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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 가족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 식탁을 비우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은총에 감사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이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 까지 땀 흘리며 수고한 많은 사람들의 수고도 잊지 않고 축복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가난한 사람들의 식탁을 기억하시옵소서.

그들의 식탁 위에도 빈 그릇이 없도록 일용할 양식으로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희들은 이 음식을 먹고 더욱더 힘을 얻어서 선한 사업에 힘쓰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만을 나타내는데 힘쓰게 하시옵소서.

식사 때마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손님으로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식사기도)


 우리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입어 구원받았고 언제나 주님의 은총 속에 살아가오니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식탁을 준비한 손길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강건함을 허락 하사 맡겨진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이웃 중에 가난한 이들을 기억하여 주사 그들의 필요를 저희가 돌아보며 또한 아버지께서 구석구석 역사해 주옵소서. 또한 금식하며 기도하는 일들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힘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며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함께 이 음식을 나누며 교제할 때도 성령님 주관하셔서 우리 안에 기쁨과 강건함을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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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의 부부에게
권태기 부부 문제 해결법 
 

1.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자녀들이나 집안 문제 때문이 아닌 오직 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가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다. 부부 사이가 좋다면 자녀 문제는 저절로 풀린다. 서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서로의 인간적인 고충이나 속깊은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자. 부부 공통의 취미생활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2.잘 말하기 위해 대화하지 말고 잘 듣기 위해 대화하자. -대화를 잘 하는 방법은 잘 듣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에 화가 치밀더라도 한번 참고 상대방이 좀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게 해라. 뜻밖에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방황하는 남편을 따뜻하게 위로하라. -중년에 접어든 남편은 삶에 대한 회의에 빠지기 쉽다. 그런 남편에게 '애들을 생각해' '제정신이냐'는 식의 얘기를 한다면 그 아내는 대화의 단절을 자초하는 것이다. 남편의 스트레스와 위축감만 더 늘어난다. 그럴 땐 '당신은 할 수 있어''당신을 믿어요'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라. 그러면 남편도 아내를 신뢰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4.아내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라. -한국의 남편들은 부부간에는 애정 표현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표현하지 않는 애정은 전달되지 않는다. 사랑받고 싶어하는 정서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아내의 불만은 쌓이고 실망은 더해간다.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아내를 대신해 설거지나 청소를 해주거나 포옹.외식 등 가벼운 행동으로도 애정은 표현된다.

5.상대방이 해온 일을 가치있게 여긴다고 말하라. -아내는 남편의 일을, 남편은 아내의 일을 인정해줘야 한다. 남편이 사회에서 돈 버는 일, 아내가 하는 집안일이나 육아를 당연하게 여기고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면 당사자는 상대방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긴다. 특히 중년은 남편도 아내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다. 이때 배우자가 자신의 일을 존중해주는 건 큰 힘이 된다.

6.하루에 한번씩 상대방을 칭찬하라. -어느새 대화보다 비난이 익숙해져버린 부부가 많다. 친밀한 사이에선 대화가 더 어렵다. 그건 어느 부부나 마찬가지다. 서로 기대하는 바가 크고 그 때문에 더 쉽게 상처받는다. 서로에게 좋은 점을 찾아내 하루에 한번씩 칭찬을 시작하자. 칭찬은 막혔던 대화의 물꼬를 트는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의 좋은 점을 찾아내다 보면 서로를 보는 눈도 달라지게 된다.


7.전문적인 상담기관을 찾아 배우라. -혼자서 노력하기 어렵다면 전문적인 상담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대화의 기술은 학습이 필요하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의무적으로 결혼전 부부대화법을 배워야만 하는 곳도 있다. 이혼율이 늘고 각자의 가치관이 달라진 최근 부부간의 예절이나 대화법을 배워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결혼 10쌍에 이혼 4쌍 - 작년, 재작년의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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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마지막 주일 오전 예배 대표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
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계절을 저희에게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주님의 보호아래 있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케 하시고자 주님의 전으로 나아 오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님의 은혜가운데 거하면서도 주님의 간섭하심을 거절하고 저희의 뜻대로 살기를 고집하였습니다. 저희의 어리석음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걸음걸음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알고 있으면서도 인정하지 않았던 저희의 오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나기를 원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의 입술에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이 주님의 용사가 되는 순종이 되게 하시옵소서, 
   
더 큰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때임을 뼛속 깊이 인식을 합니다. 세상의 시련이 엄습해 올 때 두려워하거나 허약해지는 저희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더욱 믿는 잔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백성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풍요로운 수확을 기대하는 가을이지만 자연재해로 인하여 애써 가꾼 곡식들을 다 잃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두고 싶어도 거둘 것이 없어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시고, 무엇보다도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것을 감사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신앙의 본분을 잃지 않도록 하시고 범죄 하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베풀어주시는 귀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도 함께 하사 주님의 크신 권능의 손으로 인도하시고 날마다 새로운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에도 늘 사랑이 넘치고 화목한 가정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늘 증거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순서를 끝까지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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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기도문 


우리의 생명이요 부활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희 어머님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움과 영원복락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고 하신 주님께서 이 시간 저희들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셔서 잠깐 보이다 없어질 몸보다 영원한 세계를 볼 수 있게
하시며, 환란과 고생이 많은 육제보다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류의 주장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사랑하시던 저의 어머님을 부르심을 받아 그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오니
주님품에 편하게 안기옵소서 
생전에 신앙생활을 하셨던 어머님 입니다.
평생을 깨끗하게 살다 가신 저희어머님의 정결한 영혼을 받아 주시옵고 
남겨진 가족들에게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 저가 멀리 있었으므로 제대로 찾아 뵙지 못하고 불효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어머님은 아무 걱정도 아픔도 없는 편안한 곳으로 가셨사오니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복락을 누리시길 빕니다.

이곳에 있는 형제자매들은 이후로 믿음으로 더욱 화목하고 사랑하며 살겠사오니
어머님은 그곳에서  아무걱정 없이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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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 앞에 머리 숙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더럽고 추한 마음을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사 하나님으로 가득히 채워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복종하려는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죄에서는 멀리 떠나 살게 하시고, 환난과 시련은 믿음으로 참아 견디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에게 믿음과 능력을 주시어 맡겨 주신 일들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같이 생각하고 주님과 같이 걸어가고 주님과 같이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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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 안에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온 저희들이 이시간도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심령으로 예배하오니 찬송과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저희는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각과 말과 행실을 서슴없이 행했으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 것들에 더 관심을 가지며 그것들을 하나라도 더 채우려고 노력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저희를 용납하여 주시고 더럽고 추한 모든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갛게 씻어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라옵기는 이 시간 저희의 어두워진 눈을 밝혀 주시사 신령한 것을 보게 하시고, 마비된 양심을 고쳐 주시사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시며, 진실치 못한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사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육신적인 모든 삶을 벗어버리고 죄를 떠나 살기에 즐거워하게 하시며, 죄의 모습을 볼 때에 유혹을 받지 않고, 말씀의 능력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저희들의 삶이 주님께서 채워 주시는 은혜로 만족함을 얻는 복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민족은 소망을 잃어버린 채 좌초된 삶의 형태를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고달픈 백성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장래에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이 민족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다시금 원래의 위치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방만한 삶의 종말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우리 OO교회가,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담아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시대에 OO교회를 향한 주님의 요청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교회가 됨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낼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구원선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비하신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OOO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을 권세있게 하셔서, 저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신령한 비밀을 깨달아 앎으로 우리 모두가 변화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가 되게하여 주옵시고, 우리 모두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령 하나님께 의탁하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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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을 극복하는 방법

  오리건의 엘리자베스 코넬리 여사는 자기의 경험을 이렇게 썼다. "나는 국방성에서 보낸 전보를 받았습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던 조카가 전사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나는 슬픔으로 축 늘어졌습니다. 내 마음은 쓰라리고 미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사직을 하려고 책상을 정리하는데, 편지 한 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몇 년 전 내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조카가 내게 보낸 편지였습니다. 조카는 나를 위로하려 했던 것입니다. '물론 모두들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것을 슬퍼하지만 아주머니께서는 특히 더하실 겁니다. 그러나 아주머님은 이겨 나가실 것입니다. 저는 항상 웃으며 모든 일을 남자답게 대하라고 하신 아주머님의 말씀을 늘 기억할 것입니다.' 마치 내 옆에서 '아주머니, 저에게 가르쳐주신 대로 해보세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슬픔을 감추고 웃으면서 헤쳐 나가세요' 하고 말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일을 계속했습니다. 나는 군인들에게 위문편지도 보내고 성인 교육반에도 나갔습니다. 과거의 쓰라림은 모두 없어지고 지금은 마치 내 조카가 바랬던 것처럼 매일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윌리엄 제임스는 말했다. "발생한 사건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조지 5세는 버킹검 궁전에 있는 그의 도서실에 "저버린 달 때문에, 쏟아진 우유 때문에 울지 않게 가르쳐주소서"라는 좌우명을 걸어놓았다.   

▣ 불행의 변수 

  1950년대에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우수한 문학 지망생들이 모임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각자가 쓴 소설이며 시의 결정들을 가차 없이 서로 비평했다. 그것은 그들의 창작에 도움이 되는 듯 보였다. 한편 여학생들이 중심이 된 또 다른 모임이 있었다. 그 모임에서는 혹평은 일절 피하고 좋은 부분만 칭찬했다. 10년 후,그 여학생들 중 대부분이 훌륭한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그토록 유망하던 남학생들 중에서는 단 한명의 뛰어난 작가도 나오지 못했다. 사람은 보통 95%의 좋은 점과 5%의 좋지 않은 점을 갖고 있다. 100% 좋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95 %의 좋은 점을 보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5%의 좋지 않은 점을 보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95%를 보고 사는 사람은 자신감 있게 산다. 완전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들 수도 없다. 상대방의 5%쯤은 내가 갖고 있는 것으로 채워주면서 살아야 한다. 그러면 행복하다. 
[국민일보]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 불행한 미국 가정 

  하나님께서 최초로 만든 제도가 가정이다. 가정이야말로 인간 생존의 보금자리요 행복의 안식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가정을 갖지 못하고 있음을 본다. 세계에서 가장 문명국인 미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보면 하루에 9,077명이 태어나는데 그 중 1,282명은 사생아이고, 하루에 5,962쌍이 결혼하는데 그 중 1,986쌍이 이혼을 한다. 또 하루에 2,740명의 아이들이 가출하고, 하루 69,493명의 십대들이 성병에 감염된다. 강간은 매 8분마다, 살인은 매 27분마다, 강도는 매 78초마다 일어나며, 자동차는 매33초마다 분실된다. 그리고 2,740명의 10대 소녀들이 임신이 된다고 한다. 
 미국의 어느 대학 교수가 가정문제를 연구한 결과 가정의 최대 불행은 75퍼센트가 십계명중의 제 7계명인 "간음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긴 것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하바드 대학의 피티릿 소로킨 박사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결혼 25건중 1건이 이혼으로 끝나고 있는데 부부가 모두 그리스도인으로 매일 가정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경우, 1,015건의 결혼 중 단 1건의 이혼이 있을 뿐이라고 한다. 이것을 보아도 행복한 가정은 주님을 그 가정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이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를 그 가정에 모시지 않고 행복을 바란다는 것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것과 같다.   

▣ 불행한 황태자비 다이애나 

  지난 1997년 8월 31일 새벽0시35분(현지시각·한국시각 31일 낮12시35분) 36세로 마감한 '세기의 신데렐라' 다이애나 황태자비, 그녀는 무엇이 부족했겠습니까? 애정입니다. 두 아이를 낳을 때까지도 챨스 황태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자신을 사랑해 줄 남자를 찾았습니다. 승마교수와 염문, 황태자와 이혼, 그리고 그녀와 결혼을 약속한 마지막 남자 도디 알 파예드(42)와 프랑스 남부 생 트로페즈에 있는 파예드의 아버지 소유 별장에서 함께 휴가를 보낸 뒤 돌아오다가 교통사고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안전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메르세데스 벤츠 600. 그러나 도로 중앙 분리대에 한 차례 부딪힌 뒤 다시 터널 벽에 충돌한 벤츠 600은 처참하게 구겨져 있었습니다. 라디에이터가 자동차 앞좌석까지 깊숙이 처박혔고 차량 운전사와 다이애나의 애인 도디는 이미 숨져있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종잇장처럼 구겨진 차량 속에서 다이애너를 구출, 응급조치를 취하다 새벽2시쯤 파리 동남쪽의 피티에 살페트리에르 병원으로 후송,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새벽 4시쯤 결국 폐출혈로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현대판 사마리아 여인이었습니다.  

▣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행복과 불행 

  1968년 6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심리학 교수팀은 매우 흥미로운 실험을 시도했다. 길거리에 지갑을 떨어뜨린 후 그 속의 신분증을 주인에게 돌려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약 45%의 신분증이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그런데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6월4일은 단 하나의 신분증도 주인에게 되돌아오지 않았다. 그날은 바로 미국의 차기 대통령 후보로 가장 유력했던 로버트 케네디가 괴한에 의해 암살당한 날이었다.
 심리학자들은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한 가지 나쁜 소식이 사람들의 행동을 부정적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소식은 전염성이 강해서 금방 전체 분위기를 침울하게 만든다. 또한 좋은 소식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인간의 삶은 그 출발점을 ‘부정’과 ‘긍정’중 어디에 두었느냐에 따라 확연하게 달라진다. 불행과 행복은 항상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 탐욕의 종점은 불행과 죽음 

  한 농부가 부지런히 일해 제법 넓은 농지를 갖게 됐다. 그는 항상 더 많은 땅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괴로웠다. 그런데 일정액의 돈을 내면 자기가 소유하고 싶은 만큼의 땅을 가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농부는 자신의 소유를 모두 팔아 그곳으로 갔다. 과연 그 곳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평야갸 펼쳐져 있었다. 광야의 추장은 농부에게 말했다.“당신이 하루 종일 걸어 다닌 만큼의 토지를 소유할 수 있소.단 해가 지기 전에 출발점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단 한평의 땅도 소유할 수 없습니다.”
 농부는 중얼거리며 마라톤 선수처럼 광야를 질주했다. “내 땅….해가 지기 전에…” 그는 많은 땅을 차지할 욕심에 단 한 순간도 쉬지 못했다. 태양이 막 대지에 얼굴을 묻을 무렵, 그는 출발점에 도착했으나 쓰러져 죽고 말았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 탐욕의 종점에는 ‘불행’과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 불행한 사람들의 몇 가지 공통점 

  불행한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첫째,완벽주의자는 불행하다.그는 모든 걱정을 껴안고 인생을 살아간다. 둘째,항상 남과 비교하려 한다.마음 속에 끓어오르는 경쟁심은 평안을 앗아간다. 셋째,자기 자신만이 가장 옳다고 생각한다.아무도 이런 사람과는 함께 지내려고 하지 않는다.그래서 늘 고독하다. 넷째,작은 일에 신경을 집중시킨다.이런 사람의 표정은 항상 불만과 우울함으로 가득차 있다. 다섯째,매사에 의심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여섯째,이웃을 위해 절대로 사랑과 물질을 베풀지 않는다.한번 주머니에 들어간 돈은 밖으로 나올 줄을 모른다.
 사람은 더불어 살때 행복을 느낀다. 그리고 삶의 과정을 통해 참행복을 누린다.행복은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다.오늘의 삶이 비록 구차하게 여겨질수 있으나 사실은 여기에 진정한 행복이 숨어 있다.영화의 결론을 알면 무슨 재미가 있는가.인생도 마찬가지다.오늘에 충실한 사람이 행복의 열매를 수확한다.   

▣ 내가 불행한 이유 

  "왜 난 이렇게 불행할까? 릴라가 더 이상 나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지. 그렇다면 왜 그녀는 나를 원하지 않는 걸까? 내가 너무 작고 초라해서일 거야. 

그럼 왜 나는 이렇게 작아진 거지? 그거야 내가 불행하니까. 결국 내가 불행한 이유는, 내가 불행하기 때문이군."   

▣ 행복할 때 불행을 생각하라. 

  행복할 때는 타인의 호의를 쉽게 살 수 있고 우정도 도처에 넘친다. 이는 불행할 때를 위해 저장하는 것이 좋다. 그때를 위해 지금 친구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라. 지금은 높이 평가되지 않는 것이 언젠가는 귀하게 여겨지리라. 미련한 사람은 행복할 때 친구를 두지 않는다. 지금 행복할 때 친구를 모르면 불행할 때 친구가 그대를 알지 못할 것이다. 행복할 때 불행을 생각하라.   

▣ 불행한 공전 

  자기 꼬리를 붙잡기 위해 빙글빙글 도는 어린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자신의 꼬리를 뒤쫓으며 저것만 붙잡으면 뭔가 대단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늙은 개는 강아지에게 이렇게 충고했습니다. “얘야, 너는 행복이 꼬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것은 불행한 공전이다. 너는 꼬리를 잡기 위해 뛰지만 나는 내 할 일을 위해 뛴단다. 내가 마땅히 내 할 바를 좇아가면 꼬리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거든.” 
 자기 꼬리를 붙들기 위해 빙글빙글 돌고 있는 어린 강아지에게서 우리는 인간의 모습을 봅니다. 일반적으로 행복의 기준은 나입니다. 그런데 행복의 기준을 나로 잡아서는 결코 꼬리를 붙들 수 없는 어린 강아지처럼 아무리 나를 위해 살아도 진정한 행복의 실현이 불가능합니다. 인간은 보통 행복을 자신을 하나님처럼 신격화하면서 누리는 즐거움으로 착각하는데 진정한 행복은 창조 목적대로 돌아간 삶 속에서 누리는 영혼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 불행을 예술로 승화시킨 베토벤 

  어느 대학교수가 학생들에게 물었다.“남편은 알코올 중독자로 가구를 내다팔아 술을 마시고 술 마실 돈이 없으면 아내를 심하게 구타합니다.거기다가 아내는 폐결핵에 걸려 자신의 몸 하나 가누기가 힘들 정도입니다.그런데 그 아내가 임신을 했습니다.여러분에게 묻겠는데 이 태아를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학생 하나가 재빠르게 손을 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그 아이는 낙태시켜야 합니다” 그러자 교수가 말했다.“자네는 방금 베토벤을 죽였다네!” 그 임신된 생명은 바로 베토벤이었다.그를 낳은 어머니는 결국 그가 어렸을 때 지병인 폐결핵으로 사망했다.어머니를 여읜 베토벤은 11세 때부터 극장을 돌며 구걸예술을 시작했다.베토벤은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많은 불행의 터널을 통과한 사람이었다.그러나 그는 그 불행의 조건을 오히려 위대한 음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창조적 조건으로 승화시켰다.시편 기자도 고난의 긍정적인 면을 노래한다.“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 119:71)   

▣ '불행'과 '사망'의 씨앗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원숭이를 사냥하는 방법은 간단하다.원주민들은 원숭이들이 다니는 길목의 나뭇가지에 열매를 넣은 조롱박을 매달아 놓는다. 그리고 조롱박에 원숭이의 손이 겨우 들어갈 만한 구멍을 뚫어놓는다. 원숭이는 조롱박에 맛있는 열매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속에 손을 집어넣는다. 그런데 원숭이는 조롱박의 구멍이 너무 작아서 열매를 움켜쥔 손을 빼내지 못한다. 사냥꾼들이 몰려오면 자신이 쥐고 있는 과일을 놓고 도망을 가야 하지만 원숭이에게는 그런 자각이 없다. 결국 원숭이는 한 손을 조롱박에 넣은 채 사람들에개 붙잡힌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재물에 대한 욕심은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 사람이 재물을 움켜쥔 손을 놓지 않으면 낭패를 당하는 수가 있다. 재물을 숭배하는 사람은 그 자신도 재물로 변화된다. 진정 행복을 얻으려면 욕심을 버려야 한다. 과욕은 ‘불행’과 ‘사망’의 씨앗이다.   

▣ 불행한 가정생활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와 미국의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불행한 가정생활을 했다. 그러므로 톨스토이의 부인은 남편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자기의 허물을 깨닫고 자기가 남편의 죽음의 원인이 되었던 것을 그 자식들 앞에서 자인하고 자기의 행한 일들이 미친 사람의 행동이었다는 것을 비통하게 고백하였다. 또 아브라함 링컨은 난폭하고 무례한 자기 부인에게 어쩔 수가 없어서 가정을 점점 멀리하고 여관에서 외박할 수밖에 없는 불행한 생활을 계속하였다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다.   

▣ 불행한 조건에서도 귀하게 살다 

  유명한 로빈슨 크루소의 이야기는 그 저자 디포가 감옥에 있을 때 쓰여졌다. 하루에 자기의 시력을 5분씩밖에 쓸 수 없었던 나쁜 시력의 프레스코트는 위대한 역사가가 되었다. 거의 완전한 귀머거리가 되고 그 마음이 슬픔으로 가득찼던 그때에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들을 작곡, 완성했다. 모짜르트도 불치의 병으로 희망 없이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그의 불후의 오페라들을 작곡했다. 존 칼빈은 육신의 병으로 심한 고통을 당하는 생활 중에서 위대한 신학 저술을 했다. 「천로역정」이라는 영구히 빛나는 책도 그 저자 존 번연이 눈썹에 곰팡이가 슬 정도의 음침하고 습기찬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쓴 것이다. 원수들이 자기의 생명을 노리고 찾아다니는 동안에 발트부르크의 성 안에 숨어 있던 마르틴 루터는 유명한 독일어 성경을 번역하여 농부나 평민이 읽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드디어 펴낸 것이었다. 평생을 소경으로 살아야 했던 크로스비 여사는 영감이 충만한 수많은 찬송들을 써서 오늘날까지 우리들에게 큰 은혜를 끼치고 있다.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불구자였던 헬렌 켈러 여사는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내가 힘없는 발걸음으로 방을 걸어 다닐지라도, 나의 굽힘 없는 영혼은 저 하늘의 독수리마냥 드높은 창공으로 오릅니다!" 이것은 하늘을 한번 보지도 못했고, 독수리의 소리를 한번 듣지도 못했던 위대한 사람의 말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한탄이나 열등감, 불행한 조건 등에 얽매여 사는 패배자의 생활을 하지 말자. 당신은 축복을 받았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은 귀중한 인생이다. 당신은 넉넉한 승리를 거둘 사람이다. 안심하자! 확신하자! 그리고 기뻐하자!(목사, 윤영준)   

▣ 철학이 없는 유산은 자녀를 불행하게 한다.

  미국 조지아주 중서부에서 대부호로 명성을 떨친 레스터가(家)가 있었다. 레스터는 이곳에서 담배농사를 지어 많은 재산을 모았다. 그는 주변의 농토들을 모두 사들여 담배농사를 지었다. 레스터의 땅을 밟지 않고는 주민들이 마을에 들어올 수 없을 정도였다. 사람들은 이 길을 토바코 로드(담배의 길)로 불렀다. 레스터는 후손들에게 엄청난 땅과 돈을 유산으로 남겨주었다. 그런데 레스터의 3대 후손들은 완전히 몰락하고 말았다. 3대손인 지이터가 소작농으로 전락해 유일하게 그 마을에서 살고 있었다. 그는 17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그 중 5명은 일찍 사망했다. 9명은 가출했다. 이 부부는 고향을 지키며 외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하루는 지이터 부부가 잡초더미에 불을 놓았는데 그 불이 집에 옮겨붙어 타죽고 말았다.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돈’ 대신 좋은 ‘습관’과 ‘전통’을 유산으로 남겨준다. 철학이 없는 많은 유산은 자녀를 불행의 늪으로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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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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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부흥집회 대표기도문

부흥 집회 대표기도 
                                          
찬양과 감사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만물의 근본되는 빛이신 하나님, 아버지게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주님께서 특별히 말씀을 애타게 갈급하는 심령들을 위해서 말씀의 잔치를 풍성히 베풀어 주시니 감사하옵나이다. 이번 성회를 통하여 저회들의 심령이 새로와져서 지난 날의 온갖 더러운 마음을 벗어 버리고 깨끗함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성회를 통해 은혜를 사모하는 저희 심령을 축복의 계곡으로 인도하시사 은혜의 생수로 채워주시옵소서. 메마른 저회 심령이 생기를 되찾고 죽어져가던 저희 심령이 소생할 수 있는 귀한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옵나이다.

부흥집회를 위하여 
자녀 문제로 혹은 부부간의 갈등으로 혹은 부모와의 불화로 고통당하고 있는 분 계십니까? 주님의 넓으신 사랑으로 서로 이해하며 용서하게 하여 주시고 상대방의 티를 먼저 보기보다는 내 눈속의 대들보를 다시 살피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이 시간 모든 심령들이 은혜를 풍성하게 받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한 심령도 빈 마음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순절 다락방에서 처럼 불길같은 성령으로 이 곳에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힘이 없고 연약하여 늘 쓰러지며 깨어지는 저희 마음을 성령께서 붙들어 주시사 쓰러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저회의 눈을 열어 주시어 위로부터 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게 하시며 주님이 예비하신 하늘의 축복과 진리의 영광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성회 기간 중에 세상에서는 찾 을 수 없는 놀라운 영혼의 평화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회 마음의 길은 곳을 주의 사랑으로 가득채워 주시고, 상한 심령에는 위로와 평강이 샘물처럼 솟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텅빈 저희 가슴에는 사랑의 무한한 기쁨이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전능하신 주여! 이 성회를 위해 오래 전부터 기도로 준비하셨던 저희 목사님을 주님의 날개아래 거하게 하시어 피로한 몸과 마음이 쉼을얻게 하시고 저희 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여 주시어 양떼를 먹이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귀한 목사님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말씀 충만, 성령 충만, 능력 충만한 목사님으로 삼아 주시사, 저희들이 아픔과 고통을 짊어지고 주의 전에 오를 때마다,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나오는 말씀의 능력으로 모든 아픔과 질고가 다 물러가고 평안과 기쁨만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위에 세워주신 강사 목사님을 주님의 능력의 팔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강사 목사님이 주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저회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 충만하신 주님! 

이 귀한 성회 기간 중에 강사 목사님을 영육간에 지켜 주셔서 피곤치 않게하여 주시며 강사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나오는 주님의 귀한 말씀으로 저희 메마른 심령들이 사랑으로 넘치게 해 주시오며,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저회의 심령이 눈보다 더 희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번 성회를 통하여 주님을 알지 못하던 심령들이 주님을 깨달아 알고 구원을 얻는 놀라운 이적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 성도님들이 주 앞에 헌신하기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나태해져 있던 심령들이 새로와지게 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간구하옵기는 이 귀한 성회중에 악한 마귀 틈타지 않도록 성령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저회 심령을 주님의 귀하신 말씀으로 덧입혀 주시읍소서. 늘 우리와 동행하여 주셔서 새로운 은혜로 채워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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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예배 기도문 (입관예배기도문)
 
욥은 극한적인 고통과 시련을 당하고 있었다. 

그에게 사랑하는 자녀들과 아내가 떠나갔다. 소유도 모두 떠나 갔고 종들도 떠나갔다. 

절친한 친구들은 그를 위선자 사기꾼으로 몰아 붙였다. 

 
1, 죽음은 필연적인 것이다. 

우리가 죽어 무덤에 묻히는 것은 우연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다. 

이것은 인간 생명의 위대한 조성자께서 그렇게 되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히9 : 27) 그러므로 인간이 죽어 묻히는 무덤이야 말로 인간 본연의 처소요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 가장 공평한 장소인 것이다. 

 
2, 죽음은 심각한 것을 깨닫게 힌다. 

인간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보고서 자신의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하는 기회로 삼는다.

우리는 시간을 영원처림 생각하거나 영원을 시간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가 

죽음을 목격하고서 이를 시정하곤 한다. 

이런 의미에서 죽음이야 말로 우리의 위대한 스숭이요 길잡이라고 할 수 있다. 
  

3, 죽음은 영원한 생명을 붙잡도록 고무시킨다. 

임박한 죽음을 의식하는 자는 영생을 사모하기 마련이다. 

그런 자에게 매 순간 순간은 가치있고 보람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죽을때 영혼을 생각하게 하고 영생을 사모하게 하신다. 

영생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 안에서만 얻을 수 있고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죽음은 인생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오므로 

영생을 사모하여 예수님을 영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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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교회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교회를 주시기 위해 온몸을 희생하신 주님!
내가 교회를 지극히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교회를 아프게 했습니다
교회를 사랑 한다면서 교회되는 주님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도 잘한줄로 알고 의기양양했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세우는 줄로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교회를 허물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위한다고 한 일인데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의 심판이 무서워 떨고 있는 
저희의 아둔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교회 하나만을 위래 이땅에 오셔서
숱한 수모를 겪으시면서 그 많은 피를 흘리시면서
또한 그 많은 눈물을 흘리시면서 십자가를 지시고
이교회를 남겨주셨건만 우리는 교회를 하찮게 여겼습니다
형식은 있는데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는 순간엔가 종교인으로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 이시간 가슴을 치며 주앞에
머리숙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시고 사하여 주시옵소서.
제법 산앙의 구색은 갖쳤다고 생각했는데
신아의 알맹이는 잃어버렸습니다
충성도 현신도 교리도 갖처서 진실하다고 
여겼는데 사랑이 없어 거짓이 되고 말았습니다
열렬한 기도도 드릴줄 알았으며 몸바쳐 수고도
하였지만 내가 알곡인지 쭉정인지 두렵습니다
사도적 믿음을 갖기위하여 말을 새롭게 해야 하건만 
여전히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적 믿음을 위해 행동도 새롭게 하며
가치관도 새롭게 해야 하건만 여전히 속된 가차관에
물들어 잇는 저희의 왜곡된 생각과 빗나간 믿음을 
주님께 낱낱이 자백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한없는 사랑으로 주일을 맞이합니다.
한주간도 복있는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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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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