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 대표기도문
철따라 결실을 맺어 풍성한 열매를 주시는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지난 주 여름목회승리와 성령충만을 위한 5일 특별새벽기도회도 도우시는
성령에 힘입어 하나님께 영광 드린 줄 믿습니다.
저희의 부족하고 연약함을 채우시고 열정을 주셔서 준비된 목표이상의
결실을 거두도록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은 7월 첫 주로 맥추감사주일를 지키게 하시니 더욱 기쁜 시간입니다.
상반기 동안 파종한 보리씨앗으로 가꾸고 키워 먹이시고 입히시는
도움에 궁핍에서 풍요를 맛보게 하시니 입 벌려 찬송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선조가 순종함 따라 애쓰고 힘들여 거둔 보리곳간에 착한 감사를 드린 것을 보며
오늘에 저희가 잊지 말고 배우길 기원합니다.
예전에는 먹고 사는 게 모두 핍절하여 허기지고 어렵고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옛 선조는 지금에 비할 데 없이 순종하며 감사했습니다.
지금엔 사치할 정도로 풍족하며 편할 대로 아쉬운 게 없으나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에 인색했음을 용서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선조로 부터 잊혀 져 가는 감사를 찾는 귀한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어떤 조건과 변하는 환경에서도 한결같이 감사의 삶을 생활화하여
세상의 것이 아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할 수 있는 은혜의
믿음생활을 하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늘 감사하고, 새 생명의 호흡으로 주님과 동행함에
고맙고 또한, 언제나 가족과 사랑을 나눌 이웃이 있음에 감사하며,
직장과 사업에 문을 열어 주시니 좋고,
더욱이 선하신 담임 목사님과 함께 기쁘게 동역하며 섬기는 교회를 이곳에 주심에 감사하옵니다.
언제나 감동과 새로운 도전, 시도로 오늘을 사는 저희에게 착한 믿음에
순종함을 따라 올곧은 성도의 길을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선한 사역자이오니 강건하심과 말씀을 긷는
생수같은 우물이 마르지 않음 같이 영력이 늘 넘치게 하옵소서!
“잊혀 진 감사를 찾는 날” 이란 주제로 말씀을 듣습니다.
옛 선조의 열정적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국내외 정세와
사회적 갈등도 화합과 타협이 사랑과 배품이 많으신 예수님의 헌신적
사랑으로 매듭지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드리는 이 예배가 준비된 참 좋은 시간임을 믿고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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