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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5일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성탄의 복된 아침입니다. 이 땅의 구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가 그 기쁨으로 함께

모여 주를 찬양합니다.

충만한 은혜로 임재하여 주옵소서.

하늘의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베들레헴 마굿간에 오신

주님, 주님의 큰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였음을 믿습니다.

임마누엘로 우리에게 임하셔서 하나님의 손길을 친히

보이신 것을 감사합니다.



소경을 고치시고, 앉은뱅이를 일으켜 걷게 하시고, 문둥

이에게 깨끗함을 주시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신 주님의 사역을

기억합니다.

모든 묶인 자들에게 산 소망이셨던 주님을 기억합니다.

이제 우리가 그 소망을 증거하는 심령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2000년 전에 우리에게 오시어 갈보리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무한 감사

를 드립니다.




죽기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 그 순종을 우리가

배울 수 있게 하시고, 우리도 주의 뜻에 순종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성탄의 의미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서로 즐기며, 자신을 즐겁게 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성탄절의 주인 되신 예수님은 잊은 채, 쾌락을 찾아 해매고

있습니다.

이런 악이 끊아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모든 기관들이 힘써 성탄을 준비했습니다. 발표회를 위하여

수고한 주일학교와 학생회를 축복하시고, 선생님들의 수고

가 큰 열매로 돌아오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식사봉사를 위하여 수고한 손길들도 있습니다. 예배를

섬기기 위하여 수고하는 봉사의 손길들도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이렇게 기쁨이 충만한 예배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들이 끊이지 않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올해가 다 지나갑니다. 한 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게 감사하게

하시고, 주를 위해 헌신 하겠다 다짐한 모든 것들을 새롭게

다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탄의 복된 메세지를 들고 강단에 서신 목사님 위에

함께 하시며, 항상 강건함으로 채워 주옵소서.

목회에 전력할 수 있는 좋은 환경들이 마련되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을 위해 강단에서 무릎으로 기도하실 때마다 들으시는

역사가 있게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불우한 이웃

들을 이 성탄의 기쁨으로 늘 돌아보게 하옵소서.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눌 줄 아는 우리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왕으로 오시어, 우리를 섬기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

시기 위하여 오늘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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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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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주일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살기를 원하며 저희들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하사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이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삶이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비록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어렵더라도 찬송을 부르며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주님께 회개하고, 순종하고, 복종하는 저희들의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성탄일이 다가오는 계절,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어둠의 땅에서 살고 있는 저희들에게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외친 그 첫 번 크리스마스의 우렁찬 천사들의 
합창소리를 들려주옵소서. 

소망의 주님, 천군 천사들의 그 합창이 죄악 속에 살고 있는 저희들에게 
회개와 경종의 나팔소리가 되게 하시고 세상의 일로 번민하고 고뇌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볼 때임을 깨닫게 하소서.


내가 걸어온 길이 과연 어떤 길이었는지 
내가 정열을 바쳐 열심을 다해온 일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또 무엇을 위하여 살았고 또 무엇을 성취했는지 가슴 깊이 성찰하게 하옵소서. 
이제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는 갈림길에 서 있음을 확실히 깨닫고 
지나간 것 붙잡고 후회하지 말고 다가오는 날을 소망 중에 기다리게 하소서. 
그래서 아기 예수께서 오신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들의 마음속에 
한 자루의 촛불을 밝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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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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