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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증상과 당뇨병에 좋은 음식

당뇨병은 포도당이 소변에 섞여 흘러나오는 만성병입니다

당뇨가 오기 전에 앞서 혈액 중의 당분이 상승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의 혈당치는 80~100mg/C11 정도입니다

100이상이 되어도 당뇨는 나타나지 않지만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며
 
150이상이 되면 당뇨로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체내의 모든 물질 대사에 불가결한 토도당이 상실되기 때문에

몸이 쇠약해지고 과잉한 혈당을 처리하기 위해 인슐린이 낭비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당뇨병이 진행되면 혈관이 노화되어 동맥경화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이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고혈압이 되고 뇌일혈, 심근경색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당뇨병과 병발한 혈관, 심장병은 매우 낫기 어렵고 진행도 빠르기 때문에

당뇨병이 악화될수록 혈관, 심장병으로 목숨을 잃을 위험성은 증가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은 40~50대의 성인병으로 알고 있으나
 

최근 4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며 연령틍이 낮아지고 있으며

 

소아 당뇨병도 드물지 않게 발견이 됩니다

 

당뇨병은 미식의 과식, 체질 노화와 약화때문에 일어나는 병인데요

 

혈당치가 높아지면 근육이나 혈관, 신경 등이 장애를 입기 쉽습니다

 

그러나 발열이나 통증같은 증세가 없기 때문에

 

중증이 되도록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을 보면,

 

1, 계속되는 갈증

 

2, 잦은 소변

 

3, 대식 및 단 것에 대한 욕망

 

4, 시력저하와 망막염, 백내장 발병

 

5, 충치 및 잇몸 질환

 

6, 단독, 습진 등 피부병과 이상 감각 발생

 

7, 성욕 감퇴와 월경 이상

 

8, 흰머리

 

등이 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합니다



과혈당을 초래하고 혈관의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육식과 정백식품의 과식이 있습니다

 

육식을 하면 그 소화를 위해 많은 췌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백미나 백설탕 등의 정백식품을 섭취하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이 혈액 속의 포도당을 처리하기 위해 췌장 호르몬이 대량 소비되고

 

췌장은 소화액과 호르몬 양쪽의 제조, 분비에 혹사되어 마침내 과혈당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만일 신장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면 과혈당이 되어도 소변 속에 당은 흘러나오지 않지만

 

췌장의 기능은 현저히 떨어지게 되고

 

고기나 정백식품을 섭취하면, 신장기능은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려면 식생활 개선이 필수인데요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끊고 현미나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교체하며 소식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에는 인슐린 요법을 쓰고 있지만 이런 혈당강하제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것은 생리기능의 결함을 바로잡아 혈당치를 정상화 시키는 것이 아닌

 

단순히 혈당치를 끌어 내려 생리기능을 혼란시키는 또 다른 요소를 더할 뿐이기 때문에

 

현미나 채식을 소식하여 몸무게부터 줄이는 것이 선과제입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

 

당뇨병은 췌장과 간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철, 칼슘, 비타민C,E,K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또한 비타민B류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통해 당분의 대사를 정상화하고 전신 쇠약을 막아야 합니다

 

주식으로는 현미밥을 선택하고 메밀국수나 메밀 식품도 좋습니다

 

호박은 당뇨병의 특효 식품으로 췌장을 살려 인슐린의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표고버섯및 송이버섯 등의 버섯류는 비타민D가 풍부해 과잉 당분을 분해 처리합니다

 

비타민B1의 흡수와 당 대사의 정상화를 위해 부추와 파, 마늘등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당근, 아스파라거스, 소송채, 양파, 강남콩, 사탕무, 참나물, 순무, 옥수수

 

토마토, 미나리, 샐러드채, 시금치, 오이, 셀러리, 무, 상치, 소엽, 매실등이 좋으며

 

별꽃풀과 감초, 결명자를 달여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