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아버지!
그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오며 감사하옵나이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하나님을 찾음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삶가운데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고
눈동자 같이 보호하셨다가 주님 몸된 교회에 찾아나와 찬양과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리옵나이다.
이시간 흠있고 부족한 모습그대로 찾아나온 우리를 받아주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귀한 예배로
기뻐 흠양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한 주간 세상에서의 삶을 주님 분부하신 말씀따라 구별하며
살고자 하였지만 믿음이 연약한 연고로 죄성과 육신의 일을 쫓아
심히 어리석은 자처럼 살아 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아옵나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보다는 넓고 평탄한 길로 타협하며
편하게 세상을 살고자 하였사옵고 주의 사랑을 전하며
이웃을 권하여 전도하는데 게을렀음을 또한 고백하오니
원하옵기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의
연약한 부분들이 강건하며 근신하여지고 여호수아 장군처럼
담대히 나아가는 넉넉한 믿음위에 세상을 향하여 우리를 세우시므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형통한 은혜를 맛보며 승리하는
삶을 살동록 허락하여 주시기만을바라옵고/원하옵나이다.
권세와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험난한 세상을 사는동안 우리 삶이 어려움에 닥칠지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푯대만을 바라보며
위로 받게 하옵시고 항상 감사와 찬양이 흘러넘치는
신실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 감사의 하나님아버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기도하옵기는 전쟁미망인과,
전쟁고아, 1천만명의 이산가족이 발생하는 인류 전쟁역사에 없던
엄청난 재난을 이 나라에 겪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온 백성이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믿음의 정절을 지키던 순교자들의
믿음을 바라보시고 수 많은 나라사람들을 보내시어 구원의 손길을 펼쳐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나라를 구하여 다시 세우게 하시고
1200만 성도를 두시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을 생각할때마다 참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간절히 원하옵기는 이땅에 다시는 젊은이들이 전쟁과 테러와
분쟁으로 인하여 피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 막아 주시옵고,
이 강토에 더 이상 간악한 무리들이 넘보지 않도록 그 세력을 멸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땅에서 이 민족의 화합을 위해서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사 이 민족을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속히 평화 가운데 온 민족이 하나가 되는
귀한 역사를 베풀어 주시기만을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몸된 00 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지역 사회의 구원의 빛이 되게하시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로
주신 소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세우신 기관마다 귀한 사업위에 축복하시고 주님의 뜻을
펼쳐드리며 귀한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기관들로 삼아주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께 진리의 영으로 함께 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한 은혜를 허락하시사 말씀 전하실 때 큰 능력으로 나타나
한없는 은혜의 시간 되게하여 주시오며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리며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을 때에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성가대 위에 은총으로 역사 하셔서 천군 천사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답하는 은혜로운 찬양삼아 주시오며
예배의 시종을 성령께서 친히 인도하시기를 원하옵고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마다 주님이 채우시는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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