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교와철학/신앙인의 삶137 2023년 성탄절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2023년 성탄절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 아멘. 하나님 아버지. 아기 예수님 이 땅에 오신 성탄의 날, 우리 모두 기뻐하며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하늘의 영광 보좌 버리시고,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인들을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찾아오시어 자격 없는 죄인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은혜로 믿는 자에게 하나님 자녀 되게 하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기쁜 성탄의 아침에 성탄의 축복을 가득 내려주시옵소서. 소외되고 나약한 자들을 따스한 성령의 빛으로 감싸주시고, 어둠에 갇힌 자들의 눈을 열어 빛을 보게 하시며 미움과 증오.. 2023. 12. 23. 2023년 12월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화성 은혜와 평강교회) 2023년 12월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저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가장 낮은 말구유에 태어나게 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하시며 부활의 소망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성탄절을 맞아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와 기쁜 소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널리 전하며 함께 기뻐하며 경배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아기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시고 어두운 곳에 빛이 되게 하시며 좌절과 고통에서 희망과 평화를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에 큰 은혜 주셔서 복음적 사역을 감당케 하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한 영혼을 제자 삼아 다음 세대를 세우며 세상을 축복하는.. 2023. 12. 23. 2023년 12월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늘 새로운 것으로 채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묵은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야심한 시간에 지난 한 해를 하나님께 돌려 드리기 위해 주님 전에 나왔나이다. 주님 전에 나와 지난 시간들을 회고해보니 힘들다 경제가 어렵다 하면서도 이 한 해를 주님의 은혜 안에 아름다운 시간으로 살아 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낙담 할 때 낙심치 말라 힘주시며 용기를 돋우어 주셨지만 저의들은 우리 주님께 드린 것도 없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귀한 말씀주시며 믿음 안에 살기를 원하셨지만 교회 안에서의 믿음 따로, 세상에서의 믿음 따로 살았음도 아실 줄 아오.. 2023. 12. 23. 2023년 12월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2023년 12월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높은 영광의 보좌에 앉아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 죄로 어두워진 이 땅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육신을 입으시고 인간들 가운데로 임하신 하나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아무 자격도, 아무 공로도 없이 거저 받은 이 은혜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신 주님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과 나눔으로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임마누엘 되신 주님, 주님의 빛을 세상에 비춤으로 흑암 속에 있는 자들이 빛 되신 예수께로 나아오게 하시고, 그 빛을 받아 저들도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진정한 평화와 사랑을 주러 오신 예수님을 통해 그들의 삶이 새로워지며 하나님의 사랑과 다스리심 속으로 들어가게 하.. 2023. 12. 23. 2023년 12월 25일 성탄절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25일 성탄절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가장 완전한 사랑의 화신으로 태어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2천여년 전에 이 세상에 오심으로 이 세상은 지금까지 주님의 나심을 축하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의 나심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에는 성탄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온 인류는 서로 마주보며 한 가족 한 형제 된 것을 기쁨으로 감사 하고 있습니다. 어두움이 깊을 수 록 빛을 간절히 사모하듯이 불의 폭력 미움과 욕심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우리는 갈등하며 방황하며 빛 되신 예수님이 오심을 사모합니다. 아니 이미 오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우리 마음속에 모셔 들이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제 주님을 모심으로 주님이 가르치시고 보여주신 모든 것을 배우게 하옵소서. 겸손 자체.. 2023. 12. 21. 가족관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가족관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창 2:18) 하셨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셨을까? 그렇지 않다고 보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이요, 둘째는 다른 모든 동물들을 암수 한 쌍씩 지으신 하나님이 오직 사람만 짝없이 지으시진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는 피조물이기에 아담으로 하여금 자신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느끼고 따라서 돕는 배필을 지어주셨을 때 그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며 서로 사랑하게 하시기 위함이셨을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관계를 형성하고 산다. 물론 다른 동물들도 서로.. 2023. 12. 20. 이전 1 2 3 4 5 6 7 8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