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체와 태아의 물질교환 통로 탯줄 모체와 태아의 물질교환 통로 탯줄은 태아와 태반을 이어주며 모체와 태아의 물질교환이 일어나는 통로로 신생아에게는 탯줄은 영양분을 얻게 해주는 입과 다름 없는데요. 탯줄은 영양분을 공급해주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노폐물들을 배출시키는 통로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산한 후에는 어느 정도 남기고 자릅니다. 자른 탯줄은 시간이 경과되면서 스스로 떨어지는데 그 부분이 배꼽으로 아이의 배꼽이 된답니다. 오늘은 신생아의 탯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건데요~~ 떨어지는 시기 보통 생후 10~20일 안에 탯줄은 출산하면서 역할이 끝나기 때문에 말라서 떨어지게 되는데 떨어지면서 약간의 상처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대부분 상처가 나더라도 2주 안에 흉터가 생기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