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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경건 (회갑·진갑-4)

 

(1 : 20-22) f 404.408.409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은 욥이 겪은 고난의 의미와 인내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본문은 공경 중에서 욥이 보여준 경건을 언급하고 있다.

 

1, 고난 중에도 주께 감사하였다.

 

일이 잘되고 어려움이 없을 때 주께 감사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일이 안되고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할 때 주께 감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참된 신앙은, 곤경 가운데서 빛나게 되는 법이다. 욥은 필설로 다할 수 없는 극심한 곤경 가운데서도 주께 감사했으며. 주께 영광을 돌렸다.

 

2, 주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였다.

 

욥은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주께로 말미암은 줄 알고 묵묵히 순종했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만 순종하고 원치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의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적지않게 있는데 올바르지 못한 태도이다. 주의 뜻은 무조건적인 순종을 요구했다.

 

3, 죄와 불의를 멀리하였다 .

 

욥은 까닭없이 맞는 매를 인하여 원망이나 불펑을 터뜨릴 수도 있었을 터인데, 오히려 주를 찬송했다. 곤경은 우리로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을무가 되기 쉬운데 이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시작을 잘했으면 끝도 좋아야 한다. 주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주와 동일한 보조를 취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다.

 

성도는 고난중에도 감사하며 순종하며 죄와 불의에서 멀리해야 한다.

 

견고히 서리라 (회갑-5)

 

(92:12-l5) 377.40e,402

 

함정과 올무가 많고 대적하는 자들이 많은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할 성도들에게는 견고한 보장이 절실하게 요

 

구되는데, 본문은 이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의인은 번영한다.

 

의인은 번성할 뿐만 아니라 강하다. 비록 그들이 세상에서 핍박과 고난을 당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지만 그들의 부리가 뽑히거나 가지가 꺽이는 일이란 도무지 없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펀에 계셔서 그들을 보호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악인의 형통이 잠시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의를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2, 노년은 영광스럼다.

 

사람이 늙으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들이 허다하나 경건한 사람들이 노년은 풍족하고 영광스럽다. 바울이 증거했듯이 겉 사람은 후패하지만 속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이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웃ㄱ한 신앙과 인격에 있음을 명심하고 진정한 미를 가꾸도록 힘서야 하겠다.

 

3, 인생은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높고 규모가 큰 건물일수록 기초가 견고해야 하듯이 인생도 기초가 견고해야 실패함이 없게 된다. 의인이 늙어서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한 까닭은 그들의 인생 뿌리가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기초가 되시는 인새은 영원토록 견고하여 흔들림이 엇으며 실해하게 되는 법이 도무지 없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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