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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기도의 유형과 바른 기도

 

 

(1) 성령의 활동없이, 성령의 역사없이 개인이 자신의 힘으로 드리는 기도

(2)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지 아니한 기도

(3) 자기 중심의 기도 ; 그저 요구만 하는 기도

(4)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소망이 없이 드리는 기도

 

우리 기도 생활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소망,

삶에 대한 소망과 기쁨이 드러나야 한다.절망가운데 드리는 기도,

무의미한 기도는 잘못된 기도이다.믿음 위에서 행해진 기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다.

성서적 기도를 재발견하고 회복해서 이것을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참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충만한 역사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를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다.

즉 성서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올바른 기도요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이다.

 

어떤 기도가 문제점을 갖고 있는 기도인가?

 

데이터에 의한 기도의 잘못

 

① 자신의 죄책감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수단으로 드리는 기도, 즉 보상 심리로 드리는 기도

② 믿음이 없이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없이 믿음으로만 드리는 기도

③ 성령의 감동으로 말미암아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아름다운 미사여구를 사용해서 드리는 상투 적기도, 자기 과시를 위한 기도

④ 참고 기다리는 태도가 없이 기도의 응답을 성급하게 바라는 기도

⑤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께 인격적으로 (나와 당신 2인칭의 인격적) 이해하고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알지 못하는 신에 대한 분명한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확신 없이 드리는 기도

⑥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도함이 아니라 추상적인 신비적 존재에게 드림으로

신비적 존재와 연합을 추구하는 기도

⑦ 세속주의의 풍요 속에 자기 충족으로 드림으로 의미 없이 드리는 기도

⑧ 책임적인 자기 확립과 윤리적인 결단이 없이 자기 중심적으로 드리는 기도

⑨ 기도의 형태를 빌려서 남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

교사적 기도. 자기 잘못을 회개하고 참회하는 기도가 아니라

기도를 빌려서 기도하는 기도,

⑩ 자기 이념이나 상념을 관철시키고 남들을 공격하는 기도..

⑪ 자신의 죄와 도덕적 유한적인 상태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회중이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로 철학적으로 드리는 기도.

회중이 무슨 말로 기도하는지 모르는 어려운 용어로 드리는 기도.

기도할 때 하나님 앞에 단순하게 간단하게 드리는 기도여야 하는데

공중 기도를 드리는 경우 직분자들이 철학적이고 힘든 용어를 써서

교인들이 어리벙벙하게 되는 기도.

⑫ 지나친 과열된 감정에 휩싸인 광신적 기도.

기도는 궁극적으로 대화를 하는 것인데 너무 광신적으로 상대방을 흥분시키거나

흥분과 감정에 사로잡힌 기도는 기존의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준다. 상

대를 편안하게 하는 기도가 좋다.

⑬ 사랑의 행위가 없이 드리는 값싼 기도.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기대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타성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잘못된 기도이다.

 

성서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입을 열어서 중언 언하는 기도는 훈련을 통해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기도하는 우리 스스로가 과오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늘 훈련으로서 기도 생활을 할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기도, 좋은 기도로 찾아 가야 한다. 그

것은 성서적 기도를 회복하고 재발견하는 것이다.

 

성서적 기도 - 성경이 말하고 있는 기도는 어떤 기도인가?

 

구약과 신약을 통해 찾을 수 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생각하고 있는가에 따라

기도의 형태도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기도를 드리는 사람의 자세도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할까?

전문적으로 신관이라고 한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

하나님 이해가 기도의 문제와 병행한다.

같은 축을 갖고 있다.

하나님 이해는 크게 두 가지이다.

 

(1) 군주론 ; 하나님을 왕으로 임금으로 이해한다.

 

종들이 군주에게 나아가 머리는 조아리는 기도의 형태.

구약에 그런 기도의 형테가 많이 나온다.

원초적인 기도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도 그를 믿고 의지한다.

그들이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을 절대 군주와도 같다.

하나님께 벌을 받고 두려워하는 생각.

 

구약의 사람들은 마음을 조아려서 기도하는 자세였으며

겸허하게 머리 조아리는 기도였다.

 

마치 종이 머리를 조아려 상례할 때 은총을 주시는 것을 추구하는 군주론적 이해.

우리의 조아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머리를 올바르게 드리지 않으면 벌 받는다. 구약의 기도의 형태이다.

 

문제는 어떤 하나님 이해를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야하는가?

 

창세기에서 말라기까지 나오는 수많은 기도의 형태들,,,

다 종합해 보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인간의 삶은 무궁무진하고 다양하다. 사람들의 삶은 각각 다 다르다.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에 대한 응답이 기도이다.

응답에 대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발견하게 된다.

구약의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종합적으로 찾게 해 준다.

 

다양한 가운데도 똑같은 삶이 아닌데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그 하나님은 실실하신 하나님이요 응답으로 다가 온다.

 

여기서 구약과 신약이 약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구약과 신약의 기도는 다르다.구약의 기도는 주로 세상적인 기도가 많다.

시편을 제외하고 구약의 기도는 이 땅의 문제를 하나님께 호소하고 간구한다.

 

신약의 기도는 구약과 조금 다르다.영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다.

세상보다 물질적인 것 보다 영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다.

신약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께 드렸던 수많은 내용들이 내 이름으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서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의 대상!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가 구분된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위에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구하는 것 :

예수님의 기도참된 기도는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

하나님과 인간과의 삶의 차원을 잘 묶어 주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나의 삶의 자리! 저 사람의 삶의 자리가 아니다.

우리들의 삶의 역사와 카테고리,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이루어 가는 삶의 자리.

 

이 삶의 자리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이루어 가며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준 삶!

 

그것이 우리가 사는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과 묶여지고

인간과 묶여 지는 기도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마른 땅에 이루어 진다.

 

우리가 살아 가는 삶의 자리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

메마른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

신약의 기도의 예수님의 교훈,

바울의 교훈이 기도를 구체적으로 삶의 지리에서 기도를 가르쳐 준다.

 

성경에 나타난 기도의 태도는

성실, 겸손, 회개, 순종, 믿음, 용서, 금식, 골방 끈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기도,

쉬지 않고 드리는 기도가 삶의 전체 기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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