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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대표 기도문 

생명의 근원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이 한해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베풀어 주신 온갖 자비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주야로 우리를 인도해 주셨으며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시고 주의 크신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보를 용서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믿음을 주시어 날로 한걸음씩 성장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법도를 세우시고, 사랑 안에서 자라는 교회로 세워 주셨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미력하나마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힘썼고, 아버지의 뜻을 깨닫기 위하여 말씀을 가까이 하려고 했습니다. 또 전도하며, 헌금하며, 교회의 구석구석에서 봉사하며 살아오도록 주께서 인도하셨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 작은 드림 위에 아버지께서는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라아라고 하신 말씀을 잘 실천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가정, 우리교회 성도만을 생각했습니다.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관심이 이웃을 향하게 하옵소서. 진정 주님의 사랑으로 베풀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님의 그 사랑과 은총은 새해에도 변함이 없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변함없이 빛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옵소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신실한 마음으로 하는 일마다 주께 기쁨을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송구영신예배 대표 기도문 

“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라고 하신 말씀을 이 시간 기억합니다. 바로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이 한해가 실로 유수와 같이 흘러가고 벌써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우시고 지키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주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이 시간 주께서 베푸신 모든 은혜에 무엇으로 보답할 것인지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진심으로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의 서원했던 것들을 아버지와 주의 백성들 앞에서 행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리의 터 위에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주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분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주의 사랑과 진리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길에 들어서서 살도록 주께서 지켜 주시옵고, 바람 불고 물결 몰아치는 세상 속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진리 안에서 확신과 자유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해에는 부족하고 여린 믿음으로 살았을지라도 이제 새해에는 소망을 가지고 굳센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오소서.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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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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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송구영신예배 대표기도문

자비하신 하나님,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이제 돌아갈 수 없는 다리에 또 섰습니다.
묵은 날의 실패를 용서하소서. 주님은 내 곁에서 걸으셨으나 나는 혼자 내 멋대로 달렸고 주님은 나를 버린 순간이 없었지만 나는 주님을 멀리했습니다.
내딛는 발자국마다 향기 있게 하시고 십자가가 내 삶 속에 재생되게 하시며 주님의 눈물 내 가슴속에 우러나게 하소서
새해,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시간의 귀중함과 일의 고마움을 잠시도 잊지 않게 하시고 사랑의 능력과 인내의 승리를 순간순간마다 되새기게 하시며
가벼운 여장과 단순한 마음이 결국 행복의 길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폭풍이 불더라도, 막다른 골목에 설지라도 예수님의 손만은 놓지 않게 해주소서.
주여, 나의 새 날들을 기쁨으로 채워 주소서
하나님, 새해의 문을 또다시 열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해야 어쨌든 지금 시작되는 새 날들은 얼룩지지 않았사오니 이번만은 멋진 걸작을 그리게 해주소서.
오늘부터 하루하루를 만족스럽게 채우게 하시고 남에게 기쁨을 주는 날들이 되게 하소서.
물질을 모으는 것보다 인격을 닦는 것이 내가 남기는 진짜 유산이오니 사랑의 본을 남기고 믿음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나의 기쁨을 보람 있는 일로 삼게 하시고 나의 행복을 주께서 알아주시는 것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하나님, 부족한대로 최선을 다해 사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시고
누가 뭐라고 하든지 결과적으로 당신을 기쁘게 하는 일들을 하게 하소서.
아버지여, 당신의 그 능력 있는 날개로 나를 감싸 주셔서
화날 때 잘 참게 하시고 미울 때도 남을 욕하지 않게 하시며
거짓말 공해, 과장 선전 공해의 주범이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당신의 사랑의 눈을 주셔서 역사와 인간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시고 신뢰와 소망으로 보게 하소서. 당신의 자비로운 귀를 주셔서 이웃의 아픔의 소리를 듣게 하시고 고통의 신음소리를 듣게 하소서. 당신의 능력 있는 입을 주셔서 기쁜 소식을 전하고 희망을 속삭이며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이제 미지의 날들을 향해 출발합니다. 폭풍의 밤에도 주님이 한 가닥 빛을 던져 주실 것을 믿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그것을 이길 만한 힘을 주실 것을 확신하오며 담대하게 출발하겠나이다.
나는 내일을 모르나 미래 속에 하나님께서 계시오니 실수해도 잘 봐주시고 혼란스러운 십자로에서 바른 길을 일러주소서. 염치없는 말씀이오나 계속해서 용서해 주시며 계속해서 기회를 주시고 넘어지면 내버려두지 마시고 꼭 일으켜 주소서. 그 동안 하나님이 주신 복을 소모한 것을 나무라지 마시고 새 복으로 새해를 채워 주소서.
걱정이 있어도 즐겁게 살게 하시며 선물로 주신 나날을 뜻있게 살게 하소서
지난 일 때문에 현재를 망치지 않게 하시며 모든 새벽을 얼룩 없는 새 도화지로 받게 하소서
주님은 나의 선장이시며 진정한 후원자시고 주님은 나의 모든 문제의 해답자이시옵니다. 주님은 결코 나를 조롱치 아니하시며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최후까지 사랑해 주시며 나를 정말 걱정해 주시고 용서해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밝은 햇살로 하여금 반드시 구름을 찢게 하시며 폭풍 뒤에는 반드시 고요한 평화를 주시고 자비로써 눈물을 씻어주시는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품에 안기게 해주소서.
죽음을 이기신 주님, 실패 속에서 새 꿈을 보게 하시고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 온전히 믿고 맡기게 하소서.
주님! 새 날의 문턱에서 나는 두려움을 쫓아버리겠습니다.
내일 병마가 덮칠지라도, 오래 견디기 힘든 사건이 휩쓸지라도,
이 해의 경주가 눈물의 경주가 될지라도, 그 때마다 힘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겠습니다.
내일 험한 벼랑길을 걷게 될지라도, 모레 쓸쓸한 광야에 내던져질지라도, 날마다의 양식을 주시고 헤치고 나갈 지혜를 그때그때마다 주실 주님의 사랑을 믿겠습니다.
나는 미래를 모르고 볼 수도 없습니다. 다만 아는 것은 그때 그날에 주께서 필요한 것을 주시리라는 사실뿐입니다. 나의 나그네 길에 그것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그러니 나의 욕심을 채우지 마시고 주님의 생각을 이루어 주옵소서.
주께서 주시는 복을 한꺼번에 듬뿍 받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날마다 필요한 만큼만 도와주십시오. 아주 쓰러지지 않도록 다시 일어날 만큼의 힘과 아주 낙심하지 않도록 다시 출발한 만큼의 희망을 떨어지지 않게 공급해 주십시오.

새해를 출발하는 저희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소망을 얻는 축복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송구영신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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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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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송구영신예배 대표기도문

저희를 지으시고 당신의 선하신 뜻대로 다스리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해 동안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웃고 울었던 그 모든 것들이 다 함 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몇 분 뒤면 2023년은 가고 희망의 2024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이 시간 ... 묵은해를 보내는 저희들의 마음에 새로운 결심과 새 목표를 향한 결단을 품게 하옵소서.
모든 갈등과 질시와 미움은 물러가고 새로은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옵소서.
저희들이 걸어가는 길이 비록 험하고 비탈진 길이라 할지라도 영광의 샘이 기다리는 복된 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새해 2024년에도 주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사랑과 자비와 긍휼로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먼저 믿음의 형제들인 저희들이 봉사와 헌신을 본분으로 삼아 섬기는 삶으로 인도 하옵소서.
높고 화려한 곳보다는 ,,,,,낮은 곳으로 먼저 찾아가서 고통과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차가운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행과 시류를 따라 살기 보다는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옵시고 그리스도의 빛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이제 새해를 맞는 저희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힘을 주시어서 낡은 것은 벗어버리고 새 마음, 새 결심으로 변화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저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해 224년도에는 우리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되게 해 주옵소서.
대통령탄핵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과 핵전쟁의 위협, 그리고 지진... 등 많고 많은 사건과 사고, 자연 재해 등으로 인해 참으로 암담하고 두려웠던 2023년이었습니다.

이제 그 불안의 긴 터널을 뚫고 대망의 2024년을 맞이하게 되었아오니... 불신의 정치는 협치의 정치로, 반목을 일삼던 노사문제는 타협과 협조로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침체되었던 경기가 회복되고 쪼들리고 고통스러운 우리의 살림이 부요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또한 무역규모 세계8위의 경제대국다운 위상으로 세계 초 일류국가로써의 역할과 분담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기 이 자리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어서,,,,, 2024년 새해에는 저희 성도들의 삶이 어둠의 세상, 근심과 걱정이 덮여있는 삶의 현장에 연연하지 말게 하시고 언제나 새롭고 밝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오로지 주님의 뜻에 늘 순종하고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성도들 서로서로가 항상 이해와 용서로 품고 사랑하며 하나 된 삶으로 살게 하옵소서.
또다시 지난 한해를 돌아볼 때 정말 후회 없이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살았구나... 고백할 줄 아는 저희들 다 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저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단에 서서 주님의 귀한 말씀을 증거 하실 담임목사님에게 신령한 능력과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오늘 선포할 말씀을 통하여 주님 영광 드러나게 하옵시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이 기쁨 충만, 은혜 충만, 감사 충만케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의 건강 지켜 주시옵고,,, 성도들 한 사람 한사람을 가슴에 품고 눈물 뿌리며 기도하는 그에게 주님의 권능으로 역사하셔서 놀라운 이적이 일어나며 귀한 생명의 열매가 열리는 한해의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흠향 하옵시고, 이들의 수고를 하늘의 상급으로 축복하옵소서.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게 해 주실 줄 믿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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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리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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