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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와 태아의 물질교환 통로 탯줄
 
모체와 태아의 물질교환 통로 

탯줄은 태아와 태반을 이어주며 모체와 태아의 물질교환이 일어나는 통로로 신생아에게는 탯줄은

영양분을 얻게 해주는 입과 다름 없는데요. 탯줄은 영양분을 공급해주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노폐물들을 배출시키는 통로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산한 후에는 어느 정도 남기고 자릅니다.

자른 탯줄은 시간이 경과되면서 스스로 떨어지는데 그 부분이 배꼽으로 아이의 배꼽이 된답니다.

오늘은 신생아의 탯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건데요~~

 떨어지는 시기

보통 생후 10~20일 안에 탯줄은 출산하면서 역할이 끝나기 때문에 말라서 떨어지게 되는데 

떨어지면서 약간의 상처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대부분 상처가 나더라도 2주 안에 흉터가 생기지 않고

아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드물지만 탯줄이 떨어진 부위에 진물 같이 생긴 것이

보인다면 세균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소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소독하는 방법


탯줄이 떨어지기 전에는 기저기를 갈 때마다 소독해주는 것이 좋고, 특히 목욕을 시킨 뒤에는

소독하는 것이 필수라고 해요. 소독할 때는 알코올을 묻힌 거즈로 배꼽 안쪽 부위에서 바깥쪽으로 

살짝 닦아내주면 되는데 배꼽 안쪽은 자연스레 소독약이 스며들도록 발라야한답니다~

소독한 뒤에는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고, 배꼽 부위에 물기가 없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탯줄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생후 4개월이 지난 아이가 탯줄을 가지고 있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봐야한다고 해요.

특히나 배꼽에서 냄새가 나면서 피나 진물이 계속되거나 배꼽에서 살이 자라거나 배꼽 주변이

눈에 보일 정도로 빨개진다면 의사에게 진찰받는 것이 필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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