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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기도 /특별예배기도

입관예배 기도문

by 티스토리 사랑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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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관예배 기도문
입관예배는 고인은 관에 넣는 순서입니다. 장례절차 중에서 앞부분에 해당하며, 더 이상  고인을 육신의 모습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비록 육신은 볼 수 없으나 영원한 천국에서 볼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어야 합니다. 혹시 믿지 않는 가족이 있다면 천국에서 다시 볼 수 있으니 믿음을 가지라는 권면도 필요합니다. 고인의 삶을 상기시키거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설명해 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1. 입관예배 기도문
안개와 같은 연약한 인생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성도님의 입관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허무한 인생에게 찾아 오셔서 자녀 삼아 주시고, 영생을 주신 하나님, ○○○을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사랑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경주를 늦추지 않았던 우리 ○○○님이었습니다. 이제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를 마치고 주님의 품에 안깁니다. 이 땅에서 누리지 못한 영광을 하늘에서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서 평안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살아왔던 ○○○님의 입관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시간 함께 동참한 유족들과 지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위로가 함께 하길 원합니다.

이제 관에 ○○○님을 넣습니다. 다시는 육신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저 하늘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 것을 믿습니다. 볼 수 없음에 안타깝지만 천국에서 볼 것을 기대하며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흘리는 눈문을 잠깐이지만 천국에서 누리는 기쁨은 영원한 것이라 하였사오니 유족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통해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함께 하셔서, 확신과 소망이 넘치는 위로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입관예배 기도문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인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고 ○○○님의 입관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 시간 천국 문을 여사 당신의 사랑하는 저년 ○○○을 받아 주옵소서. 

전하는 말씀을 통해 하늘의 평강과 소망을 얻기를 원합니다. 진정한 소망과 위로는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잠시 육신의 장막을 입고 이 땅에 받을 딛고 살아가지만 언젠가는 이 장막을 벗게 됨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러나 육신의 장막을 벗는 순간 영원한 영생의 옷을 다시 입게 됩니다. 사랑하는 ○○○을 다시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슬픔을 지닌 유족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사람의 생명은 한계가 있고, 사랑의 삶은 연약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십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천국에서 다시 보게 될 그날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3. 입관예배 기도문

소망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님의 입관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유족들과 성도들이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 ○○○님을 주님의 품에 안겨 드리는 입관 예배로 드립니다.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선포될 말씀을 통해 위로받고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생명을 주시지 않았다면 어찌 우리가 생명을 얻고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삶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사계절이 있듯, 우리의 인생도 태어나고 자라나고 성인이 되어 수고의 땀을 흘리다 주님께 돌아감을 압니다. 이 모든 수고가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수고한 대로 복을 주시고, 당신의 사랑하는 ○○○님을 취하셨습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라 하였사오니 우리의 모든 것이 주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고인이 살아오면 보였던 모든 믿음의 본과 삶의 모습을 유족들과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받고 힘써 그 모습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함께 하시고, 예배에 참석한 유족들과 모든 이들에게 평강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입관 예배 기도문
우리의 소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 받은 자녀 고 000님의 입관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빈손이 아니라 생명을 얻고, 천국을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이렇게 큰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고000님을 입관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며 애쓴 삶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소망했던 고 000님을 두 품에 안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 주시옵소서.

 

00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도님의 입관 예배를 드립니다. 유족들에게도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말씀 선포하시는 000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시고, 듣는 저희들에게나 유족들에게 위로와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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