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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등산을 위해 준비할 것들 다섯 가지 
 

선선한 바람이 불고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가을이 되면 등산을 나서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일년 중 등산하기 가장 적합한 날씨인 이때 안전하고 건강한 등산을 즐기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1. 꼼꼼한 날씨 체크는 필수

등산은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여행보다 날씨에 더 민감한 레저 활동이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 등 악천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비가 오는 날 등산을 하면 땅이 젖어서 발이 미끄러질 수 있고 젖은 옷으로 인해 체온을 빼앗겨 저체온증에 빠질 수도 있으므로 등산 전날 미리 다음 날의 기후에 대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2. 감기 예방하려면 얇은 옷 여러 장 준비
 

시원한 날씨에도 등산을 시작하면서 점점 땀이 나고 더워져, 정상 가까이에 갔을 때는 옷을 가볍게 입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젖은 옷을 계속 입고 있거나 갑작스레 겉옷을 벗어버리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얇은 옷을 여러 겹 준비해서 추울 때는 여러 겹을 입고 더워지면 벗으면서 체온을 조절해야 한다. 또한 비가 오지 않더라도 흐린 날씨에는 방수 기능이 있는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3. 물과 오이는 등산의 필수품

등산은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기 때문에 자칫 탈수에 빠지기 쉽다. 등산 시 물은 1.5리터에서 2리터 정도를 구비해 가서 갈증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마신다. 등산객들에게 사랑 받는 오이는 휴대가 간편하며 수분을 많이 함유하여 갈증을 없애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4. 100% 충전된 휴대폰

산에서는 길을 잃거나 부상을 당하는 등 예기치 못한 사고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휴대폰을 꼭 소지해야 하며 자신이 산에 간다는 사실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미리 알려두는 것이 좋다. 휴대폰은 충전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산 속은 통신 환경의 영향으로 휴대폰 배터리가 금새 닳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분 배터리도 챙기도록 한다.

5. 상처 치료제 등 구급 약품

산에서 생길지 모를 응급 상태에 대비해서 기본적인 구급약을 분비한다. 습윤드레싱과 밴드, 압박붕대, 스프레이, 파스, 진통제 등을 준비하여 작은 가방에 따로 정리하여 휴대가 편하도록 한다.

골절 등 큰 부상을 당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몸을 움직이지 말고 구급대를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심하지 않은 상처 등은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상처를 보호하는 자가 처치를 하는 것이 좋다.

대웅제약의 이지덤 씬과 밴드는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로 기존 하이드로콜로이드 함량이 90% 정도인 1세대 습윤드레싱과 달리 색소와 방부제, 접착제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알러지나 부작용 우려를 덜어주는 한편 방수 기능과 자외선 차단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새살연고'는 항생제,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어 내성에 대한 염려를 덜었으며 상피세포 성장인자(EGF) 성분이 새살이 나오는 것을 촉진해 흉터를 예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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