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완전한 사랑의 화신으로 태어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2천여년 전에 이 세상에 오심으로 이 세상은 지금까지 주님의 나심을 축하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의 나심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에는 성탄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온 인류는 서로 마주보며 한 가족 한 형제 된 것을 기쁨으로 감사 하고 있습니다.
어두움이 깊을 수 록 빛을 간절히 사모하듯이 불의 폭력 미움과 욕심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우리는 갈등하며 방황하며 빛 되신 예수님이 오심을 사모합니다. 아니 이미 오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우리 마음속에 모셔 들이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제 주님을 모심으로 주님이 가르치시고 보여주신 모든 것을 배우게 하옵소서. 겸손 자체이신 주님의 겸손을 배우게 하옵소서. 사랑의 화신이신 주님의 그 사랑을 닮기 원합니다.
우리의 귀가 열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우리의 입이 열려 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희망을 안고서 오신 주님의 그 빛나는 희망이 오늘 절망하는 이들에게 들리게 하시고, 오늘 울고 있는 가난하고 약한 이들 위에 아름다운 위로로 임하옵소서. 우리가 가진 가장 귀한 것들로 주님 앞에 드리게 하옵소서. 말로써만이 아니라 겸허하게 익어가는 사라의 갊으로써 온 세사에 주님 오심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창 2:18) 하셨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셨을까? 그렇지 않다고 보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이요, 둘째는 다른 모든 동물들을 암수 한 쌍씩 지으신 하나님이 오직 사람만 짝없이 지으시진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는 피조물이기에 아담으로 하여금 자신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느끼고 따라서 돕는 배필을 지어주셨을 때 그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며 서로 사랑하게 하시기 위함이셨을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관계를 형성하고 산다. 물론 다른 동물들도 서로 관계를 맺고 살지만 그들보다 더 깊고 차원 높은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고 살아가도록 하셨다. 그러나 이런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점이고 가장 기본이 되는 관계는 역시 가족관계이다. 따라서 가족관계는 다른 모든 인간관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의 제도가운데 맨 처음 만드신 것은 가정이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공생애의 첫 발자국을 가정이 시작되는 가나의 혼인잔치로 옮기셨다는 점은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가족관계가 화목할 때는 심리적 안정을 이루어 매사에 자신을 가지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가정은 인생의 출발점이요 모든 싸움을 싸우고 마지막에 돌아와 쉴 수 있는 안식처이다. 까닭에 화목한 가정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한 사람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거나 직장에서나 일을 하거나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을 것이며 그 결과는 자명한 일이라 할 것이다. 또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든든한 후원자들이 집에 있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자신 있게 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다. 특히 밖에서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사랑하는 아내가 정성껏 저녁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며 귀여운 아이들이 아빠를 반기며 뛰어나온다면 하루의 피곤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만다. 그러므로 가정의 화목은 곧 심리적 사회적 안정과 직결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살기를 원하며 저희들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하사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이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삶이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비록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어렵더라도 찬송을 부르며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주님께 회개하고, 순종하고, 복종하는 저희들의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성탄일이 다가오는 계절,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어둠의 땅에서 살고 있는 저희들에게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외친 그 첫 번 크리스마스의 우렁찬 천사들의 합창소리를 들려주옵소서.
소망의 주님, 천군 천사들의 그 합창이 죄악 속에 살고 있는 저희들에게 회개와 경종의 나팔소리가 되게 하시고 세상의 일로 번민하고 고뇌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볼 때임을 깨닫게 하소서.
내가 걸어온 길이 과연 어떤 길이었는지 내가 정열을 바쳐 열심을 다해온 일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또 무엇을 위하여 살았고 또 무엇을 성취했는지 가슴 깊이 성찰하게 하옵소서. 이제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는 갈림길에 서 있음을 확실히 깨닫고 지나간 것 붙잡고 후회하지 말고 다가오는 날을 소망 중에 기다리게 하소서. 그래서 아기 예수께서 오신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들의 마음속에 한 자루의 촛불을 밝히게 하옵소서.
이런 이유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유대인이나 이스라엘을 좋게 여기고, 우리와 친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생각 때문에, 유대인에 대한 예언을 낙관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하지만,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은 유대인의 타락을 보여줄 뿐, 회개했다는 기록이 없다.
구약성경은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버리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왕하 23:2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말 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로마에서 유대인들을 만나 복음을 전한 바울은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부하는 것을 보고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졌다!'고 선언했습니다.
행 28: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유대교는 구약성경대로 믿는 신앙이 아니다.
엄격한 의미에서 유대교는 주후85년 바리새파의 얌니아 회의 이후에 노선이 결정된 바리새파 전통을 따르는 랍비종교를 말한다. ‘유대교의 경전은 율법, 지도자는 랍비, 모이는 곳은 회당’으로 알려졌지만, 유대교는 혼합종교이고, 율법보다는 탈무드와 카발라를 더 중시한다. 랍비는 율법전문가가 아니라 탈무드전문가이고, 유대회당의 건축양식이나 사용하는 문양에 사탄숭배적인 것들이 많다.
태양 마차를 타고 있는 헬리오스(태양신)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된 12별자리의 상징(점성술)은 이스라엘에 남아있는 7개의 고대 회당유적에서 발견되었다. 유대교의 종교혼합을 보여준다.
두 기둥, 태양창, 아치 등 프리메이슨 양식으로 지어진 유대교 회당
자력구원을 가르치는 생명나무 문양의 파로켓(성경두루마리 보관함 가리개) ? 두 기둥 양식으로 지은 회당 ? 육각성 창문, 원과 두 돌판과 아치 디자인 창문 ?
Magen David Synagogue, Kolkata ? 체크무늬 바닥, 중앙의 제단은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 로지와 같다.
유대교 심벌 - 육각성(사탄)은 정삼각형(남신, 태양, 하늘)과 역삼각형(여신, 달, 땅)이 합해진 것이다. 이는 카발라가 가르치는 자력구원을 설명하는 '생명나무 세피로드'를 기호로 나타낸 것이다.
탈무드는 바벨론에서 본 종교들과 사상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율법을 해석한다. 그래서 혼합종교문서이고, 하나님의 뜻과 다른 결론을 내리고, 성경과 반대되게 가르치기도 한다. '유대인이 유대교로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가르친다. 여기서 단일종교와 NWO(신세계질서)가 나왔다.
카발라는 여러 종교들과 사상들의 영적인 가르침을 종합한 혼합종교 문서이다. 여호와 대신에 ‘아인 소프(무한자)’를 최고존재로 가르친다. 인간이 스스로 구원을 얻는 방법을 가르친 도표가 생명나무 세피로드다.
생명나무 세피로드
세 기둥이 되는 생명나무
육각성이 되는 세 기둥
생명나무 세피로드를 건축물로 표현한 것이 두 기둥, 첨탑, 탑이다. 두 기둥이 건물에 합해진 형태가 고딕 양식이다.
힌두교 심벌 - 육각성 속에 십자가 있다. 십자가 교회의 기호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유대교 심벌이 힌두교처럼 육각성인 것은 내용이 같다는 뜻이다. 생명나무 세피로드를 기호로 나타낸 것이 육각성이다. 생명나무 세피로드가 힌두교의 구원관과 같다는 뜻이다.
종교다원주의, 종교통합(단일종교)운동, 단일정부운동이 모두 유대교(유대인)에서 나왔다. 신약성경은 유대인들의 타락을 말할 뿐,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해놓지 않았다. 이를 이해해야, 유대인들이 왜 주님을 죽이고, 복음전파를 그렇게 방해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성경의 이스라엘과 지금의 이스라엘은 다르다. 성경의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이룬 나라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징벌로, 나라가 망하고 지도자들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기도 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징벌로 파괴된 후, 재건되었고, 개축한 후, 다시 파괴되었다. 성전파괴는 하나님께서 '그런 타락한 제사를 받지 않겠다!'고 하신 뜻임을 보여준다.
주후70년에 로마에 의해 유다가 망하자, 많은 유대인들이 유대땅을 떠나 디아스포라가 되어 2,000여 년을 이방에서 떠돌며 살았다. 이 기간 동안 유대인들은 탈무드의 가르침을 따라 유대인우선주의를 추구하며 비윤리적으로 살았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당했다. 신앙과 윤리에서는 용납할 수 없었다.
유대인들은 이를 ‘핍박당했다.’고 주장한다. 정치나 경제적인 면에서는 불이익을 당하고 재산을 뺏겼으므로, 그런 면이 있었다. 유대인들은 성경이 금하는 고리대금업이나 정착농업인들이 하지 않던 상거래로 재산을 축적했다.
혈통적으로 가장 정통성이 있는 유대인들은 프리메이슨 국가인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과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시오니즘운동으로 재건된 현재의 이스라엘은 순혈 유대인이 아니라 혼혈 또는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 유대교인들로 구성되었다. 출신배경에 따라 신분차별이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건국초기에 형성된 집단농장(기부츠)은 사회주의방식부터 자본주의방식까지 다양하다는 것은 잘 알려졌다. 하지만, 시오니즘운동의 주축세력이 러시아에서 볼세비키혁명을 일으킨 공산사회주의자들이었고, 그로 인해, 재건된 이스라엘은 공산사회주의 체제라는 사실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지금의 이스라엘은 노골적으로 사탄을 숭배한다.
두 개의 삼각형을 겹쳐서 만든 사탄을 상징하는 6각성을 국기로 쓴다. - 사탄숭배국이란 공식표시다.
로스 차일드 가문의 재정지원으로 건축한 안팎으로 사탄적 상징이 가득한 이스라엘의 대법원 청사
이스라엘 에일라트에 있는 프리메이슨 피라미드와 두 기둥, 전시안
이스라엘 제1도시 텔아비브는 정부의 지원을 받는 세계최대의 동성애축제로 유명하다. - 동성애자들의 육각성과 이스라엘국기의 육각성이 같다. ? 현재,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장악하고 사탄숭배체제로 만드는 일에 힘쓰는 프리메이슨의 핵심지배세력이 유대인 자본가들이며, 프리메이슨의 모든 행동원리를 탈무드와 카발라가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나 유대인을 미화하고,‘탈무드를 가르치자!’ ‘유대인의 교육법인 하브루타(토론학습법)를 도입하자!’ ‘유대문화가 부럽다!’는 사람들이 있다.
?성경은 ‘이스라엘이나 유대인을 사랑하라!’거나 ‘본받아라!’고 하시지 않는다. 성경은 구약에서 신약까지 '유대인들이 타락했고, 하나님을 떠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바울이 안타까워한 이유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셨다는 것만 말씀하신다.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회복’은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만 섬길 때 베푸실 은혜이지, 지금처럼 사탄숭배에 빠진 유대교를 붙잡고 있는 한은 안 될 것이다.
이스라엘에 ‘성지순례(聖地巡禮)’를 가는 사람들도 있다. 성경의 정황을 이해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답사(踏査)'하는 것은 성경을 바로 이해하는데 유익한 일이지만, 현재의 이스라엘은 결코 성지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위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아야 하거나, 성경에 나오는 역사적인 장소를 찾아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성지’라 부르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미화하는 효과가 생기게 된다.
?‘순례(巡禮)’는 ‘종교상의 특정장소를 찾아가 참배(參拜)하는 것’을 말한다. 즉, 우상종교의 예배행위이다. ‘성지순례(하즈)’는 이슬람교도의 기본의무로, 모든 이슬람교도는 평생에 한 번은 반드시 그들의 성지인 메카를 찾아가 참배해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왜 그들의 용어를 쓰면서, 그들의 행위를 따르고 있는가?
심지어, 스페인에 있는 카톨릭의 '산띠아고 길' 순례를 미화하는 사람들도 있다.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그 길을 찾아가 걸으면, 천국에 다다르는가? 카톨릭이 가르치는 구원에 유익한 '공덕'을 쌓는 일일 뿐이다.
중세 카톨릭은 '구원에 이르는 공덕'을 내걸어 사람들을 십자군에 동원했다.
산띠아고(=야고보의 스페인식 이름) 길 870km 약도
가리비는 비너스(아세라의 그리스식 이름)를 상징한다. 가리비 위의 빨간 십자는 '산티아고(=야고보) 십자가'라고 하는데, 뜨레스 디아스에서도 쓴다. 예수회가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증거다.
'꾸르시요'는 '짧은 코스(단기강습회)'란 뜻으로, '뜨레스 다아스(3일)' 프로그램의 원래 이름이다.
지남 밤 동안에도 저희들을 주님의 품안에 지키시며, 편히 쉬게 하여 주시고 새 힘과 소망을 가지고 하루를 맞이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또 저희들을 재촉 하셔서 이 새벽에 주님의 거룩한 집에 나와서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간구>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부터 특별새벽기도가 시작됩니다. 그 동안 세상의 안일만을 추구하고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는데 게을렀던 저희들입니다. 영적인 일에 너무나 나태했던 저희들입니다.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는 한없는 애착을 가졌던 저희들입니다. 용서를 구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이 새벽에 새롭게 변화 받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셔서 빈들의 마른풀이 단비를 맞아 소생하듯이 저희들의 영육이 새롭게 변화되어 소생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특별새벽기도를 통하여 새벽기도가 훈련되게 하시고 새벽잠을 희생하고서라도 기도해야 한다는 영적인 부담이 심령을 파고 들므로 계속적으로 주님 앞에 새벽기도를 드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40년 동안 새벽에 일어나도록 훈련 시키신 것을 저희가 압니다. 이번 특별 새벽기도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그와 같은 훈련을 시키시기 위해서 준비하신 줄 믿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한 새벽 사람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새벽에 이적을 행하심으로 새벽을 깨우는 종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과 성호를 찬양하게 하셨듯이 저희들에게도 동일한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울러 그 옛날 한국강산의 영적 대각성 운동이 새벽기도를 통하여 불씨를 당겼듯이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가 제2의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개인은 물론 교회도, 이 지역과 사회도, 더 나아가 전 세계에 까지도 성령의 불길로 활활 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치 못하는 성도들이 없게 하시고, 전교인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능력의 오른손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능력의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피곤함이 없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자의 심령마다 성령의 불을 체험께 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시간시간 마다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 앞에 머리 숙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더럽고 추한 마음을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사 하나님으로 가득히 채워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복종하려는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죄에서는 멀리 떠나 살게 하시고, 환난과 시련은 믿음으로 참아 견디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에게 믿음과 능력을 주시어 맡겨 주신 일들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같이 생각하고 주님과 같이 걸어가고 주님과 같이 행하게 하옵소서.
장례예식이란 임종때부터 입관, 발인, 하관식까지를 가르키는 것으로서 나라마다, 지방마다, 종교마다 다르며 시대의 변천에 영향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 장례예식은 어느 가정에서나 당하는 일이지만 미리 준비가 되는 일이 아니고 막상 닥치고 나면 가장 경황이 없는 일입니다. 그러면서도 어떤 예식보다도 준비가 복잡하고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고인과 가족의 신앙에 맞도록 치루어야 합니다. 특히 기독교인은 교리에 위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그래서 슬픔을 당하여 경황이 없는 가족을 위하여 간단한 절차를 말씀드립니다.
1. 임종전 준비
죽임은 누구나 맞이 하는 것이지만 그 형태를 구분하면 갑작스러움 죽음과 어느 정도 예견되는 죽음을 구분됩니다. 여기서 예견된 죽음(의사의 진단)을 살펴보면 비록 슬픔중이지만 고인을 편안히 모시고 특히 고인과 유가족들의 문상객을 위하여 사전에 준비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1) 마음에 준비 ==> 가족, 친지, 친구분들에게 연락하여 마지막 모습과
마음의 정리를 합니다.
2) 유언에 관한 준비 ==> 가훈, 재산상의 처리(자필,녹음,공증), 후손을
위한 마지막 모습
3) 장례절차에 의한 준비 ==> 장례절차 합의(어떤 종교식, 장례집례자,
호상및 장의위원 선정)
호상(護喪) ; 전체상황을 아는 친척이나 교인중에 선정하여 상사 일체를
총감독한다. 필요시에는 호상을 보좌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4) 부고에 관한 준비 ==> 부고장, 부고명단 정리, 부고자및 연락자 선정
5) 기타준비 ==> 사진, 장례비용, 음식종류및 준비자 선정
2. 임종시
임종이 임박하거나, 임종 즉시 미리 정해진 장례예식 집례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합니다.
1) 의사의 진단
2) 호상이 주관하여 장례집례자 연락및 장의사 연락
3) 임종예배를 드립니다.
4) 입관,발인,하관의 시간및 날짜 결정과 알림
5) 부고(訃告) ==> 부고자및 연락자
6) 염습(殮襲) ==> 목회자, 집안 어른, 장의전문가中에서 선정
임종예배후 수세를 한다.
24시간이 지난후 입관전에 염습을 한다.
7) 빈소(고인 사진,녹음기,찬송가테이프)및 장의물품 준비(관,수의,상복,사진,
향,꽃,각종 물품)
8) 음식준비(병원영안실에서는 불사용이 금하는 것이 많고, 불편하여 외부
에서 음식을 하여 나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의 종류는 많은
것보다는 간소하면서도 정결하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9) 장지연락및 영구차 예약(필요시에는 친지중에 한분이 장지준비를
위하여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10) 사망진단서 발급하여 시체 매장신고서(주소지 동사무소)를 하고 매장
사용 승락서를 받는다.(고인 주민등록증 반납)
3. 입관시
임종후 보통 24시간이 지난후 실시합니다.
1) 집례자와 장의전문가에게 미리 준비하도록 알려줍니다.
2) 유족은 상복을 입습니다.
3) 입관물품은 장의전문가가 준비및 진행합니다.
4) 입관예배를 드립니다.
5) 안치를 합니다.
4. 발인시
장례식(葬禮式)을 발인식(發靷式)이라고도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고별식,영결식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기독교의 장례의 촛점은 죽은 육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활을 믿는 신앙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장례일은 보통 3일장,5일장,7일장으로 지냅니다.
1) 장례식 전날
① 발인식전날에 장지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묘지,음식,영구차)
② 운구위원 선정및 운구물품(장갑, 우천시 우의및 새끼줄)
2) 장례식날
① 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발인예배를 드립니다.
② 운구위원은 정중하게 행동하며 인위적인 울음이나, 곡을 삼가하고
찬송을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③ 주일은 피하고 시간은 장지의 거리를 생각하여 정합니다.
5. 하관시
1) 장지에 도착하여 묘역(墓域) 평평한 자리에 관을 내려 놓고 유족들은
관옆에서 하관식을 기다려야 합니다.
2) 장의전문가의 지시에 의하여 하관식을 준비합니다.
3) 하관예배를 드립니다.
집례자 상부중앙, 상주와 유족은 오른편, 조객들은 왼편에 마주 둘러섭니다.
4) 하산하여 음식을 조객에게 제공합니다. (하관예배시 몇분이 미리 준비합니다.
선산시에는 미리 상의하여 마을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장례식후
1) 장지에서 귀가하여 유족을 위한 예배를 드립니다.
2) 다음날 인사장보내기(장례위원,조객)
3) 주상및 유족대표 그리고 호상이 모여서 장례비용을 결산한다.
4) 첫성묘는 보통 3일만에 가는 것이 상례이고 이를 보통 삼우제(三虞祭)라고 부르는데 이는 혼백(魂魄)를 모신다는 민속신앙적 제사용어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장지에서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