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장례식 하관예배 기도문 모든것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 아버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가 이 순간에 모여 가장 깊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며, 마지막으로 고인을 보내는 하관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은 무거운 슬픔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과 긍휼 안에서, 저희는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신 그 무한한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님은 저희의 죄를 대신 갚아주시고, 천국의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런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느끼며, 저희는 이제 고인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고인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신 것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고인의 삶이 어떠하였든,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