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경으로 본  남편과 여성

(베드로전서3장 1-6).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창세기 3장 16절은 여자는 죄를 지은 벌로 자기 남편을 사모하라고 말하고 있다.

성경에서 여자들 즉 아내들을 어떤 존재로 표현을 하고 있을까?

여자는 남자의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로 창조된 가장 귀한 존재이다.(창2;2)

아내들은 자기 남편과 함께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받을 자다. (벧전3;7) 

특히 여자는 남편의 마음을 지키고 돕기 위하여 예비된 자이다. (창3;11)

그렇다면 남편은 하나님을 제외한 아내를 위한 최적의 보호자요 양육자가 되라는 것이다.

오늘날 수없이 많은 여성들이 감정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몸만 큰 남자 아이와 결혼을 한다.

이런 영적인 어린애 같은 다 큰 아이들은 주로 역기능의 가정에서 성장한 남자들이다.

이들은 남편으로서의 아내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주장만 할 줄 하지 아내의 남편으로서

자기 가정을 지키고 아내를 보호하고 양육해야 할 의무를 모르는 철없는 인간들이다.

이런 미성숙한 어린애를 한 가정의 남편으로 아버지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가르치고

말씀으로 양육을 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해야 할 사역 중의 하나이다.

오늘날 가정 사역자들이 "아버지 학교"를 열어 남편과 아버지의 역할이 어떤 것인가를 가르치는

사역은 정말 귀한 사역들이다. 문제가 많은 남편이 있으면 "아버지 학교"로 보내기를 권면한다.

남편이 유년기에 상처를 많이 입고 자기 보호벽이 유난히 강하거나 편집증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으면 그의 마음은 에스겔서에 나오는 돌같이 굳은 마음을 가진 자가된다 .(겔36;26)

그런 자의 아내는 거의 내쫓긴 것이나 다름없이 냉대를 받는 생활을 하며 그 아내는

아내로서 본연의 임무와 자기 역할을 기쁘게 수행할 수 없게 된다.

성인 아이처럼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의 두터운 벽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쌓아 올린 벽은 좋은 것 나쁜 것을 가리지 않고 들어오지 못하게 모두 막아 버리는 역할을 한다,.

남편이 마음의 벽을 굳게 쌓으면 그 아내가 남편에게 다가가려고 할 때나 그 벽을 두드려

보려고 할 때마다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그 아내는 냉대와 무시 절망감만 맛본다.

아내가 남편의 차디찬 벽을 무너뜨리고 다가갔다가 도리어 공격을 받고 실패를 하면 자신의 역할과 가치에 대하여 회의를 품기고 두려움과 모욕감과 외로움과 좌절감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이런 남편과 말을 해도 피상적인 대화일 뿐이지 부부로서의 다정한 대화는 거의 단절이 되고

조금이라도 아내가 진지한 대화를 걸어오면 윽박지르거나 자신이 아내의 말에 상처를

 받는다 싶으면 도리어 거칠게 폭력적으로 공격을 하거나 거북이처럼 그 자신이 만든

철갑 속으로 쏙 들어가 버리고 대화를 단절한다.

이런 마음이 완고한 성인 아이들은 자신의 악한 습관을 너무도 정당화하고 합리화 시킨다.

이런 남편은 자신이 잘못을 하고도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이 너무도 당당하다.

그들은 자신의 잘못된 태도로 인해 상처 받고 공격을 받는 아내의 입장을 이해하거나

남편으로 아내를 사랑하고 보호해야 할 책임감을 전혀 느끼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주변의 사람들의 충고조차 자신에게 비판과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느끼고 분노를 할 뿐 다른 이들의 마음을 살필 줄은 전혀 모른다. 

이들이 어릴 때 받은 성처로 인해 주위 가족이나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도피하는

방법으로 그 현장을 피하거나 도리어 역으로 비판하거나  공격적으로 나오게 된다.

 



몇십년에 걸처  형성된 충동적이고 방어적인 악한 습관은 결국 자기 자신을 혼자 가두는

차디찬 감옥이 된다. 이럴 때 아내들이 선택하는 것은 주로 침묵으로 무관심해 버리거나

타인에게 남편을 원망하고 비난하거나 은밀하게 복수하는 것이다.

이럴 때 하나님이 아내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그러한 점을 극복할 수 있을까?

아내들이 걱정과 근심이 생겼을 때 해야 할 훈련은 그 노도질풍같은 근심과 걱정이 당신을 사로잡기 전에 얼른 그 감정을 주님에게 가지고 가서 기도로서 맡기고 그 마음을 털어내는 것이다.

결코 당신의 남편이나 아내부터 받은 분노와 상처를 붙잡지 말고 그것을 당신의 마음에 받아들이지 말라, 분노와 절망의 늪에 빠져서는 더욱 안 된다. 그때는 한나처럼 주님 앞에 나가서 당신에게 있는 마음을 솔직히 토설하고 인정하라. 그리고 그것들을 주님의 십자가 아래 가져다 놓으라.

주님 안에서 당신 자신이 얼마나  존귀한 자인지 자신의 영적 정체성을 깊이 묵상하고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다시 새로운 삶으로 돌아가라,

사람은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남편과의 관계속에 상처 받은

마음속에 올라오는 악한 감정들이 결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가복음 7장 21-23].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영적으로 지혜로운 아내들은 자신 안에 올라오는 쓴 뿌리 같은 쓰디 쓴 나쁜 감정과 원망을

끌어안지 않고 십자가 아래서 슬기롭게 처리하고  내려 놓는 방법을 알고 있는 자들이다.

분노와 비탄과 슬픔 억울함 열등감 절망감들은 모두 쓴 뿌리에서 올라오는 악한 감정이다.

그러한 감정을 빨리 처리하지 못하고 그냥두면 결국 마귀에게 틈을 주고 죄를 짓는 것이다.

[엡4장 26.27]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는 자신의 마음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다. 

아무리 모욕을 당하고 화가 나도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는 자를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와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큰 용사보다 나은자이다.

(잠언 16: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하나님의 용사들은 이 같은 분노의 마음을 빨리 내버리는 방법을 터득하며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따라 의로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을 수 있는지 알고 체험한 사람들이다.

[엡4장 23-24]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지금은 절망과 슬픔과 분노의 밤이지만 내일은 다시 의로운 태양이 떠오른다는 것을 믿으라..

저명한 내적 치유자인 폴라 센포드 여사의 간증을 들어 보면 자신의 부부 사이에 그러한 갈등이 있을 때 치료의 방법으로 자신과 남편에게 존재하는 모든 욕구와 필요를  없애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또 그러한 부부간의 갈등이 있을 때 그 근심 걱정과 분노를 주님에게로 가져가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상한 감정을 극복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기도하여 연구하고 훈련하기를 거듭했다.

남편에 대한 실망이 올라올 때 마다 자신의 분노와 부정적인 감정을 십자가에 못 밖고 자기 자신의 아픈 마음을 주님께서 가지고 가서 기도하면서 자신의 상처 받은 마음만 치유하려는 이기적인

마음을 억제하고 그 대신 자기 남편을 위하여 축복하고 또 축복하는 기도를 계속 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편을 축복하며 그의 마음을 열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남편에게 문제가 생길 때 도피하려는 충동을 억제시키고 남편의 마음이 어떤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어떻게 해야 남편의 마음을 풀 수 있는 지를 연구하고 노력하고 배우기를 시작했다.


남편의 무정하고 이기적이고 끝없는 분노를 다루는 방법과 그리고 남편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과 주변에 중보 기도를 청하는 일들도 그들 부부의 치료의 한 과정이었다.

문제 있는 부부가 화목케 되는 이 것은 하루아침에 될 일도 아니었고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마침내 남편은 자신이 무의식중에 아내에게 저지른 일들에 대하여 잘못을 인정할 정도로

그 영혼이 점점 강건해지기 시작했다.


마침내 내적으로 완전히 치료 받게 되었고 이제 이들 부부의 관계는 풍요롭게 발전해가며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유쾌하고 사랑스런 관계로 바뀌어지며 이제는 어떤  문제가 있어도 서로

협력하며 서로를 인정하며 고요히 안식을 누릴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잠언 31장을 읽어 보면 진주보다 더 값진 현숙한 아내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다.

그녀의 남편은 아내를 신뢰하고 또한 그 아내의 부지런함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다.

그 아내의 헌신으로  남편은 성문에서 존경을 받으며 그 아내는 살아 생전 온 힘을

다하여 자기 가족들과 남편에게 선을 행한다.

그 여인은 부지런하고 건강하고 언제나 활력이 넘치고 자신감이 있고 무엇보다 지혜롭다.

아랫사람들도 슬기롭게 잘 부릴 줄 알고 그녀는 자기 가정만 잘 돌보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남들도 적극적으로 돕고 구제하는 일을 하며 가족들과 자신의 몸단장을

위하여 집안을 잘 단장을 하는 것과 옷을 입어도 맵시 있게 잘 입을 줄 안다.

그 결과 그 남편과 자식들이 일어나서 그 여인에게 감사하여 그 공을 인정을  한다.  

그녀는 큰 무역 사업을 하며 무엇을 해도 두려움이 없고 매사에 허둥대지 아니하고 일을 해도

질서정연하고 말에는 조리가 있으며 태도에는 권위와 위엄을 잃지 않고 항상 온화하다.

이런 여인이 진주보다 나은 여인이며 바로 당신과 제가 본받아야 대상이다.



[잠언 31장 28-31].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29.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그렇다면 이 글을 읽는 당신의 가정에도 부부간의 문제들이 있는가?

여기서 등장하는 현숙한 아내와 그 남편의 태도는 당신 부부의 태도들과 얼마나 대조적인가

세밀하게 살펴보시라.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항상 겸손하게

더 배우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현숙한 여인을 본받기를 바란다.



사도 바울은 남편과 아내들에게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고 가르쳤다.

부부는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듯이  존경과 경외심으로 서로 대하라는 것이다.



[에베소 5장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이러한 현숙한 가정이 가능한 것은 우리의 힘으로는 안 되지만 이런 자신의 소욕에 맞서

이길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의 능력으로 서로 연합이 되었기 때문에 주님이

도우시면 당신들의 가정도 현숙한 여인의 가정처럼 행복하게 될 수 있음을 믿으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남편과 아내가 피차 복종하고 순종을 할 때 어떤 문제가 있어도 

싸우지 않는 것고 그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나아갈 때 주님께서 서로의 잘못을

서로를 위한 연민과 지혜와 감사로 바꾸어 놓으시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나오는 아내와 남편은 서로 사랑하고 보살피고 보양하는 한 몸임을 명시하고 있다.

 사랑은 낭만적인 감정이 아니라 무조건으로 상대방을 보살피고 양육하겠다는 계약이자 선택이다.

비록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아내와 남편일지라도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상대방이

거룩하게 성화 될 수 있도록 자원하여 돕고 순종하겠다는 자신의 선택과 결단이다.



당신의 가정에게도 이런 고통의 문제가 있느냐?

방금 언급한 말씀처럼 당신을 통하여 아내와 남편을 거룩하게 만들어 구원시키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순종을 자원하는 남편과 아내가 되기를 부탁드린다.





성실하지 않는 남편들

아내들이 무정한 남편과 사는 것보다 더 마음이 아프고 답답한 것은 도덕관념이 전혀 없고

성실하지 못하며 진리와 담을 쌓고 영육으로 든든한 신뢰감을 주지 못하는 남편들이다. 

예를 들면 자신의 남편이 다른 여자를 가까이 하고 현재에도 그런 유혹을 거절하지

못하고 부도적한 관계를 지속을 할 때 아내가 그 남편을 믿고 그에게 자신의

삶을 의지하거나 믿음으로 그를 신뢰하는 것이 아마 불가능 할 것이다.



이때 아내가 택할 수 있는 것은 이혼을 하거나 그냥 참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둘 다 쉬운 선택은 아니다. 이 둘 다 큰 고통의 대가가 따른다.



성경에는 이런 불합리한 관계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호세아 선지자의 가정을 보면 호세아는 끝임 없이 방종한 아내를 용서하고 기다려준다.

호세아는 바람나서 떠난 아내를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창녀로 팔려간 아내를 찾아가서

그 값을 주고 다시 데리고 와서 간곡한 말로  위로하고 그녀에게 포도원을 주고

소망이 없는 아골 골짜기 같은 자기 가정을 소망의 문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 결과 드디어 고멜이 자신의 부정함을 회개하고 "내가 내 첫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때가 지금보다 나았도다." 하고 가정으로 다시 돌아오게 만들었다.

여기 호세아서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뜻이 있다.



[호세아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은 남편의 심정으로 고멜과 호세아 가정의 비극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시는지를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영적인 남편인 여호와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을 원한 것이다.



아내를 목숨처럼 사랑해주는 남편의 마음을 아는 여자들은 결코 바람을 피우지 않듯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제대로 아는 백성들이라면 절대로 우상숭배를 하지 않을것이다.



그 말씀을 가정으로 바꾸어서 말을 한다면 가정에서 부부는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주는

부부가 가장 행복한 부부이다. 아내가 자기 남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있고 남편은 아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관심조차 없는 가정은 말로만 부부지 이미 금이 간 비극적인 가정이다.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아는 것을 원하듯이 부부관계나 대인관계에도

상대방을 신뢰하고 관심을 가지고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



행복한 가정이나 좋은 인간 관계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성경에 아브라함의 가정에 보아도 아브라함 역시 초기에 아내 사라와의 관계에서 

남편으로서 지혜롭지도 성숙하지도 못했고 아내를 보호하는 기사도가 아예 없었다.



그는 애굽 왕인 아비멜렉을 두려워한 나머지 자기 목숨을 위해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고

결국 자신의 아내가 왕에게 끌려가서 강간당하는 위험에 처하도록 내 버려두었다.

그때 아브라함은 자기 목숨을 걸고 아내 사라를 지켜줄 믿음직한 남편이 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사라는 남편의 말에 순종하였고 결국 사라를 지키고 보호하시고

빼앗긴 사라를 다시 아브라함에게 돌려주신 것은 하나님의 간섭으로 해결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게 이 여인이 아브라함의 부인임을 알게 하셨고 아베멜렉을 통하여

애굽의 다른 남자들이 사라를 범하지 못하도록 합법적으로 막아 주셨다.

그때의 일을 신약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벧전 3;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즉 이 말씀은 당신의 남편의 신앙이 덜 성숙하고 인격이 덜되고 자기중심적이고

미덥지 못한자 일지라도 하나님과 관계에서 만큼은 확실하다면 그 아내들이 담대히

사라처럼 남편을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을 할 수 있다.



다른 성경에서는 문제 있는 부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 되어 있다. 

 

[고린도전서 7:12]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오늘날 여자들이 자기 남편들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기대하며 때로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들을 무리하게 남편에게 요구하기도 한다. 남편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하면 자신이 남편이나 아내를 쉽게 변화 시킬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대부분 남자와 여자는 결혼한다고 쉽게 변화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완벽하게 진실하시고 끝까지 지키고 보호하시고 변화시키신다.

하나님만이 당신의 아내와 남편의 죄를 꾸짖고 그들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아내가 아무리 의롭고 산을 옮길 만한 큰 믿음이 있더라도 아내의 믿음으로 인해

그 남편이 반드시 회개하고 개과천선하리라는 확실한 보장은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문제있는 남편과 자녀들의 상한 마음을 만지시고 변화를 시키신다.

따라서 여자들은 사라처럼 주님과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함으로서 우리 자신의 믿음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고 부부 관계에서 자신의 입장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주님에게 물어서 주님의 가르침으로 지혜롭게 처신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지혜를 얻고 힘과 능력을 발휘하면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그리하듯이 남편을 

신뢰 할 수 있는 동시에 남편의 영역에서 벗어나서 혼자 의연하게 설수 있을 것이다.  

다음의 말씀을 읽어보자



[눅14장26.27]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주님께서 우리 목숨까지 미워하라는 것은 끝임 없이 찾아오는 육신의 쾌락과 정욕을

내어 버리기로 결정하고 너무도 미운 상대방도 용서하고 관용하는 것을 배우라는 것이다.



우리 생애에서 큰 물결이 일어나고 거센 탁류가 마구 몰려드는 위기의 때가 있을 것이다.

그 때가 우리의 심령의 성전이 든든한 반석위에 세워졌는지 아니면 모래성 위에

세워졌는지 그 물결과 바람이 당신의 믿음의 집을  시험할 때며 당신 자신의

신앙의 실체를 돌아보게 만드는 축복의 때인 것이다.



당신을 버린 사람들, 상처를 준 사람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용서하기로 결정을

하고 나서도 매순간 힘을 다해서 그 결정에 대한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 할 것이다.

이때 어마어마한 기도와 인내와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는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용서는 상대방의 말한 마디 사과로 쉽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용서를 다했는가 싶으면 또 불쑥 분노가 올라오고 또 미워지고 마음이 상해진다.

그럴 수로 당신의 상황이 더 악화되고 용서하는 기간도 연장이 된다.

그런 마음을  바꾸기 까지 하나님께서 이같은 미움과 분노를 선으로 바꾸어 주시리라고

지속적으로 확신할 때 까지 엄청난 믿음과 기도와 인내가 요구된다.


이때는 욥이 당한 고난의 기간처럼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는지도 모를 정도로 어려운 시기일 것이다.

하지만 끝임 없이 용서하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에게 순종할 때 그분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당신의

삶에서 조금씩 신실하게 그 모욕과 수난의 재를 영광의 면류관으로 바꾸고 계심을 믿으라.


지금 당신이 당하고 있는 현재의 고통보다 그분이 당신을 위하여 예비하신 영광의

은혜가 한없이 크다는 것이며 그것을 안다면 용서와 긴 시산의 인내가 결코 헛되지 않는다.

그때 당신의 상처와 고통이 가장 아름다운 진주로 바뀌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의 어려운 고통의 시기를 지나는 아내와 남편들이여 힘을 내시기를 바란다.

당신이 그 문제를 가지고 신음하는 이 순간에도 주님이 함께 하시고 일하시기 때문이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가정의 화목 :아내는 남편을 인정해야한다.

제목 : 아내는 남편을 인정해야 화목 할 수 있다.
  
아내가 남편을 활력 있고 생동력 있는 남성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남편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주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내들은 남편을 인정하기보다는 남편의 부족한 점에 

대해 잔소리를 하면서 고쳐주려 애를 쓰지요. 

그런다고 정말 남편이 아내가 원하는 대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편은 자신의 권위가 도전 받아 자존 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하면서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게 됩니다.
어느 아내가 자기 남편을 고쳐보겠다고 마음먹고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손발을 씻는 것부터 시작해서 집안 일을 도와주고 아이들을 챙겨주는 일까지 하나하나 잔소리를 해댑니다. 

그런데도 남편이 바뀌기는커녕 이제는 아내의 말을 아예 무시합니다. 

그러더니 어느 날 내가 당신 자식인줄 알아? 

나는 당신 남편이야 라는 말에 충격을 받게 된 그 아내가 입술을 꼭 깨물고는 잔소리대신 남편을 인정하기 시작했지요. 

그랬더니 남편에게서 존경할 점이 눈에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드디어 그 부부는 하나 되는 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의 머리인 남편을 인정하고 존경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 아내는 남편의 무한한 사랑 앞에 감격하면서 사람의 심리를 오묘하게 지어주신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욥의 경건 (회갑·진갑-4)

 

(1 : 20-22) f 404.408.409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은 욥이 겪은 고난의 의미와 인내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본문은 공경 중에서 욥이 보여준 경건을 언급하고 있다.

 

1, 고난 중에도 주께 감사하였다.

 

일이 잘되고 어려움이 없을 때 주께 감사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일이 안되고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할 때 주께 감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참된 신앙은, 곤경 가운데서 빛나게 되는 법이다. 욥은 필설로 다할 수 없는 극심한 곤경 가운데서도 주께 감사했으며. 주께 영광을 돌렸다.

 

2, 주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였다.

 

욥은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주께로 말미암은 줄 알고 묵묵히 순종했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만 순종하고 원치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의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적지않게 있는데 올바르지 못한 태도이다. 주의 뜻은 무조건적인 순종을 요구했다.

 

3, 죄와 불의를 멀리하였다 .

 

욥은 까닭없이 맞는 매를 인하여 원망이나 불펑을 터뜨릴 수도 있었을 터인데, 오히려 주를 찬송했다. 곤경은 우리로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을무가 되기 쉬운데 이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시작을 잘했으면 끝도 좋아야 한다. 주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주와 동일한 보조를 취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다.

 

성도는 고난중에도 감사하며 순종하며 죄와 불의에서 멀리해야 한다.

 

견고히 서리라 (회갑-5)

 

(92:12-l5) 377.40e,402

 

함정과 올무가 많고 대적하는 자들이 많은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할 성도들에게는 견고한 보장이 절실하게 요

 

구되는데, 본문은 이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의인은 번영한다.

 

의인은 번성할 뿐만 아니라 강하다. 비록 그들이 세상에서 핍박과 고난을 당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지만 그들의 부리가 뽑히거나 가지가 꺽이는 일이란 도무지 없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펀에 계셔서 그들을 보호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악인의 형통이 잠시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의를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2, 노년은 영광스럼다.

 

사람이 늙으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들이 허다하나 경건한 사람들이 노년은 풍족하고 영광스럽다. 바울이 증거했듯이 겉 사람은 후패하지만 속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이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웃ㄱ한 신앙과 인격에 있음을 명심하고 진정한 미를 가꾸도록 힘서야 하겠다.

 

3, 인생은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높고 규모가 큰 건물일수록 기초가 견고해야 하듯이 인생도 기초가 견고해야 실패함이 없게 된다. 의인이 늙어서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한 까닭은 그들의 인생 뿌리가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기초가 되시는 인새은 영원토록 견고하여 흔들림이 엇으며 실해하게 되는 법이 도무지 없음을 알아야 한다.

 

반응형

'행복한 가정 > 부부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으로 본 남편과 여성  (1) 2023.12.20
가정의 화목 :남편의 모습 그대로  (1) 2023.12.07
부부의 기도  (0) 2023.10.13
포옹이 건강에 좋은 이유  (0) 2023.07.05
남자와 여자가 다른 이유  (0) 2023.06.10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부부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서로에게 서로를 배필의 선물로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혼인 성사를 통하여 부부의 인연을 맺어 주시고
하나님의 보호아래 가정을 충실하게 이끌어 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이를 갈라놓게 하는 장애물이 존재할 때는
하나님께서 손수 치워주시고, 서로에게 충실할 수 
있는 마음과 의지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을 주면 줄수록 더욱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지혜를 더욱 크게 허락하시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지쳤을 때는 용기와 힘을, 낙담과 실패에는 위로와 격려를,
언제나 섬세함과 부드러움과 친절로 늘 변함없는은혜를 
베풀어주소서 .

서로의 모습이 다른 것처럼 우리 서로가 
다른 존재임을 인정하며
서로를 보완하여 완성하는 기쁨을 허락하소서
언제까지나 소중한 존재로서 곁에 머물며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감사하게 하소서.

 
가족을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크신 하나님 아버지!
가족이 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은 무엇보다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선물입니다.
또한 저에게는 힘이요 영광의 길이시며
위로이자 자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을 통하여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시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시고
더 큰사랑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저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 아끼면서
우애를 돈독히 키워가게 하소서.
어려움은 함께 나누어서 반으로 줄게 하고
기쁨은 나누어서 배로 늘게 하시어
우리 모두가 평화 안에 머물게 하소서.

가족의 건강을 위한 기도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저희에게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가족에게
건강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의 은총을 힘입어
언제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에만 마음을 쓰며
영혼이 성령 충만함과 형제들에 대한 
봉사를 하게 하소서.

저희 가족의 주인이시며 지혜와 힘을 주시는 하나님!
주신 음식에 감사하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주심에 감사하며
달콤한 잠을 잘 수 있게 해주심에
더더욱 감사하게 하소서.

저희 가족 모두를 온갖 질병과
병고의 위험에서 지켜 주시어
건강을 보존토록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우리 가족에게 함께 하셔 주시옵소서.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포옹이 건강에 좋은 이유

1. 포옹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미국 인디애나 주 드포 대학 심리학자 매트 허트스테인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포옹은 자식을 보호하고 키우는 모성행동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이 뇌에서 분비되도록 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감정을 헌신, 신뢰감이 충만하도록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포옹은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 건강에 좋다.
 
최근 의학 보고사례 중에는 포옹이 미주 신경을 통해서 뇌로 신호를 보내 혈압을 낮춰준다는 주장이 있다. 또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채플힐 캠퍼스에서 진행된 실험에 따르면, 포옹을 하고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박동수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 포옹은 두려움을 완화시킨다.

국제의학학술지인 심리과학저널에는 포옹이 심리적 불안, 공포증, 두려움을 완화하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는 연구가 게재된 바 있다. 해당 연구를 진행했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VU University) 샌더 쿨 연구원은 "다른 사람과 몸을 접촉하는 것은 심리적 실존성을 극대화해 개인이 가진 대인 공포와 심리적 위축감을 상당부분 완화시킨다"고 주장한다.

4. 포옹은 우울증을 감소시킨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커져가는 상대적 박탈감과 이를 통해 유발되는 우울증을 잦은 '포옹'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포옹이 심리적 안정에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5. 포옹은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포옹을 하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최근 심리 연구에 따르면 포옹 순간,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인 '코르티솔'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포옹은 자녀들의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남자와 여자가 다른 이유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누가 더 우월하다거나 누가 더 열등하다는 얘기는 결코 아니다. 단지 남녀는 다르다는 것이며, 이러한 남녀의 차이는 반드시 이해되어야 한다.
과거에 남자와 여자가 외부환경에 의해 서로 다르게 진화해왔기 때문에 오늘날 남자와 여자는 영역과 역할이 다른것. 남자는 사냥을 하고, 여자는 채취를 했다. 남자는 보호를 하고, 여자는 양육을 했다. 그 결과 남녀의 신체와 두뇌는 아주 다른 방식으로 진화해왔다.
따라서 남녀는 동일하지 않다. 남녀는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권리는 동일하지만, 선천적 능력은 결코 동일하지 않은 것이다. 남녀는 본질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남녀가 동일하다는 것은 정치적 혹은 도덕적 문제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결코 과학적인 문제는 될 수가 없다.
최근가지만 해도 사람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그 마음은 하얀 종이와 같다고 믿었다. 부모와 선생이 그 위에다 선택 사항과 선호 사항을 써넣어 하나의 인격체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정확한 생물학적 증거가 입수되었다. 우리의 태도, 선호사항, 행동등을 결정짓는 것은 우리의 호르몬과 두뇌회로라는 것. 이것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후천적인 교육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궁속에서 부설되는 두뇌 회로와 그 후의 호르몬 분비를 통해 결정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1. 남자는 왜 냉장고의 버터를 못 찾을까?

흔히 남자들은 냉장고 속의 버터나 양말, 차열쇠 등 자신이 원하는 물건들을 제대로 찾지 못해 주위의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자는 아주 짧은 순간에도 기적처럼 원하는 물건을 집어낸다. 이것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넓은 '주변시야'를 갖고있기 때문. 여자는 자기의 코를 중심으로 상하 좌우 45º 로 퍼지는 광각시야를 갖고 있다. 반면, 남자는 일명 '장거리 터널시야'이다. 그래서 남자는 마치 망원경을 들고 앞을 쳐다보는 것처럼 좁은 폭으로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다.

2. 왜 여자에겐 육감이 있는 걸까?

여러 세기 동안 여자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화형대에서 불에 타죽었다. 그런 초자연적인 힘에는 인간관계의 결과를 예측하고, 거짓말쟁이를 찾아내고, 동물들에게 말을 걸고, 진리를 파헤치는 능력들이 포함되었다. 50여 커플이 모여 있는 방에 들어갈 경우, 여자는 탁월한 감각 능력을 발휘하여 대략 10분정도면 각 커플의 관계를 대충 파악한다.

3. 왜 남자는 '한 번에 하나씩'밖에 못할까?

왜 남자는 신문을 볼 때 여자가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가. 또 왜 남자는 전호가 걸려오면 TV소리를 낮추는가. 남자의 두뇌는 특화되었고, 구획화되어 있어 한 번에 한 가지씩 특화된 일에만 집중하도록 구조되어 있다. 반면, 여자의 두뇌는 다중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서로 관련없는 일을 동시다발로 처리할 수 있다. 전화를 하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새로운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또는 차를 몰고 가면서 화장을 하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전화도 할 수 있다.

4. 왜 남자들은 말주변이 없을까?

언어는 남자의 두뇌가 선호하는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들은 말주변이 없다. 언어기능은 전적으로 좌뇌의 담당인데, 남자의 두뇌에는 그 위치가 특별히 지정되어 있지는 않다. 남자가 말하는 순간 MRI 로 두뇌 상황을 찍어보면 좌뇌 전체가 활발해지긴 하지만 특별한 언어 담당 위치가 파악되지 않는다. 이처럼 언어를 집중적으로 담당해주는 두뇌의 위치가 없다보니 남자는 말을 잘하지 못하는 것이다.

5. 왜 여자는 할 말을 다해야 직성이 풀릴까?

남자의 두뇌는 고도로 구획화되어 있어서 정보를 분리, 저장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하루일과가 끝나갈 무렵 아무리 문제가 많다로 하더라도 남자의 두뇌는 그것을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는 다르다. 정보가 저장되지 않고 머릿속을 게속 휘젓기만 한다. 따라서 여자는 어떠한 문제를 머릿속에서 제거하는 방법으로 마음속의 모든 말을 쏟아내면서 그 문제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6. 왜 남자는 남자들끼리 어울리는 것을 좋아할까?

인류가 아직 동굴에서 살던 시절, 커다란 먹이는 인간보다 덩치가 더 크고, 힘이 더 셌다. 그래서 인간들은 서로 힘을 합쳐 떼사냥을 나서야만 해?. 그들은 영리한 머리를 이용하며 사냥의 기술을 개발했고, 또 여러가지 몸짓 언어를 사용하여 사냥 전략을 수립했다. 떼사냥을 하고 싶어하는 남자의 욕망은 수백만년에 걸쳐 남자의 두뇌에 새겨진 것이므로, 아무리 훈련을 많이 해도 단 시일내에 그런 욕망을 제거할 수는 없다.

7. 왜 남자는 텔레비전 채널을 자주 바꿀까?

리모컨을 들고 앉아서텔레비전의 채널을 자주 바꾸는 남자의 모습은 여자들이 싫어하는 꼴불견 중 하나다. 그는 좀비처럼 소파에 앉아서 속절없이 채널만 바꿔댄다. 프로그램에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으면서. 남자가 이런 행동을 할때에는 실은 '바위에 올라가 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화면에서 뭐가 나오든 잘 보이지 않는다. 단지, 스토리의 결론만 추구하고 있는 것. 채널을 휙휙 돌림으로써 자신의 문제를 잊어버릴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문제에 대한 해결안을 찾아낼 수도 있다.

8. 왜 여자는 수평주차를 못할까?

테스토스테론이 공간지능을 향상시킨다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그것을 억제한다. 여자는 남자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훨씬 떨어진다. 그래서 두뇌가 여성적이면 여성적일수록 공간지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 바로 이때문에 여성적인 여자는 수평주차를 잘하지 못하고 또 지도를 잘 읽지 못하는 것이다.

9. 왜 여자는 생각나는 대로 말해버릴까?

여자는 대안과 가능성 등 어떤 문제에 관련된 사항을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말해버린다. 여자의 두뇌는 언어를 주된 표현수단으로 사용하도록 구조화되어있다. 만약 대여석 가지의 할 일이 있는 남녀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남자는 "난 해야 할 일이 좀 있네, 나중에 보세"라고 간단히 말하는 반면 여자는 "가만히 있어봐, 난 세탁물을 가져와야하고 차를 세차해야돼. 그런데 레이가 전화를 걸어서 당신보고 전화해 달라고 했어. 그런 다음에는 우체국에 가서 소포를 찾아와야 하고, 그 다음에는..." 처럼 자신이 해야할 일을 차례대로 열거한다. 바로 이런 점때문에 남자들은 여자가 수다스럽다고 비난할 것이다.

10. 여자들이 남의 말을 듣는 방법

일반적으로 말해서, 여자는 10초동안에 6가지의 듣기표현을 사용한다. 그런 다음 화자의 감정상태에 따라 적절히 맞장구를 친다. 이런 경우 여자의 얼굴은 표현되는 감정을 적절히 반영한다. 여자는 화자의 어조와 몸짓 언어를 통해 말의 의미를 읽기 때문에 여자의 시선을 끌고 싶은 남자라면 몸짓 언어를 잘 구사해야 한다. 그래야 여자의 귀를 계속 붙잡아 둘 수 있으므로.

11. 왜 여자들은 수다를 좋아할까?

여자들의 언어 기능은 주로 좌뇌 앞쪽에 위치해 있지만, 우뇌에도 이보다는 작지만 뚜렷한 언어 기능위치가 설정되어있다. 말을 할때 두뇌의 양쪽이 동원되기 때문에 여자는 훌륭한 말재주꾼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말하기를 즐기고 또 엄청 말을 많이 한다. 이처럼 특정 언어 위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보다 더 빨리 더 쉽게 외국어를 배운다. 이것은 여자들이 문법, 구두법, 철자법에 뛰어난 이유를 설명해준다.

12. 왜 남자는 감정을 숨기는가?

현대의 남자들은 식씩해야 하고 또 허약함을 내비쳐서는 안된다는 유전자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남자는 의심이 많고, 경쟁적이며 절제적이다. 또한 수비적인 존재이므로 자신의 상황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자 하며 자기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 혼자서 일처리 하기를 좋아한다. 한마디로, 남자는 감정을 내보이는 것이 허약함의 표시라고 생각한다.

13. 왜 남자들은 방향감각이 좋을까?

공간지능 덕분에 남자들은 머리속에서 지도를 회전시킬 수가 있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 금방 짚어낼 수 있다. 한 번 갔던 곳을 나중에 다시 가야 할 일이 생기면, 남자들은 지도가 필요 없다. 그의 두뇌 중 공간 지능을 담당하는 영역에 이미 정보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남자의 두뇌는 방향을 바꿀때마다 자동적으로 속도와 거리를 측정한다.

14. 왜 스트레스 받는 여자는 말을 하려 할까?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남자으 두뇌기능 중 공간지능과 논리기능이 활발하게 작동한다. 반면 여자는 언어 기능이 활발해져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것. 따라서 여자는 열을 받거나 스트레스르르 느끼면 들어줄 사람을 찾아 나서고 그 사람을 앞에 놓고 한없이 얘기를 한다. 친구들을 상대로 몇 시간에 걸쳐 문제점을 말하는가 하면 구체적인 사항을 낱낱이 말한다. 그러면서 해결책을 찾으려는 게 아니라 말하는 과정 그 자체가 여자에게는 위안이요 격려인 것이다.

15. 왜 남자는 화난 여자를 다루지 못할까?

여자는 당황하거나 감정이 상하면, 와락 울어버리거나 팔을 흔들거나 쉴 새 없이 말을 하면서 자신의 울분을 토로한다. 여자에게 있어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의사소통의 한 형태이다. 그녀는 그런 감정을 곧 극복하고 손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남자는 그처럼 슬퍼하는 여자에게 어떤 해결안을 마련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여러 가지 조언들을 한다. 이것은 여자의 울음이 계속될까봐 겁이 나 취하는 행동이다.

16. 왜 남자들은 성적으로 문란할까?

인류 역사상 전쟁은 남자들의 수를 크게 감소시켰고, 모자라는 부족의 수를 늘리기 위해 암컷 무리를 설치하는 것이 당연한 해결책이었다. 이것은 다른 영장류나 포유류의 수컷과 마찬가지로 생물적으로 남자에게 일부일처제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현실을 말해준다. 또한 남자들만을 상대로 하는 거대한 셋스 산업은 대부분의 남자들이 일부일처제 상황에서 살고 있지만, 그들의 두뇌회로는 일부다처제의 심리적 자극을 원한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17. 왜 남자는 사랑에 빠져있는 순간을 깨닫지 못할까?

"당신을 사랑해" 라고 말하는 것은 여자에게는 식은 죽 먹기이다. 여자의 두뇌회로는 느낌, 정서, 의사소통, 어휘등으로 가득 찬 세계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실제로 여자의 머리 속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여자는 따뜻하고 존경받는다는 느낌이 들면 자신이 애착단계에 있다는 걸 알고 또 그것을 사랑이라고 감지한다. 그러나 남자는 사랑이 무엇인지 정활하게 모르고 또 욕정과 열중을 사랑으로 혼동하기가 쉽다. 따라서 남자는 남녀관계가 시작된 지 몇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안다. 다시 말하면 과거를 회고하면서 간신히 사랑을 깨닫는 것이다.

반응형

'행복한 가정 > 부부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의 기도  (0) 2023.10.13
포옹이 건강에 좋은 이유  (0) 2023.07.05
권태기 부부 문제 해결법  (2) 2023.06.09
아름다운 노후 존경받는 노후생활 만들기  (0) 2023.06.09
부모를 위한 기도  (0) 2023.06.07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권태기 부부 문제 해결법 

1.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자녀들이나 집안 문제 때문이 아닌 오직 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가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다. 부부 사이가 좋다면 자녀 문제는 저절로 풀린다. 서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서로의 인간적인 고충이나 속깊은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자. 부부 공통의 취미생활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2.잘 말하기 위해 대화하지 말고 잘 듣기 위해 대화하자. -대화를 잘 하는 방법은 잘 듣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에 화가 치밀더라도 한번 참고 상대방이 좀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게 해라. 뜻밖에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방황하는 남편을 따뜻하게 위로하라. -중년에 접어든 남편은 삶에 대한 회의에 빠지기 쉽다. 그런 남편에게 '애들을 생각해' '제정신이냐'는 식의 얘기를 한다면 그 아내는 대화의 단절을 자초하는 것이다. 남편의 스트레스와 위축감만 더 늘어난다. 그럴 땐 '당신은 할 수 있어''당신을 믿어요'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라. 그러면 남편도 아내를 신뢰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4.아내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라. -한국의 남편들은 부부간에는 애정 표현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표현하지 않는 애정은 전달되지 않는다. 사랑받고 싶어하는 정서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아내의 불만은 쌓이고 실망은 더해간다.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아내를 대신해 설거지나 청소를 해주거나 포옹.외식 등 가벼운 행동으로도 애정은 표현된다.
 
5.상대방이 해온 일을 가치있게 여긴다고 말하라. -아내는 남편의 일을, 남편은 아내의 일을 인정해줘야 한다. 남편이 사회에서 돈 버는 일, 아내가 하는 집안일이나 육아를 당연하게 여기고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면 당사자는 상대방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긴다. 특히 중년은 남편도 아내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다. 이때 배우자가 자신의 일을 존중해주는 건 큰 힘이 된다.


6.하루에 한번씩 상대방을 칭찬하라. -어느새 대화보다 비난이 익숙해져버린 부부가 많다. 친밀한 사이에선 대화가 더 어렵다. 그건 어느 부부나 마찬가지다. 서로 기대하는 바가 크고 그 때문에 더 쉽게 상처받는다. 서로에게 좋은 점을 찾아내 하루에 한번씩 칭찬을 시작하자. 칭찬은 막혔던 대화의 물꼬를 트는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의 좋은 점을 찾아내다 보면 서로를 보는 눈도 달라지게 된다.

 
7.전문적인 상담기관을 찾아 배우라. -혼자서 노력하기 어렵다면 전문적인 상담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대화의 기술은 학습이 필요하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의무적으로 결혼전 부부대화법을 배워야만 하는 곳도 있다. 이혼율이 늘고 각자의 가치관이 달라진 최근 부부간의 예절이나 대화법을 배워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아름다운 노후 존경받는 노후생활 만들기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된다.
 

둘째, 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젊은 시절에는 아무 옷이나 입어도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 비싼 옷을 입어도
좀처럼 태가 나지 않는 법이다.
 

셋째,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라는 주문이다.
노인의 장광설과 훈수는 모임의 분위기를
망치고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말 대신 박수를 많이 쳐 주는 것이 환영받는 비결이다.
 

넷째, Show Up.

회의나 모임에 부지런히 참석하라.
집에만 칩거하며 대외 활동을 기피하면
정신과 육체가 모두 병든다.
동창회나 향우회, 옛 직장 동료 모임 등
익숙한 모임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이색모임이 더 좋다.
 

다섯째,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지혜롭고 활달한 노인은 주변을 활기차게 만든다.
짧으면서도 곰삭은 지혜의 말에다 독창적인
유머 한 가지를 곁들일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여섯째, Pay Up.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해야 한다.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을 받는다.
우선 자신이 즐겁고, 가족과 아랫사람들로부터는
존경과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일곱째, Give Up.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가장 중요하다. 이제껏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세상만사와 부부 자식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기적처럼 변모할 리가 없지 않은가.
되지도 않을 일로 속을 끓이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심신과 여생을 편안하게 한다.
 

*항시 마음속으로 기도 하세요*

'9988234' 즉,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고
이틀만 앓다가 사흘째 되는 날 죽는(死) 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이라는 뜻.

여기에 곁들여

1. 하루 한 가지씩 좋은 일을 하고,
2. 하루 10사람을 만나고,
3. 하루 100자를 쓰고,
4. 하루 1,000자를 읽으며,
5. 하루 10,000보씩 걷는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노년은 없다.^^

이른바 ‘1, 10, 100, 1000, 10000의 법칙’이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부모를 위한 기도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저에게 좋은 부모를 주시고
부모님을 통하여 제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저희 자녀들의 성실하고 착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부모에게는 보람이 되는 
자녀의 삶이 되게 하소서.
또한 자녀인 저희는 부모를 통하여 배운 것을
실천하고 기억하며 살아감으로
부모의 바람을 채워드리게 하소서.

저의 부모에게 필요한 은혜가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 부모님들의 필요를 넉넉히 채워 주시고
아버지, 어머지의 생애가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자녀를 위한 기도

우리들의 삶에서 동행하여 주시는 성령 하나님! 
언제나 우리들을 비추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고 다스리시는 성령님께
저의 아이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성령 하나님께 드리는 저의 기도가 저의 아이들에게
빛과 힘과 위로가 되게 하소서.

주여, 친히 아이들의 길을 동반하여 주시고
그들의 귀에 속삭여주시고 마음을 움직여 주소서.
아직 철부지로만 보이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험난하고
온갖 유혹으로 가득 차 있나이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우리의 아이들이
아침에는 첫 눈길을 성령 하나님께 보내고
낮에는 하나님의 손길에 싸여 걷고
저녁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어
잠들게 하시며 바르고 선한 것에만 취하게 하소서.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
반응형


성경에서 보여주는 부부간의 사랑
  
1. 아담과 하와 -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창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우리의 첫 사랑은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내 뼈와 내 살로 이루어진 또 하나의 나의 배필. 

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누군가 돕지 않는다면 일이 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운 줄도 몰랐다. 

우리의 사랑은 깨끗하고 투명했다. 처음 우리의 사랑은...
   
2. 이삭과 리브가 - 예, 함께 가겠습니다. 
 

창 24: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우리의 첫 사랑은 "위로" 입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우리의 사랑을 위해 수고한 많은 손길들, 

먼 길을 마다 않고 달려온 소중한 사람이 있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르는 

이 만남이 그저 기쁠 뿐이다.

 
살아가면서 닥치는 어려움과 슬픔들은

 우리의 사랑으로 인해 그 흔적을 지운다. 

오랫동안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던 슬픔의 

잔재까지 당신으로 인해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3. 야곱과 라헬 -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십사 년을 수일 같이 

 
창 31: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 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 번이나 변역하셨으니”
  

우리의 첫 사랑은 "인내"입니다.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쫓기는 삶 속에서 빛으로 다가온 만남. 

아리땁고 고운 당신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7년 후... 이루지 못한 첫 사랑에 

남은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7년, 그리고 또 7년... 힘든 생활 속에서도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이 되는 사람. 

일생을 다 바쳐서라도 얻을 수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4. 보아스와 룻 - 여기서 떠나지 말고 함께 있으라.

   

룻 2: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우리의 첫 사랑은 "순종"입니다. 
 

겸손, 성실, 그리고 지혜... 

그저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하라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 

가슴 졸이며 아파하거나, 안타까워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믿고 기다렸습니다. 

사랑한다는 단순한 사실 하나 만으로...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를 있게 하신 그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 보았습니다. 

  
 
5. 다윗과 아비가일 -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삼상 25: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날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우리의 첫 사랑은 "존경"입니다. 

 

서로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생각과는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현명함으로, 지혜로움으로 대처할 수 있다면... 

이해심이 많고 용모가 아름다운 여인.

 품은 소망 하나만으로 며칠 만에 

이루어주신 첫 사랑으로 인하여 행복합니다. 

 

서로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서로를 축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이 되어 섬기겠다는 

그 고백이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6. 그리고 예수님과 우리...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계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우리의 첫 사랑은 "보혈"입니다. 

 

잊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쉽게 얻었던 첫 사랑에 대해서. 

셀 수도 없는 큰 대가를 지불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불씨를 찾아 언젠가처럼 

훨훨 타오르던 붉은 사랑 꽃 피우고 싶습니다. 

단 한번뿐인 첫 사랑 기억을 더듬어,

 삶을 더듬어 다시 찾고 싶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