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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만물을 지으시고 사항하시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거룩한 주의 날, 아버지 하나님의 택하심을 따라 그리스도의 피 뿌림과 성령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을 따라 함께 모여 찬양과 기도와 경배와 예배로 영광과 존귀를 거룩한 제단 위에 드립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도 있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이 점없고 순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 위에 차고 넘치게 하시고 드리는 자마다 하나님을 아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이 몸된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며, 민족의 역사를 통하여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며,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각 심령들 영혼 위에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민족의 역사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이 일본 식민지로부터 해방한지 벌써 74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온전히 해방하지 못하여 다툼과 시기 가운데 있으며, 아직도 남과 북이 하나 되지 못하고 분단의 아픔으로 신음하고 있사오니 화해의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식민지 침략과 약탈의 민족이, 이데올로기로 갈라진 남북이 아직도 회개하지 못하고 분란 가운데 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모압과 이스라엘처럼, 더 이상 남 유다와 북이스라엘처럼 서로 미워하며 전쟁하며 소망없는 세월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간섭하시고 강권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나라가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심히 곤고하며, 이 민족들이 근심과 분노가운데 있사오니 주님께서 속히 오셔서 모든 민족이 회개하고 겸손히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와 하나님 아버지의 소명을 다하는 거룩한 민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에 지혜와 총명과 명철을 더하여 주시어서 위기가 기회가 되게 하시고, 고난이 축복이 되게 하는 역사가 이 나라와 이 민족위에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직도 아버지 하나님께 온전히 자복하지 못하고 죄악 속에 방황하는 이 땅의 거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악한 궤교와 책략으로 이 민족을 핍박하는 일본의 위정자들에게 니느웨 성의 회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찾고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울며 돌아오는 통회의 역사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라옵기는 이 나라와 이 민족 한사람 한사람이 과거의 불행과 고난을 잊지 말게 하시오며, 경계하고 준비함으로 이 땅의 위기를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더 기도하지 못하고,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지 못한 우리의 죄와 허물을 통회하며, 간구와 사모의 마음으로 기도드리오니 우리의 기도를 기억하시어 우리의 심령 위에 참으로 귀한 기쁨과 평안으로 온전히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시대의 아픔과 고통을 안타까워하며, 복음으로 온전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시는 하나님의 사자 여재창 목사님을 기억하시어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말씀이 불이 되게 하시고, 말씀이 치유가 되는 역사가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각 기관과 재직들과 섬기는 손길들을 기억 하시옵고, 섬기는 손길 손길마다 주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더하여 주시오며, 믿는 자의 권세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귀한 은혜와 영광으로 충만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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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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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아름다운 계절과 수확의 절기를 주신 하나님!
   
자연의 모습을 보며 이 땅을 주관하시는 섭리를 찬양 드리며, 죄 짐을 지고 가는 저희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사 구원의 자녀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모든 믿는 자들이 날이 갈수록 믿음이 더해 가는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고, 영적 열매까지 더욱 알차게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을 사랑한다고 입술로는 늘 말하면서도 오히려 세상과 나 자신을 더욱 사랑했던 저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마저도 저희의 이기적인 사랑의 도구로 만들려 했던 저희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용서의 주님! 
   
인생의 풍랑이 험해질수록 용서가 필요한 때인 줄 압니다. 나라의 경제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은 정죄의 칼을 들고 같은 동료들을 심판하기에 급급해 하고 있습니다. 정부부터 악을 선으로 갚으며 용서의 손길을 펴 보임으로써 화해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부가 되게 하시옵고, 국민의 불안과 시름을 달래줄 수 있는 따뜻한 정부가 되게 하시옵소서.
   
용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의 표현임을 깨닫습니다. 
   
같은 동료를 용서하지 못하고 어떻게 사상과 이념이 다른 북한과의 통일을 이룰 수 있겠으며 여러 가지 대북 정책이 무슨 성과를 거둘 수 있겠나이까? 
   
사랑을 모르는 정치인들, 용서를 모르는 정치인들, 주님께서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주님의 용서의 무제한성을 배우게 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시련에 허덕이는 국민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정부와 정치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업도, 단체도, 가정도 서로 용서하는 미덕이 필요할 때인 줄 압니다. 용서의 대상을 한정하지 말게 하시옵고, 무조건적이고 무제한적인 용서를 베푸는 기업, 단체, 가정들이 되어서 인간의 한계를 주님의 사랑으로 극복하는 가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어려운 경제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서로 용서하고 손을 붙잡고 힘차게 나아가야만 될 줄로 압니다. 이제는 온 국민이 용서와 화해와 사랑의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생명의 말씀을 증거 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붙드시고 주님의 음성 듣는 복된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용서와 사랑의 주님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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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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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기쁨의 절기를 주신 하나님, 

이 땅에 오곡백과가 영글게 하시어 창조의 은총을 다시금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찬란하고 밝은 이 은혜의 계절에 저희의 눈은 주님의 창조 솜씨를 바라보게 하시고, 저희의 혀로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는 주님의 진리의 말씀만을 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로우신 하나님, 죄 많은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세속화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저희의 죄는 사하여 주시고 허물은 가리워 주시사 의롭게 여겨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자비하시 주님, 날마다 모여 기도하고 전도하며 교제에 힘쓰는 구역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구역 모임을 가질 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게 하시옵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는 구역 모임이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구역을 통하여 이웃들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나오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복음 증거에 힘쓰는 구역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구역을 책임지고 있는 구역의 지도자들을 붙들어 주셔서, 주님의 사랑으로 구역 식구들을 품고 격려하며 믿음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역원 식구마다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충만하게 부어 주셔서, 주님의 일에 적극적으로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닮는 구역 식구들이 되게 하셔서, 주님을 나타내고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주의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구역에 속한 모든 가정들도 그리스도의 영이 지배하고 그리스도의 정신이 살아 있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의 모습이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일꾼들을 기억 하시고, 오늘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도 이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더욱 은혜롭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고, 성령께서 친히 운행하시는 복된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강단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말씀의 능력을 부어주셔서 오늘도 승리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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