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년 4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스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전에 나와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돌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어디에나 계신 주님!
   
저희가 한 주간 어디 가서, 언제 무엇을 하였는지를 주님은 아실 줄 믿습니다. 마음을 어둡게 한 잘못, 분위기를 흐리게 한 언사, 신사답지 못했던 행위가 저희들에게 있었다면 주님은 아시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진리를 안다고 하는 지식의 교만, 오래 믿었다고 하는 연조의 자랑, 감당하지 못한 직분의 태만이 있었다면, 긍휼의 풍성하심을 따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능력의 주님!
   
주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저희는 주님 안에서만 살 수 있으며 주님 안에서만 안식이 있는 줄 고백합니다. 마음의 정결함을 주사, 이기심으로 주님의 뜻을 모르거나 연약함으로 주님의 뜻을 행치 못하게 마시고, 참 빛과 완전한 자유를 보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본받아 하나님 아버지를 철저히 찾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정직을 동반한 철저한 신앙고백이 삶 속에 깊게 나타나게 하시며, 주님을 나타내기 위해서 철저히 저희 자신을 죽이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시며 은혜 베푸시기를 즐겨하시는 주님! 
   
아직도 교회 주위에는 고통으로 신음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계 문제로 고통당하는 자, 직장을 잃어서 고통당하는 자,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자, 소외와 외로움으로 고통당하는 자들이 있사오니, 이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기 원합니다. 주님을 만남으로 새 소망을 찾게 하여 주시고, 고달파하며 아파하던 모든 문제들이 주님 안에서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삶을 전폭적으로 주님 앞에 맡기고 사는 저희들도 기억하시기 원합니다.
   
저희들은 아직도 연약하여 건강한 신앙 생활이 이어지지 못하고 있사오니,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는 신앙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 주시고,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능히 이기고 나갈 수 있는 믿음을 심령 가득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고난과 역경만을 거듭해 온 이 민족을 기억하시옵소서. 기초를 든든히 세우지 못한 결과로 온 국민이 심한 홍역을 치르고 있사오니, 하루 빨리 이 고통의 아픔이 지나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복된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도, 경제의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이 세상에 주님의 복음을 전할 때마다 믿지 않는 심령들이 주님을 믿고 따르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시옵고, 생명의 빛을 더욱더 강력하게 발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에 참석한 저희 모두가 주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지켜 주시고, 주님이 친히 임재하시는 복된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4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주일오전예배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

저희에게 왕으로 오신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사오니 저희의 찬양과 감사와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제는 죄악과 폭력과 비 진리가 저희 속에 거하지 못하며, 오직 산 소망과 생명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부활을 인하여 세계 만민들이 기뻐하는 것을 볼 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죄와 죽음을 이기신 일이 분명히 역사 적인 사건이었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 저희 모두가 환희와 소망으로 주님을 찬양하오니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나이다.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심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믿음이 너무도 연약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사소한 일에도 평안을 잃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졌던 것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마음에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저희들의 심령들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에 도전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 아직도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으며 저희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수 그리스도제서 십자가에서 이기신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죽어도 다시 살게 되는 영생의 주님을 영원히 의지하며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저희가 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희 삶이 되게 하시고, 저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날마다 발견할 수 있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 위에 함께하시고 입술의 권세를 허락 하시사 증거 되는 말씀에 역사가 임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를 특별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봉사하는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2024년 4월 첫째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지금까지 사랑과 은혜로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주님께서는 이토록 변함이 없으시건만 저희 인생들은 바람에 흔들림같이 이리 저리 요동하며 변하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주님의 형상을 잃은 지 오랜 저희들이 얼마나 추한 모습을 하고 주님을 반역했던가를 생각하면 감히 고개를 들 수도 없습니다. 오직 부활의 주님만 의지하고 여기 나와 섰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받아 주시옵소서.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는 부초 같은 인생들에게조차도 경배를 받지 못하셨지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신 후에는 만물들도 찬양했음을 기억하나이다. 아직도 모든 피조물들이 주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고 있사오니, 이 땅의 모든 피조물들이 영광의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깨우침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주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자들이 세상 속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도록 힘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주님과 날마다 영적인 교제를 나누기에 부족함 없게 하시옵고, 이생의 안목과 정욕에 이끌려 좌초하는 인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능력의 주님께 매여 사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도 사망 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주님을 드높이고 온전히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영광 중에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주님을 나타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신앙의 수고가 늘 동반됨으로써 순종과 사랑의 욕구를 충족하며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 안에 주님의 교회를 온전케 하기 위하여 세워진 기관들이 있습니다.
   
각 기관마다 더욱 축복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에 부족함 없는 기관으로 쓰임받게 하시고, 항상 충성과 봉사가 넘쳐나는 기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형제와 이웃 중에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죄악 속에서 헤매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셔서 주님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죄악의 삶을 청산하고, 두손 들고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참석한 모든 심령들이 주님의 살아계신 말씀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력하게 붙드셔서, 말씀을 듣는 저희들이 약한 심령이 쪼개지고 더러운 심령이 태워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배를 돕는 손길들도 붙잡아 주실 줄 믿사옵고, 생명의 양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지옥은 존재하는가?

 

사랑의 하나님의 어떻게 사람을 그 고통스러운 지옥에 보낼 수가 있느냐고 흔히들 말합니다. 지옥은 애초에 사람을 위해 예비된 곳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2541절에, 지옥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지옥은 천사장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인간을 괴롭히는 마귀들을 위해서 예비된 곳인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마귀를 쫓아가다가 함께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교양있는 여자가 목사님께, "나는 지옥의 사상 같은 것은 싫어합니다"라고 하더랍니다. 목사님은 그 말씀을 듣고, "옳습니다. 사람들이 형무소를 싫어하고 전기의자나 교수형 같은 사형을 싫어하지만, 어쩔수 없이 정부에서 만들어 놓은 것과 같습니다"라고 대답해 주었다고 합니다. 최후의 심판은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 있으리니"(9:27)라고 말씀하신대로, 사람이 죽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임과 같이 죽은 후에 심판이 있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이 거름주고, 김 매고, 비료줘서 농사짓고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가을에 반드시 타작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놓는 때가 있는 것과 같이, 최후에 하나님께서 불순종한 모든 세상 사람들을 심판하셔서 지옥의 형벌을 주시는 때가 있는 것입니다. 불란서의 무신론 철학자 볼테르(Voltaire)100년 후에는 성경이 다 없어진다고 호언장담하며 무신론의 책자를 많이 출판했는데, 도리어 그가 죽은 후에 그의 집은 성경을 보급하는 성서공회가 되어 성경책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볼테르는 죽어갈 때,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을 당하였구나! 의사여, 나를 6개월마 더 살게해 주십시요. 그리하면 내 보물의 절반을 주겠고"하고 말했습니 다. 그때 의사는, "당신은 6주간도 못 살겠소"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가 병중에서 죽음에 임박하자 극도로 고민하여 흉하게 떨어서, 돌보던 의사가 정신을 못차렸다고 합니다. 그는 최후에, "나는 지옥에 가노라"고 스스로 말하며 죽었습니다. 프랜시스 뉴톤(Francis New- ton)이라는 무신론자는 임종시에, "나는 영원히 정죄받았구나! 하나님이 나의 원수가 되었으니 누가 나를 구원하리요? ! 지옥과 저주의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내가 받았노라"고 말하며 절명했습니다. 토마스 스코트경(Sir Thomas Scott)은 죽을 때에 말하기를, "나는 이때 까지 하나님도 없고 지옥도 없는 줄 알았노라! 나는 전능자(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의하여 멸망으로 들어가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페리콜드(Perigold)라는 무신론자는 임종시에 심한 고통을 받으면서, "나는 영원한 정죄 받은 자의 고통을 받으면서, "나는 영원한 정 죄 받은 자의 고통을 받노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상의 예보다 더욱 확실한 것은, 거짓없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 여러차례 강조해서 지옥의 실재에 대해 말씀해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는 천국에 대한 말씀보다 지옥에 대한 말씀이 더 많습니다. 성경에 한두번 말 씀하셨어도 반드시 이루어졌는데, 그렇게 많이 강조하신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9:48)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도 지옥이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환란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여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살후 1:7-9)라고 말했습니다. 베드로도 지옥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벧후 2:4)라고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20:15)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지옥이 없다고 말해도, 예수님과 사도들의 말씀을 반대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법을 어긴 자들을 위하여 감옥과 사형과 형벌이 있음과 같이, 하나님의 법을 어긴 자들을 위해서 형벌과 지옥이 있다는 것은 옳고 당연 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지옥을 믿지 않는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은 뒤 5분도 못되어 그것을 믿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은 때입니다. 2.지옥은 어떤 곳인가? 어떤 사람은 지옥은 한낱 묘사요, 그림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옥은 인간의 말로 표현한 것보다 못지 않게 고통스러운 곳임을 명심해야 됩니다. 실제는 그림이나 묘사보다 뜨겁습니다. 지옥은 어떤 말의 표현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고 뜨거운 곳입니다. 지옥에서 고 통당하는 자의 기억이 더 뜨겁게 할것입니다. 강도는 지옥에서 그가 죽인 희생자의 얼굴을 기억하고, 투전꾼은 자기가 속여먹는 사람을 기억하고, 그리스도를 믿기를 거부한 사람은 믿을 수 있었던 기회를 기억하고 더 괴로워 할 것입니다. 죄는 불의 뜨거움을 더할 것입 니다. 야심 또한 불의 뜨거움을 더할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은 어떤 곳일까요? (1)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으며, 벌레 한마리도 죽지 않는 곳이라고 말씀했습니다. (5:2220:10,14,15218,9:48,66:24). 얼마나 고통스러운 곳인지 슬피 울 며 이를 가는 곳이라고 말씀했습니다(25:30). 설혹 육신적 감각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정신적 고통은 육신의 고통 못지 않게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러길레 정신적 고통으로 독약을 먹고 자살하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누가복음 16장에 기록된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 음부에 떨어진 부자는 너무너무 목이 타고 고통스러워서, 자기 집에서 얻어먹던 나사로를 보내어 손가락 끝에 물 한방울만 찍어 자기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고 아브라함에게 사정했으나, 그나마도 허락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자 어차피 이 고통스러운 곳에 왔지만 집에 남아있는 다섯 형제에게 나사로를 보내어 이곳에 오지 않도록 증거하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얼마나 뜨겁고 목이타고 고통스럽길래 그랬겠습니까? (2)피할 수 없는 곳입니다. 지나간 주간에 부흥회 인도하러간 교회의 목사님이, "피곤 한데 사우나 목욕이나 가서 땀을 좀내자"고 해서 같이 갔다가 말 한마디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뜨거운 도크에 들어가서 땀을 내다가 너무너무 뜨거워서 참다 못해 뛰어나가면서, "예이, 여기서는 참다 못 참으면 뛰쳐 나갈수나 있지, 지옥에 한번 들어가면 아무리 뜨거 원도 나갈수도 없으니..... 그것도 영원히"라고 하는 말에 큰 은혜를 받고, 그 고통스러운 곳에 안가도록 지옥에 대한 설교를 또 한번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 세상으로부터의 도피는 죽음으로 가능하지만, 지옥에서는 출구가 없습니다. 어떤 이는 세상이 괴롭 다고 자살하는 이가 있는데, 그것은 후라이판이 뜨겁다고 영원한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Sanfrancisco)의 금문교에서 내려다보면 바다 한가운데 섬이 하나 있는데, 그 섬에 감옥이 있습니다. 왜 그곳에 감옥을 지었느냐 하면, 종신형을 받은 사람 들이 탈출하지 못하게 하려고 그곳에 지었다고 합니다. 그곳에 탈출한다고 해도 물살이 세서 헤엄을 못치고, 헤엄을 쳐도 물이 차서 심장마비가 걸리거나, 아니면 헤엄쳐 나오다가 상어밥이 되기 때문에 탈출한 생각을 못한답니다. 그래도 그 감옥 창설이래 한 사람인가가 탈출해서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옥은 도망칠 수 있는 문도, 길도 영원히 없습니다. (3)끝이 없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젠가는 속박의 생활이 끝나리라는 소망을 가졌고, 후에 실제로 모세가 나타나 약속의 땅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감옥에 힌 사람도 언젠가는 자유의 몸이 되리라는 소망을 가지며, 병원의 병자도 회복될 희망을 가지고, 또 회복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옥의 고통은 영원히 끝이 없습니다. 어떤이는 " 이 짧은 생애 동안에 지은 죄로 영원한 형벌을 주는 것은 옳지 않다" 말하지만, 그러나 형벌 은 죄의 성질에 따라서 부과하는 것이지, 그 죄를 범한 시간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어떤 강도는 삼초동안에 살인하고, 어떤 강도는 세시간 걸려서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범죄한 시간에 따라 죄와 형벌이 작거나 커지지 않습니다. 모든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려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어 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입니다. 태평양의 바닷물을 참새 한 마리가 입으로 한모금씩 옮겨 대서양을 채운다고 합시다. 태평양의 물이 다 마르기까지 얼마나 긴 세월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러나 영원에 비하면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지옥에서 영원히 지낸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합니까? (4)모든 종류의 사람이 섞여서 지냅니다. 지옥에는 모든 계급, 모든 종족, 모든 피부색깔을 가진 사람들이 다 모이는 곳입니다. 세상에서 저급한 인간을 상대하지 않던 사람도 지옥에서는 최하급 저질의 인간과 함께 지내며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18절은 지옥사회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설명해 줍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의 술객들과 우상숭배 들과 모든 거짓말하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여러분, 혹시 나는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믿지 않는 자"도 극악한 죄인들과 함께 불못에 던지운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 크게 보이는 죄만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산 사람은, 세상적인 표준에서 훌륭해 보여도 지옥에 참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크리스챤 아내를 가진 사람도, 좋은 크리스챤 부모를 가진 사람도, 자기 자신이 그리스도의 구원을 배척하고 진심으로 믿지 않은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모르고, 자기의 선행과 공적을 의존했던 사람은 다 지옥에 참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믿고 영접하지 않은채 죽으면 오늘의 설교가 마지막 초청의 기회가 될른지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 받아 한 사람도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으면 영생, 천국이요, 안 믿으면 멸망이요, 지옥입니다. 일찌기 기독교 역사상 하나님이 크게 들어쓰신 목사님들은, 하나같이 믿음으로 지옥불을 바라보며, 멸망해가는 영혼을 하나라도 더 구원하려고 불타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한 사람들입니다. 참으로 성령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을 생명의 구주로 믿고 천국과 지옥을 확실히 믿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천구과 지옥에 대한 확신을 주신 것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신앙 때문에 우리 교회가 끊임없이 부흥되고, 없는 가운데서 세 계적인 성전을 건축하게 되고, 국내 외에 쉴 새 없이 복음을 전하게 해 주신다고 믿습니다. 지옥이 없다면 반드시 예수 믿으라고 할 필요도 없고 목사노릇 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을 속히 속히 구원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2024년 4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4월 주일대표기도문)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환난과 고난 가운데에서도 위로부터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주께서 허락하신 시험들을 이기고 오순절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사오니 불처럼 바람처럼 임하는 성령의 놀라운 역사로 우리 모두를 권능과 권세의 사자로 높이 들어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하여 찬양과 간구와 기도로 주의 전에 예배드리오니 우리를 기억하여 주옵시고 만세전부터 예정하신 신령한 축복으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갈할지라도 풍성히 마시게 하시고, 우리의 얼굴이 수치 가운데 있을 지라도 기뻐하게 하시고, 심령이 상하고 슬픔 가운데 있을지라도 소망으로 즐겁게 노래하게 하시어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에도 여전히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연약한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핍박과 곤고 가운데에서 평안을 더하여 주시고, 좌절과 실패가운데에서 소망으로 일어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마음의 욕심들을 비우게 하시고 한마음 한뜻으로 바로 서게 하시고, 함께 모여 기도하게 하시어 교회의 덕과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의 강권하심을 통하여 참된 결단을 더하여 주시어서 썩어질 것들이 아니라 온전한 위의 것을 찾게 하시고, 오직 복음 전파에만 힘쓰는 우리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 있을지라도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통하여 일을 이루게 하시고, 진리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된 위로와 평안으로 온전히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흔들리는 이 나라와 이 민족 정치, 경제, 사회를 기억하시어 교회의 덕을 통하여 세상을 깨우게 하시고, 세상을 회복시키는 놀라운 역사가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라옵기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기억하시어 말씀이 흥왕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표적과 기사와 이적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소속된 모든 재직과 성도들이 오직 기도하는 일과 복음 전파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단에 세우신 당회장 목사님을 기억하시어 성령의 기름부음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의 권세가 넘치게 하시고, 지혜와 계시의 말씀들이 선포될 때마다 포도송이와 같이 풍성한 열매가 넘치게 하시고 듣는 자마다 위로부터의 복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만세 전부터 예정하신 우리 교회를 기억하시어 성령 충만, 능력 충만, 사랑 충만, 말씀 충만한 교회, 작지만 힘 있는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고, 소속된 모든 성도들의 가정, 자녀, 기업 위에 평화와 위로가 넘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은혜와 위로가 넘치는 거룩한 성회가 되게 하시고, 오늘 드리는 예배가 주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작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여 주시오며, 이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시기를 간구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2024년 4월 주일 낮 예배대표기도문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주님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지 한 주간이 흘렀지만 저희는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드립니다. 부활을 믿는 저희 모두가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실 줄 확신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고 저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 유혹에 쉽게 끌렸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잊고 사람을 의지하며 불신앙과 나약함에 빠졌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세상 염려가 앞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의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활 신앙에서 흔들리지 않고, 고난이 있을지라도 다시 살리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로 담대하게 이기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도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을 생각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교회를 찾는 영혼들마다 바로 곁에 계신 부활의 주님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에는 소망 없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겨우 겨우 버티는 듯 살아가는 심령들을 보며, 왜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옵고, 슬픔 많은 이 세상에, 삶에 지친 영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식과 평안을 심어줄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현재 겪고 있는 시련도 간과할 수 없나이다. 영영히 회복될 수 없는 절망의 늪으로 추락하는 이 민족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지금도 이 민족이 당한 현실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주님의 전에서 통곡의 눈물로 기도하는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금 산 소망이 넘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중에 가정과 사업과 질병과 경제 문제로 인하여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만이 구원이 되심을 믿고 의지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교회와 예배를 위해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과 헌신의 농도가 깊어지는 만큼 성령의 큰 능력을 받게 하시고, 생활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들이 넘쳐나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 들고 서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4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주님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지 한 주간이 흘렀지만 저희는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드립니다. 부활을 믿는 저희 모두가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실 줄 확신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고 저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 유혹에 쉽게 끌렸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잊고 사람을 의지하며 불신앙과 나약함에 빠졌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세상 염려가 앞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의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활 신앙에서 흔들리지 않고, 고난이 있을지라도 다시 살리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로 담대하게 이기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도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을 생각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교회를 찾는 영혼들마다 바로 곁에 계신 부활의 주님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에는 소망 없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겨우 겨우 버티는 듯 살아가는 심령들을 보며, 왜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옵고, 슬픔 많은 이 세상에, 삶에 지친 영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식과 평안을 심어줄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현재 겪고 있는 시련도 간과할 수 없나이다. 영영히 회복될 수 없는 절망의 늪으로 추락하는 이 민족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지금도 이 민족이 당한 현실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주님의 전에서 통곡의 눈물로 기도하는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금 산 소망이 넘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중에 가정과 사업과 질병과 경제 문제로 인하여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만이 구원이 되심을 믿고 의지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교회와 예배를 위해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과 헌신의 농도가 깊어지는 만큼 성령의 큰 능력을 받게 하시고, 생활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들이 넘쳐나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 들고 서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3월부활절 주일대표기도문 (April Easter Sunday prayer)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부활의 소망을 가진 저희들이 주님의 영원하신 나라를 대망하며 기도회를 모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께 저희의 삶의 전폭을 드리며 그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먼저,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세상의 자랑과 오만으로 가득 차 있던 저희들입니다. 주님을 자랑하기보다는 저희 자신을 내세우고 자랑하기에 급급한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 살면서도 늘 이렇게 교만한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옵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셨던 주님처럼, 저희들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겸손의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주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약한 자를 보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주님처럼 진정으로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슬픔과 괴로움 속에서 한숨짓는 자들을 보면서 정성을 다해 주님의 위로를 심어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주님!
 
아직도 교회 주변에는 어두운 그늘 속을 헤매며 고통 속에서 울부짖고 있는 인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이들에게 참 빛을 비춰 주셔서 진리와 생명의 길로 나아오게 인도하시고, 주님 안에서 위로와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병들어 있는 심령들에게도 치유의 이적을 베푸셔서, 주님의 놀라우신 권세를 찬양할 수 있는 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곳에 세우셔서 죄중에 헤매던 영혼들을 참 생명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등대가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가 생명을 구원하는 구명 단체임을 잊지 말게 하여 주시고, 죄악에 빠진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서 늘 기도하고 늘 전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 발을 들여놓는 자마다 낙심과 좌절이 변하여 새로운 희망을 얻게 하시고, 병든 심령들이 치료받는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직분자들을 기억하시옵소서. 저들이 감당해야 할 직분이 대접받고 높임을 받는 직분이 아니라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종의 도를 실천해야 할 직분임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몸을 불사르는 헌신을 다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고, 순종의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겸손의 주님을 닮아가는 복된 일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나라가 가면 갈수록 평화를 잃고 있습니다. 온갖 불의와 부정한 모습들이 날로 심화되고 있사오니,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민족이 주님의 복음으로 새롭게 되는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목사님을 늘 성령으로 붙들어 주시고, 교회를 섬기며 양들을 보살피기에 부족함 없이 하실 수 있도록 능력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저희 심령에 주님의 말씀이 꽂힐 때마다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시고 영생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4월 부활절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부활하신 우리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죄를 인하여 지신 십자가의 죽음에

서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하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참된 소망을 주시고, 교회를 굳게 세우셨음에

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의심하여 널리 증거하지 못했던 의심

많은 연약한 존재들이었습니다

부활의 주님 !

주님이 사랑하시고 친히 세우신 교회도 부활의 소망으로 넘쳐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교회를 찾는 자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

옵소서. 다시 사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 앞에 드리는 이 예배에 주님이 함

께 하실 줄 믿습니다. 또한 저희로 부활의 신앙으로 무장하게 하심으로 저희가 하

나님의 영적 군사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기쁨이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

저희를 위하여 단 위에 세워주신 목사님 위에 날마다 새로운 힘으로 축복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심으로 저희를 위하여 말씀을 준비하실 때에도, 저희를

위하여 심방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기도하실 때에도 주님의 허락하신 기쁨이 충만

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사 축복하시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니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3월 부활주일예배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승리를 주신 주님 !

오늘 이 기쁜 부활절에 진리의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자리에 계심을 믿고 주님

전에 나아왔습니다.

이제껏 주님의 부활하심을 의심하여 널리 증거하지 못했던 저희들이었습니다

믿음이 없음으로 인하여 일어난 이 모든 잘못들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새로운 인생길을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주님의 뒤를 따라, 죽어도 다시

살아 영원히 주님의 나라에서 영생할 것을 믿으며, 소망 중에 고통을 이기며 환난

을 극복하며 주님처럼 승리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이 약한 심령에 부활의 신앙을

갖게 하셔서, 옛 행실을 벗고 주님의 구속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저희들

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만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부활을 믿

는 확신을 주시옵고, 죽었던 대지에 새 생명을 허락하시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새

생명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두려움에 사로 잡혔던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기뻐하였던 것같이

이 시간 우리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옵소서. 3번씩이나 주님을 부인하던 베

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사명을 되찾은 것처럼 저희에게 주신 사명을 되

찾는 능력있는 사명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처음 열매가 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셔서 우리의 몸도 신령한 몸으로 변

화되어 예수님과 영생 복을 누릴것을 굳게 믿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게 하시고. 냉냉하던 교회도 부활의 기쁨으로

충만케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부활의 메시지를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드시고, 권세

있는 말씀으로 저희 온 심령을 채울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를 위해 사망의 권세

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