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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철학/신앙인의 삶

구역 심방예배 대표기도

by 티스토리 사랑 201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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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예배 대표기도

 

 


 

아무것도 가진것없는 가난한 저희들을 택하시어 부유하게 하시고 어리석은 자들을 부르시어 지혜롭게 하시며 외롭고 지친 여린 영혼들을 한자리로 모이게 하시어 희망과 안식을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일찍이 세상의 유혹에 미혹되어 어지러운 삶을 보내고 이리저리 휩싸이며 원망하고 탄식하고있을때 눈물로써 기도하시며 저희들을 부르셨던 주님.

그렇게도 간절하게 저희들을 위하여 이름부르셨건만 그음성 제대로 듣지못하고 헤매였음을 고백합니다.왜 그리도 외로웠고 무엇이그리도 힘이들었는지요,그때마다 부모님을 원망하고 삶을 증오하고 또 주님을 미워했는지요.  

사랑의 주님 용서하시옵소서.

이제는 주님,곁눈질 하지않겠습니다.이젠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저희가 간구했던 기도 이루어지지않았음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드렸던 모든 것 다 잊겠습니다. 드려야할 크고 아름다운 것들만 기억하겠습니다. 슬프고 힘들때만 달려갔던 주님앞,이젠 기쁘고 황홀할때도 주님께 달려가겠습니다. 기다리라 말씀하실 때 기다리겠습니다.

달려가라 말씀하실 때 힘껏달려가겠습니다. 뒤돌아보라 말씀하실때 핑계대지 않겠습니다

옆에 있는 지체 이름부르라 하실 때 이름부르며 달려가겠습니다.

평화와 안식의주님,이제 주님앞에서 저희들의 뒤를 바라봅니다.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주님,흩어질듯 날아갈듯 흔들리는 갈대처럼 정신없어할 때 “내가 너희들을 불렀노라 ”말씀하시며 모이게 하신주님. 그 사랑과 은혜에 저희들은 그저 주님만 바라 볼 뿐입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않으시며 하늘을 나는 작은새 한 마리까지 감찰하시고 보호하시는 전능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능력의 주님,이제 표용현형제님의 가정을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독수리셀이 힘들고 지칠때마다 셀원들에게 사랑의 언어를 전하며 기쁨으로 모이게 했던 형제님,그형제님의 해맑은 미소에 저희들은 다시금 잊혀졌던 주님의 모습을 볼때가 많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늦게 주님을 만났지만 앞에있는 저희들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뒤를 돌아보게 하도록 신앙의 본을 몸소 보이며 주님의 길을  힘써 가고저  기도하는 형제님을 축복하소서. 이제 아름다운 이 가정으로 말미암아 이지역은 물론 주위의 모든 영혼들이 구원받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고난중에 주님을 찬양하며 순종했던 다윗왕처럼 지혜와 너그러움으로 세상을 품으며 세상사람들을 온가슴으로 포옹할수있는 큰 주의 종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땅에 에덴동산을 이루게 허락하시고 아름다운 자매님을 만나게하시니 감사합니다.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여인으로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여인으로 부르셨음에 감사합니다.

이제 형제님이 세상에서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의길 나갈때에 옆에서 기도하며 동역하는 온전한 동역자의 모습으로 자매님을 이끄시옵소서

형제님이 있어 행복합니다.자매님이 있어 더욱행복합니다.

이룰수없는 작은 한가지를 원망하지않고 이루어주신 많은 큰일들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주님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저희 들을 이끄소서주님의 뜻을 따르겠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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