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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땅에 아름다운 동산을 주신 하나님!
흘러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다고 하였는데 금년도 벌써 봄은
간곳이 없이 여름으로 철이 바뀌었습니다. 
금년 여름에는 더 더울거라고들 합니다. 우리 하나
님의 자녀들이 모두들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지켜 주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애통함을 평안으로 바꾸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선하신 계획대로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새로운 힘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
소서.

우리가 때때로 신앙에 실족할지라도 주님이 주시는 소망으
로 우리의 연약함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간구합니
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소망의 기쁨으로 주님께서 원
하시는 길을 걷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산 소망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가정 가정을 주님이 친히 붙드시고 앞길을 
알 수 없는 이 세대 속에서 평안을 잃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
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를 세상과 구별해서 부르셨으니, 하나님의 거룩한 백
성의 소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긍휼의 은혜
를 베푸시어, 소망의 땅으로 변화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사는 위정자들이 모두가 바르게 살며 부페한 정치나 
청탁같은 악한 것들이 발딛지 못하도록 정의가 하수 같이 흐
르게 하옵소서. 생명의 샘이 넘치는 나라가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
소서. 우리의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
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시
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상처를 만지시고, 싸매
시는 하나님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간구
합니다

언제나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를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교회의 지체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죽어가는 자
돌아보게 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복음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
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의 양식 
대언하실 목사님 위에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주님께서 우
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알 수 있도록 축복으로 동행해 주옵
소서.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심을 믿사옵고.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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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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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천지에 가득하셔서 불꽃같은 눈초리로 우리를 감찰하시며 모든 축복을 때를 따라 부어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썩어빠질 육체의 눈을 통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주신 새로운 영의 눈을 통하여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의 행복과 영원한 행복을 구분하며 주님 앞에 과연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비쳐 볼 수 있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도 귀한 종의 말씀을 통하여 빛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죄악의 찌꺼기를 완전히 불살라 맑은 생수가 솟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하여 시작되는 성회에도 놀아우신 성령의 바람으로 화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활짝 여시고 한 심령도 빠짐없이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며 새롭고 정결하게 변화되어서 그 곳에서 얻은 원기와 기쁨으로 날이 갈수록 우리를 그리스도의 의와 일치하게 하시며 장엄한 성전의 역사에까지 그 불길이 이어져서 거룩하신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사명에 모두가 온 정열을 쏟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 이 땅 위에 위대하신 종을 숨겨 놓으신 이 교회에서 오늘도 우리를 함께 있게 하신 그 섭리와 축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보좌를 움직인 주님의 종에게 더 큰상을 주셔서 놀라우신 능력과 권능, 지혜와 명철로 채워주심으로 이 땅에 주님의 뜻을 이룩하며, 방황하는 많은 양떼들을 하나의 낙오도 없이 이스라엘 높은 곳으로 인도하여 기름진 방초와 맑은 샘물을 먹이는데 어려움 없게 하시고, 그가 양떼들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는 것처럼 수많은 양떼들의 기도가 늘 그를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시온의 대로를 활짝 열고 안수하시며 교회의 각 기관 기관들을 축복하시고 선교 사업도 더욱 풍성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을 잡아주시고 그 이름들을 낱낱이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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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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