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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바나바 스데반 빌립/행4:32-27

오늘은 성경의 인물 중 바나바, 스데반 빌립에 대해 살펴보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나바의 본래 이름은 요셉입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바나바라고 하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바나바의 이름의 뜻은 권위자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바나바의 고향은 구브로이며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후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함께 모여 오순절 성령을 받았던 마가의 집 어머니 마리아와는 오누이 관계로 마가의 외삼촌이었습니다.

바나바는 부유한 지주 출신으로 추정되며 예수님의 70인 제자 중의 1인으로 전해지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12제자를 선택해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그 열두제자 외에도 따로 70명의 제자를 세워 전도여행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눅10:1절에 주께서 따로 칠십인을 세우사 각 지역으로 앞서 보내사며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바나바는 그 70인 제자 중에 하나였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는 비록 열두 사도에 들지는 못했지만 그의 활동은 사도들과 함께 동등한 입장에서 복음 사역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마가의 다락방에서 교회가 처음 세워지고 사도들의 복음전파로 복음이 전파될 때 자기의 밭을 다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둠으로 하나님께 바치고 사도들과 함께 복음 사역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한 부자 청년이 와서 영생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햐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청년에게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데 네 제산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나를 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부자 청년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자신의 밭을 다 팔아 사도들에게 가져와 가난한 자들에게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게 하고 복음 사역에 몸을 바치는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사도들로 부터 위로의 이들이라고 하는 바나바라는 이름을 받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바나바와 같이 해보려고 하다가 성령을 속이고 실패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나니아와 삽비라입니다. 이들은 바나바와 같이 자기의 소유를 팔고 그 값의 얼마를 감추고 베드로에게 일부만 가지고 와서 다 바치는 것처럼 속이며 바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그들은 사도 앞에서 업드러져 혼이 떠나고 죽임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향해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며 네가 성령을 속이려고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이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제물에 대한 애착을 끊고 오직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도 부자 청년 같은 사람도 많고 아나니아와 삽비라와 같은 사람도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쫓았던 제자들과 같이 모든 소유를 주께 드리고 주님을 따른 제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바나바는 예수를 핍박하던 바울이 회심하여 예수를 증거하는 자로 변했을 때 예루살렘의 사도들은 의심하고 바울을 가까이 하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그러나 바라바가 나서서 바울의 회심을 사도들에게 말하여 변호해 줌으로 바울이 예루살렘의 제자들과 교제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런 바나바를 행11:24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이런 바나바는 다소에 가서 사울을 찾아 함께 안디옥에 가서 안디옥 교회에서 바울과 함께 일년 동안 머물며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바울과 함께 전도자로 안수 받아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은 회심한 후에 이방의 사도로 보냄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의 보내심이지만 그 일을 이루어감에 바나바를 통해 다른 제자들과 교제 할 수 있게 되었고 바나바를 통해 복음 전도자로 나서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울의 2차 전도여행 때 함께 가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마가를 데리고 가는 일로 의견이 나뉘어 바울과 다투고 마가를 데리고 따로 전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 후 다시 바울과 화해하고 함께 일했습니다. 그래서 갈2:1절에 보면 십 사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을 만나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바나바는 바울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권리를 사용하지 않고 자비로 선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고전 9:4-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이같이 바나바는 그 이름의 의미처럼 어느 곳에서든지 어려움 당하고, 소외당한 자들의 편에 서서 위로와 격려자가 되어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헌신하고 평화적 중재자로 사람들의 실수를 감싸주고 사랑으로 다독거리며 권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도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복음을 전파하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며 권면의 은사가 뛰어났던 주님의 제자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나바는 오늘 교회에 권사님들의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바나바와 같이 주님께 헌신하며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권면하며 화목을 도모하는 복된자들이 될수있어야 할 것입니다. 

스데반

다음으로 살펴볼 사람은 스데반입니다. 스데반이란 이름의 뜻은 면류관’이라는 뜻입니다. 스데반은 헬라파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 중에는 유대 나라 안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방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대 안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은 히브이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들을 히브리파 유대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방 세계에서 태어나 자란 유대인들로 그들은 히브어를 모르고 헬라어를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헬라파 유대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복음이 전파되면서 히브리파 유대인이나 헬라파 유대인이나 구별 없이 교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의 수 가 많아지게 될 때 사도들은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이 바친 헌금으로 구제하는 일을 병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도들은 기도하는 일과 하나님 말씀전하는 일이 소홀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교회 안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구제하는 일로 헬라파 사람들이 히브리파 사람들을 원망하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우리가 말씀 전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을 소홀이 하고 구제하는 일에 치우쳐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러니 일곱 명의 집사를 세워 구제하는 일을 하게 하고 사도들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전하는 일에 전무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혜가 있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 일곱을 택하여 세우게 되었는데 일곱 집사 이름은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와, 디몬, 바메나 니골라입니다. (행6:5)

그러기 때문에 스데반은 교회의 최초 일곱 집사 중에 하나로 택함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스데반은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기사와 표적이 민간에 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복음을 반대하는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스데반의 말을 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스데반을 공격하던 사람들은 여러 다른 사람들을 매수하여 스데반을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라고 고소하게 하고 장로들과 서기관들을 충동하여 스데반을 없이하려고 공회에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공회에 잡혀 서게 된 스데반의 얼굴은 사람들 보기에 천사의 얼굴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을 죽이려고 하는 자들은 그러한 천사같은 스데반을 보며 스스로 마음을 강팍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회에 선 스데반은 그들이 고소를 받으며 그들이 말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게 되는데 그것은 스데반의 유명한 설교가 되는 것입니다.

스데반은 아브라함때 부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까지 역사를 집어가며 선지자들을 박해하고 마지막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한 그들의 죄를 지적하며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자리에 모여 있던 사람들은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 러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더 강팍한 마음으로 마음을 닫으며 스데반을 향해 이를 갈았습니다.

그때 스데반은 성령에 충만하여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게 되어 보라 하늘이 열리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외쳤습니다.

그러자 강팍해진 사람들은 귀를 막고 스데반에게 일제히 달려들어 스데반을 성밖으로 끌고가 돌로 침으로 스데반은 돌에 맞아 순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순교하는 스데반은 자기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위해 무릎을 꿇고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기도하고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기도하며 잠자듯이 세상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데반은 교회사에 최초의 순교자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스데반의 순교를 지켜본 자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교회를 그렇게 핍박하던 바울이 회심하게 된 것은 사데반의 순교를 보고 바울을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마음의 갈등이 심화되어 더욱더 교회를 박해하다가 결국 회심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데반의 순교는 바울을 주님께로 이끄는 출발점이 된 것입니다. 이같이 스데반은 구제를위한 집사로 세움 받았지만 사도 못지 않은 하나님의 복음의 사도의 자리까지 오른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순교의 죽음과 기도는 바로 십자가에서 하신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고 예수님을 닮은 기도였습니다. 이같이 주님을 닮은 그는 그의 이름과 같이 하늘의 멸류관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을 본받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하늘의 멸류관이 될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빌립

다음으로 살펴볼 사람은 초대 교회의 빌립 집사 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중에도 빌립이란 이름을 가진 제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빌립은 예수님의 제자 빌립이 아니고 스데반과 함께 일곱 집사를 세울 때 뽑아 세울 때 최초 일곱 집사 중에 한 사람인 빌립을 말합니다. 

이 빌립집사를 가르쳐 이방인 선교의 선구자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빌립은 최초로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하고 에디오피에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관리에게 복음을 전하여 복음이 이방 에디오피아에 까지 전해질수 있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 빌립 역시 헬라파 유대인으로 복음이 확장되고 믿는 자들이 많아짐으로 그는 일곱 집사중의 한사람으로 택함 받았습니다. 

이렇게 복음이 전파되어 믿는 자들이 많아지게 되자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투옥되고 공회에서의 스데반의 죽임을 당하며 핍박이 강력하게 몰아치자 믿는 자들은 핖박을 피하여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빌립집사는 핍박을 피하여 사마리아로 내려가게 되는데 빌립은 거기서 복음을 전파함으로 사마리아 지역에 최초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행8장에 보면 빌립집사가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치유받는 이적이 나타남으로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마술사가 있었는데 오랫동안 그 성에서 마술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사람들은 시몬이 행하는 마술을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며 따랐습니다 

그런데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하며 큰 이적이 일어나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게되니까 마술사 시몬까지도 세례를 받고 전심으로 빌립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마리아 성에 빌립으로 인해 복음이 전해지고 있을 때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 길에 가라 하는 지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며 수레에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빌립더러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심으로 빌립이 달려가서 당신이 읽고 있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어 깨달을 수 없다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했습니다.

그래서 빌립이 수레에 올라가 읽는 성경 구절을 보니 사53장에 말씀으로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빌립은 그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러자 물 있는 곳에 이르자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하며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빌립을 통해 복음이 이디오피아에 까지 전파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빌립은 성령의 이끌리어 아소도와 여러 성을 지나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행 21:9절에 보면 빌립 집사는 전도여행을 하던 바울을 자기 집으로 영접하여 대접하며 대접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딸 넷이 있었는데 신실한 신앙교육을 통해 그들은 처녀로 예언하는 자였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같이 빌립은 스데반과 함께 평신도로써 핍박을 피하여 가면서도 복음을 전하므로 이방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사도들을 영접하고 대접하며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하는 신실한 복음의 사역자였습니다.

그리고 전해 오는 말에 의하면 후에 라디아 트랄레스, 혹은 히에라 폴리스의 교회 감독이 되어 주의 일에 힘쓰다 순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바나바나 스데반 빌립같은 분들은 일반 신도였습니다. 그러나 사도들 못지 않게 복음을 열정을 가지고 복음전파에 쓰임받은 복음의 일군들이었습니다.

이런 자들을 통해 복음은 땅끝까지 전파고 이것은 오늘도 마찬 가지입니다. 우리는 이런 바나바와 같이 사람들을 포용하고 아무르며 스데반과 빌립과 같이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인물, 바나바 ,스데반, 빌립,/행4: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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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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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국가는 길


어느 기자가 테레사 수녀를 인터뷰했습니다. “수녀님은 많은 시간 기도를 하시는데 하나님께 무슨 말을 하시나요?” 그랬더니 테레사 수녀의 대답은 “저는 말하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기자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나요?” 그랬더니 수녀의 대답은 “하나님도 나의 기도를 들으려고만 하세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탈무드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식은 말하려고 하지만 지혜는 들으려고 한다’ 고 했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릴 때 기도한 기도의 제목은 잘 듣기를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잘 들어야 바른 판단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자 보다는 듣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의 남은 삶은 이렇게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고별설교의 내용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을 통해서 5월 3째주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1. 예수님께서 천국길을 인도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3절.

 

여행을 가면 가이드가 있습니다.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기분좋은 여행이 될 수도 있고 되느냐 불쾌한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길 안내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여행도 길안내자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으로 가는 영적인 세계에도 길안내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길 안내자로 오시겠다는 것입니다. 

 

제가 본 유튜브 중에 서울의대 정신과교수가 만든 유튜브가 있습니다. 이분의 얘기는 과연 죽음 후의 세계가 존재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죽음후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일례로 외국의 어느 학자가 조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누구를 조사하였는가 하면 에베레스트 산을 등반하다가 떨어진 사람들을 조사한 것입니다. 높은 데서 순간적으로 떨어졌는데 산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서 당신은 떨어지는 순간 무엇을 보았는가를 물어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동일한 대답은 높은 데서 떨어지는 그 짧은 순간에 자신의 일생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고 합니다. 수십년동안의 기억이 단 몇초사이에 떠오를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이 들겠지만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은 그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세계입니다. 

그리고 또 말하는 것은 사람이 임종을 할 때는 길안내자가 온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는 안보지만 임종을 앞둔 사람의 눈에는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오느냐에 따라서 임종을 맞는 사람이 공포에 질리기도 하고 평안하게 눈을 감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장로님이 하신 말씀이 있는데 이걸 알면 서로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보셨는데 임종을 앞두고 죽지 않을려고 이를 바득바득 갈아서 이가 상하는 사람도 보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임종을 맞이한 사람앞에 원수가 온 것입니다. 지옥의 사자가 왔든지 철천지 원수가 온 것입니다. 그러면 안갈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박완서라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한국 문학에 크게 기여한 소설가가 있습니다. 이분이 쓴글에 보면 자신의 어머니가 90평생을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하루 전에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앉더니 “호뱅아 니가 여기 웬일이야?” 하고 일어나시더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비롯한 주변 사람에게는 안보이는데 어머니의 눈에는 호뱅이가 보였다는 것입니다. 호뱅이가 누구냐면 이 분 집안이 북한에 있을 때 집안 머슴이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듬직하게 일을 잘하고 신실했는지 어머니가 많이 믿고 의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머니 죽음 직전에 본 사람이 호뱅이였다는 것입니다. 박완서의 말은 어머니는 10년 전부터 다리를 다치셔서 잘 걷지 못했고 호뱅이는 예전에 지게를 잘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완서 작가의 말은 다리 아픈 어머니를 호뱅이가 지게로 모셔 갈려고 왔나보다 하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에 우리에게 누가 오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데리러 오겠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거처를 예비하러 가셨고 다시 와서 나 있는 것에 너희도 있게 하겠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지막 순간에는 예수님이 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원수가 오면 안됩니다. 사탄 마귀가 오면 안됩니다. 꼭 예수님이 오시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옛날 유대 문서에 보면 돌아가신 분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천사가 미가엘 천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다서에 보면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신을 두고서 마귀와 다투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마지막에 누가 오느냐가 중요합니다. 부디 우리는 우리 인생의 마지막에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의 영접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예수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6절.

 

예수님이 천국행 티켓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문산에서 서울을 올라올 때는 기차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그러면 기차표가 있습니다. 역에서 기차표를 사서 올라타면 한참 가다가 역무원이 기차표 검사를 합니다. 그러면 기차표를 내밀면 역무원이 구멍을 뚫는 집게 같은 걸 가지고 구멍을 뚫어서 줍니다. 검사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서울까지 무사히 올 수 있습니다. 

우리도 천국에 가는 데는 천국행 티켓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믿는 믿음이 있으면 주님께서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천국행 티켓입니다. 

 

중세시대 때 이야기입니다. 성 베드로 성당을 짓는데 돈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로마 교황청에서 생각해 낸 것이 면죄부를 파는 것이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천국과 지옥사이에 연옥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연옥은 죽은 사람들이 잠시 대기하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천국갈 사람, 지옥갈 사람이 정해집니다. 그런데 이땅에 있는 가족들이 면죄부를 사면 지옥갈 사람이 천국행이 된다는 것입니다. 연옥에서 고생하는 사람도 그 기간을 단축하여 천국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면죄부를 팔자 면죄부는 날개 돋힌 듯이 팔려 나갔습니다. 그리하여 로마 교황청에는 돈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종교가 돈과 결탁을 하면 반드시 부패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중세교회가 부패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 루터의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역사는 아이러니한게 이런 것들이 오늘 날에도 반복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유행한 조상죄헌금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조상들이 지은 죄가 있는데 그것때문에 내 인생이 꼬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헌금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조상죄헌금입니다. 

 

제가 부목사 때 교회에서 부흥회를 했는데 강사 목사님이 조상죄에 대해서 설교를 하고 조상죄 헌금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신학적인 근거도 없고 긴가민가 하면서도 부목사가 무슨 힘이 있어요? 그냥 하라는 대로 순종했죠. 내면서도 이게 맞는건가? 틀린건가? 그러면서 낸 적이 있습니다. 

조상죄 헌금을 내라는 이유는 조상이 지은 죄가 나에게 업보가 되어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사람들이 들으면 일단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허물이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걸 알기때문에 조상들도 허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 인생이 막합니다. 그러면 결론이 나옵니다. 조상죄 문제가 있는거구나, 이렇게 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인간의 연약한 심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조상죄 얘기를 하면 이렇게 얘기해 줘야 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다 씻음 받았다, 이렇게 얘기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우리의 모든 죄를 완벽하게 씻어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상죄 얘기하고 업보 얘기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음 받았다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의 속죄에 대한 믿음이 약하면 이런 것이 먹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상에서의 완전한 속죄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단들이 얘기 하는 것이 이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완전하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무언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가 필요하고 여호와의 증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통일교나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속죄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기들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게 있어야 합니다. 

 

어느 학생이 교수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교수님, 사람이 죽는 준비를 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거야 몇 분이면 되지”하고 교수가 대답했습니다. “천당 가는 준비를 하는데 얼마나 걸립니까?”. “그것도 몇 분이면 되네. 예수님 곁의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는 잠깐 예수 믿고도 구원받지 않았나?” 그러자 젊은이는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괜찮겠군요.” 하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그러면 저는 즐기다가 마지막에 가서 예수 믿으렵니다.” 그리고는 자리를 뜨는 것이었습니다. 교수는 학생을 불러 앉히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아, 내가 한 마디 묻겠네. 자네는 자네가 언제 죽을지 알고 있나?”. “모르지요” . “그게 문제라니까. 우리가 언제 갈지 모르는게 문제 일세” 

 

예수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는 믿음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믿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천국행 티켓을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심을 굳게 믿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주님안에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0절.

 

제자인 빌립이 물었습니다.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랬더니 예수님의 대답이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있다. 그러므로 나를 보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1절에 말씀하기를 그것으로도 부족하다면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고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성도는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는 말씀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것은 뭐냐면 과거에 대한 생각이 자꾸 난다는 것입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데 이제는 미래의 시간보다는 과거의 시간이 기니까 자꾸 옛날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거의 생각 중에서도 잘한 생각은 별로 안나요. 잘못들과 허물들이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이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사람이란 다 같은 길을 걸어가니까요. 그러므로 여기서 우리가 얻는 지혜가 뭔가 하면은 우리가 남은 시간에는 허물을 쌓아 놓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회개할 일이 많이 생기고요. 이것이 우리의 인생을 평화롭게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이 두 가지라고 합니다. 그동안 고마웠다. 그동안 미안했다. 이 말을 제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원망할 시간도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간은 불평할 시간도 아까운 것입니다. 그래서 죽음 앞에서는 모두 다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있을 때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온유와 절제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자식이 부모를 닮듯이 성도는 주님을 닮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숭아 나무는 복숭아 열매를 대추나무는 대추열매가 열립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자녀에게는 성령의 열매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넓은 잔디밭의 풀을 손수 다 깎느라고 힘들었던 한 사람이 어느날 성능이 좋은 풀 베는 기계를 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기계를 가져온 사람은 그에게 기계를 어떻게 조작하는지와 기름을 채워 놓았음을 일러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기계를 가져온 사람이 떠나자마자 곧 자리에서 일어나 기계를 조작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웬일인지 엔진이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마침 그때 이웃 사람이 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 사람이 지금까지의 일을 이야기해 주자 그 이웃 사람은 기계를 살펴본 후 시동키를 눌렀습니다. 그러자 그 즉시로 부르릉하고 소리를 내면서 엔진이 돌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시동 버튼도 누르지 않은 채 기계를 작동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던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있어서 성령님은 그 기계의 시동 버튼과 같습니다. 기계는 시동 버튼을 눌러야 작동이 되듯이 우리들 역시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적으로 성령님을 의지하게 될 때 우리는 이 세상과 마귀를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안에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것이 열매를 맺는 신앙입니다. 주님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무익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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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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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불러 주님의 종으로 쓰시고자 
오늘 이 귀한 시간 목사안수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멀리서 담임목사님 부목사님 그리고 집사님들
여러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주님의 도우심과 여러분들의 협조가 큰 줄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맏게진 소명 받들어 충성된 주님의 종으로 
어떤 고난과 위기가 닥칠지라도 참고 주의 길을 가고자하오닌
늘 주님이 함께하시어 천군천사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시간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실 줄 믿고 / 이 음식을 함께 흠향하여 주실 줄 믿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을 2005년 졸업했고 60세에 목사 안수를 받은 뒤, 기독 무용가 양성에 적극 나섰다. 남들은 은퇴할 나이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선교사파송패
 
귀하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그 맡은 바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시던 중 금번에 러시아 선교사로 자원하시어 파송받게 됨을 축하드리며 복음의 불모지에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귀한 일꾼되시기를 바라며 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18)

오늘 탄생되는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하심과 능력과 지혜와 영적인 은사가 넘치시기를 기도한다

목사안수 진심으로 축합니다.
쓰임받는 종으로 살길 원합니다.
축하드려요^^ 한국교회에 대한 책임이 더 커지셨네요^^ 앞으로의 사역과 가정에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름부으심이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 박혜경전도사님

목회자는 영혼을 구원하고 사람들을 내 제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는 목양을 합니다.


주님을 위한 눈물의 씨앗을 뿌린다면 마침내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올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가장 큰 계명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니
그처럼 모든 것을 다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와 교인이 된다면 
지금도 추수의 역사는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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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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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있는 향유 

 

옥합 마리아는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제자들이 그녀를 그렇게 혹독하게 비난했을 때 마리아의 마음은 많이 다쳤을 것이다. 그녀에게는 여러 가지 선택권이 있었다. 향유를 팔아 현금으로 바꿔서 그것으로 뭔가 “유용한” 일을 하거나, 그것을 저축해서 노년을 대비한다거나,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도록 자신을 가꾸는 일에 쓸 수 있었으며, 너무 오래 두어서 쓰지 못하게 될 수도 있었다. 주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우리에게도 이와 유사한 선택권이 있지 않은가? 하나님은 우리처럼 그렇게 경제적이고 실리적이지 않다. 그분의 창조물에서 보면 얼마나 낭비이고 대범한가? 그러나 현금으로 측정할 수 없는 마음과 영혼의 것들이 있다. OMF의 선교사 중 하나가 암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암을 발견했을 때 그녀의 외동딸이 선교사로 막 파송될 때였다. 당연히 그 딸은 어머니 곁에서 간병을 하기 원했다. 어머니는 스스로를 위해 자신의 “향유 옥합”을 간직해둘 수 있었지만 그 아름다운 방향이 자기 하나 때문에 못쓰게 될 수 있었다. 딸이 출발을 연기하지 않도록 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선물을 자신의 치장에 쓰는가 아니면 그분의 발에 붓는가? 

 

▣ 하나님의 몫 

 

어떤 사람이 존 록펠러에게 십일조를 하는지 물었다. “제가 어렸을 적에, 처음으로 일을 해서 번 돈이 1달러 50센트였습니다. 저는 일주일 동안 일하고 받은 돈을 집으로 가져가서 어머니에게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 기억으로는 어머니에게 돈을 드리면서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어머니는 그 돈을 앞치마로 감싸면서 제 눈을 바라보셨지요.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얘야, 네가 주님에게 십일조, 그러니까 15센트를 드린다면 아주 자랑스러울 게다.'’ 그는 말했다. “저는 난생 처음으로 번 돈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고, 그후 지금까지 빠짐없이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서 이런 말을 잊지 않았다. “그 1달러 50센트의 십분의 일을 드리지 않았더라면 제가 처음으로 백만 달러를 벌었을 때 십일조를 드릴 수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의 말은 당연히 옳다. 우리는 종종 다음과 같은 말로 스스로를 속인다. “아,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드렸을 텐데.” 그런 식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가지면 가질수록 그만큼 더 힘들어진다. 우리가 돈의 손아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나는 어느 목회자가 이렇게 말한 것을 지금도 기억한다. “우리는 생활비를 바치는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관심을 갖는 것은 하나님께서 번성하게 하셨던 하나님 자신의 몫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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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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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원인과 치료 방법 

드라마를 보면 화가 난 아버지가 협압으로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고혈압은 한번 발생하면 평생 가기 때문에 평소에 혈압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 혈압을 읽을 때에는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으로 나눠서 읽는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면서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고 확장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하면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다.

고혈압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로 의해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를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하고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일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의 약 95%는 일차성 고혈압이다. 일차성 고혈압이 생기는 이유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심박출량의 증가나 말초 혈관저항의 증가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있다.

우리나라 의료비중 1위에 달하는 고혈압은 아예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고혈압은 한번 발생하면 평생가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한데 혈압만 관리하는 것이 아닌 운동, 금연, 금주, 비만 등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비만 ,식습관 ,스트레스, 환경적, 심리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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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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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읗신 하나님 아버지! 

주일 예배후 삼 일 동안 저희들을 눈동자 처럼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에게 구속의 은혜를 주셨건만  

저희들은 맡겨진 사명에 충실하지 못하고 

제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지 못 할 때가 많이 있었슴을 고백합니다.

 

말로만 순종한다. 봉사한다. 사랑한다. 외치지 말고 

주님이 몸소 실천하여 주신것처럼

저희들도 몸과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교회와 성도님들 되게주님이 인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잃어버린  주님의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이 되게하시고

정말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주는 귀한 5월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인간이기에 어떠한 일을 하다 보면 힘들고 지치는 한계를 느낍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으며 따르며 섬기다보면 힘과 지혜와 강건함도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주님  저희들 언제나 기도하고 찬양드리고, 말씀을 사모하므로  

주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신앙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이 시간 귀한  목사님  예배를 인도하며 말씀을 증거하실텐데 

인간의 나약함은 십자가뒤에 감추어 주시고 온전히 주님의 말씀만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 말씀으로 인하여 저희들의 답답하고 클클했던 심령들이 

말씀으로 감동되고 변화 받아 주님의 사명 잘 감당하는 성도님들 되게 주님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참석지 못한 성도님들과 출타중이신 목사님에게도 같은 은혜와 강건함으로 지켜주시길 

원하며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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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대표 기도문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친히 운행하신는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셔서 거룩한 주일에 예배드리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상한 심령으로 예배하오니 예수님의 공로로 예수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받았사오니 
날마다의 삶에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날마다의 삶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교회생활, 사회생활, 가정생활에서 사랑과 믿음으로 승리 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요 생명이 되시는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에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천국을 소망을 바라보며 살길원합니다.
이제는 남들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영안의 귀가 열려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말씀이신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옵소서!
이제는 남들이 하기 실어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강한 믿음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남들이 가기 귀찮아하는 전도, 선교의 사업을 하여 복음을 전하는 길을 가게 하옵소서! 

인류의 역사와 시간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무더위와 장마, 태풍으로 인한 고난의 시간을 이기게 하시고 
만물이 열매를 맺는 결실의 계절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세상적인 물질의 풍성함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의 창고도 풍성히 차고 넘치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서로 서로 나누고, 서로서로 섬기고, 
서로 사랑함으로써 풍성한 열매를 맺는 성도가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주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성도들이 일가, 친척을 찾아 고향을방문하게 됩니다
오고가는 길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특별히 저희들에게 믿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선우교회 성도들은 한 사람도 죄 짓는 자리에 있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을 알지 못하여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조상에게 제사하며,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복음을 전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우교회를 이곳에 허락하시고, 구원의 방주로 삼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신 말씀 따라 하나님 명령을 온전히 지키는교회가 되길원합니다 
전도하고, 기도하며, 물질로 헌신하는 성도마다  영적전쟁에서 항상 이기게 하시며, 그리하여
날마다 성장하는 교회가 되고, 우리교회가 계획하고 있는 10월에 있을 큰 행사와
선교사 언어교육원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일정과 환경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 하나님 께서 친히 붙잡아 주시고,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 말씀만이 선포되며,
말씀의 영이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가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셔서

세상살이에 지치고 곤한 심령들에게 평안과 위로가 되는 말씀이 되고
험하고 악한 세상을 이기는 새힘과 능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하시는 말씀이 능력의 말씀, 치유의 말씀, 위로의 말씀되게 하셔서,
듣는 성도들이 권능을 받게 하시고, 상한 몸과 심령이 치유받고, 위로를 받도록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찬양단의 찬양을 기뻐 흠향하여 주시길 원하오며, 예배의 주인되시고 홀로 영광받으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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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결혼 생활 (은혼-1)

 

(5:31-33) 286.287,288

 

성도들은 부부의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해로하는 부부들에게는 이 지혜가 있었으므로 위기의 극복이 가능했다.

 

 

 

1, 남편의 지속적인 사랑.

 

아무리 퍼댈지라도 마르지 않는 샘물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라는 샘이다. 남편이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완전한 첩경은 아내에 대한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사랑이며. 이것을 가진 사람들이 금흔식의 축복에 참예할 특권을 부여 받았다. 아내와의 백년해로를 원하는 남편들은 변함없이 아내를 사랑하도록 힘쓰라!

 

 

 

2, 아내의 지속적인 존경

 

공산주의를 동경하는 사람들은 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린다. 아내된 자들이 남펀에 대한 권태기를 극복하는 확실한 길은 지속적인 존경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에게서 염증을 느낀다거나 권태로움을 느낀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3, 주께 대한 외경심

 

결혼 생활의 원만함과 지속을 위해서 두 사람이 함께 힘써야 할 일은 주를 경외하는 것이다. 주께 대한 경외심은 제여건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하기에 넉넉하다. 따라서 해로를 원하는 부부들은 경건한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다. 힘쓰는 사람만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부부생활은 끊임없는 서로의 사랑과 주님에 대한 경외심으로 이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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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3

하나님 아버지,

온 성도들이 우러러 하늘을 바라보며 여호와의 이름에 경배합니다. 추수감사절에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영광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마음에 감사하는 저희들에게 기쁨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거두어들임의 은혜에 찬송을 부르며 예배하러 모인 성도들을 받으시옵소서. 믿음으로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목사님을 강단에 세워주시고, 그의 입술을 통해서 말씀을 전하시려는 하나님께 주목하게 하시옵소서. ○○성가대원들이 찬양을 드릴 때,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이 시간에, 예배의 진행을 돕고, 성도들의 편의를 위하여 봉사하는 지체들에게 몸을 드려 헌신화게 하시옵소서.

추수감사절에, 하나님의 은총을 사모하는 지체들을 축복합니다. ○○ 교회와 이 거룩한 공동체에 속한 지체들이 한 해 동안의 생활 속에서 베풀어 주신 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때마다, 일마다 간섭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신 은혜로 감사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의 예배로 말미암아 실망과 근심으로 좌절에 빠진 사람들은 용기를 갖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육신적으로 연약한 사람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입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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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2  

추수감사절의 하나님,

아침과 저녁으로 도우셨던 여호와의 손길을 즐거워합니다. 이제, 저희들이 거두어들인 것들을 보면서, 감사하고 감격합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고 위로부터 부요와 번성의 은혜가 나타나 이렇게 거두어들였습니다. 이제, 추수의 기쁨을 여호와 앞에서 즐기게 하옵소서.

오늘,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에 감사하여 예배를 드리려고 모여왔습니다. 금년에도 저희들은 거두어들인 것이 많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가정마다 선물로 주신 자녀들이 잘 자라게 하시고, 자녀들 때문에 행복하게 지내게 하셨음을 기뻐합니다.

마음에 감사함으로 찬양하는 축제를 원하는 저희들에게 감사의 기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종으로 구별되신 목사님을 저희들에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종의 입술을 통해서 전해지는 말씀을 사모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 성가대원들이 찬양을 드릴 때,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복된 예배로 실망과 근심으로 좌절에 빠진 지체들은 용기를 갖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에, 예배의 진행을 돕고, 성도들의 편의를 위하여 봉사하는 지체들을 축복합니다.

추수감사절에 하나님의 은총을 사모하는 지체들을 축복합니다. ○○ 교회와 이 거룩한 공동체에 속한 지체들이 한 해 동안의 생활 속에서 베풀어 주신 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때마다, 일마다 간섭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신 은혜로 감사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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