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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일은 추수감사절이다.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여호와의 손이 주님의 백성들을 창성하게 하셨음에 감사하여 머리를 숙입니다. 저희들이 여호와로 인한 즐거움에 찬송을 부를 때, 하늘에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에 찬양으로 목이 터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은혜는 밭고랑마다 비로 적셔지게 하셨고, 움을 트인 싹들마다 크게 자라 알곡들이 맺히게 하셨습니다. 적당한 햇빛과 바람은 나무의 가지마다 열매를 맺게 해주셨습니다. 이로써 사람들이 추수의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으니 감사드립니다. 여호와의 손이 저희를 흥겹게 하셨으니 이 모든 것들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영광을 받으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붙드셔서 ○○ 교회의 권속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오늘의 말씀이 저희들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추수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삶을 사는 결단이 되게 하옵소서.

○○ 성가대원들이 예배하는 회중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귀한 지체들이 몸을 드려 준비한 찬양이 이 자리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거룩한 예배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마귀가 틈을 타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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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Q&A] 7.왜 예수만 구세주라고 하는가?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과 동등 되신 분인데(빌 2:5~10) 불순종하고 반역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고 낮고 천한 종의 형체를 입고 오시되,

동정녀 마리아(Mary)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분입니다.

이사야 7장 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본문에서 “처녀”(virgin)를 “젊은 여자”(young Woman)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하나, 구약성경에 7번 이상, “처녀”(almah)는 다 “처녀”라는데 쓰였습니다.

만일 남자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면 같은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 구세주가 될 수 없습니다.(창 3:15에도 예언된 말씀)

참 하나님이 되시고 참사람이 되신(God-Man) 예수님이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알고,

그 예수님을 각자가 ‘구원의 주’로 믿으면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는데, “다 갚았다”는 뜻입니다. 온 인류의 죄의 빚을 다 갚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에 두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죄는 사망”(Sin=Death)이라는 것과, “피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라고 죄 사함과 구원의 원칙을 말씀하셨습니다.(레17:11, 히9:22).

이 예수님은 승천하셨는데 마지막에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길 외에는 지옥을 면하고 천국에 가는 길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하셨고,

“누구든지 저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요 3:16)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치, 4성 장군이 부하장병들의 생활을 몸소 체험하기 위하여 별을 떼어놓고, 일등병 계급장을 달고 근무하다가, 다시 별 판을 붙이고 본 위치로 돌아간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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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Q&A] 8. 지구의 종말은 언제 오는가? 



지구는 영원히 존재하며, 사람이 영원히 사는 곳이 아닙니다. 시작이 있음과 같이 끝이 있습니다.

지구의 종말은 예수의 재림으로 시작되는데, 그때의 징조는 책 한 권으로도 부족합니다.
먼저 기억할 것은, 마가복음 13장 32절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즉 몇 년, 몇 월, 며칠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시고,

세상 종말의 징조를 보고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수십 가지 징조를 말씀하셨지만 그중에 한 가지 징조는, 선민 이스라엘을 무화과로 비유했는데,

이 무화과나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면, 곧 예수님이 재림하여 세상을 심판하고, 천년왕국이 이루어져

만왕의 왕으로 온 세상을 통치하다가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주 후 70년에 망했다가 1948년 5월 14일에 독립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2~34절에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라고 하셨는데,

문제는 “한 세대가 몇 년이냐?”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5장 13절부터 보면 한 세대는 100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몇 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스라엘이 독립된 1948년부터 100년 안에 세상 종말이 온다는 것입니다.

어느 동물학자는 앞으로 50년 안에 모든 동물이 멸종된다고 했고, 수천 년 묵은 빙산이 다 녹아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구약의 계시록인 다니엘 7장 13절에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신다”라고 했는데,

그때는 로마가 멸망했다가, 다시 구라파가(유럽) 연합하는 때가 되면 세상 심판이 임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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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Q&A] 9.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가? 


영국에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yan)이란 사람이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했다가 3,000년 된 미라에서

곡식단지를 보았는데, 그 안에 완두콩이 있는 것을 보고 한 웅큼 가져다가 영국에서 심었더니,

한 달쯤 지나서, 돌같이 굳어졌던 그 콩이 싹이 나고 잎이 나더니, 콩 열매를 맺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일년생 식물도 3천 년 만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열매를 맺었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100년 미만 살다가 죽음으로 끝나겠는가? 하면서 전도했습니다.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은 후 사후의 세계를 보고 체험했습니다.

반드시 사후에 영원한 두 세계가 존재합니다.

성경에서는 3층천 하늘을 말하는데,

첫째 하늘은 sky 하늘, 새들이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대기권의 하늘이고,

둘째 하늘은 Space 하늘,즉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우주 하늘이고,

셋째 하늘은 Heaven 하늘, 즉 해와 달과 별빛이 필요 없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이 있는 하늘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핍박하던 사도바울은 기독교인들을 체포하여 옥에 가두고, 때로는 돌로 쳐 죽이는데 가담하기도 했는데,

기독교인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하늘에서 강한 빛을 보면서 말에서 떨어졌을 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라고 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180도 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다가, 하늘나라를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2절에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Heaven) 이끌려가서” 천국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지옥도 반드시 있다. 지옥을 보고 온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끔찍한 지옥을 만들어 들여보낼 수 있겠는가?”라는 의문을 갖고 있으나,

지옥은 본래 사람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을 괴롭히는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을 위해서 만든 곳이라고 했습니다.(마 25:41)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도 되시지만 공의의 하나님도 되신다.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믿지 않을 때에는,

심판하여 형벌을 갚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옥에 대해서 18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바울도(살후 1:7~9), 베드로도(벧후 2:4), 사도요한도(계 21:8), 다 지옥이 있다고 했습니다.

영국의 캔터베리(Canterbury) 대주교였던 죠지 캐리(Dr. George Carey)는(여왕 다음으로 높은 분) “Give Hell" "성직자들이여, 교인들에게 지옥을 가르치라, 성직자들은 세상의 종말과 천국과 지옥의 실재를 선포해야 한다”라고(The Times 98. 7. 23) 말했습니다.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라고 하셨다.  
무신론자 토마스 스코트경(Sir Thomas Scott)은 죽으면서 “나는 이때까지 하나님도 없고 지옥도 없는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보니 그 둘이 다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전능자의 공의로운 심판에 의해서 멸망으로 돌아간다”라고 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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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Q&A] 10.어떻게 해야 구원받는가?


예수님을 안 믿는 것이 제일 큰 죄입니다.

하지만 죄 때문에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아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라고 했고,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온 세상 죄인들의 구원을 완성해 놓으셨습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믿음의 손을 내밀어 그 구원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다음과 같이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이 죄인을 용서해 주십시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가까운 교회에 나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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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례예배 기도문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의 역사와 개인의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 

한없이 연약한 인생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지금 저희들은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으로 가신 

고000님의 장례식을 거행하려고 이곳에 모였사오니 슬픈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인 이 무리에게 위로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 000님이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어 하늘의 영원한 기업을 누리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간구하옵기는 이 장례를 주께서 은혜로 주관하사 슬픔을 당한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며 

이곳에 모인 우리들도 하나님의 엄숙한 교훈을 깨달아 죄를 뉘우치고 굳센 믿음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 

 

하나님, 000님의 육신은 땅에 묻히나 이미 영원한 처소에서 주님과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다시금 만날 것을 기억하며 오히려 감사 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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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정 예배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설날을 허락하시고 온 가족이 교제를 나누며 

귀한 것으로 먹고 마시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주께서 우리 민족에게 복을 주신 명절이 

이 민족 모두에게 

축제의 설이 되게 하시고

주 안에서 온 가족이 하나가 되는 귀한 사랑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조상들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 

한 해의 계획을 세우고

서로의 건강과 형통을 위해 축복하는 설 명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이런 축제 가운데서도 외롭고 고통 가운데 있는 이웃을 생각하고

나누고 베푸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처지와 형편을 다 아시는 주님!

가정마다 남 모르는 고민과 근심으로 눈물짓는 이들의 무거운짐을

주님과 함께 대신질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시험에 빠진 이들을 강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

숨어 있는자를 찾으시고

남모르게 행하는 선한 손길을 기뻐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그늘에 숨겨진 자 되게 하옵소서.

사람앞에 드러나는 것보다 숨어서 드리는 골방의 기도가 많게 하시고

은혜를 받았어도 티가 나지 않게 하시고

사랑을 행하여도 드러나지 않게 하옵소서.

  

선조님의 얼과 생전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옵시고

늘 연로하신 가운데 노심초사 하며 수고하시는

부모님의 건강을 붙들어 주시고

늘 주님 친구가 되어 주시어

날마다 기쁨과 소망의 삶으로 평안한 노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태의 열매로 자녀들을 허락하시고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기억 하시옵고,

우리의 자녀들을 이 민족에게 꼭 필요한 일꾼으로 세우시되 

어떠한 상황에도 감사하며 사랑이 많고 예의바른 자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 자리에 모여 찬송하고 영광 돌리게 됨을 감사하며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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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사순절,부활절

구약과 신약에서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사순절,부활절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사순절,부활절
  
(레23:24)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출애굽이후의 칠월,즉 종교력으로 7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 23: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종교력7월10,대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레 23:32)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종교력7월)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레 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종교력7월)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총8일) 지킬 것이라

  

(레 23: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세가지 달력♣

?야곱가족이 애굽으로 넘어오기 전,농경사회에서 사용하던 “농경력(=민간력)”

?애굽(=이집트)에서 사용하던 “태양력(=양력)”

?400년간의 애굽의 종살이에서 탈출하던 때,새로운 달력 “종교력(=유대력)”

  

종교력을 기준으로....태양력과는 3개월정도 차이.....민간력과는 6개월 정도 차이★

ex)

종교력 1월(닛산월) / 태양력 3월~4월 / 민간력 7월 - 유월절,해의 첫달(=신년),

보리추수(아빕월)

-닛산월과 아빕월의 차이는 “윤달 추가여부”에 따라 다른데,그것까지 연구하려고 하면,더욱 더 깊이 들어가야 하니...일단 여기서 Stop!!!-일단은 “닛산월이면서 아빕월”인 것으로 아는 걸로~~~~

  

종교력 7월(디스리월) / 태양력 9월~10월 / 민간력 1월-신년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위의 성경본문 참조

  

유월절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



예수님=유월절 어린양 So 예수님의 피=유월절 어린양의 피

(막 15:1) 새벽에(1월(=닛산월)14일 새벽)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요 18:39) 유월절이면(1월(=닛산월)14일 저녁부터 시작)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요 18:40)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마 27:15) 명절(=유월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예수님은 유월절에 우리를 위한 대속의 피를 십자가에서 쏟으셨으므로....

 “유월절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구속의 언약 성취

단 한 번의 대속으로 인한 영원한 죄사함

  

(히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사순절과 부활절 

사순절이 시작되는재의 수요일은 3월 6일

부활절은 4월 21일고난주간은 4월15일-20일

3월 21일 춘분이후 첫번째 만월은 4월 19일(음력3.15)이므로

2019년 부활절은 4월 21일입니다.

또한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수요일은  

부활절전 40일(주일은 제외)인 3월 6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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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 저희들이 이 가정에 모여서 구역 모임을 갖게 하시고, 주님께 예배드리며 주님의 귀한 말씀을 통하여 가르침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예배를 마치고 이 가정에서 정성껏 마련한 귀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교제를 나누려고 합니다. 모든 대화에 말없이 듣고 계시는 주님 생각하며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한마디의 말도 주님이 말씀하시듯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물질로 공궤하는 ㅇㅇ집사(성도)님을 축복하시기를 원합니다. 물질의 은사를 더하여 주셔서 언제나 주님을 위하여 받은 은사를 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께 하시고, 이 가정에도 주님이 주시는 귀한 물질을 복되게 받아 누릴 수 있는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떡을 떼며 교제 할 때에 성령이 저희 가운데 친히 운행 하심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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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예배 설교                  

시험당하신 예수님(마 4:1-11)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조차 공생애를 시작하심에 앞서, 사단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연약한 인간의 육신을 입으신 주님께서 인간과 동일한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당하신 이러한 시험은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여러 형태로 항상 존재 합니다. 주님이 당하신 시험의 유형에 대해 살펴봄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죄의 유혹으로부터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합시다.

  ① 물질로 유혹했습니다(3절) - 이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 물질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사단은 이러한 약점을 알고 성도를 유혹합니다. 이에 주님은 나그네로 잠깐 머무는 이 세상에서의 필요를 채우는 것보다, 하나님께로 온 영적 양식을 취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말씀하십니다(요 6:27). 자녀가 무엇이 필요한지 그 부모가 알듯이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자녀된 성도의 필요를 모르시겠습니까? 따라서 성도는 물질로 인해 받는 시험을 주의 말씀으로 물리쳐야 하겠습니다(4절).

  ② 세상 영광으로 유혹했습니다(5,6절) - 사단은 오늘도 우리에게 현실과 조금만 타협하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인기와 영광을 얻을 수 있다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 6:24). 이처럼 세상의 영광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과는 양립될 수 없는 것입니다(벧전 1:24).

  ③ 세상 권세로 유혹했습니다(8,9절) - 사단이 보여 주는 세상의 권세는 너무나 위대하게 보입니다. 사단은 자신을 따르는 자에게 이러한 권세를 주겠다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증거처럼 영광과 존귀와 경배를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하늘 백성으로 영원한 권세를 가진 자로서 어찌 그것을 하찮은 세상의 권세와 바꿀 수 있겠습니까?(계 2:25,26)

   주님은 이 모든 유혹을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사람인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승리는 이미 사단을 이기신 주님을 의지할 때만 가능합니다. 항상 주님을 의지하여 승리의 삶을 사는 성도가 됩시다(빌 4:13).

   마라의 교훈(출 15:22-26)   

  마라란 '쓴물'이란 뜻으로 광야 여정 중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만난 오아시스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그곳의 물은 너무 써서 아무리 목마른 백성이라도 마실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마라에 이르게 하셨을까요. 백성을 마라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인생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① 마라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 사람이 사는 인생은 고행(苦行)이라 할 만큼 우리의 인생에는 마라와 같은 시련과 고난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고난과 시련은 세상 사람의 삶 속에는 물론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들의 삶 속에도 존재합니다.

  ②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됩니다(25절) - 하나님께서 백성들로 하여금 마라의 쓴물을 맛보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또다른 축복을 맛보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즉 마라의 쓴물은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한 연단의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③ 마라의 극복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26절) -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되기에 앞서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무릎꿇고 기도했을 때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간단히 바꾸신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우리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면 모든 문제는 이렇게 쉽게 해결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도 고난을 극복하신 후에 온전한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고난은 주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연단 과정입니다. 그의 뜻 안에서 온전히 연단되어 축복의 단물을 마시는 우리가 됩시다(벧전 1:7).

   고난의 유익(롬 8:17)   

  사람들에게 있어 고난은 반갑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고난의 유익을 바르게 인식한다면 고난은 우리에게 화가 아닌 축복이 될 것입니다. 그럼 고난이 인생들에게 주는 유익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고후 12:9) -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지만 마음이 굳어져 버린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도,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고난은 이러한 인간들에게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며 그러한 연약함을 돌아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케 합니다.

  ② 하나님을 의뢰하게 됩니다(고후 1:9) - 인간은 자신조차 구원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들인데도 교만하여 스스로를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고난은 이러한 인간들에게 자신의 무능함을 깨닫게 하여 절대 능력을 소유하신 하나님을 바라고 의뢰하게 합니다.

  ③ 장차 올 영광을 생각케 합니다(롬 8:17) - 성도는 고난을 통해 그리스도의 위로하심을 받습니다. 그리스도께 받은 위로는 이땅에서의 삶은 나그네의 삶에 지나지 않으며, 우리에게는 영원한 본향이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는 성도에게 있어 고난은 슬픔이 아닌 그리스도의 영광에의 참여인 것입니다.

   현재의 고난은 우리에게 예비된 영광에 비하면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보잘 것 없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깨닫고, 그분을 의지하며 고난을 넉넉히 이기는 성도가 됩시다.
 
   고난을 기뻐한 바울(고전 15:31; 갈 6:17; 골 1:24)   

  각 교회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에는 고난받으셨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도 바울의 눈물어린 신앙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그 길이 결코 쉬운 길은 아니었지만  바울은 고난의 길이라도 기뻐하며 나아갔습니다. 바울의 신앙 고백을 통해 동일한 제자의 길을 가는 우리의 자세를 생각해 봅시다.

   ① 나는 날마다 죽었노라(고전 15:31) - 바울은 매일의 삶 속에서 육신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주님을 위해 우리의 죄악된 성품과 세상적인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을 때 주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②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 - 바울은 예수의 흔적, 즉 진리의 증거함으로 오는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바울은 기뻐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며 그를 온전히 좇아가는 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흔적이기 때문입니다.

  ③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신에 채우노라(골 1:24) - 또한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도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그러한 바울에게 주님은 넘치는 사랑과 위로를 부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고난은 그에게는 차라리 기쁨이 될 수 있었습니다.

 혹 우리는 주님의 길을 따른다고 말하면서 그 고난의 길은 피하고 있지 않습니까? 주님의 영광이나 바울의 영광이 고난 뒤에 온 것임을 기억하며 고난을 이기는 자가 됩시다(벧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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