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벌써 1년의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 순간순간마다 늘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들에게, 믿음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게 하셔서,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자리에, 저희들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특히 이 6월 한 달을, 잊혀져가는 고국을 위해, 애국의 달로 지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세워주시고, 내 조국이 있었기에 가슴을 펴고,이 땅위에 발을 딛고 당당히 살 수 있었고, 또한 강하고 근면한 국민들로 인해,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세계 속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 온 국민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된 것 감사합니다.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