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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음식

[여의도 맛집 ] 한술식당 여의도점

by 티스토리 사랑 202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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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술식당 여의도점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19 지하1층 B110호

영업시간 : 11:00 - 20:30(14:30 - 17:0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토/일 정기휴무

연락처 : 0507-1492-8213

포장, 배달, 주차가능
여의도에서 찐맛집 한곳 알게 되었다. 맛과 양 둘다 잡은 그런 덮밥집을 말이다. 기본 1.4인분으로 양은 매우 알차게 나오는 그런 덮밥 맛집이 여의도에 있는 것이었는데 여의도 덮밥 맛집 한술식당 여의도점에 대한 내용이 되겠다. 위치로 말하자면 여의도쪽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고등학교때 학원가기 위해 주로 들렀던 홍우빌딩 뒷쪽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지하상가에 위치해 있는 것이었다. 일단 위치만 했을때 매우 익숙한 곳에 위치해 있던 것이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친숙한 그런느낌이었다. 

일단 위치만으로 봤을때 주변에 식당들이 많이 있는 그런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 오고가고하는 그런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그랬다보니 접근성은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는데 그런 곳에 여의도 덮밥 맛집 한술식당 여의도점이 위치해 있는 것이다. 


이곳에 대한 상세 설명은 밑에 본론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다

사실 지하상가에 위치한 가게 앞에서 찍은 것이긴 한데 지하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외진 곳에 있는거 아닌가 할 필요는 없을거 같다. 여의도에 찐맛집들 보면 지하상가 이런데에 많이 몰려 있는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곳 여의도 덮밥 맛집인 한술식당 또한 예외는 아니었는데 마찬가지로 지하상가에 이런 곳이 위치해 있는 것이었다. 

이미 앞에서부터 나 찐맛집이오 라는 것처럼 얘기하듯이 앞에 사진들도 붙어있고 해서 얼마든지 다가올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문 앞에 있는 메뉴판은 잠시뒤에....

내부모습이다. 작고 협소해 보일지 몰라도 이런 곳이 아늑하게 해서 잘 먹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이지 싶다.

보면 알겠지만 테이블마다 테블릿이 있고 자리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게끔 되어 있으니 주문하기 매우 편리했다.

바로 이렇게말이다.


그 외 인테리어들을 보면 은근하게 우드톤들이 펼쳐져 있다보니 분위기적으로도 그렇고 보기 좋은 것이었다.


각 테이블마다 이런게 있는데 앞쪽에는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가 있다 이런거 잘 활용하면 되겠다.


뒷면에는 맛있게 먹는 꿀팁....인데 조금 흔들렸다.(이실직고) 실제로 이렇게 먹으니 진짜 먹기 너무 좋은거 아닌가..... 이런 꿀팁도 소개해주는 그런 맛집이 여의도 덮밥 맛집 한술식당 여의도점이다.


여기 벽면을 보면 이렇게 대문짝(?)하게 붙여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아무튼 내부 분위기는 얼추 이렇다.

전체 메뉴판은 이렇다. 이러한 것들을 다 테블릿으로 주문넣는 방식인 곳이 이곳이다.


테블릿 사용 어렵지 않.....은거 맞지...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다만 테블릿 주문 넣는거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메뉴는 이렇게 주문했다. 여기에서 사이다 하나 추가.


그리고 가장 먼저 나오게 된 감자고로케. 전체샷을 위해서 참겠다.


그래도 이 노릇노릇한 비주얼을 한 감자고로케. 


그리고 나온 메뉴들. 메뉴들 등장에 따라 어떨결에 사이드 메뉴는 내 트레이로 편입. 그래도 감자고로케는 둘이서 나눠먹는다는 건 불변의 법칙이라는 사실.


내가 먹은건 바로 이 치즈곱창덮밥이다. 

곱창덮밥위에 치즈가 올라가 있는 모습만 봐도 꾸덕꾸덕함 그자체다. 

곱창덮밥위에 치즈가 올라간 채로 왔으니 치즈는 이미 녹는거 진행중이었다.

수란과 양배추도 같이 있는데 양배추는 밑반찬으로 먹어주고 수란은 잠시뒤에 보기로.

여기 장국도 덮밥이랑 같이 먹기에 있어서 매우 적절했다.

꿀팁대로 전부다 비비지는 않았다. 절반만 비볐는데도 불구하고 완전 꾸덕해 보이는게 아주 적절해보였다. 

그리고 그냥 냅둘 수 없는 감자고로케.

냅둘 수 없으니 같이 먹어주는데 감자고로케 특유의 맛과 함께 달달함이 더해지니 먹기 너무 좋은것이었다.

그리고 절반정도 먹어치운 뒤 수란도 같이 넣어줬다. 근데 우아하게 흘려 넣으려 봤더니 데굴데굴 굴러가네..... 내가 못넣은 건가......

무슨 소닉이야 뭐야.

그래도 잘 해서 비벼 먹어주면 아주그냥 고소 그자체다. 

먹느라 정신없는 나머지 거의다 먹은 모습은 담지 않았긴 했다만 그래도 클리어 완료. 확실히 1.4인분 이러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었던게 양이 진짜 많은 것이었다. 그래도 맛도 있고 아주 좋았으니 그거면 충분히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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