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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오묘하신 창조와 계절마다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세계를 인하여 찬양 합니다. 세상의 푸르름과 같이 저희들의 신앙도 새로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고난으로 저희가 새 생명을 얻었나이다. 주님께서 고난의 쓴잔을 받지 않으셨더라 면 저희들은 여전히 죄의 종노릇하면서 마귀의 자식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대신 주님이 질고를 지시고 징벌을 받으시고 찔림과 상함을 받으셨기에, 저희 가 나음을 입었고 죄사함 받고 구원을 소유한 축복된 자녀로 살게 되었음을 믿나이다.

십자가에 달리셨던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에 늘 감격하며 주님을 사모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 주님 !

저희 속에 있는 죄악의 쓴 뿌리들을 제거시켜 주시고, 주님을 위해 아낌없이 향유를 부은 마리아처럼, 온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찬양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입술로 다른 이를 정죄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마음으로 이웃을 미워하지 아니하도록 주님께서 친히 붙들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희의 입술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사로잡히게 하시고, 저희가 무릎으로 더욱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언제나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받으셨던 고난의 쓴잔을 이제 저희가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다른 이들의 가슴에도 주님 의 사랑을 심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핏값을 주고 사신 교회를 축복하시어 외식하는 교회가 되지 말게 하시고, 진정으로 주님의 이름을 드높이고 죄악의 사슬을 풀어 생명과 자유를 주신 주님을 함게 찬양 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예배드리는 동안 평화와 구원의 왕이신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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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활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happy easter)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 아멘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을 견뎌낸 앙상한 가지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아름다운 봄을 주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무덤에서 일어나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아버지의 이름이 우리나라와 세상 온 교회와 성도들을 통하여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무덤을 깨치고 부활하신 주님!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나라와 우리교회와 온 성도들의 심령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아침 저희들로 하여금 감사와 찬미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며,

주님의 부활하신 이 날을 축하하고 기뻐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나이다.

 
저희들이 부활의 확신과 구원의 감격으로 날마다 주님을 증거 하는 생활이 되도록 인도하시옵소서.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모습에서 서로를 용납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활시켜 주시옵소서.

한 알의 밀알처럼 죽어 썩고 희생함으로 많은 부활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신앙의 법칙을 다시 새기게 하옵소서.
 

엄청난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나라 일본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방사능을 유출하고 있는 파괴된 원자력발전소를 속히 수습할 수 있도록 저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인간의 지식과 경험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국민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학벌과 인맥. 좋은 옷, 좋은 집, 좋은 차  이런 외적인 것에 매달리지 않게 하시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한 목적이 무엇인가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시기까지 섬김의 본이 되신 주님을 본받아 말없이 봉사와 헌신에

앞장 설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봉사와 헌신과 섬김이 싹이 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의 강물이 온 세상을 덮게 하시어

주님나라가  삼천리 방방곡곡에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담임목사를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드시옵소서.

영 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주의 성령께서 동행 하시어,

말씀이 증거 될 때 마다 죽었던 심령이 소생하는 놀라운 능력의 사자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를 통하여 우리교회가 이 지역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나라와 믿음의 성도들에게 상처를 주고 힘들게 했던 나라와 사람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저들이 진실로 부활의 주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사랑과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다른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준 것 같이 우리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세상을 염려하고 기도해야 함에도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공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교회와 교회지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교회와 우리 성도들이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으로부터 시험당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신앙생활에 시험 들지 않게 하시옵소서. 

물질과 돈으로 시험 당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사람들로 인하여 시험 들지 않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들을 넘어트리려는 악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을 사건과 사고에서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온갖 병마로 부터 건강하게 지켜주옵소서.
 

이 시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안을 열어 영원한 본향 천국을 보게 하시고,

영원한 삶을 사는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름 없이 수고하는 교회학교 교사들을 기억하시옵소서.

저들의 수고를 통하여 어린 새싹들이 귀한 천국 백성으로 아름답고 바르게 자라

장차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귀한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도와 수고하는 예배위원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예수사랑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을 기뻐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께 있사오며,

부활이요 생명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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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시며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너는 내 것이라 부르셔서 주님의 한 없는 
구원의 은혜를 부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지고 고통에 동참하고 
참회의 고백을 삶 속에서 이행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의를 따라 다듬어져서 성화되는 결단의 사순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십자가 피흘리심으로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면서도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죄지음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을 고백합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자들을 멸시치 아니하신다고 하셨사오니 
저희의 허물을 사하여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희를 해방시키시는 주님의 은총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생명은 죄로 인하여 죽어가는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시고 좌절하고 포기한 삶에 가치를 주시는 생명이심을 
확신합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피로 세우신 우리교회가 십자가의 사랑과 생명이신 
주님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렵고 힘들다고 말하지만 우리에게 하늘 문을 열어가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주시고 병마와, 경제문제와 자녀문제와, 직장문제와, 
사업문제로 어려움 있는 가정마다 주님 앞에 내려놓고 간구하여 
응답받는 사순절 기간이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고통 받는 이웃을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긴 겨울을 보내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철을 저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우리제단의 기관 기관마다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활기찬 기관이 되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하며 은혜의 물결 속에 잠겨사는 저희들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난의 잔을 마시기를 거부하지 아니하고 피 땀 흘려 기도하시며 
순종 하셨던 순종의 마음을 저희의 심령 가운데 채워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나라와 민족의 고난을 돌아보시기를 원합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의 늪에 잠겨있는 이 시대에 세상의 방법을 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 나라 이 민족되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과 평안으로 새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께서 늘 함께하시고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셨사오니 
복음의 씨앗이 부드럽게 일궈진 우리의 마음 밭에 떨어져 성령의 
열매를 맺게하여 주시옵소서  
어렵고 힘든 생활 가운데서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섬기기를 원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는 성도들을 기억 하시고, 
맡은바 직책과 직분을 기쁨으로 감당할 때마다 
성령의 크신 위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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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날 드리는 구정 명절  가정예배

오늘은 구정 명절입니다.

오랜만에 멀리 살던 가족들도 함께 만나게 되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이 시간 예배를 드리도록 합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드리고

찬송가 ; 310장(통4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 ; 가족중

성경말씀 ; 시편 1 ; 1 - 6 

제목 ; 복이 있는 사람

 복이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사람들은 복을 참 좋아합니다. 그러나 누가 복을 주는지를 정작 잘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통해 복 받기를 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조상님이 복을 주는 걸로 압니다.

어떤 사람은 복을 받으려고 우상인 바위나 고목을 찾아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토정비결을 보고 손금을 보고 관상을 봅니다.

 

심지어 몇 만원, 몇 십만원, 몇 백만원을 주고 부적을 사서 붙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우상이

어떻게 복을 주겠습니까?

우리가 원하는 복을 주실 분은 단 한분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복을 주실 능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말씀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 라고 하였듯이 이는 저절로 난 잡초가 아닙니다.

길가에 버려진 나무가 아닙니다.

그러나 시냇가에 심은 나무도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을수 있으며 겨울에 눈이 내리면 가지가 부러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복 있는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도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어려움, 불경기, 불황을 다 겪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모진 가뭄 가운데서도 물을 빨아먹고 생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시련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는 힘의 원천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힘의 원천은 하나님이십니다.

원하기는 올 한해도 우리 가정 모두가 이와 같은 복이 있는 사림이 되기를 바랩니다.

찬송가 ; 301장(통460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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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례식 하관예배 기도문


모든것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 아버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가 이 순간에 모여 가장 깊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며, 마지막으로 고인을 보내는 하관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은 무거운 슬픔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과 긍휼 안에서, 저희는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신 그 무한한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님은 저희의 죄를 대신 갚아주시고, 천국의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런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느끼며, 저희는 이제 고인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고인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신 것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고인의 삶이 어떠하였든, 천국에서는 애통하거나 슬퍼하는 것이 없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성도님을 먼저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슬픔과 애통 속에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 저희들의 마음에 크신 위로와 평화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순간을 겪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주님께서는 가장 잘 아시고, 저희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십니다. 그러니 주님께서는 저희들의 아픔을 치유하시고, 이 고통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또한, 이곳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믿음의 싸움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천국에 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장례를 인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을 축복해 주시고, 장례의 모든 절차가 주님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족들을 위로하고 은혜를 내려주시는 주님, 남은 장례 절차도 주님과 함께 하시기를 간구하며, 저희의 위로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이루어지게 하시고, 저희들이 이 시련을 겪으면서도 주님의 사랑을 더 깊게 이해하고, 주님의 평화를 더욱 느낄 수 있게 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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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발인예배 기도문

사랑과 위로하심이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크신 위로를 받고자 이 시간 간구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 
이 가정의 집사님께서 이 땅에서의 년수가 다 되어 주님의 부름을 받아 세상을 떠났사오니 주여! 그 영혼이 주님 품에 거하며 영원한 나라 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것을 믿사옵나이다. 우리가 구원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집사님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확신을 얻었으니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누릴 것을 믿습니다. 

원하옵기는 이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인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이 가정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대로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형통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번 장례 예식을 통해서 이 가정에 복음이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이 장례 예식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해 주시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을 깨달아 알아가는 가정이 되어 온 가족이 주님을 섬기는 귀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사랑으로 유가족과 그리고 일가친척들을 위로하시고 역경을 헤처 나갈 강한 믿음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환난과 고통 중에도 주님을 바라봄으로 소망을 같게 하시고 어려움을 이기고 나갈 때마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축복이 임하실 줄 믿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육체로는 다시 볼 수 없지만 믿음 안에서는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우리의 속 사람이 부활하여 보기를 소망하오니 유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셔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소망을 주시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함께 봉사하고 교제하던 교우들이 머리 숙였사오니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으로 남은 모든 장례 절차를 인도하여 주시옵고 흑암의 세력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의 불담으로 지켜 주시옵기를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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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들의 행진 


욥은 극한적인 고통과 시련을 당하고 있었다. 

그에게 사랑하는 자녀들과 아내가 떠나갔다. 소유도 모두 떠나 갔고 종들도 떠나갔다. 

절친한 친구들은 그를 위선자 사기꾼으로 몰아 붙였다. 


1, 죽음은 필연적인 것이다. 

우리가 죽어 무덤에 묻히는 것은 우연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다. 

이것은 인간 생명의 위대한 조성자께서 그렇게 되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히9 : 27) 그러므로 인간이 죽어 묻히는 무덤이야 말로 인간 본연의 처소요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 가장 공평한 장소인 것이다. 


2, 죽음은 심각한 것을 깨닫게 힌다. 

인간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보고서 자신의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하는 기회로 삼는다.

우리는 시간을 영원처림 생각하거나 영원을 시간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가 

죽음을 목격하고서 이를 시정하곤 한다. 

이런 의미에서 죽음이야 말로 우리의 위대한 스숭이요 길잡이라고 할 수 있다. 

 
3, 죽음은 영원한 생명을 붙잡도록 고무시킨다. 

임박한 죽음을 의식하는 자는 영생을 사모하기 마련이다. 

그런 자에게 매 순간 순간은 가치있고 보람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죽을때 영혼을 생각하게 하고 영생을 사모하게 하신다. 

영생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 안에서만 얻을 수 있고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죽음은 인생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오므로 

영생을 사모하여 예수님을 영접해야 할 것이다. 

 

 영원히 멸한 사망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한 죽음위에 생명으로 충만케 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본문은 인간 최대의 원수인 사망을 이기시고 숭리하신 그분을 바라보게 한다. 

 

1,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승리 . 

산헤드린 공회는 로마와 결탁하여 그리스도를 죽이고 무덤 속에 넣은 후 

군병들로 하여금 그곳을 지키게 하였다. 

그러나 사망의 권세가 아무리 막강하다 해도 그리스도를 더 이상 

그 착고에 매어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사망을 이기겼을 뿐만 아니라. 

그를 믿는 모든 인생들에게까지 사망에서 부활을 맛보게 하셨다. 

 2, 사람의 공포를 물리친 승리 . 

사망에 대한 인간의 공포는 그의 영과 혼과 감정에까지 스며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우리들은 장차 부활의 영광에 참예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공포의 도가니에서 해방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망을 향해 담대히,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라고 외칠 수 있는 것이다. 

 3, 면류관으로 말미암은 승리 . 

믿는 자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활할 때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누림으로 

그 숭리를 온전하게 확증시킬 수있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숭리로 사탄을 멸했기 때문이다. 

성도는 이땅위에 살고 있지만 이미 승리한 자로서 

하나님의 질서와 통치 아래서 믿음으로 길를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촬로 사망을 멸하고 

영원한 승리를 얻었으딜로 사망을 두려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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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신년예배 대표기도문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주의 말씀과 같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해 첫 시간 먼저 주일을 성수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의 아침에 어김없이 떠오른 해를 바라보면서 다시 한 번 주님의 크신 섭리를 생가가해 봅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한 번도 그 만드신 질서를 어기지 않으시므로 신실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제도 우리를 있게 하셨고,

오늘의 우리를 보호하시며, 내일도 아니 영원히 성도를 있게 하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 지금 서 있습니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가 아름답게 변화되어 영원히 주님 앞에서 살아갈 그 모습을 보실 줄 믿습니다.

이 놀라운 주의 질서와 섭리 앞에 더욱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전능하신 아버지여, 이 한해를 주께 의탁합니다. 우리 민족을 도와주옵소서.

죄와 사망의 올무에서 벗어나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부강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지켜 주옵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아름답고 귀한 교회의 참 모습으로 날마다 성화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 가정을 사랑해 주옵소서.

인가귀도되지 못한 가정이 있으면 가족 모두가 함께 믿음의 길을 달려가게 하시고,

서로 합심하여 한마음 한 뜻되어 주님 바라시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며 또한 주의 사랑을 실천하고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더 큰 믿음으로 성장하는 한 해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1월 신년예배 대표기도문

 
새해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제단에 저희들을 불러 주시고 예배드릴 수 있는 은총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 적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묵은 찌꺼기를 다 던져 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지 않고

이기심과 욕심 가운데 행하며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두 마음을 품지 말게 하시고 열심을 다하여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새해에는 새롭고 좋은 것으로 가득 찬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더욱 모이기에 힘쓰며  

주님의 일에 부지런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시며,

형제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나 남을 실족케 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삼아 영이 살찌며 목마르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기쁨으로 봉사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으니 저희도 먼저 섬기기를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성령 충만하여 사랑이 넘치게 하시며, 서로 돌아보아 격려하며 도와주고 협력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저희를 창조하시고 기뻐하셨던 그때처럼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교회가 풍성한 은혜 가운데 성장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백성위에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로 행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시고, 전쟁과 대립이 없는 주의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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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감사 예배 기도문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금년의 첫 여호와의 성일에 이 날을 지키려고 주의 자녀들이 모여왔습니다. 선우교회의 존귀한 지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사오니,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마음을 열어 주님께로 향합니다. 이 날에 저희들에게 한 해의 성수주일을 통해서 예비 된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지난 한 해 동안에도 때마다, 일마다 간섭하시며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낸 한 주간이었습니다. 

여호와 앞에서 복된 해의 첫째 주일을 지키오니, 하나님의 은혜로 1년 52 주일을 성수할 수 있기 원합니다. 

금년의 열두 달, 52 주일에 하나님은 영광의 주인이 되시고, 저희들의 삶을 주관해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자행했던 죄악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품을 귀찮게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려 하였습니다. 세상과 불의와 타협하며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는 나약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왔음을 용서해주시옵소서. 

오늘 , 예배하는 중에, 이전의 삶을 거절하는 경험을 하게 하시고, 새로움을 받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찬양 예배를 드립니다. 성도들의 심령을 주장해 주셔서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온전한 예배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찬양으로 경배를 받으시고, 그 이름이 높아지기를 원합니다. 오늘, 예배하는 모든 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말씀의 단에 세워주신 목사님을 더욱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 백성에게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옵소서. 

생명의 양식을 받아먹고, 배부르게 하시옵소서. 성가대원들의 심령을 주장하셔서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영광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이 예배로 모인 시간에 나라를 위하여 간구합니다. 

이 땅에 많은 나라와 많은 이들이 사는데, 저희들에게 이 나라를 주셨습니다. 이 나라와 백성들이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여호와의 인도하심을 소망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듯이 나라를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하오며, 모든 이들이 경건함을 더하여 예배할 때,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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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송구영신예배 대표기도문

자비하신 하나님,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이제 돌아갈 수 없는 다리에 또 섰습니다.
묵은 날의 실패를 용서하소서. 주님은 내 곁에서 걸으셨으나 나는 혼자 내 멋대로 달렸고 주님은 나를 버린 순간이 없었지만 나는 주님을 멀리했습니다.
내딛는 발자국마다 향기 있게 하시고 십자가가 내 삶 속에 재생되게 하시며 주님의 눈물 내 가슴속에 우러나게 하소서
새해,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시간의 귀중함과 일의 고마움을 잠시도 잊지 않게 하시고 사랑의 능력과 인내의 승리를 순간순간마다 되새기게 하시며
가벼운 여장과 단순한 마음이 결국 행복의 길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폭풍이 불더라도, 막다른 골목에 설지라도 예수님의 손만은 놓지 않게 해주소서.
주여, 나의 새 날들을 기쁨으로 채워 주소서
하나님, 새해의 문을 또다시 열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해야 어쨌든 지금 시작되는 새 날들은 얼룩지지 않았사오니 이번만은 멋진 걸작을 그리게 해주소서.
오늘부터 하루하루를 만족스럽게 채우게 하시고 남에게 기쁨을 주는 날들이 되게 하소서.
물질을 모으는 것보다 인격을 닦는 것이 내가 남기는 진짜 유산이오니 사랑의 본을 남기고 믿음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나의 기쁨을 보람 있는 일로 삼게 하시고 나의 행복을 주께서 알아주시는 것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하나님, 부족한대로 최선을 다해 사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시고
누가 뭐라고 하든지 결과적으로 당신을 기쁘게 하는 일들을 하게 하소서.
아버지여, 당신의 그 능력 있는 날개로 나를 감싸 주셔서
화날 때 잘 참게 하시고 미울 때도 남을 욕하지 않게 하시며
거짓말 공해, 과장 선전 공해의 주범이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당신의 사랑의 눈을 주셔서 역사와 인간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시고 신뢰와 소망으로 보게 하소서. 당신의 자비로운 귀를 주셔서 이웃의 아픔의 소리를 듣게 하시고 고통의 신음소리를 듣게 하소서. 당신의 능력 있는 입을 주셔서 기쁜 소식을 전하고 희망을 속삭이며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이제 미지의 날들을 향해 출발합니다. 폭풍의 밤에도 주님이 한 가닥 빛을 던져 주실 것을 믿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그것을 이길 만한 힘을 주실 것을 확신하오며 담대하게 출발하겠나이다.
나는 내일을 모르나 미래 속에 하나님께서 계시오니 실수해도 잘 봐주시고 혼란스러운 십자로에서 바른 길을 일러주소서. 염치없는 말씀이오나 계속해서 용서해 주시며 계속해서 기회를 주시고 넘어지면 내버려두지 마시고 꼭 일으켜 주소서. 그 동안 하나님이 주신 복을 소모한 것을 나무라지 마시고 새 복으로 새해를 채워 주소서.
걱정이 있어도 즐겁게 살게 하시며 선물로 주신 나날을 뜻있게 살게 하소서
지난 일 때문에 현재를 망치지 않게 하시며 모든 새벽을 얼룩 없는 새 도화지로 받게 하소서
주님은 나의 선장이시며 진정한 후원자시고 주님은 나의 모든 문제의 해답자이시옵니다. 주님은 결코 나를 조롱치 아니하시며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최후까지 사랑해 주시며 나를 정말 걱정해 주시고 용서해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밝은 햇살로 하여금 반드시 구름을 찢게 하시며 폭풍 뒤에는 반드시 고요한 평화를 주시고 자비로써 눈물을 씻어주시는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품에 안기게 해주소서.
죽음을 이기신 주님, 실패 속에서 새 꿈을 보게 하시고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 온전히 믿고 맡기게 하소서.
주님! 새 날의 문턱에서 나는 두려움을 쫓아버리겠습니다.
내일 병마가 덮칠지라도, 오래 견디기 힘든 사건이 휩쓸지라도,
이 해의 경주가 눈물의 경주가 될지라도, 그 때마다 힘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겠습니다.
내일 험한 벼랑길을 걷게 될지라도, 모레 쓸쓸한 광야에 내던져질지라도, 날마다의 양식을 주시고 헤치고 나갈 지혜를 그때그때마다 주실 주님의 사랑을 믿겠습니다.
나는 미래를 모르고 볼 수도 없습니다. 다만 아는 것은 그때 그날에 주께서 필요한 것을 주시리라는 사실뿐입니다. 나의 나그네 길에 그것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그러니 나의 욕심을 채우지 마시고 주님의 생각을 이루어 주옵소서.
주께서 주시는 복을 한꺼번에 듬뿍 받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날마다 필요한 만큼만 도와주십시오. 아주 쓰러지지 않도록 다시 일어날 만큼의 힘과 아주 낙심하지 않도록 다시 출발한 만큼의 희망을 떨어지지 않게 공급해 주십시오.

새해를 출발하는 저희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소망을 얻는 축복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송구영신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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