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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방법

오늘은 일반적으로 오십견으로 널리알려진, 유착성관절낭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합시다. 

유착성관절낭염 이란?

유착성관절낭염의 특징은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범위 제한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40-60세 사이의 연령층에서 발생되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착성관절낭염의 원인

1. 어깨관절 관절염 (shoulder arthritis)

2. 석회성 가시위근 힘줄염 (calcific supraspinatus)

3. 위팔두갈래근 힘줄염

4. 어깨관절외상

5. 심근경색 (cardiac infarction)

6. 뇌혈관질환

7. 갑상선 호르몬 이상

8. 외과수술 후 어깨 관절 고정


9. 스트레스

10. 당뇨병



다양한 질병과 원인으로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지속적인 어깨 관절의 통증이 있는 경우와 어깨 관절의 과사용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착성관절낭염의 증상

유착성관절낭염의 증상은 3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 1단계(급성기)

어깨 관절의 통증이 발생되는 시점으로, 야간통증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외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깨 관절에서 팔 전체로 방사되는 통증이 2-3주간 걸처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약 10-36주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치료는 통증조절을 위한 치료가 우선시 되야 합니다. 

물리치료와 진통 소염역할을 하는 처방이 따라야 합니다. 

무리한 물리치료는 오히려 통증이 증가되는 양상이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시긴에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는 어깨관절의 자극으로 인해 통증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2. 2단계(아급성기)

어깨 관절이 굳어가는 특징을 보입니다. 

보통 이시기를 동결기라고 부릅니다.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깨 통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어깨관절의 모든 범위가 줄어들게 됩니다. 

어깨관절의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하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극심한 통증으로 한동안 지속됩니다. 

이시기에는 물리치료와 진통소염제 처방, 그리고 운동치료와 도수치료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치료의 경우,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 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도수치료 기법에서 MET(근육수축이완 기법)을 사용할 시 더 큰 통증을 일으키고 염증을 증가 시킬 수 있어,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가 지속되는 기간은 약 4-12개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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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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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그냥 지나쳐선 안되는 통증 7가지

참는 것은 참 어렵다. 그런데 놀랍게도 남자들은 통증을 무시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겪어봄 직한 이런 통증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심각한 건강의 적신호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본 적 있는가?

 이라크 전쟁을 취재하던 NBC의 리포터 데이비드 블룸은 특수 제작된 방탄 차량을 타고 사막의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취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취재 도중 무릎 뒤쪽에 견디기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즉시 위성전화로 미국의 주치의와 통화한 결과 당장 병원을 찾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그는 의사의 충고를 무시한 채 아스피린 몇 알을 삼키고 통증을 방치했다.

그로부터 사흘 후 블룸은 심정맥 혈전증으로 인한 폐색전으로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의 나이 겨우 서른 아홉이었다. 이라크에서 그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전쟁이 아니라 통증을 방치하고 무시하기로 한 그 자신이다. 블룸이 무시하고 방치해버린 통증은 앞으로 소개할 우리가 결코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7가지 통증 가운데 하나이다.

1. 갑작스러운 사타구니 통증

가랑이를 발로 차인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거의 흡사하다. 가끔 부어오르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증상 고환염전증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고환은 두 갈래로 신체와 연결되어 있다. 정액이 흐르는 관을 따라 복부와 연결되어 있고 음낭 가까이에 살집으로 연결되어 있다. 가끔 선천적으로 이 살집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정액이 흐르는 관 하나가 꼬여서 혈액이 고환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의 비뇨기과 의사인 존 프레이어 박사는 “이 증상이 발생한 지 4~6시간 내에 조치를 취하면 대개의 경우 고환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12~24시간이 지나면 고환을 잃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고환염전증 외에 통증을 일으킬 만한 원인으로는 바지의 문제를 들 수 있다. 정자를 보관하는 기관인 부고환이 병균에 감염되었을 수 있다.

진단 초음파를 이용한 정밀 신체검사를 권한다. 항생 물질로 감염을 치료할 수 있다. 고환이 꼬여 있는 경우라면 외과 시술을 통해서 정액이 흐르는 관을 곧게 편 다음 음낭 가까이에 인공 살갗을 수술해서 붙일 수 있다.

2. 극심한 요통

마치 옷장처럼 아주 무거운 것을 들었다가 내려놓은 것처럼 허리가 아프다. 안마를 받거나 휴식을 취하고 진통제를 먹어봐도 전혀 통증 해소에 도움이 안 된다.

증상 미국 예일 대학교 의과대학의 지그프리드 크라 박사에 따르면, “운동을 한 게 아닌데 갑자기 요통이 심하다면 동맥류를 의심해볼 만하다”고 한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신장 바로 윗부분의 대동맥이 위험할 정도로 약해져서 나타나는 복부 동맥류이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진 말라. 대동맥이 뚫리면 통증도 바로 사라진다. 덜 심각한 원인으로는 신장에 결석이 생겼을 가능성을 꼽을 수 있다. 이 경우 죽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통증이 심할 수 있다.

진단 정맥 내부를 방사선 불투과성 염색시키는 방법으로 CT 촬영을 하는 것이 정맥류의 크기와 형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일단 정맥류의 부피를 측정하고 나면 혈압약을 처방하거나 합성된 이식 조직을 시술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3. 발 또는 정강이에 지속적인 통증

발등이나 정강이 앞부분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 운동할 때는 통증이 더 심해지고 가만히 있을 때도 아프다. 소염제나 해열 진통제를 써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

증상 아마도 피로 골절일 가능성이 크다. 우리 몸 안의 다른 조직들과 마찬가지로 뼈도 끊임없이 스스로 재생하고 있다. 미국 NHL 프로 아이스 하키팀인 뉴욕 레인저스의 주치의 앤드류 팰트맨 박사는 “뼈가 재생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뼈가 스스로 치유할 틈이 없어 피로 골절이 유발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경우 운이 나쁘면 뼈가 영구적으로 약해질 수도 있다.

진단 방사성 염색을 해서 X-ray 촬영을 하면 골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골절의 손상된 상태가 회복될 때까지 달리기 같은 운동을 하면 안 된다.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엔 몇 주 동안 꼼짝 못할 수도 있다.

4. 극심한 복통

칼로 창자를 에이는 듯한 아니면 배에 총알이 박힌 듯한 혹은 배를 꼬챙이로 쑤시는 듯한, 온갖 끔찍한 비유를 다 가져다 대도 부족하다.

증상 갈비뼈와 골반 사이의 공간에는 여러 가지 장기들이 밀집해 있다. 따라서 배가 아프다면 맹장이나 췌장 또는 쓸개 중에 한 장기에 염증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세 가지 경우 모두 원인은 같다. 무언가 장기 속에서 막혀 문제를 일으킨 것이며 치명적인 감염을 초래한 것이다.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장기가 파열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당연히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의사를 찾아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

진단 오른쪽 복부 아래 부위에 통증이 있고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맹장염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 크라 박사의 말이다. 백혈구 수치가 높고 윗배가 아프다면 쓸개에 염증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쓸개야, 그동안 수고 많았다. 인연이 여기까지인가 보다’ 흉골 아랫 부분에 통증이 있고 혈액 내의 특정 효소치가 상승했다면 췌장염을 의심할 수 있다. 아니면 췌장은 괜찮지만 담석이 막힌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담석과 쓸개 모두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

 5. 일시적 가슴 통증

노숙자들만 경험하는 통증이 아니다. 갑작스럽게 극심한 통증이 일었다가 재빨리 사그라진다. 통증이 없는 평상시에는 편안하다.

증상 소화 불량을 경험하거나 운이 나쁘면 심장 마비가 일어날 수도 있다. 미국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노스쇼어 통증클리닉의 원장이자 의 저자이기도 한 존 스타마토스 박사는 “순식간에 잠깐 스쳐가는 통증일지라도 심각한 질병에 대한 신호일 수 있다”고 충고한다. 그렇다면 이런 단순한 통증으로 어느 정도의 심각한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 관상 동맥의 좁아진 부위에 혈전이 쌓여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일어났을 때에 당신에게 시간적 여유가 얼마나 있을까? 심장 마비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중 절반은, 첫번째 증상이 나타난 지 3~4시간 만에 숨을 거두었다. 우물쭈물할 시간이 전혀 없다는 말씀.

진단 혈액 검사를 통해서 심장 조직을 손상시키는 요소들을 확인한다. 혈관 형성술 또는 대체 혈관 수술로 치료한다.

6. 부기를 동반하는 다리 통증

정확히 말해서 양쪽 종아리 중 한쪽에 참기 힘든 통증을 느낀다. 붓고 살짝만 닿아도 아프고 종아리 안쪽부터 천천히 달궈지듯 열도 난다.

증상 한 장소에 6시간 이상 쭉 앉아 있으면 혈액이 종아리로 몰려서 응어리가 진다. 이 상태를 심정맥 혈전증, DVT라고 일컫는다. 그다음, 종아리의 정맥을 막을 정도로 혈전이 커지면 통증과 부기를 유발하게 된다. 이때 다리를 주물러서 문지르면 최악의 상황이 초래된다. “다리를 문지를 경우, 커다란 혈전이 허파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서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있다”고 스타마토스 박사는 경고한다.

진단 정맥에 색소를 주입한 다음 X-ray 촬영을 하는 정맥 조영도를 실시하면 DVT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약물을 이용해서 혈전을 용해시키거나, 손상된 정맥에 혈전을 걸러내는 필터 기능을 더해줌으로써 치료 가능하다.

7. 배뇨통

소변을 보는 것이 고통스럽고 소변 색도 붉은 녹물 색깔을 띤다.

증상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의 비뇨기외과 회장인 조세프 A. 스미스 박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로 방광암일 가능성이 있다. 배뇨통과 혈액이 섞인 소변은 방광암에 나타나는 증후로 남자들이 네번째로 잘 걸리는 암이다. 흡연은 가장 큰 위험 인자이다. 질병을 초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은 90%에 달한다. 방광염은 동일한 증세를 나타낸다.

진단 실없는 농담 같지만 그래도 사실이다. 배뇨 과정을 통해서 진단한다. 우선 소변 검사를 실시하고 방광을 비운 다음, 관찰용 기구를 방광 안에 삽입해서 내부를 관찰한다. 종양이 발견될 경우에는 수술이나 방사능 처리 또는 화학 요법으로 치료한다.

웅녀의 아들, 한국 남자들은 감내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것 같다. 그렇지만 당신이 가정을 지켜내고 조직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당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대수롭게 여겨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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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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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효능, 부작용, 보관법
고르는 법 및 보관 방법

바나나를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

바나나는 한때 귀한 과일이었지만, 요즘은 가장 저렴한 과일 중의 하나이고, 그래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 중의 하나입니다. 더군다나 맛도 좋으니 많은 사람이 찾는 과일이지요.

바나나는 파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말레이시아 일대 열대지방입니다. 현재 전 세계 생산량의 약 25%가 인도에서 나며, 중국 필리핀 브라질 에콰도르가 그 뒤를 잇습니다.

바나나는 가장 대중적인 과일 중의 하나로, 색과 크기가 다른 다양한 품종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널리 퍼져있는 것은 노란색 바나나입니다. 익지 않았을 때는 녹색입니다.

영양 성분
바나나에는 다양한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바나나 100g에 들어 있는 대량영양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바나나에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바나나 100g에 358mg의 칼륨이 들어 있고, 27mg의 마그네슘, 22mg의 인, 5mg의 칼슘, 15mg의 아연, 0.26mg의 철분이 들어 있고, 비타민류로는 64IU의 비타민A, 8.7mg의 비타민C, 0.367mg의 비타민B6, 0.1mg의 비타민E 등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 있습니다.

바나나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지방, 나트륨, 콜레스테롤이 거의 들어 있지 않습니다. 반면, 건강에 이로운 섬유질과 칼륨과 비타민류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류는 우리 몸에서 항산화 성분으로 작용합니다. 많은 이들이 바나나를 선택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겠지요. 게다가 먹기 편하고 맛도 좋으니까요.

건강을 위한 영양소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좋다는 항산화 성분, 초간단 정리
어떤 비타민을 먹어야 할까? 비타민 리스트 총정리
바나나 효능



1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있습니다.
바나나에는 베타카로틴, 카테킨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변종에 대응하고, 노화로 인한 손상에 대응하는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기여하는 아주 중요한 성분입니다.

2 소화를 돕습니다.
섬유질은 소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을 돕습니다. 바나나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중의 하나로, 바나나 100g에 섬유질이 2.6g이 들어 있습니다. 소화가 원활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다양한 트러블을 일으키는데, 섬유질이 풍부한 바나나가 소화를 도와 트러블을 개선할 것입니다. 게다가 바나나에 들어 있는 팩틴이라는 섬유질은 대장암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체중 감량을 돕습니다.
바나나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고, 열량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바나나를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식욕을 떨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바나나에는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적은 양을 먹어도 필요한 양분은 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바나나 100g에 무려 358mg의 칼륨이 들어 있고, 마그네슘은 27mg이 들어 있습니다. 칼륨과 마그네슘의 작용 중 하나는 혈압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특히 바나나는 칼륨 함량이 놓고 나트륨 함량이 적은데, 그 함량 비율이 무려 358:1입니다. 이런 음식은 심혈관 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등 심각한 상황을 불러오는데, 평소 칼륨과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으로 그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바나나가 그런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5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에는 다량의 비타민이 들어 있습니다. 바나나 100g에 64IU의 비타민A가 들어 있고, 8.7mg의 비타민C, 0.367mg의 비타민B6, 0.1mg의 비타민E 등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습니다. 이들 비타민은 항산화 성분으로 작용하며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각종 세포 변종과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에 대처합니다. 비타민류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바나나로 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장시간 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흔히 바나나는 운동선수들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말하는데, 미네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되는 탄수화물 때문입니다. 바나나에는 우리 몸에서 소화가 빨리 이뤄지는 단당 형태의 과당이 들어 있어서, 신속한 에너지 공급에 유리합니다. 장시간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운동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겠지요.

하버드 대학교에서 추천하는 운동 방법은?
이 외에도 바나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로움은 다양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뇌에 영양을 공급해서 뇌의 건강을 돕고, 신장 건강을 돕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나나는 음식이지 어느 질병에 대한 특효약이 아닙니다. 평소 섭취로 건강에 도움을 얻으시면 좋을 것입니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운동에 좋은 과일

바나나는 안전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따로 있듯이, 반대로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모두에게 좋은 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를 것입니다.

혈당 수치에 문제가 있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덜 익은 바나나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덜 익은 바나나를 많이 먹으면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잘 익은 바나나를 많이 먹으면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시려면 주의하세요.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라텍스에 알러지 반응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르는 법 및 보관 방법
건강 식품
바나나는 모두 수입에 의존합니다. 유통 과정에서 일어나는 산패를 막기 위해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하여 국내에서 숙성 기간을 거친 후 시장에 나옵니다.

바나나 효능과 부작용 및 보관법

바나나는 손으로 쉽게 껍질을 벗겨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건강에 효과가 많은 음식입니다. 단독으로 먹을 수도 있고 샐러드처럼 다른 음식과 함께 먹어도 좋은데요.

그런데 바나나 효능이 익은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녹색, 노란색 그리고 갈색 반점이 있는 것에 따라 건강 효과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바나나 아침에 먹거나 공복 섭취 시에 부작용은 없는지, 그리고 바나나 보관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색 바나나 효능은 무엇일까?

덜 익은 상태의 녹색빛을 띄는 바나나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소화가 느린 것이 특징입니다. 소화가 느리다고 하면 안 좋은 것 같지만 오히려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평소 혈당이 높거나 당뇨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그만큼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녹색 바나나를 꾸준히 섭취하면 설사나 변비 등의 소화불량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고 대장암의 발병률도 낮출 수 있습니다.


​노란 바나나는 비타민이 풍부

​잘 익은 노란색 바나나 효능은 소화가 잘 되고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소화기관이 약하고 가스나 복부팽만이 있는 사람이라면 녹색 보다는 노란색 바나나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비타민A, B, C를 비롯해 철, 마그네슘, 망간,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특히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상화 물질로 몸의 노화를 막아주고 세포 손상으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해줍니다.

갈색 바나나의 면역 증진 효과

바나나가 더 익으면 갈색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이 상태의 바나나 효능은 면역 체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종양 괴사 인자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이 몸 속의 비정상적인 세포를 없애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나 아침 공복에 먹어도 좋을까?

언제 먹으면 좋은지도 중요한데요. 만약 아침 식사 대용으로 바나나를 먹는 분들이 있다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공복 섭취를 하게 되면 마그네슘 수치가 급격히 상승해 심혈관에 무리를 주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바나나 효능을 아침에 보고 싶다면 공복에 먹지 말고 다른 음식과 함께 먹거나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양배추나 샐러드 등 위에 좋은 음식을 먼저 먹은 다음 바나나를 먹는 것입니다.

저녁이나 밤에 먹으면 또다른 바나나 효능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점입니다. 바나나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들어 있어서 저녁 식사 후에 먹으면 불면증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바나나 아침, 저녁 섭취 언제든 상관은 없지만 공복 상태에서 단독으로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으며 평소 소화가 잘되지 않는 분들은 녹색보다는 잘 익은 것으로 먹어야 합니다.

바나나 보관법도 알고 있으면 좋은데요. 흔히 상온에서 보관하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갈색 반점이 반 정도 생긴 상태라면 상온 보관 시 빨리 상할 수 있으므로 이때부터는 냉장보관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다른 바나나 보관법은 껍질을 벗겨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신선한 바나나를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바나나 효능도 좋지만 과다섭취하면 변비나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하루에 1~3개 정도만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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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에 걸렸을 때 
  
우리가 ‘감기’라고 부르는 병은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영양공급, 수분섭취만으로도 1주일 내에 저절로 좋아지게 됩니다. 심한 증상도 3일 이상 지속되지 않으며, 치료는 열이 있을 때 해열제를 사용하고, 코가 막히면 가습기를 틀어 주거나 물을 자주 마시는 정도의 대중요법으로 충분합니다. 

일부러 항생제를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세균은 쫓아도 바이러스를 물리치지는 못합니다. 항생제는 또 과민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구역질, 구토, 설사, 발진, 효모균 감염 등의 부작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인체의 이로운 세균을 죽이고 나쁜 세균의 내성을 키우는 것도 무분별한 항생제 복용을 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유달리 기침, 콧물이 오래가고 자주 반복되는 호흡기 증상은 실제로는 감기가 아닌 다른 호흡기 질환인 경우가 많기에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동반 증세를 고려해 호흡기내과·알레르기내과·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나 소아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 감기에 걸렸을 때 충분한 수면과 충분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십니다. 물은 탈수현상을 막고 기침을 삭이고 가래를 빼내줍니다. 
- 목이 아프면 따뜻한 차를 마십니다. 가글링을 자주 합니다. 
- 코감기라면 약국에서 생리식염수를 산 뒤 자기 전에 한쪽 코를 막은 채 다른 코로 들이마신 뒤 입으로 내뱉는 것을 되풀이합니다. 
-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면 코를 막고 귀가 멍멍할 때까지 코로 숨을 내뱉는 시늉을 시켜 중이염을 예방합니다. 
- 손을 깨끗이 닦는 등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적당한 실내 온도와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혈압이 높아졌을 때 


통계에 의하면 월별 혈관질환 사망자수는 1월과 12월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혈관질환 사망자수가 훨씬 많은 것은 온도가 1도 내려 갈 때마다 혈압이 올라가는 데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액이 진해지고 지질(脂質) 함량이 높아져 혈관수축이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혈관 질환이 있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추위에 갑자기 노출됐을 때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체온 유지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혈관 질환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이를 알아 차리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로 대처방법입니다. 심각한 상황까지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와 몸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미리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혈관 위험 신호  



- 갑자기 어지럽거나 팔다리가 찌릿하다가 금방 괜찮아질 때 
- 감각이 없어지거나 몸의 일부분을 움직일 수 없을 때 
- 시야가 겹쳐 보이거나 뿌옇게 보이거나 갑자기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 말하기가 힘들어 질 때 - 정신이 혼미할 때 
- 현기증이 나거나 균형감각이 없어질 때, 혹은 걷기가 힘들어 질 때 
- 최근에 뇌진탕이나 뇌중풍 증상이 있었을 때 - 발작 증세가 나타날 때

심혈관 위험 신호 

- 쥐어짜는 듯한 아픔, 압박감, 무거운 것이 올려진 듯한 통증이 있을 때 
- 통증, 땀, 메스꺼움, 불안감이 함께 나타날 때 
- 호흡이 곤란할 때 - 일상적인 통증의 빈도, 형태가 변할 때 
- 격렬한 육체 활동에 따른 통증, 압박감이 쉬면 나아질 때 
- 기절이나 아찔함을 동반한 통증이 있을 때 
- 다리가 부어 오르면서 함께 호흡이 짧아질 때 
- 심장이 터질 것 같거나 갑자기 빨리 뛸 때 



피부가 건조하고 간지러워요  
 

공기가 차가워지면 피부의 지방샘이 위축돼 수분을 머금을 수 없으며 땀샘도 위축돼 수분이 몸 안에서 살갗으로 가지 않아 푸석푸석해집니다. 게다가 피부의 각질층은 건조한 외부 공기에 수분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전기 스파크가 일기 쉽고 이 때문에 신경이 자극을 받아 가려운 것입니다. 일부 알레르기 환자는 평소 괜찮다가도 겨울에 가려움증을 탑니다. 음주 다음 날 가려운 것은 간의 이상보다는 알코올 성분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가려우면 얼음을 비닐로 싸서 가려운 곳에 대거나 5∼10분 목욕하고 보습제를 바릅니다. 그래도 참기 힘들면 피부과를 찾습니다. 피부과에서는 약 성분이 든, 바르는 보습제나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처방합니다.

- 실내 온도는 18∼20도로 맞추고 가습기를 틀거나 빨래를 널어 습도를 60∼70%로 유지합니다. 
- 목욕은 5∼10분 따뜻한 물로 하고 목욕이 끝나면 3분 내에 보습크림이나 오일을 발라 수분 증발을 막습니다. 
- 목욕 때엔 박박 문질러 때를 벗기지 않는다. 자극성이 강한 비누나 샴푸를 쓰는 일도 삼간다.
-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살갗이 접히는 부분은 충분히 행궈 비누 성분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 잠자기 전에도 세수한 다음 얼굴과 손에 보습제를 바릅니다. 
- 하루 물을 8컵 이상 먹거나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많이 먹어 몸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 옷은 가능한 한 면소재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인데 설사를 해요  
 

식중독은 보통 여름에 많이 발생하지만 노로바이러스는 10월~ 11월에 증가하고 다음해 1월에 최고 정점에 이릅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식품과 물을 통해서 전염되며 배가 아프고, 열과 설사를 동반합니다. 대부분 2,3일 안에 낫습니다. 집에서는 설탕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며 수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어린이나 노인은 초기증세가 나타나면, 건강한 사람은 설사 고열 복통이 오래 지속되면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액 공급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며 대중요법을 씁니다. 

- 물을 끓여 마십니다. 
- 음식물은 익혀서 먹습니다. 
- 귀가 후, 용변 후, 음식 조리 전, 음식 먹기 전에 손을 깨끗이 닦습니다 
- 설사가 지속되면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고 영유아나 환자와 접촉하지 않습니다. 
- 조리 업무 종사자는 회복 후 최소 3일 이후에 업무에 복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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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  손저림 증상과 원인

손저림이란?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 미세하게나마 손 떨림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하게 떨리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예를들은 글씨를 쓰거나 젓가락질을 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들을 할 때 말이에요. 이렇게 정상범위를 넘어서 과도하게 손이 떨리는 상태를 '진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지속적인 손떨림이라면 다른 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으니 병원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떨림  증상과 원인

본태성 떨림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미세하게나마 손 떨림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하게 배고플 때,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긴장될 때 또는 내몸이 피곤할 때 등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생리적인 떨림은 몸에 문제가 없어도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수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시적인 손떨림은 원인을 해결하면 바로 잠잠해지는 경우 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하게 떨리는 경우엔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예를 들면 글씨를 쓰거나 젓가락질을 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들을 할 때 말이에요. 

이렇게 정상 범위를 넘어서 과도하게 손이 떨리는 상태가 계속되는 증상이 있다면 빨리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본태성 떨림은 손을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떨림이 없다가 내가 손을 사용할때만 떨림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손을 들거나, 물건을 잡을 때, 글씨를 쓸 때, 젓가락질을 할때에만 떨림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렇게 팔과 손이 움직일 때 손이 떨리는 본태성 떨림은 특정 질환의 문제라기보다는 소뇌의 운동조절능력 저하로 떨림이 생기며, 손떨림 중에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35살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며, 나이가 들면 떨림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처음엔 손으로 시작되지만 머리, 목, 턱, 목소리 등으로 증상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본태성 떨림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라면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주 심각하게 위험한 떨림은 아니라고 합니다.


안정시 떨림

가만히 있는데도 떨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안정 시 떨림'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일종의 뇌 병변 신호라고 볼 수 있는 '안정 시 떨림'은 가장 위험한 떨림으로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 하는 떨림입니다. 

손을 가만히 둘 때도 떨림이 멈추지 않거나, 손을 쓰지 않고 걷는 중에도 손이 떨리는 이런 현상은 신경계 퇴행성질환인 파킨슨 병의 신호일 수가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흑질'이란 부위가 손상돼 발생하는데,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하게 되는 병입니다.

파킨슨 병의 가장 흔한 증상 가운데 하나가 손떨림인데,  초기에 한 쪽 손이 먼저 떨리는 증상으로 시작이 되고 가만히 있을 때 떨다가도 손을 움직이거나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동작을 하면 떨림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손떨림 외에도 움직임이 느려지고 몸이 뻣뻣하고 근육이 강직되고, 자세가 불안정해서 구부정 몸통을 앞으로 굽히는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걸을때에는 보폭이 좁아 종종걸음을 걷는것 같이 보이고 팔이 몸에 붙은것처럼 팔을 흔들지 않고 걷는 증상을 보입니다.
 파킨슨 병은 빨리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단성 떨림

말단성 떨림은 안정하고 있을때는 떨림이 없다가 손을 쓰려고 하면 그 직전에 떨림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면 컵을 잡는다고 할 때 손을 들어서 컵을 향해 손을 뻗을때 까지는 별 문제가 없다가 컵을 잡기 직전부터 손이 크게 떨린다거나 아예 컵을 못잡고, 헛손질을 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경우에는 소뇌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소뇌의 운동기능도 저하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울 수 있지만 심한 기능저하의 경우 일상생활이 어렵고 신체 균형 자체를 잡기 어렵기 때문에 신경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파킨슨병과 비슷한 떨림을 보이지만 말단성 떨림과 파킨슨병의 가장 큰 차이는 가만히 손을 내려 놓고 있을 때 떨림이 나타나는지 아닌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 떨림이 나타난다면 파킨슨병일 가능성이 있고, 떨림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소뇌 이상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짜증, 불안, 초조, 

갑갑함과 함께 오는 손떨림

짜증, 불안, 초조, 갑갑함과 함께 오는 손떨림현상은 생리적 떨림과 비슷한 증상이지만 갑상성기능항진증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서 갑상선 중독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갑상성 호르몬 이상으로 교감신경계가 항진되면서 손떨림이 유발됩니다.

손떨림과 함께 추위를 느끼지 못하거나, 짜증이 심해지고, 갑자기 살이 빠지고,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쉽게 피로하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안해지며,  설사 복통이 생기는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상 갑자기 손떨림 증상과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손떨림 증상의 가장 좋은 치료는 빠른 발견이라고 합니다. 손떨림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주위에 손떨림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위의 사례에 해당하는지 주의깊게 관찰해보시고 빠르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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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깨졌을때 치료사례.

치아가 깨졌을 때 바로 치료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충치로 인해서 깨졌든 외부 충격에 의해

깨졌든 치아를 보호해 주는 치아 법랑질에

문제가 생겼다면 세균에 의한 감염이 쉬워

더 치료할 곳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충치로 인해 육안으로 보아도

치아 색이 변해있는 것이 보인다면

충치가 많이 심해졌다는 뜻인데요,

발치까지 하지 않기 위해서는

충치가 의심될 때 바로 

오셔서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서울치과 충치치료 사례를 

함께 볼까요?

치과수면치료 가수면 상태에서 받을 수 있다면?

어금니에 충치가 생겨 어금니 깨졌을때에

내원해 주신 환자분이십니다. 

보통 저렇게 치아에 검은 점, 검은 선이

보이는 경우 충치가 이미 어느정도 진행했다는

뜻인데요,

다행히 환자분은 통증이 느껴지실 때라도

방문해 주셔서 신경치료까지 가지 않고

충치 삭제 후 레진치료를 받아보셨습니다. 

여기서 더 오래두었다면

충치가 신경까지 침투하여

신경치료가 필요했겠죠?

다음 사례도 어금니 깨졌을때의

충치가 생기긴 경우입니다. 


​환자분은 다른 곳에서 교정을 하시던 중

충치가 생기셨는데요,

교정 중에는 양치를 하는 게 까다롭지만

치아 청결을 지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치를 제거 후 케탁몰라라는 재료를 

사용하여 덮은 직후 인데요,

보험이 되는 보철 중에서 가장

강도가 높아 어금니 쪽에 주로 사용이 되는

재료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하얀색이라

바로 보이는 앞니에는 사용하지 않지만

어금니에 사용하기엔 적절한 모습입니다.

세번째 케이스는 왼쪽 사진을 보시면

검정색으로 드문드문 보이시는 것은

충치가 아닌 예전에 받은 아말감입니다.

아말감 역시 시간이 중간에 교체없이

오래사용하시다보면 이처럼 탈락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보기에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치료 받은 곳을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충치가 생길 위험이 큽니다. 

환자분 께서는 다행히 충치가 생기기 전에

오셔서 오래된 아말감을 제거 후 

세라믹 인레이로 깔끔하게 교체하셨습니다. ^^

이처럼 충치치료를 빨리 받으시면

신경치료, 임플란트까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훨씬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오래된 보철 역시 검진 후

교체가 필요하면 보철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2차적으로 충치나 염증이 생길 

가능성을 막아줍니다.

더서울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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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과 파프리카 차이 

제가 해먹는 좋아하는 요리 중에 하나가

감자와 계란을 삶은 후에

양파를 섞고 마지막으로 파프리카를

섞어 만든 샐러드가 있는데요. ㅎㅎ

예전에는 맛을 몰랐는데 알고나서

많이 먹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파프리카인 것 같아요.

그런데 문득... 파프리카가

피망하고 같은 음식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피망의 다른 말이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다른 말이 피망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과연 이 두 가지는 무엇이 다를까요?

눈으로는 확실하게 구분하기 힘든데

이 두가지는 서로 다른 음식일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피망과

파프리카는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많은

것이라고 합니다.


파프리카는 고추 품종으로 단 맛이

더 나는 것이라 고추라는 생각을

많이들 안하곤 합니다. ㅎㅎ

정확히 이 두가지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까요?

일단 맛이 다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샐러드에 파프리카를

넣는 이유는 더 아삭한 느낌이 

들어서인데요,

실제로 피망보다는 파프리카가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아서 

더 아삭하다고 합니다. 



둘 다 매운 맛과 단 맛이

같이 날 수 있는데 피망이 

더 질긴 식감에 수분이 

덜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피망 파프리카 차이는

맛을 내기위해서는

피망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식감을 위해서라면 파프리카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름을 두르는 요리라면 피망,

샐러드는 파프리카가 좋겠죠?

맛이 다른 만큼 안에 든 

영양소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공통적으로 두 가지 모두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공존하는데요,

피망 파프리카 차이로는 

비타민c가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궁금증 하나 더!

파프리카에도 색이 다양하잖아요.

빨간색, 초록색, 주황색...


이 중에서도 비타민 함량이 다를까요?

비타민은 주황 파프리카에 가장 많이 들었고,

빨간색은 리코펜이, 초록에는 철분이

각각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프리카는 빈혈 예방이나

뼈에 좋은 영향을 주고

칼로리도 30 칼로리 이하로 굉장히

적은 편이라 다이어트 식품에도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 다이어트 도시락을

시켜 먹어보신 분들이라면

파프리카가 꼭 들어가 있는 걸 보신 적

있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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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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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천장 데였을때 대처하는 방법

입천장 물집, 입천장 데였을때 대처하는 방법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행동이 급해집니다.

음식을 먹을 때도 심리적 압박감으로

급하게 먹게 되는데요.


차가운 음식이라면 잠시 이가 시리거나

머리가 띵한 느낌이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뜨거운 음식이라면 혀나 입천장이 데여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뜨거운 음료를 마셔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보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상처는 그대로 냅두면

알아서 회복되기도 하지만

방심했다가는 상처가 덧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입천장에 물집이 생기는 여러 이유와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입천장 물집은 뜨거운 온도의

음식이나 음료를 급하게

섭취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2번 이상 동안

식사를 하기 때문에

음식으로 인해 물집이 잡힐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온도가 높은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입천장에 상처가 났다면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해 피로가 쌓이고

스트레스도 계속해서 누적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건강이 약화됩니다.

그때 신체에 여러 변화가 나타나는데

입천장에도 구내염 등 염증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생긴 잇몸 염증일 수 있지만

문제가 커지기 않게끔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천장 물집이 뜨거운 음식에 의해 생긴 경우라면,

바로 입 안을 차갑게 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에 화상을 입으면

차가운 물이나 얼음으로

열을 식혀주는 것처럼

입천장이 데였을 때도

같은 방식으로 온도를

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며칠 지나면 금방 낫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이나 건드림으로

상처를 자극한다면

부위가 벌어질 수 있고

염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커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아프다고 양치를 안 하시기도 하는데요.

오히려 구강 내 세균에 의해

구취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구강은 항상 위생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휴식을 취하지 못해 생긴 것이라면,

체내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타민 B, C가 다량 함유된

과일이나 영양제를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맞춰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주시거나

운동이나 충분한 휴식을 가져

신체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입천장 물집이

더 커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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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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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딸꾹질할 때 멈출 수 있는 방법

술먹고 딸꾹질, 갑자기 딸꾹질할 때 멈출 수 있는 방법

딸꾹질이란,

횡격막과 호흡작용을 보조하는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며 소리가 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깜짝 놀랄만한 일이 있었거나

음식을 급히 먹었을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간혹 가만히 있었을 때 나타나기도 하고

술을 마신 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술먹고 딸꾹질은 유독 잘 안 멈추고

오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마셔도 숨을 참아도 잘 해결되지 않는데요.

오늘 멈추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딸꾹질이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딸꾹질은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횡격막과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근육이

불수의적인 경련을 일으키면서

일정 간격으로 특징적인 소리가

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딸꾹질은 짜거나 매운 자극성 있거나

뜨거운 온도의 음식을 삼켰거나

식도 또는 위장에 이상 증세가 있을 때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담배를 많이 피워

니코틴에 중독되어 있거나

뇌종양, 요독증 등이 있으면

딸꾹질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술을 자주 마셔 알코올 중독 증세가

있을 때 횡격막과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술먹고 딸꾹질이 있다면

무조건 알코올 중독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을 수 있고

놀라거나 여러 이유로도 일어날 수 있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딸꾹질은 어떻게 멈출 수 있을까요?

많이들 숨을 참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명확하지는 않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로 신 음식을 먹어보는 것입니다.

놀라서 경련 된 횡격막과 근육을

신 음식으로 다시 놀라게 하여

멈추게 하는 방법인데요.

​신 음식을 싫어하시거나 부담이 된다면

설탕으로 신맛을 조금 잠재우고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넣으면 오히려 신맛이 사라져

효과가 없을 수 있으니,

소량만 첨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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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설탕물을 마시는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술먹고 딸꾹질을

멈출 때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따듯한 물에 설탕을 녹여 마시면

설탕물의 단맛이 혀끝에 닿아

신경을 자극하여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 혀를 잡아당겨보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이 했던 방법입니다.

​30초 정도 혀를 당기고 있으면

혈액에 있는 이산화탄소가 증가되는데,

이때 우리의 몸은 그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데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딸꾹질이 줄어드는 것인데요.

일상에서 하기엔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술먹고 딸꾹질이 발생하는 이유와

멈추게 하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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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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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어르신 기능회복훈련

우리나라 노인인구 중 약 40% 이상이 치매환자라고 합니다.

특히 65세 이상 인구 10중 1명이 치매환자인 만큼 고령화 사회인 우리나라에서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 요양원과 같은 시설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천 계양구 임학동에 위치한

'고래 요양원'이라는 곳을 방문해서 그곳에서의 일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함께 고래요양원에선 무슨 일을 할까요?
 
우리함께 고래요양원에서는 치매 및 노인성질환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저하되신 어르신들에게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치매예방체조, 회상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종이접기, 원예치료, 요리교실, 감각자극프로그램) 신체활동형 프로그램(신체기능유지 및 증진-보행재활, 근력강화, 지구력증진, 유연성증가, 균형감각향상, 보행보조도구활용, 도구사용인지활동) 여가활동형 프로그램(노래교실,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영화감상, 생신잔치, 공연관람, 종교활동, 나들이) 정서지원형 프로그램(말벗, 생활상담, 의사소통도움, 투약관리, 병원동행)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저희 센터에서도 매주 금요일 마다 인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곳 고래요양원 역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미술활동입니다. 색칠하기, 모자이크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림을 완성하면서

소근육 발달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두번째로는 종이접기 입니다. 색종이를 이용하여 나비, 꽃 등 각종 곤충과 식물을 만들어 

봄으로써 인지기능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세번째로는 음악활동입니다. 노래부르기. 악기연주 등 소리를 듣고 반응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도 있고 박자감각 또한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천 고래요양원은 매일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질리지 않고

신나고 색다르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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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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