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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결혼식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이렇게 복되고 아름다운 날,
신랑 서민수군과 신부 조혜미양의 귀한 결혼예배를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부모님의 사랑과 눈물 속에 잘 성장하다가 이제는 정든 부모를 떠나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한 가정을 이루는 
축복의 예식을 거행하고자 하오니 이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이 부부에게 믿음의 부요함을 허락해 주시어서,
이 가정 안에서 이들의 신앙이 성숙하고 성장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버이를 공경하는 것이 이 땅에 잘 되는 비결이라 말씀하셨던 그 말씀에 의거하여,
이들 부부가 양가의 어버이를 잘 섬기어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근원되는 가정 되게 하소서
육신의 건강과 자녀의 복도 허락해 주시고,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 잘 감당케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이 이들에게 삶의 지표가 되게 해 주시어서
믿음, 소망, 사랑 가운데 아름다운 한 가정 일구게 해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독교 결혼식 기도문 2 

사랑의 근원이 되시고, 그 사랑으로 태초에 가정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       >형제와 <        >자매를 축복하셔서 두사람이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만나게 하시고
 또한 이 두사람 마음에 사랑의 마음을 부으셔서   오늘 결혼까지 이르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을 때 
  그 가정이 주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것처럼, 이시간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여시고 
한량없는 축복을 더해 주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우리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 이 두사람이 이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합니다.
 인생의 걸음마다 많은 어려움과 아픔이 있을찌라도
 서로 인내하며 감싸주며 신뢰하며 격려할 수 있는 부부가 되게 하셔서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친히 이끌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기쁨과 감사와 평안함의 통로로 이가정이 말씀위에 바로 서게 하시고, 
나라와 열방을 중보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땅끝까지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또한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 찬양, 소리, 
회복이도 허락해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 이 두사람이 서기까지 헌신적인 삶을 사셨던 양가 부모님들을 축복하옵시고 이제 새로운 이 가정의 시작을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시며, 부모님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감사와 은혜가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먼곳에서 오신 분들의 마음이 지치지 않게 하옵시고 오늘 혼인예식을 마친이후 돌아가는 발걸음에도 하나님이 친히 이끌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누구보다 이 두사람을 사랑하며 축복하는 주례 <      >목사님을  축복해 주셔서. 성령의 감동을 주시고 주의 은총을 전하게 하셔서 여기모인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감동시키는 예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결혼 예식을 통해 하나님 영광받으시고, 언제나 이가정에 함께 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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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어려운 일 당할 때 (코로나19로 가정예배를 권장합니다)

찬송 : ‘어려운 일 당할 때’ 543장 (통 34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22장 2~8절

말씀 : 100세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신 하나님은 그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때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아브라함을 보고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셨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하는데 있어서 세 가지로 진리의 말씀을 주십니다. 첫째로,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이삭은 미래의 희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절망적인 순간입니까? 그러나 히 11:19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면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줄 믿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위기 때 하나님이 나갈 길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십시다.

둘째로, 방향을 찾아야 한다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3일 동안 하나님의 방향을 따라갔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내 결혼을 축복하기를 원하면서도 하나님의 방향을 찾지 않습니다. 내 아이들을 축복하기를 원하면서도 하나님의 방향을 찾지 않습니다. 내 가족을 축복하기를 원하면서도 하나님의 방향을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방향은 우리가 살고 있는 것에 대하여 반문화적이기 때문입니다. 섬겨라, 원수 갚지 말라, 겸손하라, 사랑하라. 그러나 하나님의 방향이 때때로 이치에 전혀 맞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방향을 찾아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셋째로, 집중을 위해 힘써야 한다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이 아닌 하나님께 집중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보다 일에 집중하지 않습니까? 하나님보다 아이들에 더 집중하지 않습니까? 하나님보다 재산에 더 집중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출 20:3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눅 14:26∼27에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막 8:34에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일로 집중할 때 어떤 결과가 일어났습니까? 16∼18절에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주님의 길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을 영예롭게 해주시고 축복해주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죽음에 처할 나무를 주님의 등에 지고서 희생의 장소로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부활로 승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어떤 위기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함께하심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의 방향을 찾고, 하나님의 일로 집중 하십시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위기 때에 하나님의 함께하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방향을 찾고, 하나님의 일로 집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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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일 

본문 : 사도행전 17장 10∼15절 

말씀 : 사도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도 바울에게 베뢰아 사람들의 신실함을 통해 새로운 용기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신사적이며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는 모습이 고상한 그리스도인 아닐까요? 어떤 사람들이 고상한 그리스도인인지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시선이 변해야 합니다. 바울이 베뢰아 사람들에게 신사적이라고 말한 것은 그들의 시선이 세상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상한 사람들의 삶을 보면 그들이 무엇을 바라고 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바라보는 대로 살아갑니다. 믿음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은 믿음대로 가고,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고 가는 사람은 긍정으로 살아갑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을 통해 마음 문이 열리고 하나님 말씀에 수용적인 자세로 나아간 베뢰아 사람들이야말로 진정으로 고상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진리를 알고 진리를 발견하여 이를 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 행동을 통해 영향을 줄 때 비로소 신사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둘째, 표현이 변해야 합니다. 고상한 그리스도인은 표현이 달라져야 합니다. 세상의 것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떤 것이든 잘 표현해야 100% 내 것이 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삶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며 사는 인생은 표현이 달라지며 삶이 변화됩니다. 분노를 표현하며 사는 사람은 분노의 사람이 됩니다. 반면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며 사는 사람은 고상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감사와 기쁨이 넘쳐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며 표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백이 풍성한 사람이 고상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셋째, 마음의 방향이 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마음의 방향이 달라졌음을 의미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마음에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임했고, 그들 삶은 강건해져서 어떤 고난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또한 고백하는 우리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표현이 달라져야 합니다. 언제나 말씀에 매어 있는 삶으로 행함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매일 본향을 향해 나아가는 삶,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통해 고상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갑시다. 

기도 : 하나님, 우리를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이 더욱 거룩해지게 하옵소서.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따르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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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주일 저녁 예배대표도문 (명성교회)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아버지
아기 예수께서 오신 이 성스러운 계절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하늘의 크신 위로와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저희들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변하여 새사람이 되는 은혜를 주옵소서. 비록 험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이지만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항상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진리의 말씀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고 저희들에게 맡기신 직분을 감당하며 살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어렵고 힘이 들지만 믿음으로 견디게 하시며 순종하게 하시고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옵소서. 

소망의 주님, 주께서 탄생하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이 탄생하시던 그날 밤,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천사와 목자와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께 경배했던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심으로 비로소 저희들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으며 진리와 생명을 얻게 되었으니 주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을 따르는 저희들, 이 성스러운 계절에 어둡고 소외된 곳을 외면하지 말게 하시고 그들을 찾아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주님을 닮아 그 사랑을 실천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고아와 미망인을 먼저 도우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이 크리스마스의 계절에 우리가 먼저 행하게 하옵소서. 저희로 하여금 진정 이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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