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어두운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도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주님께 찬양을 드리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의 지극한 사랑이 온 땅에 알려지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용서와 긍휼의 하나님! 우리의 마음속에 아직도 뿌리 뽑히지 않은 죄악을 고백합니다. 여러 가지 죄악들을 끊어버리기 위하여 애를 쓰며 살려고 했지만 저희들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다시금 주님 앞에 범죄 하는 몸이 되고야 말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고백하는 심령의 죄악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붙들어 주사 우리의 연약함이 강건해지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옵소서. 이제 주님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