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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기도 /주일낮예배기도

5월 셋째 주일예배 기도문

by 티스토리 사랑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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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일예배 기도문 


구원의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땅의 동산이 가는 곳마다 싱그
러운 꽃들로 아름다움을 더해 가는 5월 봄 날의 셋째 주
일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의 필요를 날마다 새롭게 공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채워주시는 은혜를 잊고 늘 허덕
이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봅니다.
주님이 우리를 궁핍한데 처하지 않도록 늘 보살펴 주셨지만 
우리의 눈이 욕심에 멀어 식물을 구하고 먹을 것, 입을 것을 
위하여 전전긍긍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품위 없이 살
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오래 참으시는 주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당당하게 
하시기를 원하오니 우리의 필요에 전전 긍긍하지 않도록 축복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귀한 날에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도 마음
에 근심과 고통이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리지 못하는 심령들이 
있습니까?
주님께서 저들의 상한 심령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안정을 되찾게 하시고 주님께 감사하
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를 보내주옵소
서. 우리가 그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 안을 수 있도록 우리
의 마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경제가 어려워지면 근심이 없는 가정이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불안해하며 초조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저희에게 더욱 큰 믿음을 허락하시 기를 원합니
다. 경제가 어렵다고 해서 이끌려 다니는 모습이 아니라 더욱 
힘차게 현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위로의 하나님!
지금 이 나라에서는 북한의 공산정권을 이끄는 사람들이 전쟁
도 불사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근심에 잠겨 있습니다. 어리석은 그들의 영혼을 밝게
하여서 남북한이 한 마음으로 뭉치고 통일로 만세를 부르며 기
쁘게 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또한 전 세계가 지진과 홍수와 폭설로 인하여 많은 인명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들에게도 위로하시고, 남은 세상을 살아
가는데, 힘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이 땅 위에 친히 세우신 교회를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교회의 각 기관 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귀한 기관들이 
되게 하시고 우리가 각 기관의 지체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
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사랑을 드러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사랑과 수고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주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주님의 종님에게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목사님으로 하여금 온 교회 
성도들의 본이 되게 하시며, 평안으로 도우사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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