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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0일 부활절 주일 예배 기도문

티스토리 사랑 2025. 4. 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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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0일 부활절 주일 예배 기도문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부활이요 생명이 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두움과 사망 권세 이기시고 왕의 왕이 되신 영광의 주님을 찬양 하고 경배 드립니다.

이 기쁜 부활 주일 아침에 온 성도가 이 거룩한 강남 아름다운교회 성전에 모여 주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부활의 기쁨 찬양하며 주님께 이 모든 영광 돌려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도 세상을 살면서 주님의 참된 자녀로 살지 못하고 알게 모르게 지은 죄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는 변화된 심령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나라에 임재 하셔서 저희들 연약한 믿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 또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세상적인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며 살았던 죄를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실망하고 떠나갔던 제자들처럼 저희들 주님을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고 보혈로 깨끗이 씻겨 주시옵소서. 초목의 마른 가지들이 생기가 돌고 새싹이 돋아나 살아나는 봄의 기운처럼 저희들 신앙에 성령으로 생기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부활의 능력을 저희 모두에게 부어 주어서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믿음이 부족한 백성들과 온 세상 사람들에게 부활의 소망과 기쁜 소식이 널리 전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 못 박히시어 저희 죄를 사하여 주신 것처럼 저희 이웃의 죄를 용서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옛 습관과 육신의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여 주시고 성령의 열매를 통하여 주의 나라가 확장되며 주님의 영광이 높게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4월 부활의 달을 지내며 코로나 확진자도 점차 줄어들고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남 아름다운교회에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협력자를 붙여 주시고

예배와 전도, 모임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강남 아름다운 교회가 주님의 사랑 복음을 전파하는 중심이 되는 교회로 세워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박명수 목사님께 성령이 강림하사 목사님의 입술을 통한 말씀에 모든 성도들이 기도의 불이 붙게 하시고 주님께 감사와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쉼 없이 목회를 이끄시는 박명수 목사님의 고충과 고단함 떨쳐내어 주시고 마음의 평온을 가지실 수 있도록 주님의 손길 내려주시옵소서

모든 말씀을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4월 부활주일예배대표기도문(부활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주님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지 한 주간이 흘렀지만 저희는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드립니다. 부활을 믿는 저희 모두가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실 줄 확신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고 저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 유혹에 쉽게 끌렸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잊고 사람을 의지하며 불신앙과 나약함에 빠졌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세상 염려가 앞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의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활 신앙에서 흔들리지 않고, 고난이 있을지라도 다시 살리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로 담대하게 이기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도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을 생각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교회를 찾는 영혼들마다 바로 곁에 계신 부활의 주님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에는 소망 없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겨우 겨우 버티는 듯 살아가는 심령들을 보며, 왜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옵고, 슬픔 많은 이 세상에, 삶에 지친 영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식과 평안을 심어줄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현재 겪고 있는 시련도 간과할 수 없나이다. 영영히 회복될 수 없는 절망의 늪으로 추락하는 이 민족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지금도 이 민족이 당한 현실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주님의 전에서 통곡의 눈물로 기도하는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금 산 소망이 넘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중에 가정과 사업과 질병과 경제 문제로 인하여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만이 구원이 되심을 믿고 의지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교회와 예배를 위해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과 헌신의 농도가 깊어지는 만큼 성령의 큰 능력을 받게 하시고, 생활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들이 넘쳐나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 들고 서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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