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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자는 안식하기 전에 눈물로 견뎌야 하는 세월이 있습니다.​

[ 성구 ]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 25:8下)



[ 내용 ]

한 때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 우리나라로 귀순한 김만철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장안에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탈북자들이 귀순해도 그때만큼 크게 환대를 하고 많은 포상금을 주지는 않지만 그 당시에는 귀순을 하면 몇 억씩 주던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기사를 보면서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혹시, “김만철 씨 가족은 좋겠네. 우리는 뼈 빠지게 평생 일해도 모을까 말까한 돈인데 한 번에 거머쥐다니. 참 복도 많아.” 하며 부러워하지는 않았는지…….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이것과 비슷한 마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만일 이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헤아리셔서 그 사람처럼 살아보도록 허락하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저라면 “주님, 마음은 고맙지만 지금 이대로가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귀순 가족이 누릴 수 있는 특권도 좋지만 그들이 감당해야할 위험이 너무도 크기 때문입니다. 몇 억을 버는 것도 좋지만 그 가족이 우리나라에 내려왔던 과정들을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삼엄한 경비를 따돌리고, 그야말로 몇 번씩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내려왔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노예들이 7년째 해방의 날을 맞이하는 심정도 이 가족들의 그것과 같지 않았을까요? 그들과 다른 종류의 눈물이지만 이스라엘의 종들은 6년의 세월 동안 많은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그 동안 무슨 기쁨이 있었겠습니까? 힘들게 농사를 지어 풍년이 들어도,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아도 그 모든 것들이 자신의 소유가 될 수 없었습니다. 일한 보람도 없었고, 자신의 소유를 조금도 주장할 수 없었던, 좋은 주인을 만나면 다행이지만 불행히도 사악한 주인을 만났다면 정말 지옥 같은 세월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날들, 그들이 해방의 날을 맞아 신분도 자유를 되찾고 율법을 따라 한 밑천 받아 나오지만 그 종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인의 영광을 위해 봉사하며 흘렸던 눈물의 나날들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들에게 종살이 7년째가 되는 그날은 기쁨과 회한이 교차하는 날이었을 것입니다.

세월은 한꺼번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매 순간 일정한 속도로 초, 분, 시를 차곡차곡 모아가며 흐릅니다. 한 사람이 사명을 완수하는 것도 순식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해방의 날을 위해 눈물로 견디었던 종들처럼 고통스러운 연단의 과정들로 빼곡히 우리의 인생을 채워야 한 사명자와 그의 사명이 완성됩니다. 우리는 사명의 자리에서 고통을 당할 때, 이 종들에게 6년이라는 눈물의 세월이 있었음을 기억합시다.





[ 묵상 ]

어떤 일이 완성되는 것, 한 사람이 온전해지는 것에는 반드시 지불해야할 대가가 있습니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의 길에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한 가지의 이유입니다.



[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 100일 교리 묵상: 은혜와 사명 - 부흥과개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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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
   
우리를 사랑하시되 화목 제물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단번에 제물 되게 하셔서 저희들을 구속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한 주간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번 주간도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긍흘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기도해야 하는 시간에 기도하지 않았고, 참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에 분노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조금 선한 일을 한 것에도 칭찬 받기를 원했고, 봉사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보다는 인간의 욕심을 앞 세웠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타락한 죄성을 용서 하시사 깨끗한 심령으로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의 더러워진 영혼을 깨끗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게 하시고, 날마다 하루하루를 주님과 동행하는 임마누엘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의 회개로 주님과 연합되는 귀한 시간이 있게 하시고, 저희의 삶속에서 친히 간섭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
   
저희에게 제자들의 발을 친히 씻겨 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저희도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헌신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당신을 위하여 아무것도 취하거나 챙겨놓지 않으셨던 것처럼 저희의 모든 것으로 영적으로 가난한자를 부요케 하는 십자가의 정신이 살아있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 하시기 위해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 하시고, 불붙는 마음으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십자가의 사랑이 멀리 있었던 저희 심령이 회개하고 통곡의 자리로 변화되게 하시옵소서. 
   
저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놓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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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충만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
   
저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늘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땅히 영광 받으실 하나님께 나와 예배를 통하여 감사와 찬양과 기도와 헌신을 드리오니, 산 제물이 되게 하셔서 온전히 드려지게 하옵소서. 예배의 주가 되는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이오니 어두움의 세력들 가운데 보호받게 하시고, 구원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가지고 나온 모든 허물들을 용서하시고, 목자 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푸른 초장으로 인도 되게 하옵소서. 
   
피곤하고 곤고한 영혼들입니다. 주의 넓으신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셨기에 저희가 왔습니다. 내려놓게 하시고, 쉬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주님을 의지함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으로 선을 심고 의를 거두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주심에 감사하여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남북이 하나 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를 축복하심을 믿습니다. 민족적으로 교회들이 부흥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저희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이시여, 
주와 연합하여 각 지체를 이루어 헌신하고 충성하기를 소원합니다. 
   
저희들의 열심을 통하여 저희 교회가 날마다 부흥되게 하시고, 저희들의 전도가 열매가 되어 구원받은 사람들이 날마다 늘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이 영감을 주시고, 기도할 때 성령이 도우셔서 늘 살아있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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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사순절 대표 기도문)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에게 향하신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 합니다.
우리를 우주만물 보다도 크고 존귀한 자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여 주시고 하늘의 권세로 주님의 피로 세운 
주님의 성산에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주님의 전에 올라온 우리 모두의 모든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시고 회개하는 입술에 주님의 위로와 평강과 기쁨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찬송을 받으시는 전능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까지 내어 주신 사랑의 하나님! 

사순절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모습과 그 의미를 생각하며 
십자가 구속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주님의 고난은 우리의 죄악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한 온갖 고통과 수치와 모욕과 부끄러움을 당하시고 
어린 양의 순종하시는 모습으로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담고 주님을 따라가는 소망이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굳게 세워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사단의 시험을 이기신 
주님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우리들을 위한 십자가의 죽음의 사랑을 깨닫고, 부활의 주님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경건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오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연약함과 허물을 살피시고 자비와 긍휼의 은혜를 주시옵고, 
우리들의 믿음이 우둔함으로 미적거릴 때에 지혜로운 발걸음 민첩하게 하시고 
답답하고 우울할 때에도 떠나시지 마시고 작고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바람결에 날린 작은 씨앗이 작은 생명을 키우듯이 
우리 모두가 복음의 씨앗을 퍼뜨리는 나팔수가 되게 하시고 
예수님을 모르는 저들에게 고달프고 지쳐서 세상 사단에 깊게 얽매이기 전에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옵고 눈물과 고난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우수가 지나 개구리가 땅에 나오는 
봄이 오듯이 움츠리고 있던 우리들의 믿음이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주님을 다가가는 싹을 크게 키우고 자라나게 하시옵소서. 

고난을 보여주신 은혜의 주님!
우리의 삶을 돌아볼 때 안일한 생활과 이기적인 삶에 익숙해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은 물질만능주의 쾌락주의, 세속주의가 만연되어 있고 믿는 
저희들조차도 별반 다를 것 없이 살아가는 현실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십자가의 고난의 참혹함을 외면하고 있는 우리 심령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심판을 홀로 담당하신 어린양 예수를 진정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 영혼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수난 당하실 때 자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달아난 
제자들처럼 되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성결의 주님!
이 나라 이 민족을 축복하시어 복지국가가 되게 하시며, 
정의사회가 구현되게 하시되, 하나님을 경외하여 민족적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는 
복음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한국교회를 기억하시고, 민족과 세계를 품고 기도할 때 
다시금 이 나라에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주 앞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하여 직분을 나누어 받았사오니 충성을 다하여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도 우리 목사님을 하나님의 능력의 팔로 잡아 주시고 
말씀으로 임하시는 성령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목사님을 통하여 
심령을 쪼개는 말씀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 말씀 안에서 성령 충만하기를 원하오니 성령의 생수를 부어주시기를 
원하며 성령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도우사 
믿음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도록 소망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드리는 성가대에 은혜를 주시고 봉사하는 손길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영광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예배를 성령님께 주관하여 주시옵소서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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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일 낮 예배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이 전에 불러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도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향한 저희의 믿음도 영원히 불변하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의의 병기로 저희의 몸을 사용하지 못하고 불의의 병기로 사용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베푸사 저희를 변화시켜 주시고, 저희의 몸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주님보다 저희 자신을 내세우거나 자랑하는 생활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헌신된 삶이 충만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교회가 여름철을 맞아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린 심령들에게 심령 부흥을 일으키기 위하여 준비하는 여름 성경 학교를 기억하시고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그 어느 해보다도 알차고 은혜로운 여름 성경학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도 어린 심령들을 살리는 여름 성경학교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협력하고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무엇보다도 뜨거운 기도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온전케 하시는 주님, 
   
비록 저희가  어려운 때에 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힘써서 믿음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마땅히 주님께 드리고 헌신하며, 봉사하는 모습들이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신앙의 선진들이 온갖 박해 속에서도 주님을 만난 감격 때문에 주님을 위해 능욕받는 것도 세상의 보화보다 더 귀하게 여겼듯이, 저희들도 선진들의 믿음을 본받게 하시고, 즐겨 헌신하는 자에게 영광의 면류관을 예비하고 계신 주님의 상급을 바라보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이제 강단에 세우신 목사님에게 기름부음을 더하여 주시어 던지는 말씀 말씀마다 은혜와 권능과 권세로 임하는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시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여 하늘로부터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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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은혜로우신 주님! 
   
저희의 삶에 풍성한 은혜로 함께하여 주시고 오늘도 저희를 불러주셔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품어 주님을 섬기는 후회 없는 날을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의 마음 속에 변함없는 주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며, 이 감격을 간직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시옵소서.
   
위로의 주님! 
   
이 시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심같이 저희는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였고, 이웃과 민족을 사랑하지도 못했습니다. 크고 작은 다툼에 앞장섰으며 미움과 비방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주여, 용서해 주시고 온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이 적은 저희들에게 참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 위에 굳게 세워 주시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여호수아같이 항상 큰 믿음을 구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통하여 응답받는 복된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생명 있는 것마다 성장을 더해 가는 6월이지만 저희들은 이 민족의 지난 아픔을 잊을 수 없나이다. 다시는 이 땅 위에 6. 25와 같은 비극적인 전쟁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시고, 남과 북으로 갈라진 이 땅이 하루 빨리 통일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뜻하지 않은 전쟁으로 인하여 아직까지도 개인적인 아픔을 당하고 있는 이산 가족과, 자녀들을 조국에 바치고는 가슴에 묻고 사는 부모님들을 기억하셔서,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
   
북한에서 신음하는 동포들과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저들 중에도 불의와 악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결연한 각오로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이 있는 줄 믿사오니, 지하에서, 또는 은밀한 장소에서 애통하며 절박한 마음으로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어서 속히 북한 땅에도 교회가 재건되고 주님을 찬향하는 소리가 울려퍼질 수 있도록 축복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도 이 땅에 주님이 허락하신 진정한 평화가 있기까지 절박한 심정으로 부르짖게 하시고, 복음의 빚진 자로서 사명을 게을리하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이 땅과 이 백성을 복음화시키기까지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셔서, 선포되는 말씀마다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한 말씀이 되게 하시며, 그 말씀을 듣는 저희의 심령이 뜨거워져서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이 되도록 역사하시옵소서.
   
이 시간 북한에 있는 친지의 생사를 몰라 안타까워하고 있는 성도들이 있으면 주님이 친히 위로하여 주시옵고, 예배를 수종 드는 모든 위원들도 성령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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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지극히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성령 안에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허락하여주시고 

예배로 영광 돌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시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 살다가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심령으로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찬양하는 저희의 예배를 열납하여주시고 

모든 영광 홀로 받아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이 때로는 하나님 아버지와 무관하게 

스스로 굴레를 만들고, 주님 말씀이 아닌 인간의 이성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을 세우는 자만을 범했음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보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섭리 가운데 이 지역에 

종려나무 교회를 세워주시고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세우신 미션 교회 늘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진리의 빛을 밝힐 수 있는 생명를 전하며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전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교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케 하옵소서

주께서 항상 저희들을 빛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메마르고 거친 환경 가운데서도 우리 영혼을 만족하게 하옵시며 

우리의 뼈를 견고하게 하시며 물 댄 동산까지 주의 성령의 생수가 

항상 충만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드립니다.

이 시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영원한 신랑이시며, 

구속주이심을 고백하는 생명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형식과 습관 따라 드리는 않고

예배를 위해 하나된 지체들을 기쁘게 보아주옵소서. 

각자의 능력이 다르지만 주님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사오니 

어눌하고 미숙한 겉모습이 아니라, 진실된 마음을 흠향하소서.

예배의 시작과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심을 믿사옵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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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셋째 주일예배 기도문 Prayer for the third Sunday service in February 2024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지난 한 주일  동안 주님께서 저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주님의 보혈로 씻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불순종과 게으름을 회개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못한 것을 고백합니다. 

이제부터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장 위에 크신 은혜를 부어주시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분열과 갈등이 사라지고 평화와 화합이 이루어지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에 저희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통해 저희가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성령님께서 저희 가운데 오셔서 저희를 인도해 주시고, 저희의 삶을 주관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도 주님의 말씀을 따르며 살아가는 신앙인으로서 주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주님, 저희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그들에게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시간에 저희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저희 가운데 오셔서 저희를 인도해 주시고, 저희의 삶을 주관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eavenly Father, I exalt You and bless Your name forever. We are thankful that the Lord has protected and guided us over the past week. We ask that you forgive all our sins and wash them with your precious blood.

We repent of our disobedience and laziness and confess that we have not lived according to the words of the Lord. From now on, I will become a believer who lives according to the words of the Lord.

We ask you to pour out great grace on the churches and the homes and businesses of believers, and to spread the gospel to non-believers and lead them to salvation. I pray for our country and people. I hope that division and conflict will disappear and peace and harmony will be established.

We ask that you open our hearts at this time and allow us to hear and understand your Word. We ask that you help us change and grow through your Word, and that the Holy Spirit come among us, guide us, and take control of our lives.

 

God, we thank you for hearing and answering our prayers. From now on, as a believer who lives by following the words of the Lord, I will praise and give glory to the Lord.

Lord, we pray for our family, our church, and all people in this world. May the grace and peace of the Lord be with them. I hope that you will guide non-believers so that they can come to know the love of the Lord and receive salvation.

Lord, we ask that you open our hearts at this time and allow us to ponder your word. We want the Holy Spirit to come among us, guide us, and take control of our lives.

I pray in the name of Jesus Christ.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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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기쁨의 절기를 주신 하나님, 

이 땅에 오곡백과가 영글게 하시어 창조의 은총을 다시금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찬란하고 밝은 이 은혜의 계절에 저희의 눈은 주님의 창조 솜씨를 바라보게 하시고, 저희의 혀로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는 주님의 진리의 말씀만을 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로우신 하나님, 죄 많은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세속화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저희의 죄는 사하여 주시고 허물은 가리워 주시사 의롭게 여겨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자비하시 주님, 날마다 모여 기도하고 전도하며 교제에 힘쓰는 구역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구역 모임을 가질 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게 하시옵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는 구역 모임이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구역을 통하여 이웃들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나오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복음 증거에 힘쓰는 구역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구역을 책임지고 있는 구역의 지도자들을 붙들어 주셔서, 주님의 사랑으로 구역 식구들을 품고 격려하며 믿음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역원 식구마다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충만하게 부어 주셔서, 주님의 일에 적극적으로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닮는 구역 식구들이 되게 하셔서, 주님을 나타내고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주의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구역에 속한 모든 가정들도 그리스도의 영이 지배하고 그리스도의 정신이 살아 있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의 모습이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일꾼들을 기억 하시고, 오늘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도 이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더욱 은혜롭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고, 성령께서 친히 운행하시는 복된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강단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말씀의 능력을 부어주셔서 오늘도 승리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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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저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
   
저희에게 구속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멸망치 않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함을 감사드리오니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오늘도 구원의 감격으로 주 앞에 나와 드리는 예배를 기쁨 중에 흠향하시고 찬양하며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 날은 주님이 정하신 거룩한 날이오매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일 예배에 승리함으로 생활예배도 날마다 승리케 하셔서 각자에게 허락하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직장과 사업의 터전 위에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이 있게 하셔서 형통한 은혜를 주옵소서.
 
여호와를 가까이함이 네게 복이라고 했사오니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셔서 민족적으로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교회가 바로 서게 하시고, 세상을 향한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며, 십자가를 내려놓지 않고 세상의 고통을 함께 지고 갈 수 있는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오늘가지 지켜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목회자들과 장로님들을 비롯한 재직들을 기억하셔서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축복을 주옵소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충분히 담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실망한 영혼들에게 소망을 주는 교회로,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비전을 주는 축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증거 하시는 목사님과 예배를 섬기는 모든 분들 위에 제사장의 은혜가 임하게 하시고, 예배에 동참하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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