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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성경이란 무엇인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Ⅰ. 본과의 요점
 
성경론은 ‘기독교 핵심진리 20가지’에서 처음으로 가르칩니다. 성경론은 모든 교리의 처음, 서론에 둡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이 우선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모든 가르침이 성경을 기초로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러 형태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 : 예수님의 인격과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으로서 법령으로 수신자들에게 주셨던 말씀, 인간의 입술로 주셨던 말씀, 그리고 하나님은 기록으로 남겨서 오늘날 우리들에게 성경으로 있게 하셨습니다. 본 단원에서 배우고자 하는 초점은 성문화 된 형태의 말씀(성경)입니다.


Ⅱ. 성경의 4가지 특성

1. 성경의 권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신적인 권위가 있습니다. 성경을 믿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믿는 것과 동일합니다. 성경의 내용을 믿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는 것과 같고, 성경의 어느 부분을 불신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에 있는 말씀을 통해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그들이 읽고 있는 책이 결코 다른 책과 같지 않고, 그들의 가슴을 향해 말하는 참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이 있는 신앙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10:27)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양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그들의 위대한 목자의 말씀을 들으며 그 말씀들을 진실로 그들의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확신합니다. 성경은 그런 차원에서 신적인 권위가 있습니다. 그 확신이 있기를 바랍니다.
 
2. 성경의 명확성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씌어졌습니다. 성경을 성경학자들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가? 일반 성도들은 성경을 이해 할 수 없는가? 그런 질문과 관련이 있습니다.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추어 깨닫게 하나이다.”(시119:130) 하나님의 말씀은 이해가 잘 되고, 명확해서 건전한 이해력이 부족해도 말씀을 통해서 지혜롭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적으로라야 분별되기 때문에 성경의 정확한 이해는 어떤 사람의 지적인 능력의 결과라기보다는 영적인 상태의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자신의 모자람 때문에 성경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르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이 당신의 말씀인 진리를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3. 성경의 필요성


신자가 되고, 신자로 살고, 신자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성경에 분명하게 제시 되었습니다. 어떤 목적에서 성경이 필요한가, 성경 없이 하나님을 얼마나 알 수 있는가하는 질문과 관련이 있습니다. 성경의 필요성이란 우리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우리의 죄를 용서 받으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행하기를 원하시는지를 알기 위해서 성경을 읽거나 다른 이들에게 성경의 내용을 듣는 일이 꼭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기 때문입니다.(롬10:17)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할 것이라고 바울은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성경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사도는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은 성경으로 시작하고, 성경을 통해서 삶이 풍성해집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신체적인 생명이 물리적인 음식 속에 있는 양분으로 매일 유지되듯이 영적인 생명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양분으로 매일 유지 됩니다. 규칙적인 성경 읽기를 소홀히 하면 영혼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또한 깨달은 말씀과 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그의 계명들”을 지킴으로써 입증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일반계시와 특별계시)


하나님은 일반적으로도 계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롬1:19)고 했습니다. 악한 이들도 하나님에 대해 알 뿐만 아니라 자기 마음과 양심 속에 하나님의 도덕법에 대해 어렴풋한 이해가 있습니다.(롬1:32) 하나님의 존재, 성품, 도덕법에 대한 이런 일반계시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일반계시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계시는 하나님의 영적인 사역을 통해서 모든 사람에게 심어 주신 내적인 의식을 통해 비로소 바르게 볼 수 있습니다. 그와 달리 특별계시는 하나님이 특정한 사람에게 주시는 계시입니다. 성경 전체는 특별계시며, 그러므로 성경의 역사적인 이야기에 기록되었듯이 하나님이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에게 직접 주신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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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예배대표기도문(부활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주님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지 한 주간이 흘렀지만 저희는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드립니다. 부활을 믿는 저희 모두가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실 줄 확신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고 저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 유혹에 쉽게 끌렸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잊고 사람을 의지하며 불신앙과 나약함에 빠졌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세상 염려가 앞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의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활 신앙에서 흔들리지 않고, 고난이 있을지라도 다시 살리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로 담대하게 이기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도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을 생각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교회를 찾는 영혼들마다 바로 곁에 계신 부활의 주님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에는 소망 없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겨우 겨우 버티는 듯 살아가는 심령들을 보며, 왜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옵고, 슬픔 많은 이 세상에, 삶에 지친 영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식과 평안을 심어줄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현재 겪고 있는 시련도 간과할 수 없나이다. 영영히 회복될 수 없는 절망의 늪으로 추락하는 이 민족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지금도 이 민족이 당한 현실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주님의 전에서 통곡의 눈물로 기도하는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금 산 소망이 넘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중에 가정과 사업과 질병과 경제 문제로 인하여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만이 구원이 되심을 믿고 의지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교회와 예배를 위해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과 헌신의 농도가 깊어지는 만큼 성령의 큰 능력을 받게 하시고, 생활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들이 넘쳐나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 들고 서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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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주일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
   
우리의 구원으로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저희들을 택하시고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도 감사한데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경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께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찬양 중에 함께하시고, 기도 중에 응답하시며, 말씀 중에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이 되게 하시고, 연약함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십자가의 은혜를 주셔서 용서하게 하시고, 고난에 동참하게 하시며, 주님가신 길을 따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한국교회와 섬기는 우리 교회를 위하여 부르짖는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일곱 촛대 사이를 다니시면서 일곱 별을 붙들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교회가 빛을 잃은 촛대가 되지 않게 하시고, 별이 빛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주의 사자들께서 강단에 엎드리어 교인을 위하여 비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레위인의 축복이 성도들에게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 성도들을 붙으시고, 각자가 은사를 맡은 청지기가 되어 지체적인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고, 모두가 하나님의 충실한 일군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가대를 축복하시고, 각 기관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충만케 하셔서 불같이 일어나며 부흥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이 증언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은혜와 위로와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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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우리가 주께로 돌이킬 때마다 우리의 날을 새롭게 하시고 회복하시는 여호와여!
주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 드리는 예배에 하감하옵소서.
   
추수의 감격으로 드리는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옵소서. 세상의 결실을 허락하시는 아버지에 우리의 신앙의 결실을 기도하오니,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응답이 있는 신앙생활로, 축복으로 이어지는 믿음으로, 사명으로 새로워지는 충성으로 결실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의 열매를 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합니다. 회개하는 심령이 되게 하시고, 내주 하시는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은혜 충만한 삶을 살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은혜가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용서가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용납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위로가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 간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며, 사명을 잊지 않는 건전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단의 사슬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띠를 띠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살아 계심을 온 누리에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의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사회도 주님의 통치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부정과 불의와 온갖 죄악 된 일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사회를 성령의 권능으로 치료하여 주셔서 건전하고 바른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여 주실 목사님을 기름 부어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저희의 굳은 심령을 찔러 쪼개어 치료와 위로와 변화가 임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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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주일 참회의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부모를 모르는 인간을 속물과 같고 쓰레기 같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놀라고 있습니다

나를 창조 하신 하늘에 아버지와

나를 낳으신 눈에 보이는 아버지와 믿음으로 

양육해 주시는 어버이를 모르고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를 모르다 보니 위선과 거짓 경견으로만 살고 있습니다

부모를 잘 모르다 보니 함부로 대하고 하찮게 여기고 있습니다

부모가 어떤 분인줄 모르다 보니 아버지에게 공손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교회에서는 경건한 척 하였고 잘 믿는 척 하였습니다

하나님 ㅂ아버지 노하자 마시고 보혈의 사랑으로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똑바로 잘 알지 못하다보니

우리 아버지를 깊은 속도 모르고 어머님의 절절한 사랑도

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내 방식대로 효도 하려 하였습니다

내 마음 내키는 대로 부모를 대하려 하였습니다

효도하려고 유교식으로 제사를 잘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효도하려고 불교 식으로 49재를 올리려 하였습니다

효도 하려고 납골당으로 흙으로 가벼린 묘지를 찿기에 바빳습니다

차라리 살아계실때 얼굴 한번 찿아 뵐껄 후회하고 있습니다

한번 더 인사 드리고 대접해 드릴걸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때늦은 후회만 하고 있는 저희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비틀 비틀 교회가시는 어머니를 차량으로

모셔 드리지 못할망정 시도 때 도 없이 교회 간다고

짜증을 내어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릴적도 있었습니다

늙으신 어머님에게 넘어 지면 어쩌시려고 말하면서

생각해 드리는 척하면서 야단치며 구박 하였습니다

자녀위해 기도 하시는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도

해아리지 못하였으며 후손들이 잘 되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의 넓으신 배려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속좁은 저희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갈라진 목소리로 찬송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스마트 폰을 도와 드리지도 못하였습니다

예베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더 잘 예배하도록

첨단 기능으로 도와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새벽기도를 좋아하셔서 새벽기도 가시는 어머니를

차량으로 모셔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헌금 드리기 좋아 하는 어머니 손에 한금을 쥐어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혹여 이런 저런 이유로 아버지의 가슴에 못을 박은 것은 아닌지

혹시 이런 저런 핑계로 어머님의 마음에 슬픔을 남긴 것은 아닌지

마음을 가다듬어 하늘 아버지께 우리의 불효를 자백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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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이 시간 저희를 위하여 여기에 계심을 믿사오며, 저희를 위하여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여기에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새해의 첫 주일을 맞이하여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 볼 때에 여전히 이곳에 저희와 함께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말없이 동행하시며 저희를 지켜주시고 계셨음을 고백하나이다. 
   
우리의 마음에 죄의 습관을 버리도록 인도하시고 새해와 더불어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저희를 온전히 다스릴 수 있도록 저희의 심령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눈동자처럼 날마다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하오며, 우리의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자녀가 된 축복을, 믿지 않는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저희를 친히 안수하사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강하고 담대하게 하옵소서. 
   
저희를 죄에서 해방시키신 주님의 사랑을 온 누리에 전하도록 저희에게 사도의 일을 허락하시고 그것을 감당 할수 있도록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길이 진리와 생명의 길임을 고백하고 확신하오니 주님, 저희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성장하고 승리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주님의 복음 전하는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저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오늘 강단에 세우신 당회장 목사님의 입술에 권능을 더하시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영광이 임하게 하옵시며, 그 말씀에 회개하고 결단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올해에도 저희 교회가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에 힘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모든 것들로 전도에 열심을 내고 주님 안에서 은혜로운 성도의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저희 교회로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온전히 순종함으로 세상에 빛을 비취는 등대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심령들이 온전히 주님을 닮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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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1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이 시간 저희를 위하여 여기에 계심을 믿사오며, 저희를 위하여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여기에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새해의 셋째주일을 맞이하여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 볼 때에 여전히 이곳에 저희와 함께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말없이 동행하시며 저희를 지켜주시고 계셨음을 고백하나이다. 
   
우리의 마음에 죄의 습관을 버리도록 인도하시고 새해와 더불어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저희를 온전히 다스릴 수 있도록 저희의 심령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눈동자처럼 날마다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하오며, 우리의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자녀가 된 축복을, 믿지 않는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저희를 친히 안수하사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강하고 담대하게 하옵소서. 
   
저희를 죄에서 해방시키신 주님의 사랑을 온 누리에 전하도록 저희에게 사도의 일을 허락하시고 그것을 감당 할수 있도록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길이 진리와 생명의 길임을 고백하고 확신하오니 주님, 저희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성장하고 승리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주님의 복음 전하는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저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오늘 강단에 세우신 당회장 목사님의 입술에 권능을 더하시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영광이 임하게 하옵시며, 그 말씀에 회개하고 결단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올해에도 저희 교회가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에 힘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모든 것들로 전도에 열심을 내고 주님 안에서 은혜로운 성도의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저희 교회로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온전히 순종함으로 세상에 빛을 비취는 등대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심령들이 온전히 주님을 닮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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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
                 
산 자의 하나님이 되셔서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의 은혜에 감격하여 예배의 자리에 나왔사오니 은혜로 충만해 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연약함에도 세상에 미혹되지 아니하고 주님을 사모하여 주님의 전으로 나왔사오니 오늘 드리는 예배에도 능력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주님의 군사로 승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광대하심과 주님의 크신 은혜에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리오니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고 성령님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범죄치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담대히 세상을 이기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교만가운데 낮아지게 하시고, 저희의 어리석음 가운데 지혜롭게 하시고, 저희의 믿음 없음이 더욱 강건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위하여 피 흘리심으로 구속하신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믿지 않는 우리의 이웃을 전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의 삶의 자세가 바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주님의 일에 봉사하는 손길들이 있나이다. 주님께서 새로운 힘과 능력을 허락하심으로 봉사할 때마다 아름다운 결실들이 맺히도록 은혜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 위에 함께 하사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권세와 주권이 선포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송하는 저희들에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은혜의 단비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의 심령을 기경하게 하시어 옥토가 되게 하심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있게 하옵소서.
   
승리하는 예배로 인도하여 주실 줄로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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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회개의 기도문 

 

우리의 소망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시대가 참으로 암담하고 이세상은 참으로 위험한 때를 맞이 하였지만 애곡하여도 울지 않고 노래를 하여도 춤추지 않는 강팍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소리를 쳐도 들은척하지 않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혀가 있어도 말하자 못하는 거친 돌밭같은 심령과 황패한 영혼이 되고 말았사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국제 정세는 참으로 혼란하여 전쟁이 세계를 불안케하고 팬데믹의 전염병은 많은 상처를 입히고 고통을 남겼습니 아직도 두려움에 사로 잡히고 괜한 근심에 붙들리 매너리즘과 타상에 젖어 주님께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크게 책망하실까에 대한 긴장감도 없고 두려움도 없이 무감각하고 무의식하며 무책임하게 무질서한 영적 생활에 빠진 저희를 불쌍히 보시고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국가는 혼돈을 거듭하며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회는 무질서에 빠져 무참한 지경이 되었습니다 가정들은 길을 잃은 채 해체를 거듭하며 몰락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꿈을 꿈을 잃고 썩은 세상의 문화를 숭배하며 탁류에 표류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인터넷과 디지털 문화에 목을 매고 가치관을 꼬이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안일에 빠져 종교 생활에 익숙하여 점점 종교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종교 생활을 신앙생활로 오해하며 바리새인과 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영혼은 한없이 어두워 지고 믿음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점점 연안이 히미해지고 주님과는 점점 하늘의 가치관은 붕괴되어 인생이 무너지고 있는 저희의 연약함을 주님게 낱낱이 자백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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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첫째 주일 낮 예배대표기도문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 안에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온 저희들이 이시간도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심령으로 예배하오니 찬송과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저희는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각과 말과 행실을 서슴없이 행했으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 것들에 더 관심을 가지며 그것들을 하나라도 더 채우려고 노력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저희를 용납하여 주시고 더럽고 추한 모든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갛게 씻어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라옵기는 이 시간 저희의 어두워진 눈을 밝혀 주시사 신령한 것을 보게 하시고, 마비된 양심을 고쳐 주시사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시며, 진실치 못한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사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육신적인 모든 삶을 벗어버리고 죄를 떠나 살기에 즐거워하게 하시며, 죄의 모습을 볼 때에 유혹을 받지 않고, 말씀의 능력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저희들의 삶이 주님께서 채워 주시는 은혜로 만족함을 얻는 복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민족은 소망을 잃어버린 채 좌초된 삶의 형태를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고달픈 백성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장래에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이 민족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다시금 원래의 위치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방만한 삶의 종말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우리 OO교회가,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담아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시대에 OO교회를 향한 주님의 요청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교회가 됨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낼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구원선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비하신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OOO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을 권세있게 하셔서, 저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신령한 비밀을 깨달아 앎으로 우리 모두가 변화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가 되게하여 주옵시고, 우리 모두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령 하나님께 의탁하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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