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을 생각할 때 하늘을 두루말이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아버지께 돌립니다. 약속하신 대로 독생자 외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저희들을 구속하시고, 성령을 보내심으로 날마다 은혜 가운데 살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허물 가운데도 저희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인내로 구원하셔서 오늘도 주 앞에 나왔사오니 주님만을 바라보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승리케 하셔서 충만한 은혜를 받게 하시고 끊을 것을 끊고 버릴 것을 버리는 결단이 있게 하옵소서. 연약함을 합리화시키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기준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로 닮아 가는 믿음을 주옵소서. 날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