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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림 모두를 생명이 시작되기 전부터 택함 받은 자녀로 삼아 주시고, 인생의 거칠고 험한 고비 고비마다 언제나 함께 하시고 인도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세상의 혼탁한 것으로 향하려는 마음을 성령으로 붙잡으시어 가장 고귀한 하늘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생명 다하기까지 선한 길로 이끄셔서 주님의 나라에 합당한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가 없나이다. 겉모양으로서만이 아니라 영혼의 뉘우침으로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저희의 탄식도 헛된 것임을 깨닫게 되었나이다.
   
주여! 
   
저희 심령으로 간곡하게 부르짖나이다. 저희의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멀리하고 혼자의 지식과 행위로 해결하려 했던 어리석음을 뉘우치고 주님을 의지합니다. 용서를 베푸시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시련의 밤이 깊고 환난의 모진 바람이 멈추지 않는 때일수록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악한 마귀는 때를 만난 듯 저희를 넘어뜨리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미혹하고 있나이다. 사탄 마귀의 궤계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님의 능력의 오른팔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언약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믿음의 길에서 승리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을 선물로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값 없이 취급해 버리는 죄를 범치 않게 하시고, 주님의 권고하심을 받들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계적인 압박으로 인하여 안타깝게도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삶이 어렵다고 해서 주님을 등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쉽게 세상과 타협하는 태도를 갖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더욱더 삶의 목표를 주님께 둘 수 있도록 하시고, 믿음의 길에서 승리한 사람이 저희 주변에 구름처럼 많음을 깨달아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멈추지 않는 성도들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붙잡기 위하여 비대면예배로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맛보게 하시고, 기쁨이 샘솟듯 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어려운 때에 주님의 몸된 교회를 든든히 세우려고 몸부림치는 일꾼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헌신을 통해서 진리의 빛을 더욱 드러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안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삶에 지친 영혼들이 그 어느 때보다 거리를 방황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저희에게 주신 구원만을 위하여 몸부림치는 저희의 모습이 없게 하시고, 길 잃고 방황하는 자들이 주님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맛볼 수 있도록,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특별히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전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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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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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로운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삶의 순간 순간을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마음을 인도하신 그 크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에게 역경을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직장과 가정과 자녀의 문제와 물질과 건강 때문에 고통하는 
저희들이 머리를 숙이고 예배합니다. 
이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 
하는지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어려움으로 인하여 기도생활이 회복되게 하시옵고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하오니 더욱 더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리하여 이 시련을 통하여 소망을 굳건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떤 때는 기쁨과 슬픔을 때로는 순탄함과 어려움을 저희들에게 
주셔서, 그 어느 것도 비길 수 없는 하나님의 은총 앞에 온 마음이 
모아지게 하시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진정과 신령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들이 원하는 것보다는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하고 
계심을 알게 하옵소서. 
내일도 저희를 향한 주님의 긍휼이 계속될 것을 믿게 하심으로 
두려움과 걱정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살게 하시고 주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시옵소서. 

고난과 역경으로 이어온 이 나라와 이 겨레의 
역사를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반세기를 넘게 분단의 아픔이 치유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고 
국내 정치는 끊임없는 소모적이고 불피요한 편가르기로 
혼란스럽습니다. 
정치인들와 위정자들이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비전이 주안에서 성취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진리로 채워주시고 은혜가 가득한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 사역에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이 가득하게 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은혜가 넘치게 하시며 육신의 강건함도 덧입혀 주시옵소서. 
이 예배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계신 줄 믿습니다. 
은혜와 축복의 귀한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때에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주시는 말씀으로 
인하여 저희들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이 세상을 영원한 안식처로 여기지 않게 하시며 
세상의 쾌락에 물들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저희들이 세상 소리에 취하고 형제를 정죄하느라, 
성령께서 저희들에게 하신 말씀을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말씀을 듣고 각자의 사명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로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점점 왕성하게 하시옵소서. 
기쁨으로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고, 
저들이 부르는 찬양의 향기가 교회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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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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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의 날, 아버지 하나님의 택하심을 따라 그리스도의 피 뿌림과 성령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을 따라 함께 모여 찬양과 기도와 경배와 예배로 영광과 존귀를 거룩한 제단 위에 드립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도 있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이 점없고 순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 위에 차고 넘치게 하시고 드리는 자마다 하나님을 아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이 몸된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며, 민족의 역사를 통하여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며,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각 심령들 영혼 위에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민족의 역사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이 일본 식민지로부터 해방한지 벌써 74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온전히 해방하지 못하여 다툼과 시기 가운데 있으며, 아직도 남과 북이 하나 되지 못하고 분단의 아픔으로 신음하고 있사오니 화해의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식민지 침략과 약탈의 민족이, 이데올로기로 갈라진 남북이 아직도 회개하지 못하고 분란 가운데 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모압과 이스라엘처럼, 더 이상 남 유다와 북이스라엘처럼 서로 미워하며 전쟁하며 소망없는 세월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간섭하시고 강권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나라가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심히 곤고하며, 이 민족들이 근심과 분노가운데 있사오니 주님께서 속히 오셔서 모든 민족이 회개하고 겸손히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와 하나님 아버지의 소명을 다하는 거룩한 민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에 지혜와 총명과 명철을 더하여 주시어서 위기가 기회가 되게 하시고, 고난이 축복이 되게 하는 역사가 이 나라와 이 민족위에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직도 아버지 하나님께 온전히 자복하지 못하고 죄악 속에 방황하는 이 땅의 거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악한 궤교와 책략으로 이 민족을 핍박하는 일본의 위정자들에게 니느웨 성의 회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찾고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울며 돌아오는 통회의 역사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라옵기는 이 나라와 이 민족 한사람 한사람이 과거의 불행과 고난을 잊지 말게 하시오며, 경계하고 준비함으로 이 땅의 위기를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더 기도하지 못하고,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지 못한 우리의 죄와 허물을 통회하며, 간구와 사모의 마음으로 기도드리오니 우리의 기도를 기억하시어 우리의 심령 위에 참으로 귀한 기쁨과 평안으로 온전히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시대의 아픔과 고통을 안타까워하며, 복음으로 온전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시는 하나님의 사자 여재창 목사님을 기억하시어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말씀이 불이 되게 하시고, 말씀이 치유가 되는 역사가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각 기관과 재직들과 섬기는 손길들을 기억 하시옵고, 섬기는 손길 손길마다 주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더하여 주시오며, 믿는 자의 권세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귀한 은혜와 영광으로 충만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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