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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철학/신앙인의 삶137

[신앙인의 삶]신앙인의 자세 하나님 기준의 진정한 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외부의 적을 무찌르기에 앞서 먼저 자기 자신을 성결케 해야 한다.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_수 3:5 따라서 우리도 하나님의 이 우선순위가 우리 내면의 우선순위로 온전히 세워져야 한다. 우리 본성의 우선순위는 항상 나를 돌아보는 것이 아닌 남을 탓하는 데 있다. “네가 잘못했어. 네가 그 부분을 먼저 고쳐야 해.” “이 나라가 잘못되었어. 이 나라는 문제가 많아.” 그러나 회복은 밖에서 기인하는 문제 해결이 아닌 내 안의 우상을 타파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신에게 질문을 하나 하겠다. 당신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성결을 회복하기 위해 당신 내면에서 찍어버려야 할 마음의.. 2023. 6. 21.
목회자를 위한 기도(목사를 위한 기도) 목사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목사님이 메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물을 찾는 것처럼 주님을 간절히 찾아 헤매도록 영적인 갈증을 주옵소서. 주님을 향한 그 갈증으로 주님과 더 깊고 친밀한 관계에 들어가도록, 특별히 깊은 기도의 시간을 만들어 주옵소서.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기도의 모범을 보이는 목사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목사님이 주님과 항상 가까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 때, 주님의 오른 손이 항상 목사님을 붙드신다는 것을 알도록 도와주옵소서.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붙드심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목사님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우리 목사님이 기도와 말씀의 사역을 최우선 순위에 둘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다른 어떤 것에도 기도와 말씀을 위한 시간을 빼앗기지.. 2023. 6. 20.
향기로운 6월 주일예배 기도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소망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시대가 참으로 암담하고 이세상은 참으로 위험한 때를 맞이 하였지만 애곡하여도 울지 않고 노래를 하여도 춤추지 않는 강팍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소리를 쳐도 들은척하지 않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혀가 있어도 말하자 못하는 거친 돌밭같은 심령과 황패한 영혼이 되고 말았사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국제 정세는 참으로 혼란하여 전쟁이 세계를 불안케하고 팬데믹의 전염병은 많은 상처를 입히고 고통을 남겼습니 아직도 두려움에 사로 잡히고 괜한 근심에 붙들리 매너리즘과 타상에 젖어 주님께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크게 책망하실까에 대한 긴장감도 없고 두려움도 없이 무감각하고 무의식하며 무책임하게 무질서한 영적 생활에.. 2023. 6. 20.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우리를 흑암에서 건지사 빛으로 생명으로 옮기신 주여! 지난 삼일 동안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보호속에 살게 하시고 다시금 이 시간 주님의 거룩하신 임재 앞에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속에 부름받아 모였사오니, 은혜 충만히 받는 승리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 늘 예배를 통하여 찬양할 때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기도할 때 능력을 받게 하시며, 말씀을 들을 때 은혜를 충만히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 주 앞에 내려놓으므로 쉼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 옵소서 저희가 세상에 살면서 걱정과 두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육신의 피로도 감당키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때론 괴로움 속에서 주님을 원망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 웃이 짜증스러울 .. 2023. 6. 20.
종려주일 대표기도문 종려주일 대표기도문 아름다운 봄꽃과 초록빛 새 생명이 만유의 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4월을 주시고, 부활의 참 소망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 그 크고 높으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 가운데 우리를 택하여 자녀삼아주시고, 거룩한 당신의 손바닥에 새겨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품안에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함께하시는 세상 삶에서 당당하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풍랑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뒤엎으려하는 힘든 시대에 때로는 넘어지고 눈물을 흘리며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선포하신 주님, 사망의 권세까지도 이기신 부활의 주님을 따라 승리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 2023. 6. 17.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기도문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의 바쁜 일정들을 모두 마쳤습니다. 풍성한 은혜 가운데 아무런 사고 없이 모든 프로그램들을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와 경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천국 잔치를 통하여 유치부 어린 학생에서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부어주신 은혜에 감격하고, 많은 신앙의 결단을 갖게 하시니 더욱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비록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을 기도 가운데 만나 주시고, 말씀의 깊은 데 까지 이르게 하시며, 날마다 새롭게 하심을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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