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은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항암제 ‘안발셀(Anbal-cel)’ 개발사로,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은 오는 2025년 안발셀의 국내 출시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 큐로셀이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목표 공모금액은 536억원, 목표 기업가치는 4800억원으로 책정했다. 올해 바이오섹터 IPO(기업공개) 중 최대 규모다. 비교기업(피어그룹)은 한미약품(128940), 동아에스티(170900), HK이노엔(195940), JW중외제약(001060), 삼진제약(005500), 바이넥스(053030) 총 6개사를 선정했다. 직전 4개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한 이들 기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24.5배다. 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