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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철학/신앙인의 삶137

부활주일 대표 기도문 부활주일 대표 기도문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허물과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고난의 길, 죽음의 길을 가시므로 아버지 성부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셨고 3일만에 부활하셔서 온 인류에게 참 생명과 구주가 되셨으며 자녀된 저희들에게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성자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이 찔리시고 상하시므로 저희가 구속되었고 징계와 채찍을 맞으므로 저희가 나음을 입게된 그 은혜와 사랑으로 지난 사순절 겟세마네 특별새벽기도회 기간동안 온 교회가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여 지은 죄를 회개하고 주님이 흘리신 보혈로 저희 죄를 정하게 해주시기를 간구하였으며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저희도 따라가는 신자가 되도록 기.. 2018. 3. 28.
고난주간 주일 예배 기도문 고난주간 주일 예배 기도문 구원의 주님! 주님의 수난으로 저희가 새생명을 얻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고난의 쓴잔을 받지 않으셨더라면 저희들은 여전히 죄의 종 노릇 하며 마귀의 자식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대신 주님이 질고를 지시고 징벌을 받으시고 찔림과 상함을 받으셨기에, 저희가 나음을 입었고 죄사함받고 구원을 소유한 축복된 자녀로 살게 되었음을 믿나이다. 십자가에 달리셨던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 앞에 늘 감격하며 주님을 사모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고난의 쓴 잔을 받으신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호산나, 호산나, 외치며 주님을 찬양하던 무리들이 결국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배반자들이 되었듯이, 오늘 저희들도 주님을 찬양하던 입술로 주님을 부인하고 .. 2018. 3. 27.
구역 심방예배 대표기도 심방예배 대표기도 아무것도 가진것없는 가난한 저희들을 택하시어 부유하게 하시고 어리석은 자들을 부르시어 지혜롭게 하시며 외롭고 지친 여린 영혼들을 한자리로 모이게 하시어 희망과 안식을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일찍이 세상의 유혹에 미혹되어 어지러운 삶을 보내고 이리저리 휩싸이며 원망하고 탄식하고있을때 눈물로써 기도하시며 저희들을 부르셨던 주님. 그렇게도 간절하게 저희들을 위하여 이름부르셨건만 그음성 제대로 듣지못하고 헤매였음을 고백합니다.왜 그리도 외로웠고 무엇이그리도 힘이들었는지요,그때마다 부모님을 원망하고 삶을 증오하고 또 주님을 미워했는지요. 사랑의 주님 용서하시옵소서. 이제는 주님,곁눈질 하지않겠습니다.이젠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저희가 간구했던 기도 이루어지지않았음에 감사하겠습니다... 2018. 3. 25.
성가대 헌신예배 대표기도 성가대 헌신예배 대표기도 찬송 중에 거하시는 아버지시여, 아이들의 찬송까지도 기뻐 받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모든 복을 다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오직 주의 은혜와 영광만을 찬미하도록 하셨건만 저희들은 주님을 찬양하는 일에 인색하였던 것을 고백하나이다. 육신에 관해서는 그렇게도 많고 좋은 시와 노래가 있으며 그 노래를 부를 때에는 활기차고 기쁨이 넘치다가도, 주 여호와게 드리는 찬양을 부를 때에는 활기없고 냉랭하였던 것을 기억하옵고 회개하나이다 주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노래를 부를 때마다 제 혼과 마음의 정열을 나 바쳐서 노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마음과 정성을 다 드리지 못하였나이다 주여, 이제 원하옵나니 .. 2018. 3. 25.
[새벽예배] 새벽기도 [새벽예배] 새벽기도 사랑과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에도 저희들을 주님의 품안에서 지키시며 편히 쉬게 해 주시고 새 힘과 희망을 가지고 새 날을 맞이하게 하여 주셨사오니 감사하옵니다. 또 저희들을 재촉하셔서 이 새벽에 주님의 거룩한 전에 나와서 기도의 제단을 쌓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주님 전에 나왔아오니 예배드릴 때에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하루를 살아갈만한 힘을 주시옵소서. 오늘은 지난날 처럼 살지 않게 하옵소서. 아직도 죄에 끌리어 주님께 복종하지 못하고 있사옵나이다.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는 한 없는 애착을 가지고 있사오며 영적인 일과 영혼을 위해서는 너무나도 나태하였사오니 용서하여.. 2018. 3. 25.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지난 한 해를 주의 은혜 가운데 보내게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첫 주일 우리가 주님꼐 예배하며 나아갑니다. 올해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복된 한 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난해에 아픈 상처가 있었다면 이제 싸매 주시고, 잊어야 할 일들이 있다면 기억나지 않게 하시며, ​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게 하소서. 올해에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불신앙이 확신으로 바뀌게 하시고 주를 향해 불붙는 마음이 일어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세상 가운데 주를 증거할 수 있는 십자가 군병으로.. 201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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