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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크신 사랑으로 지으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하여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들의 고장 난 모습 이대로 받아주시고
하나님 한 분 만으로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은혜의 시간으로 나가게 하옵소서.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이 흘리신 보혈의 은혜로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죄에 대하여 죽으며 의에 대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특별 새벽집회를 통하여 성령의 은혜주심을 감사합니다.
세미한 음성과 바람으로 오셔서 고치시고 회복시켜,
성령이 머무르고 흘려보내는 통로로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과 백성을 겸손히 섬기는 새 정부가 되게 하옵소서.
약하고 소외된 백성을 도우고 위로하는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가 하수 같이 흐르는 이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북한 땅에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은밀한 가운데 골방에서나 토굴에서 눈물로 기도하고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의 소원을 이루게 하옵소서.
한국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사명 잘 감당하게 하시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되게 하셔서
나라와 열방을 위해 섬기는 교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0000 교회가 영적으로 훈련된 선한 제자들을 세상에 파송하는 일을
우선순위에 두는 교회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일을 위해 귀하게 섬기시는 담임 목사님을 높여 사용하시되,
바울과 같은 열정과 지도력으로 0000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성도 중에 영육으로 아픈 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열 두 해 된 혈루병자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믿음으로 만질 때
그 병의 근원이 치유된 것처럼 모든 병에서 놓임 받기를 원합니다.
환난당한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그 눈물을 닦아 주옵소서.
​당회와 부교역자, 목양장로와 온 교회가 하나 되고 변화되어,
세상으로부터 칭찬받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0000 교회를 복 주시고 영혼을 살리고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생명력 넘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귀하신 목사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마음의 문들이 열려지고 성령의 능력이 우리를 덮게 하시옵소서.
준비된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하늘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준비하는 사랑나눔축제와 VIP들로 인하여
춤추시며 기뻐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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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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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세상에서 방황하며 흑암을 헤매던 저희를 불러 당신의 자녀로

삶아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 세상에서 죄의 종노룻하던 저 

희의 심령을 영생의 잔으로 채워주시고 또 이렇게 새벽 첫 시 

간부터 저녁 이 시간까지 거룩한 주일을 온전히 주께 바쳐 예배 

드질 수 있도륵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그러나 저희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에 밝은 빛보다는 캄캄한 

어둠을 좋아하여 어둠 속을 혜매고 다널 때가 많습니다. 나무에 

싹이 나고 잎이 무성해지는 여름이 되었는데도 아직 하나님 나 

라가 가까운 줄을 알지 못하고 제 뜻대로 살아가는 이 어리석 

은 죄인들을 용서하여 주시사 때의 임박함을 알게 하여 주시고 

늘 깨어 기도하는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때가 임박한 이 때에 주님의 보혈로 값주고 사신 바된

주님의 몸된 저희 교회가 사명을 망각한 채 잠들어 있지는 않 

습니까? 한 달란트 받은 어리석은 종처럼, 저희 성도들이 받은 

달란트를 활용하지 않고 그저 묵혀두어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 

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 시간 저희들이 길이 반성하여, 저희 

들의 본분을 망각하였다면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마지막 심판 날에 심판을 면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 

서. 잎사귀를 내고 싹이 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고 하신 주 

님의 말씀을 명심하여, 이 무더운 하절기에 저희의 심령이 나태 

해지거나 게을러지지 않도록 주께서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늘 깨어 기도함으로 주님이 오실 날을 지혜롭게 준비하며, 주님 

만을 사모함으로 신랑되시는 주님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저희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주님, 더위로 인하여 짜증나고 피로하기 쉬운 이 무더운 하절

기에 주님의 말씀으로 저희 심령을 채우고 싶어서 이렇게 주님 

전으로 나온 저희를 주장하여 주시사, 해갈을 원하는 심령들에 

게는 생명수로 채워주시고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들에게는 은혜 

의 단비를 부어주시며 세상의 아귀다툼 속에서 쉼을 얻기 원하는 

심령들에게는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안식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 

서. 비록 저희가 이 제단에 올라올 때는 무겁고 답답한 심령으 

로 나아왔지만, 저희들이 예배드리고 목사님의 귀한 설교 말씀 

을 듣고 돌아갈 때는 저희 마음이 가벼워져서 기쁨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주께서 예배의 시종을 주장하여 주시며 돌아가는 발걸음도 지

켜 보호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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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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