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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 배분 22대 총선  비례대표 의석수 계산 예측

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는 소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를 병행하는 선거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소선거구제는 각 지역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하는 후보가 당선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비례대표제는 각 정당의 득표 비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비례대표 의석 배분은 유권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회에 반영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방식이 다소 복잡하여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4월 10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의석수 계산과 배분 방식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여야 정치권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최근 여론조사에 따른 22대 총선 비례대표 의석수를 미리 예측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례대표제란?

비례대표는 유권자의 투표 비율에 따라 각 정당에게 의석을 배분하는 선거 제도입니다. 즉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비율이 높을수록 해당 정당이 더 많은 의석을 얻게 됩니다. 

이 제도는 다양한 정치적 의견을 가진 정당들이 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지역구 선거에서는 특정 지역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비례대표는 전국적으로 유권자의 지지를 바탕으로 의석을 배분하기 때문에 지역 대표성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례정당이란?

비례정당은 비례대표제 하에서 선거에 출마하는 정당을 뜻합니다. 비례대표제에서는 유권자가 직접 후보자를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을 선택하여 투표하게 됩니다.

선거에서 특정 정당에 유리하게 작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규모 정당으로 주요 정당과 비슷한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 정당의 지지자들이 비례대표 투표를 통해 주요 정당에 더 많은 의석을 배정받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번 총선에서도 지난 총선과 마찬가지로 준연동형 비례대표가 유지되면서 총 300석의 국회의석 중 254석은 지역구, 46석은 비례대표로 채워지게 됩니다. 

비례대표 의석수 어떻게 계산할까?

​22대 총선 비례대표 의석수 계산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기본 용어와 개념이 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용어는 21대 총선 때와 비슷하지만 몇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1단계: 의석할당정당과 연동배분 기준의석 확인

간단히 말해 어떤 정당이 의석을 배분받을 자격이 있는지, 그리고 그 기준이 되는 의석 수는 얼마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이 부분은 21대 총선 때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단계: 연동배분의석수 계산

이때 중요한 것이 연동배분의석이라는 개념인데요. 이는 각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배분하고 결과값이 1보다 작을 경우는 0으로 처리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정당이 계산 결과 0.6의 의석을 받을 자격이 있다면 실제로는 0석을 받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변화가 두 가지 있습니다.

2-1단계: 연동배분의석의 산출 결과가 46석을 초과하는 경우

즉 정당들의 의석 수가 너무 많아져서 비례대표 의석의 총 수를 넘어서게 되면 초과의석을 계산해야 합니다. 이는 21대 총선 때와는 다른 부분입니다.


2-2단계: 연동배분의석의 산출 결과가 46석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즉 의석이 남는 경우에는 잔여의석을 계산합니다. 이 역시 21대 총선 때와는 다르게 처리됩니다. 

잔여의석이 나올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이유는 비의석할당정당의 수가 많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비의석할당정당이란 연동배분의석을 받을 수 없는, 즉 정당득표율이 3% 미만이거나 지역구에서 5석 이하를 얻은 정당들을 말합니다. 이런 정당들이 많아질수록 잔여의석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실제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보면 됩니다.

정리하면 22대 총선의 의석수 계산법은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연동배분의석 개념을 중심으로 하되, 총 의석 수를 초과하거나 미달하는 경우에 대한 새로운 계산 방법을 도입한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22대 국회 정당별 의석수를 좀 더 쉽게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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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독감예방법 

​​독감 감기 구분법, 환절기일수록 독감예방법에 신경써야

겨울철이면 누구나 예외없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감기와 독감 구분법을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는 둘 다 증상이 얼핏 비슷하기 때문에 자칫 대처가 늦을 경우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후면 이제 '입춘'(入春)이 온다고는 해도 여전히 춥고 건조한 계절 겨울이기에

주의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은 독감 감기 구분법과 독감예방법에 대해 알아볻도록 하겠습니다~!!

일조량이 적은 계절이다 보니 여러모로 면역력이 떨어지 쉽고 온도차이가 많이 벌어지는 환절기를

맞이하기에 평상시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겠습니다. 건강한 겨울 되세요~~:)


  





 

[독감 감기 구분법 & 독감예방법]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감기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2백여개 의료기관을 표본조사한 결과 감기환자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외래환자 천 명당 감기환자가 18.4명으로 지난주 14명보다 4명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가 2월 중에 정점을 이르고 4월까지도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수건이나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등 독감예방법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는데요. 보통 감기의 증상이 심해지면 독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감기와 독감은 자세히 보면 원인, 증상, 합병증 등에서 차이가 나는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추운 겨울이  끝나려면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독감과 감기 구분법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감 감기 구분법과 독감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독감 감기 구분법

 

​감기는 리노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 등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으로 사계절 내내 걸릴 수 있으며 대개는 1주일 이내에 회복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3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바이러스가 코와 목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에 어느 정도 침투했는가, 환자의 연령, 면역상태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 증상의 경우 성인에게는 거의 없거나 열이 나더라도 미열에 그칠 뿐입니다.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A, B, C 세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그 중 A형이 변이를 자주 일으켜 2009년 유행했던 신종 인플루엔자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감은 주로 겨울철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그 증상이 심하고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독감은 1∼5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열과 함께 심한 근육통이 생기는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며 콧물이 나고 목구멍이 따갑고 기도가 막히며 가래도 나옵니다. 특히 팔 다리 허리 등의 근육통과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고 후유증으로 경련, 혼수상태, 급성기관지염, 폐렴을 일으켜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독감은 일반 감기와는 원인균과 병의 경과가 다르기 때문에 감기와는 엄밀히 구별하고 있습니다. 즉,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병이라고 보셔야 하고 그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독감의 원인

독감 바이러스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가 원인 병원체입니다. 독감 바이러스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 C형 세가지가 존재하지만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형은 증상이 약하고 한 가지 종류만 존재하지만, A형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H항원과 N항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보통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항원의 종류는 H1, H2, H3와 N1, N2입니다. 조류에서 나타나는 H항원과 N항원은 보통 사람에게는 병을 일으키지 않지만, 바이러스 내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나거나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종류의 항원과 유전자를 교환하면 사람에게도 쉽게 병을 일으키는 형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에게 기존에 면역이 없는 이러한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나타나게 되면 전 세계를 휩쓰는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으며 몇년 전의 신종플루(H1N1)의 경우가 바로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독감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됩니다. 환자가 느끼는 이러한 증상은 매우 다양해서, 감기와 비슷하게 발열이 없는 호흡기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전형적으로 고열과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독감예방법에 만전을 기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독감 예방법


1. 독감 예방접종 하기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은 역시도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처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내려질 때면 이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요. 아직 독감 접종을 하지 노약자들은 꼭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특히 독감 접종을 꼭 해야 하는 대상은 생후 6-59개월 소아, 임산부, 50세 이상 만성질환자이고 유치원이나 학교등 단체 생활을 하거나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손 잘 씻기

신종플루 유행할 때처럼 뜨거운 비눗물로 20초 이상 손을 씻는 것 역시 독감의 전파를 막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기예방을 위해서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은 기본상식인데요. 특히 독감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또는 사람과 만난 후에는 손을 뜨거운 물에 깨끗이 잘 씻는 것이 좋습니다.


3. 사람 많은 곳 피하기

독감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잘 전파됩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아이를 데리고 사람 많은 곳에 외출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예방차원에서 바람직합니다. 부득이 사람 많은 장소를 가더라도 마스크 등을 착용하는게 예방차원에서 좋고 다녀오더라도 깨끗이 손을 씻어주어야 합니다.


4. 제대로 기침하기

독감에 걸린 사람은 외출을 피하시고 기침을 할 때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기침을 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하거나 휴지에 대로 기침을 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팔꿈치 부위로 가리고 기침을 하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공공장소에서 기침을 해대면 그 자체만으로도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5. 독감에 걸렸는지 확인하는 법

독감에 걸리면 공통적으로 열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열이 나면서 힘들어 하고 기침이나 콧물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열이 많이 나면 일단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기 독감 구분법 막상 알고보면 비슷한 듯 하면서도 분명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 아셨을 텐데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만, 흔히 겨울철엔 시도 때도 없이

감기나 독감이 찾아온다고 하지만 어쩌면 이제 본격적인 환절기로 접어들게 되는 지금부터가

훨씬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인지도 모릅니다. 독감예방법과 함께 예방에 힘쓰고 가족 뿐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독감예방법을 생활화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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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잦은방귀원인과 이유

많은 분들이 잦은방귀,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방귀

때문에 창피를 당하는 일이

생기곤 하는데요,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잦은방귀는

간혹 질병일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생활습관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잦은방귀원인, 방귀가

잦은 이유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잦은방귀원인을 알아보기 전에

일반적으로 우리의 장 내부에는 섭취한

음식물과 가스가 존재하는데요,

가스는 음식물 섭취 시

흡입된 것, 음식물 소화과정 

중에 생기는 것입니다.

정상적으로는 하루에

약 500-600ml 정도의 가스를 

약 15회 정도 배출합니다.

첫 번째 잦은방귀원인으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셨을 수도 있는 

탄산음료를 마셨을 때입니다.

항상 피자와 치킨에 빠질 수 없이

함께 마시는 콜라와 같이

달달한 음료에 탄산이 함유되어 있는

탄산음료는 잦은방귀 원인입니다.

때문에 잦은방귀가 고민이라면

탄산음료를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잦은방귀원인으로 

섬유질 많은 음식을 

섭취했을 시에 나타나는데요,

섬유질이 많은 바나나와

고구마, 감자 등은 배변활동을

촉진시키고 잘 활동을 좋게 하지만

동시에 많은 가스를 생성하기도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만 지나치게 섭취 시

쓸데없는 가스를 생성하므로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유 같은 유제품도

가스를 생성시킨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 잦은방귀 원인은

불규칙한 식사와 저섬유식,

다이어트에 의해 변비가 생겼을 시

잦은방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공식품, 인스턴트 음식,

감미료가 첨가된 식품,

음료 섭취 등이 복부 팽만감과

잦은방귀를 유발합니다.

네 번째로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했을 시에 나타나는데요,

스트레스와 긴장을 할 시 

자연스러운 장운동이 방해 

받게 되면서 장내에 가스가 많이 

생성되어 소화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는 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따뜻하고 기름지지 않은 음식을

섭취해야 잦은방귀를 피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와 긴장을

받지 않은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마지막으로 잦은방귀원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채소, 과일, 해조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적당량 

섭취해서 변비가 생기는 것을

막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 외에도 잦은방귀

지속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의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시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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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인 건강관리법

겨울이 다가오고있어요. 날씨가 추워지면 어르신들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요.

또한 겨울이 되면 어르신들이 자주 아프다는 말 들어보셧나요?

추운 날씨 탓에 몸이 움츠러들고 근육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고령층일수록 면역력이 약해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겨울철 감기 예방과 관련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노인성 질환이란 무엇인가요?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생기는 모든 질환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는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골다공증, 치매,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이 있습니다.

노인성 질환 예방법은 무엇인가요?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혈당 조절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금연과 절주 역시 필수이며 균형 잡힌 식단 섭취와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 실시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겨울철 노인 건강관리법은 무엇인가요?

추운 날 외출 시 모자와 목도리 착용은 필수입니다.

체온 유지를 위해 두꺼운 옷 한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좋으며

내복을 입어 보온효과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조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넣어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독감예방접종을 맞아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아햐 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실내온도는 

몇도로 설정해야할까요?

겨울철 실내는 18~20도 사이로 유지하는것이 좋아요.

너무 높은 온도는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건조함을 유발하기 때문이죠.

또한 환기를 자구 시켜주는것도 중요한데요, 추운날씨 탓에 창문을 열기 꺼려지지만

하루에 2번씩 10분이상 환기를 해줘야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안전하답니다.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감기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도라지차, 생강차, 유자차 등이 있어요.

특히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고 기침 완화 효과가 있어서 목감기 걸렸을때

많이 마시는 차 중 하나죠. 이 밖에도 비타민C가 풍부한 귤,레몬,오렌지 같은

과일류도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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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즈마 중국 폐렴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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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후반작업중
자회사’시튜디오플로우‘영화사업 영역확대
하방경직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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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배터리 예타 통과
2차전지 충.방전 핀 제조
파나소닉 충.방전 핀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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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메모리 팹리스 
저전력.저용량 반도체 설계
AI시장 개화, 신규수요 창출

멕아이씨에스
인공호흡기. 호흡치료기 전문
중국. 유행 폐렴 국내 확산
질병청 친료지침 보급

덱스터:
영화’서울의 봄‘ 흥행지속
300만 달러 ’수출의 탑‘ 달성
글로벌 진출 가속화 기대

마이크로플라즈마
파멥신
동아에스티
멕아이씨에스
한미약품
국제약품

아이엠티
HBM,EUV공정장비 기술 보유
HBM,EUV관련 사장 본격 진출
전.후공정 기술 선도 


올릭스
황반변성치료제 미국 임상1상
황반변성치료 예비효력 데이터 확보
임상1상, 안전성.내약성 확보

큐로셀
국내최초 CAR-T치료제 개발 

어보브반도체
비메모리 반도체 MCU생산설계
온디바이스AI, 초전력 MCU기술 부각
삼성전자 가전 AI관련 상표 연속 출원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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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화장품 소비가 늘어날 거란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다.
25일 마녀공장 상한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화장품 소비가 늘어날 거란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주목 된다
뷰티스킨(406820)은 전 거래일 대비 4010원(22.93%) 오르며 2만1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장중 한때 상한가(2만2700원)에 근접한 2만2500원까지 상승.

 한국화장품제조(003350)(20.95%), 코스나인(082660)(15.06%), 코리아나화장품(027050)(14.66%), 한국화장품(123690)(13.59%) 등 화장품 관련주로 묶이는 종목들은 줄줄이 큰 폭으로 상승

 

광군제(11월11일) 쇼핑 축제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다. 전자상거래 1위 알리바바가 2009년부터 솔로를 위해 처음 시작한 쇼핑 할인 행사로 현재는 전자상거래 업체 대부분이 참여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가 이어지는 동안 화장품 관련주는 상승세를 유지할 거란 전망도 있다.

11월11일에만 진행했던 광군제는 현재 2~3주 동안 지속하는 쇼핑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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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명치료 거부 신청방법 

연명치료 거부 신청은 작성한 서류와 함께 신분증을 제출함으로 본인임을 확인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등록 기간은 전국마다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국립 연명의료 관리기관을 통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거부 신청을 했는데 마음이 변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 의사 변경이 가능하면 언제든 철회할 수 있으니 충분한 설명을 듣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본인 의사와 직접 작성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연명치료 거부 신청을 원하신다면 국립 연명의료 관리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까운 등록기관으로 가는 것이 좋고 혹은 1855-0075 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도 있습니다.
연명치료에 대한 정확한 뜻은 회생의 가능성이 없고, 치료해도 소용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임종 과정에 있을 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연장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소생될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게 인공호흡기, 심폐소생술, 혈액투색, 항암제 투여, 체외생명유지술을 통해 조금이나마 생명 연장 기간을 늘리는 방식이라고 하였습니다.
연명치료 거부 신청에 대한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가장 먼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라는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해서 본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을 때 무의미하게 생명을 연장하는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서류입니다.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확고한 의지가 있다면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충분한 설명을 듣고 서류 작성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후 연명치료 정보처리시스템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된다면 법적으로 효력이 인정받기 때문에 연명치료 거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의미한 생명 연장은 환자에게도 남아있는 가족에게도 허무한 시간을 보낼 뿐 놓아줘야 할 때를 이야기하게 되고 결국은 생명유지장치나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므로 치료하지 않게 되는 단계에 이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대부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나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의 악화로 치료에 대한 의미가 없을 때 진행되고 있으며 환자 본인의 의지보다는 주변인의 의지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였습니다.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면 임종을 통해 장례를 치르게 되는데 나중에 기적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을까 싶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용한다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존엄사에 대한 법이 생기고 국외에서 안락사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환자 스스로에 대한 권리를 포기해야 하는지, 숨이 붙어있는 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없다는 의견이 부딪치고 있기에 이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서약서만 해도 100만 명 이상이 했으며 중단 환자도 18만 명이나 늘어난 만큼 존엄사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치료해도 되살아날 가망이 없는 환자의 생명만 무의미하게 연장하기보다는 의학적인 시술, 인공호흡기, 생명유지장치 등을 제거해서 그만두는 것을 더욱 원하고 있습니다. 
연령으로는 30세 미만부터 80세 이상까지 다양하며 그중 80세 이상 노년층이 가장 많은 수인 5만 9천 233명으로 있다고 합니다. 
환자가 건강할 때 사전연명치료 의향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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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즐거워지는이유


식사할 땐 즐거우시죠, 화장실에서는 어때요?

둘 중 한 명은 말 못할 고통으로 고생한다. 바로 ‘국민 질환’으로 불리는 치질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여기에 여성들과 ‘동고동락’하는 만성변비와 각종 대장질환까지 합하면 바야흐로 ‘제대로 배설하는’ 게 중요한 시대가 됐다. 이들 질환의 치료는 나쁜 생활태도를 바꾸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50%’ 불운의 확률에서 벗어날 수 있는 7가지 원칙!

1. 배변 시간은 10분이면 OK!


유독 화장실에서만 독서삼매경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배변이 마음처럼 안 되니 책이라도 읽자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이 같은 배변 습관은 치질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오래 앉아 있으면 피가 항문에 쏠려 주변 혈관이 늘어나기 때문. 이 같은 현상이 반복되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거나 항문 밖으로 밀려 나와 치질로 변한다. 때문에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은 10분 남짓으로 정하고, 가능한 한 아침식사 후 30분 내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너무 오래 참게 하거나 당장 일을 보라고 강요하면 스트레스성 치질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2. 변색, 안색만큼 중요하다!

얼굴색이 안 좋은 사람은 몸에 이상이 있기 마련. 대변도 똑같다. 변색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웬만한 질병은 알아차릴 수 있다. 대변을 통한 자가검진인 셈이다. 일례로 새까만 변은 위에 문제를, 피나 고름이 섞인 설사는 대장이나 직장의 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다만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고 모두 대장암이나 치질은 아니다. 선홍색 피가 섞여 나왔다면 항문이나 직장에 출혈이 있는 경우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 하루 3분 케겔운동!

대장이나 항문을 자극하는 운동은 질환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하루 두 번, 10분 정도 누운 자세에서 배에 손을 얹고 문질러 주는 배 마사지가 대표적. 하루 30분 정도 빠르게 걷기나 괄약근에 좋은 케겔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된다. 괄약근은 대변과 소변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 그 기능이 약해진다. 그러나 케겔운동을 생활화하면 항문의 괄약근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근육층에 분포된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만든다. 방법은 항문을 힘차게 수축시킨 뒤 풀어주는 것. 이를 하루 3분 동안 반복한다. 버스나 지하철, 직장이나 가정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고 효과 만점이다.

4. 수분 흡수가 쉬운 채소를 먹어라!

변비나 치질 해결에 과일이나 채소만한 자연 치료제는 없다. 다만 가려서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감자ㆍ고구마ㆍ당근ㆍ양상추ㆍ오이ㆍ토란ㆍ현미 등은 배변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반면 배추나 콩나물은 물에 녹지 않는 거친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개선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억할 것은 좋은 식이섬유의 섭취와 더불어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것. 수분이 부족하면 식이섬유는 오히려 변을 딱딱하게 만들어 변비를 악화시킨다. 물은 하루 1.5~2ℓ 마시되 조금씩 나눠 자주 마시면 더 효과적이다.

5. 술과 다이어트는 항문 건강의 적!

술은 치질의 최대 적이다. 술을 마시면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혈류의 양이 증가해 치질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쉽다. 술을 끊을 수 없다면 조금씩 마시되 미리 속을 든든하게 채워야 한다. 특히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위벽도 보호되고 포만감으로 술 마시는 양도 줄어든다. 여성이라면 술과 함께 무리한 다이어트도 삼가야 한다. 음식물 섭취를 과도하게 줄이면 변비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딱딱한 변은 배변 시 항문에 상처를 주고 항문 주변의 혈액순환을 악화시켜 결국 치질로 진행함을 기억하자.

6. 여성이여, 출산과 임신 때 특히 주의하라!

남성과 여성은 치질의 발생 원인이 다르다. 남성은 술을 많이 마시고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기 때문에 치질에 걸린다. 씨름 선수나 역도 선수가 치질에 쉽게 걸리는 것도 항문에 힘을 자주 줘서다. 반면 여성들은 임산과 출산, 다이어트로 인해 치질이 생긴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이 변하는데다 태아가 성장하면서 장을 눌러 변비가 생긴다. 또 몸이 자주 붓고 혈액순환이 안 되며 근육이 탄력을 잃는다. 이런 상황에서 항문에 과도한 힘을 쏟는 출산을 겪으면서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 따라서 평소 걷기나 케겔운동을 자주 하고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7. 제대로 닦아야 뒤탈이 없다!

얼굴만 클렌징을 잘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주름진 항문이야말로 제대로 닦아내야 균에 의한 염증이나 가려움증에 걸리지 않는다. 일반 휴지로 자주 닦거나 강한 수압의 비데를 사용하면 마찰로 인해 상처가 생길 수 있다. 항문 청결을 위해서는 아침ㆍ저녁 따뜻한 물로 닦고 밖에서는 가능한 한 물휴지를 사용하도록 한다. 물휴지는 세정효과가 크고 가볍게 닦아도 깨끗하게 뒤처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소양증이 있거나 수술을 받은 뒤라면 물휴지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단, 너무 세게 닦으면 항문의 기름막까지 제거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행복플러스
글·박지현 객원기자
일러스트·박은미
도움말·이동근 한솔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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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건강을 생각하는 모유의 보관 및 관리방법 


모유의 보관 기간 

 
실온에서 보관하는 경우 

섭씨 25도 4시간 / 섭씨 15도(아이스팩을 넣은 아이스백) 24시간

  
냉장 보관하는 경우 

섭씨 4도 냉장으로 8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하지만 72시간 이상은 보관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바로 짜 냉장실에 보관한 모유는 가급적 24시간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얼렸다 녹인 모유는 섭씨 4도에서 24시간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 보관하는 경우 


냉동실과 냉장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냉장고에서는 2주간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실과 냉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냉장고에서는 3~6개월 보관이 가능하다. 

영하 19도 이하를 유지할 수 있는 냉동고에서는 6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하지만 냉동하면 

모유의 지방 성분이 서서히 분해되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3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냉동 보관하기 


짠지 24시간 이내에 먹이지 않을 젖은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절대로 냉동실 문에 보관하지 말고 냉동실 안쪽에 깊이 보관하며 보관하는 모유에는 

반드시 라벨을 부착하고 젖을 짠 날짜, 시간을 기록하며 가장 오래 냉동한 것부터 먹인다. 

 

냉동 보관 시 젖이 얼면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젖을 용기에 가득 담지 말고

 약 3/4 정도만 채운다. 빨리 녹일 수 있고 젖의 낭비를 막기 위해 보통 한 번에 60~120cc 정도씩 

얼리면 좋은데, 아기가 한번에 먹는 양에 맞추어 얼리는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유축하여 짠 모유를 섭씨 15도 이하에서 보관한다면, 24시간 동안은 유축할 때마다 

매번 따로 보관할 필요 없이 1시간 냉장하여 차게 한 후 같은 용기에 모아 보관할 수 있으며, 

이렇게 모은 젖은 일정한 용량으로 나누어 냉동 보관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보관기간은 처음 젖을 짠 날짜와 시각에 준해서 

앞서 언급한 저장 방법별 보관 기간에 따라 보관하면 된다. 


냉동한 젖 녹이기 

 
냉동한 젖을 녹일 때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녹이는 것이 좋다. 

섭씨 37도가 넘지 않는 미지근한 물이 담긴 그릇 안에 넣고, 용기 뚜껑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부드럽게 흔들어 지방층이 잘 섞이도록 녹인다. 
 

젖이 녹아 액체가 되면, 아직 차가울 때 병의 물기를 완전히 닦은 후 먹일 때까지 냉장 보관한다. 

냉동한 젖을 실온에서 해동할 때는 잘 살펴보아 완전히 녹기 전, 즉 얼음 결정이 남아 있는

상태일 때 냉장 보관한다. 해동한 젖은 절대 상온에 두면 안되며 반드시 냉장보관하도록 하며, 

24시간 이내에 먹이며, 한번 해동한 젖은 다시 얼려서는 안된다.
 

해동한 젖 데우기 
 

해동한 젖을 데울 때는 젖이 담긴 용기를 따뜻한 물 혹은 흐르는 따뜻한 물에 

세워 놓아 데운다. 용기 뚜껑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전자렌지를 사용하여 젖을 해동하거나 데우지 않는다. 전자레인지는 젖을 균일하게 데우지 못해 

아기에게 화상을 입힐수 있고, 엄마 젖의 면역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과 비타민을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너무 오래 데울 경우 병이 폭발할 위험도 있다. 

 

해동한 엄마 젖은 두 층으로 분리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보고 젖이 상했다고 생각하여

 젖을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지방성분이 위로 떠올라 층아 생긴 것으로 부드럽게 흔들어 섞어 주면 된다. 

 

냉동 보관했던 젖을 해동하면 젖에서 찌든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는 엄마 젖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제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으로 대부분의 아기들이 상관없이 잘 먹지만, 아기가 잘 먹지 않는다면 

젖을 짜서 보관할 때 젖을 담은 용기를 끓이는 것이 아니라 용기 가장자리에 기포가 생길 때까지 데운 후 

빠르게 식혀서 보관하면 냄새가 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먹다가 남은 젖은 절대 다시 먹이면 안되며, 아까워도 버리도록 한다. 

  
※ 모유 보관 용기에 관하여 

 
짲 젖을 보관할 때는 깨끗하게 닦아서 잘 말린 것으로 밀봉이 가능한 것이면 된다. 

모유를 보관하기에 가장 좋은 용기는 소용량(약100~200㎖ 정도)의 가벼운 플라스틱 우유병이나

 1회용 모유 모음팩이 유용하다. 모유속의 백혈구는 플라스틱보다 

유리벽에 더 잘 달라 붙기 때문에 아기에게 흡수되기 어렵고 또한 깨지기 쉽다. 


 
※ 모유 보관 용기 및 유축기 세척은 어떻게 
 

사용한 모유 보관 용기나 엄마 피부와 젖과 접촉한 유축기의 부품은 

우선 차가운 물로 헹구어 묻어 있는 젖을 제거한 후 따뜻한 비눗물로 

깨끗하게 닦아 헹군 후 깨끗한 종이 수건 위에 올려놓고 말린다. 

 
다른 그릇들과 함께 닦지 말고 별도의 그릇을 담아 깨끗한 물로 따로 닦는다. 

깨끗한 물로 헹군 후에 식기 세척기를 이용하여 닦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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