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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 예배 대표기도문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우리는 무거운 감정으로 장례식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셨던 고 000 권사님을 하나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나그네이기에 언젠가는 때가 되면 본향을 향해 떠나는 것이 정해진 진리임을 알면서도 이제는 그분의 자애로우신 모습과 음성을 이땅에서는 다시는 보고 들을수가 없다는 마음에 슬픔을 느낍니다.

 

회상해보면 여기 누우신 권사님은 우선 외모에서 풍기신 인자하신 모습과 너무도자애로신 성품에서 우리 성도들로부터 "얼굴만 봐도 은혜가 된다"고 할 정도로 우리 성도들의 귀감이 되셨고, 믿음의 본이 되신 어른이셨습니다.

 

이제 고인을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을 끝내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시게 하셨습니다.

땅에 있는 고인의 장막 집은 이제 문을 닫았지만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기다리고 있음을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육신의 어머니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낸 유가족들에게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께서 평강을 마음에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질곡의 어려운 시대를 사시면서도 훌륭한 자녀손들을 두셨고 요즘같이 각종 사건사고가 그치지 않은 상황에서도 장수의 수를 누리시면서 사시도록 극진히 섬긴 효심을 칭찬하여 주시옵소서.

여기 누우신 어머님을 바라보며 유가족들뿐만 아니라 오늘 고개 숙인 우리 모두도 이 땅에서의 탄식보다 하늘나라의 처소를 사모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도 담대하게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것을 원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이 정해주신 그날까지 우리의 소망은 하늘에 있지만 이 땅에서 주의 손과 발 노릇을 하며 하나님이 그처럼 사랑하신 세상을 향하여 복되게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장례일정을 하나님께 모두 맡깁니다. 시간 시간마다, 일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우리가 보게 하옵소서. 왕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말씀 때문에 유가족들과 고개 숙인 우리 모두의 삶이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풍성하게 하옵소서.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간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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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장례식 설교 모음.

14, 축복된 죽음 (하관-3) (계14:13) f 233.289.474  

고인은 세상의 온갖 모진 풍파와 환난을 당하면서도 

맡은 바 소임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된 삶을 실아왔다. 

1, 모든 수고플 그쳤다 

인간은 이 땅에 올 때 수고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그런데 죄를 짓고난 이후 인간의 수고에는 고통이 뒤따랐고 땀을 흘려야 했다. 

그러나 성도가 죽은 후에 가는 천국은 언제나 기쁨과 찬송이 있는 곳이다. 

성도는 그곳에서 모든 수고를 다 바치고 주님의 위로를 받을 때

지나간 고통을 꿈에 본듯 다 잊어버리게 될 것이다. 

2, 안식을 한다. 

이 땅에 안식이란 있을 수 없다. 돈이 많아 세상을 즐기며 산다 해도 

마음의 초조와 불안과 고통은 그칠 날이 얼다. 

하지만 성도가 그곳에서 얻게될 안식은 가장 완전한 안식이며, 

영원한 안식이다. 때문에 성도의 현실의 삶은 

영원한 안식의 처소를 향해 나아가는 순례자의 삶에 지나지 않는다. 

3, 축복된 삶을 산다. 

성도의 죽음이 귀한 것은 이 죽음의 현장에 많은 화환이 

둘러쌓여 있기 때문이 아니요 조객이 많이 모여 들었기 때문도 아니다. 

그것은 성도가 믿음을 갖고 삶을 살았기 때문이며 주 안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죽음이야말로 저주가 아닌 복된 죽음이며 

이후 천국에서 새로운 축복된 삶을 살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성도의 죽음은 모든 수고를 다마치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 감으로 축복인 것이다. 

15.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하관-4) (약 4 : 13-17) 294,531,532  

인간은 변화무쌍한 세상 삶을 살면서 여러 가지 시련과 고통으토 인해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또 어떤 때는 인생이 무엇인가라고 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1, 우리는 죽은 자의 영흔에 대하여 말할 수 없다 

장례예식의 목적은 죽은 자의 상태를 진척시키기 위해 집행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 영흔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란 살아 있을 때만 가능하다. 

성경에는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이 어느 곳에도 엄다. 

우리는 친지들이나 이웃들이 살아있을 때 

그들의 영흔을 위해 기도하고 권면해야 하지 

그들이 이미 죽은 이후에 기도 한다는 것은 아무런 효능이 없다. 

2, 유족들에 대한 권면의 말씀. 

장례식의 중요한 목적은 남아있는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그 말씀 위에 굳게 서게하기 위함에 있다. 

비록 장례식이 우리 영혼의 상태와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지 못하지만 

우리가 존경하는 자의 죽은 시신을 짐숭과 같이 아무렇게나 매장할 수는 없다. 

장메식 의 또 하나의 목적은 죽음에 대한 교훈을 심어주기 위합에 있다. 

인간들은 자신들이 죽어야만 하는 존재라는 엄연한 진리를 망각하기 쉽다. 

시간과 감각에 속한 것들에 열중하는 동안 세상 재리에 빼앗겼던 마음을 

영원한 것들로 되돌아 오게 함은 중요한 일이다. 

20. 인간들의 행진 (입관-1) 욥 30 : 23 225.467,532  

욥은 극한적인 고통과 시련을 당하고 있었다. 

그에게 사랑하는 자녀들과 아내가 떠나갔다. 소유도 모두 떠나 갔고 종들도 떠나갔다. 

절친한 친구들은 그를 위선자 사기꾼으로 몰아 붙였다. 

 

1, 죽음은 필연적인 것이다. 

우리가 죽어 무덤에 묻히는 것은 우연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다. 

이것은 인간 생명의 위대한 조성자께서 그렇게 되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히9 : 27) 그러므로 인간이 죽어 묻히는 무덤이야 말로 인간 본연의 처소요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 가장 공평한 장소인 것이다. 

 

2, 죽음은 심각한 것을 깨닫게 힌다. 

인간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보고서 자신의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하는 기회로 삼는다.

우리는 시간을 영원처림 생각하거나 영원을 시간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가 

죽음을 목격하고서 이를 시정하곤 한다. 

이런 의미에서 죽음이야 말로 우리의 위대한 스숭이요 길잡이라고 할 수 있다. 

 

3, 죽음은 영원한 생명을 붙잡도록 고무시킨다. 

임박한 죽음을 의식하는 자는 영생을 사모하기 마련이다. 

그런 자에게 매 순간 순간은 가치있고 보람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죽을때 영혼을 생각하게 하고 영생을 사모하게 하신다. 

영생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 안에서만 얻을 수 있고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죽음은 인생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오므로 

영생을 사모하여 예수님을 영접해야 할 것이다. 

 

 

21. 영원히 멸한 사망 (발인-1) (사 25 : 8) 290.532,544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한 죽음위에 생명으로 충만케 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본문은 인간 최대의 원수인 사망을 이기시고 숭리하신 그분을 바라보게 한다. 

 

1,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승리 . 

산헤드린 공회는 로마와 결탁하여 그리스도를 죽이고 무덤 속에 넣은 후 

군병들로 하여금 그곳을 지키게 하였다. 

그러나 사망의 권세가 아무리 막강하다 해도 그리스도를 더 이상 

그 착고에 매어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사망을 이기겼을 뿐만 아니라. 

그를 믿는 모든 인생들에게까지 사망에서 부활을 맛보게 하셨다. 

 

2, 사람의 공포를 물리친 승리 . 

사망에 대한 인간의 공포는 그의 영과 혼과 감정에까지 스며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우리들은 장차 부활의 영광에 참예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공포의 도가니에서 해방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망을 향해 담대히,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라고 외칠 수 있는 것이다. 

 

3, 면류관으로 말미암은 승리 . 

믿는 자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활할 때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누림으로 

그 숭리를 온전하게 확증시킬 수있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숭리로 사탄을 멸했기 때문이다. 

성도는 이땅위에 살고 있지만 이미 승리한 자로서 

하나님의 질서와 통치 아래서 믿음으로 길를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촬로 사망을 멸하고 

영원한 승리를 얻었으딜로 사망을 두려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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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의 바쁜 일정들을 

모두 마쳤습니다. 

풍성한 은혜 가운데 아무런 사고 없이 모든 프로그램들을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와 경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천국 잔치를 통하여 

유치부 어린 학생에서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부어주신 은혜에 감격하고, 

많은 신앙의 결단을 갖게 하시니 더욱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비록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을 기도 가운데 만나 주시고, 말씀의 깊은 데 까지 이르게 하시며, 

날마다 새롭게 하심을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지속되게 하셔서, 

예수 향기 날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에 전심을 쏟았던 전도사님들과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아이들과 하나되어 땀 흘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주일학교 교사들 

그리고, 뜨거운 기도와 물질과 봉사로 후원해 주신 

성도님들의 헌신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끝나갑니다. 

아이들이 개학을 준비하는 것처럼, 우리의 심령도 준비되기를 원합니다.

방학 동안 헤어져 있던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처럼, 

주님 만나기를 사모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마음 문을 활짝 엽니다. 

우리를 찾아와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정신애 전도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말씀 속에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하시고, 

말씀대로 실천하여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샬롬 찬양대원’들 모두와 

예배를 돕기위해 수고하시는 손길 모두에게 

풍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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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주 하나님 아버지 !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에 보내셔서 약하고 어리석은 죄인들의 허물을 담당하게 하심으 

로 세상의 온갖 죄악을 송두리째 뽑아버리신 은혜를 감사하옵나 

이 다.

   또한 오늘 이 추운 일기 가운데서도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이 

른 새벽 시간부터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성수주일하다가이 저 

녁 시간에 다시금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 저희들이 이렇게 주님 앞에 나와서 제단을 

쌓았으나 저희 심령은 돌처럼 굳어있고 얼음처럼 싸늘하며 주 

의 말씀에 저희 중심이 사로잡히기보다는 곁에서만 맴돌 뿐임 

을 고백 드리나이다.

   주여 ! 이처럼 굳어버리고 냉냉한 저희 심령을 성령의 불로 태

우사 뜨겁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새로운 소망을 일깨워 

주시사, 주님만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귀한 믿음을 주시며 저희 

심령이 기쁨으로 뛰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이 산과같이 확고부동하시고 강하심으로 땅끝에 이르기까 

지 모든 사람들에게 소망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로 사신 교회를 거룩하게 성별하여 주시사, 이 세상 

곳곳에 있는 주님의 교회로 하여금 믿음으로 치솟게 하시며 소 

망 중에 충성케하시고 그리스도의 충실한 사랑에 도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춥고 어두운 겨울을 주님의 사랑으로 뜨겁고 환하게 

밝혀 주시며 움추러든 성도님들의 심령을 성령의 불로 뜨겁게 하 

여 주시옵소서 .

   천지를 주관하시는 주님 ! 낮과 밤이 주님의 것인 것처럼, 사 

계절도 주님의 것이옵나이다. 주님은 겨울의 하얀 눈을 저희들

에게 보여주심으로써, 정결한 마음이 이 눈보다 더 희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사랑이 눈보다 더 포근하다는 것을 보여 

주셨나이 다.

   저희들이 주님의 포근한 사랑에 감동되어 정결한 마음으로온 

전히 주를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읍소서.

   잃은 양을 찾아 나서는 주님! 저희 주변에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어둡고 추운 세상 '속에서 떨며 고통 당하는 심령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소망으로 빛나는 주님의 은총이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고, 세상의 온갖 악의 권세를 이기고도 남 

을 주님의 선한 권능이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애도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고 

위로부터 넘치는 은혜로 저희 믿음의 권속들에게 충만케 부어주 

옵소서. 특별히 주의 사자 목사님을 붙잡아주셔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며 능력의 말씀을 그 입에 넣어주시사, 저희에게 은혜의 말 

씀으로 충만케 채워주옵소서.

시종을 주님께 부탁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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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를 위한 기도문 (부모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부모를 모르는 인간을 속물과 같고 쓰레기 같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놀라고 있습니다

나를 창조 하신 하늘에 아버지와

나를 낳으신 눈에 보이는 아버지와 믿음으로 

양육해 주시는 어버이를 모르고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를 모르다 보니 위선과 거짓 경견으로만 살고 있습니다

부모를 잘 모르다 보니 함부로 대하고 하찮게 여기고 있습니다

부모가 어떤 분인줄 모르다 보니 아버지에게 공손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교회에서는 경건한 척 하였고 잘 믿는 척 하였습니다

하나님 ㅂ아버지 노하자 마시고 보혈의 사랑으로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똑바로 잘 알지 못하다보니

우리 아버지를 깊은 속도 모르고 어머님의 절절한 사랑도

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내 방식대로 효도 하려 하였습니다

내 마음 내키는 대로 부모를 대하려 하였습니다

효도하려고 유교식으로 제사를 잘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효도하려고 불교 식으로 49재를 올리려 하였습니다

효도 하려고 납골당으로 흙으로 가벼린 묘지를 찿기에 바빳습니다

차라리 살아계실때 얼굴 한번 찿아 뵐껄 후회하고 있습니다

한번 더 인사 드리고 대접해 드릴걸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때늦은 후회만 하고 있는 저희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비틀 비틀 교회가시는 어머니를 차량으로

모셔 드리지 못할망정 시도 때 도 없이 교회 간다고

짜증을 내어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릴적도 있었습니다

늙으신 어머님에게 넘어 지면 어쩌시려고 말하면서

생각해 드리는 척하면서 야단치며 구박 하였습니다

자녀위해 기도 하시는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도

해아리지 못하였으며 후손들이 잘 되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의 넓으신 배려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속좁은 저희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갈라진 목소리로 찬송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스마트 폰을 도와 드리지도 못하였습니다

예배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더 잘 예배하도록

첨단 기능으로 도와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새벽기도를 좋아하셔서 새벽기도 가시는 어머니를

차량으로 모셔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헌금 드리기 좋아 하는 어머니 손에 한금을 쥐어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혹여 이런 저런 이유로 아버지의 가슴에 못을 박은 것은 아닌지

혹시 이런 저런 핑계로 어머님의 마음에 슬픔을 남긴 것은 아닌지

마음을 가다듬어 하늘 아버지께 우리의 불효를 자백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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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 주일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거룩하고 성결해야 할 우리가 죄에 메여

지옥을 담보된 채 저주의 올거미에서 숨통 막히는

삶을 살다가 십자의 주님 앞에 돌아 왔습니다

교회에서 조차 세상의 방법이 통하고

믿음생활에서조차 세속적인 수단이

진리인것 처럼 여겼던 어리석음에 빠졌습니다

세상의 법도가 교회에서 판을 치고

세속의 풍습이 진리를 가로 막고 있으며

그릇된 생각으로 주님을 높이려고 했고 

망령된 방법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경배하려 했던

거짓경견과 위선된 삶을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그 처절하고 혹독한 고난을 

우리 위해 겪으셨지만 그 놀라운 피묻은 사랑을 잊어 버린채 

살아가고 있는 있는 배신과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배반의 삶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그 숱한 고난을 추억만 하였으며

십자가의 저주를 얕은 동정심으로 동정하였으며

십자가의 뜻을 적십자 운동의 심벌 정도로만 여겼습니다

십자가의 대속의 의미가 얼마나 깊고 얼마나 오묘하여

얼마나 위대한지 제대로 깨닫지도 제대로 새기지도

못하면서 오랜세월 교회를 출입하는 것을 믿음의 전부인 줄

알았던 연약한 믿음을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성전된 그리스도의 몸이 된 저희가

거룩 하지못하고 세상에 방치 하였습니다

우리를 교회 되게 하기 위하여 주님 죽으신 것을

미쳐 깨닫지도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종교생활에 익숙하여 종교인이 된것은 아닌지

존귀하신 하나님앞에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주님의 고난을 말하면서도 그 고난의 진정한

의미를 까마득히 잊은채 살아가고 있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말하면서 내개 주어진 십자가를

바쁘다는 핑계로 거부 하였습니다

내게 주어 진 사명을 나와 상관 없다는 관심없다는

나의 신념과 소신을 거절 하였습니다

결국은 주님을 멀찍히 따르다가 천추의 한이 되는

배반을 하고 말았으며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해 버린

베드로의 배신을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크게 후회하고 상한 마음으로 자백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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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금식은 매우 중요한 습관이며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강력한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금식은 일정 기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이상의 것으로 우리가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해낼 수 없는 것들을 이룰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금식은 선한 것이다. 

환자들이 수술을 준비하면서 음식을 피하는 것이나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것과 달리 우리의 금식은 하나님을 찾길 원하는 이들의 오래된 습관 중 하나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데 있어서 금식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 하나님을 향해 더욱 간절함을 가진 이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금식기도를 통해 제자도를 훈련해왔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우리 스스로를 부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4~25) 

금식기도를 하면서 우리는 음식을 비롯해 우리가 거부하기 어려운 것들을 절제한다. 미디어 금식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음식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필요에 대한 욕구를 부인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찾을 수 있다. 

성경은 우리의 배가 우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이러한 이들은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8~19) 

2. 우리의 영을 강하게 하고 육을 약하게 한다.  

육신에 속한 자들은 욕신의 일을, 영을 속한 자들은 영의 일을 쫓는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또한 육신의 소욕과 영의 소욕이 서로를 거스른다. 

육신의 일은 자기중심성을 포함한다. 이는 사람이 먹는 것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금식할 때 우리의 배를 하나님의 영에 순종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금식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지를 보여준다.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특정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눅 5:34~3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다시 오시길 바라며 기도하는 자들이다. 우리의 금식이 그분께 유익이 되지 않지만, 그분을 향한 우리의 간절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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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설교/ 행복한 가정 
 
제 목 : 행복한 가정
본 문 : 시 128:1-4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에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다고 하셨다.

두분의 결혼도 이 말씀을 기준하여 이루어진 줄 안다. 본문에 아름답고 복된 가정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즉 2절에 호주의 축복,
 3절에 아내의 축복,
 3절하반절에 자식의 축복을 주신다.
   
1. 네가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초를 삼는 가정은 호주가 수고하는 일이 헛 수고가 아니라 반드시 그댓가를 받아 누린다는 복이다.
   
2. 네 내실에 있는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포도나무 같으며 하였는데 부부생활이 매우 사랑스러운 관계를 맺어 갈수록 탐스러운 열매가 맺어지는 가정이 될 것이고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했는데 감람나무는 성장이 빠르다.

자녀들의 성공과 성장이 빠르겠다는 말이다. 그래서 영권 인권 물권을 가지고 크게 쓰임을 받는 가정으로 번창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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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6월 호국의 달)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아버지! 
그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오며 감사하옵나이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하나님을 찾음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삶가운데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고 
눈동자 같이 보호하셨다가 주님 몸된 교회에 찾아나와 찬양과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리옵나이다.                  
  
이시간 흠있고 부족한 모습그대로 찾아나온 우리를 받아주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귀한 예배로
기뻐 흠양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한 주간 세상에서의 삶을 주님 분부하신 말씀따라 구별하며 
살고자 하였지만 믿음이 연약한 연고로 죄성과 육신의 일을 쫓아 
심히 어리석은 자처럼 살아 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아옵나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보다는 넓고 평탄한 길로 타협하며 
편하게 세상을 살고자 하였사옵고 주의 사랑을 전하며 
이웃을 권하여 전도하는데 게을렀음을  또한 고백하오니 

원하옵기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의 
연약한 부분들이 강건하며 근신하여지고 여호수아 장군처럼 
담대히 나아가는 넉넉한 믿음위에 세상을 향하여 우리를 세우시므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형통한 은혜를 맛보며 승리하는 
삶을 살동록 허락하여 주시기만을바라옵고/원하옵나이다.

권세와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험난한 세상을 사는동안 우리 삶이 어려움에 닥칠지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푯대만을 바라보며
위로 받게 하옵시고 항상 감사와 찬양이 흘러넘치는 
신실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 감사의 하나님아버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기도하옵기는 전쟁미망인과, 
전쟁고아, 1천만명의 이산가족이 발생하는 인류 전쟁역사에 없던 
엄청난 재난을 이 나라에 겪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온 백성이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믿음의 정절을 지키던 순교자들의 
믿음을 바라보시고 수 많은 나라사람들을 보내시어 구원의 손길을 펼쳐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나라를 구하여 다시 세우게 하시고 
1200만 성도를 두시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을 생각할때마다 참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간절히 원하옵기는 이땅에 다시는 젊은이들이 전쟁과 테러와 
분쟁으로 인하여 피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 막아 주시옵고, 
이 강토에 더 이상 간악한 무리들이 넘보지 않도록 그 세력을 멸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땅에서 이 민족의 화합을 위해서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사 이 민족을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속히 평화 가운데 온 민족이 하나가 되는 
귀한 역사를 베풀어 주시기만을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몸된 00 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지역 사회의 구원의 빛이 되게하시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로 
주신 소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세우신 기관마다 귀한 사업위에 축복하시고 주님의 뜻을
펼쳐드리며 귀한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기관들로 삼아주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께 진리의 영으로 함께 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한 은혜를 허락하시사 말씀 전하실 때 큰 능력으로 나타나 
한없는 은혜의 시간 되게하여 주시오며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리며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을 때에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성가대 위에 은총으로 역사 하셔서 천군 천사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답하는 은혜로운 찬양삼아 주시오며
예배의 시종을 성령께서 친히 인도하시기를 원하옵고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마다 주님이 채우시는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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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월 8일[어버이날]부모들을 위한 기도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알게 된 것이 저희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고 감사의 조건입니다.

그래서 슬프고 힘든 일을 만나도 곧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땅에는 답답하고 어둡게 하루를 보내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웃음을 잃어버리고 사는 마음이 황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정이 없는 빈곤한 가슴을 지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을 도무지 믿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을 도와주십시오. 이들의 마음이 열리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사랑과 평안으로 그들의 마음 가득히 채워 주십시오.

촉촉히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그들의 마음에 주심이 주시는 기쁨과 평화의 은혜가 깊이 스며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육 윤리의 부재와 치열한 입시 경쟁, 마약과 성범죄 등 도처에 모순되고 악한 많은 것들이 우리 자녀들을 힘들게 하는 이때 부모들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자녀들을 주님 안에서 올바로 지도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을 도와주십시오.

무엇보다 생활로 보여주는 모범적인 행동을 통해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부모님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특히 많은 부모들이 자기의 자녀만을 지나치게 감싸고 사랑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 자녀만이 아닌 모든 다른 자녀들까지도 사랑하고 관심이 기울이게 해주십시오.

이 일에 먼저 크리스천 부모들이 앞장서길 원합니다.

우리를 항상 지도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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