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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하관-4) (약 4 : 13-17) 294,531,532  


인간은 변화무쌍한 세상 삶을 살면서 여러 가지 시련과 고통으토 인해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또 어떤 때는 인생이 무엇인가라고 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1, 우리는 죽은 자의 영흔에 대하여 말할 수 없다 

장례예식의 목적은 죽은 자의 상태를 진척시키기 위해 집행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 영흔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란 살아 있을 때만 가능하다. 

성경에는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이 어느 곳에도 엄다. 

우리는 친지들이나 이웃들이 살아있을 때 

그들의 영흔을 위해 기도하고 권면해야 하지 

그들이 이미 죽은 이후에 기도 한다는 것은 아무런 효능이 없다. 

 
2, 유족들에 대한 권면의 말씀. 

장례식의 중요한 목적은 남아있는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그 말씀 위에 굳게 서게하기 위함에 있다. 

비록 장례식이 우리 영혼의 상태와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지 못하지만 

우리가 존경하는 자의 죽은 시신을 짐숭과 같이 아무렇게나 매장할 수는 없다. 

장메식 의 또 하나의 목적은 죽음에 대한 교훈을 심어주기 위합에 있다. 

 
인간들은 자신들이 죽어야만 하는 존재라는 엄연한 진리를 망각하기 쉽다. 

시간과 감각에 속한 것들에 열중하는 동안 세상 재리에 빼앗겼던 마음을 

영원한 것들로 되돌아 오게 함은 중요한 일이다. 

 
20. 인간들의 행진 (입관-1) 욥 30 : 23 225.467,532  

 
욥은 극한적인 고통과 시련을 당하고 있었다. 

그에게 사랑하는 자녀들과 아내가 떠나갔다. 소유도 모두 떠나 갔고 종들도 떠나갔다. 

절친한 친구들은 그를 위선자 사기꾼으로 몰아 붙였다. 

1, 죽음은 필연적인 것이다. 

우리가 죽어 무덤에 묻히는 것은 우연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다. 

이것은 인간 생명의 위대한 조성자께서 그렇게 되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히9 : 27) 그러므로 인간이 죽어 묻히는 무덤이야 말로 인간 본연의 처소요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 가장 공평한 장소인 것이다. 

 
2, 죽음은 심각한 것을 깨닫게 힌다. 

인간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보고서 자신의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하는 기회로 삼는다.

우리는 시간을 영원처림 생각하거나 영원을 시간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가 

죽음을 목격하고서 이를 시정하곤 한다. 

이런 의미에서 죽음이야 말로 우리의 위대한 스숭이요 길잡이라고 할 수 있다. 

 
3, 죽음은 영원한 생명을 붙잡도록 고무시킨다. 

임박한 죽음을 의식하는 자는 영생을 사모하기 마련이다. 

그런 자에게 매 순간 순간은 가치있고 보람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죽을때 영혼을 생각하게 하고 영생을 사모하게 하신다. 

영생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 안에서만 얻을 수 있고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죽음은 인생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오므로 

영생을 사모하여 예수님을 영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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