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교와철학/기독교63 2023년 7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3년 7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 합니다. 오늘도 저희 발걸음을 인도 하셔서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죄 많고 속된 세상에서 마음과 영혼이 시달리고 더러움에 눌려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나이다. 그러나 지치고 상한 영혼을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고이 안으시고 품어 주실 것을 생각하니 고향의 푸른 잔디처럼 주님의 동산이 참 평안과 안식이 되나이다. 저희의 온전치 못한 모습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며, 은혜로 위로하여 주셔서 더욱 든든한 믿음으로 무장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긍휼의 주님! 주님의 사랑을 구하면서도 이웃에게 사랑 베풀기를 너무도 소홀히 했음을 고백합니다. 내 개인의 영생에만.. 2023. 7. 8. 2023년 6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6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언제나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언제나 성령의 돌보심으로 교회와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시오니 그 은혜의 크고도 큼을 새삼 뼛속 깊이 느끼옵니다. 오늘도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주 앞에 왔사오니 저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주님, 오늘도 저희는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정신없이 살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한 주간 동안 저희는 가치 없는 것에는 바삐 왕래하면서도 주님의 나라에는 열망이 없었으며,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세상의 욕심을 더욱 채우려고 힘썼음을 고백하나이다. 오, 주님! 아직도 헛된 것을 좇아 헤매는 저희들을 꾸짖어 주시옵고, 주님의 손으로 선택하신 것들로 바꾸어 잡게 하시옵소서. 또한 부족하고 무지한 저희들의 영안을 밝게 하시사 .. 2023. 6. 18. 성경인물 바나바 스데반 빌립 성경인물 바나바 스데반 빌립/행4:32-27 오늘은 성경의 인물 중 바나바, 스데반 빌립에 대해 살펴보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나바의 본래 이름은 요셉입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바나바라고 하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바나바의 이름의 뜻은 권위자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바나바의 고향은 구브로이며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후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함께 모여 오순절 성령을 받았던 마가의 집 어머니 마리아와는 오누이 관계로 마가의 외삼촌이었습니다. 바나바는 부유한 지주 출신으로 추정되며 예수님의 70인 제자 중의 1인으로 전해지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12제자를 선택해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그 열두제자 외에도 따로 70명의 제자를 세워 전도여행을 보내셨습니다.. 2023. 6. 13. 설교 : 천국가는 길 제목 : 천국가는 길 어느 기자가 테레사 수녀를 인터뷰했습니다. “수녀님은 많은 시간 기도를 하시는데 하나님께 무슨 말을 하시나요?” 그랬더니 테레사 수녀의 대답은 “저는 말하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기자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나요?” 그랬더니 수녀의 대답은 “하나님도 나의 기도를 들으려고만 하세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탈무드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식은 말하려고 하지만 지혜는 들으려고 한다’ 고 했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릴 때 기도한 기도의 제목은 잘 듣기를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잘 들어야 바른 판단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자 보다는 듣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의 남은 삶은 이렇게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023. 6. 12. 선교사 파송예배 기도문 ㅐ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불러 주님의 종으로 쓰시고자 오늘 이 귀한 시간 목사안수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멀리서 담임목사님 부목사님 그리고 집사님들 여러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주님의 도우심과 여러분들의 협조가 큰 줄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맏게진 소명 받들어 충성된 주님의 종으로 어떤 고난과 위기가 닥칠지라도 참고 주의 길을 가고자하오닌 늘 주님이 함께하시어 천군천사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시간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실 줄 믿고 / 이 음식을 함께 흠향하여 주실 줄 믿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을 2005년 졸업했고 60세에 목사 안수를 받은 뒤, 기독 무용가 양성에 적극 .. 2023. 6. 10. 헌금기도 (1) ▣ 내게 있는 향유 옥합 마리아는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제자들이 그녀를 그렇게 혹독하게 비난했을 때 마리아의 마음은 많이 다쳤을 것이다. 그녀에게는 여러 가지 선택권이 있었다. 향유를 팔아 현금으로 바꿔서 그것으로 뭔가 “유용한” 일을 하거나, 그것을 저축해서 노년을 대비한다거나,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도록 자신을 가꾸는 일에 쓸 수 있었으며, 너무 오래 두어서 쓰지 못하게 될 수도 있었다. 주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우리에게도 이와 유사한 선택권이 있지 않은가? 하나님은 우리처럼 그렇게 경제적이고 실리적이지 않다. 그분의 창조물에서 보면 얼마나 낭비이고 대범한가? 그러나 현금으로 측정할 수 없는 마음과 영혼의 것들이 있다. OMF의.. 2023. 6. 9.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