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4년 1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에도 주님의 은혜로 ‘의의 길’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날에 주님을 만나는 설레임과 사모함으로 이른 새벽 첫 시간을 구별하여 드릴 

수 있도록, 발걸음을 재촉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 하셨지만, 

교회 밖을 나선 우리의 모습은 세상과 구별되지 못하고, 욕심과 구습을 좆아 실족한 

적도 많았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우리가 약할 때 강함 주시는 주님!

연약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새 힘을 부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2024년 년초에 품었던 다짐과 헌신을 새롭게 되새기게 하시옴소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늘 말씀안에 거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이 자라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 쓰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되게 하시고, 

담대하게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장기간 계속된 경제적인 불황으로 성도들의 삶이 몹시 힘이 듭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올해는 점점 더 나아지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역경을 

헤쳐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분단된 조국 대한민국과 이 민족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지도자를 가려 뽑을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선교의 사명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낯선 이국 땅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함께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회가 파송한 몽골 이웰링호르 교회의 안심원 선교사님과, 

베트남의 진홍경 선교사님 가정을 지켜 주시고, 

그들의 눈물과 수고를 친히 위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2024년도는 ‘교회를 낳는 교회’의 비전이 실현되어가는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도들 개개인에게 영적인 리바이벌이 일어나게 하시고, 영적인 부흥의 감격이

 ‘교회를 낳는 교회’를 향한 뜨거움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부지매입에서 성전건축까지 진행되어져 가는 과정들 속에서 구체적으로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이레!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총을 이 시간 간절히 사모합니다. 

여러 가지 고민과 문제를 가지고 이 자리에 나온 성도들 모두에게, 

기도가 응답받고 맺힌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을 정돈하고 문을 활짝 엽니다. 이 시간 우리를 찾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서윤석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말씀으로 영의 꼴을 먹여주실 때에, 우리의 심령이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뜨거워지며, 

세상을 향한 담대함과 함께, 삶 속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는 봉사하는 손길들과 교회학교에서 아이들의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섬김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사들에게도 하늘의 상급으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살아있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